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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쌀 수급 안정 위해 전략작물직불제 3월 31일까지 신청 접수
경주시, 쌀 수급 안정 위해 전략작물직불제 3월 31일까지 신청 접수
[AANEWS] 경주시는 식량자급률 향상과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올해 첫 ‘전략작물직불제’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전략작물직불금은 기본형공익직불금에 더해 논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에게 추가로 ㏊당 50~430만원을 지급하는 선택형직불제 사업이다.
동계 전략작물에는 겉보리, 쌀보리, 맥주보리, 밀, 호밀, 귀리, 감자, 사료작물 등이 있고 하계에는 콩, 가루쌀, 하계조사료 등이 있다.
지원단가는 겨울철에 식량작물이나 조사료를 재배하면 ㏊당 50만원, 여름철에 논콩·가루쌀을 재배하면 100만원, 조사료는 430만원을 지급한다.
또 겨울철에 밀·조사료와 여름철에 논콩·가루쌀을 이모작하면 1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특히 논에 국내 자급률이 낮은 콩, 조사료 등을 재배할 경우 논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으로 ㏊당 150만원도 함께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접수 하면 된다.
지급대상자로 등록되면 이행점검을 거쳐 올 12월에 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논에서 밀, 콩, 가루쌀 등의 재배가 확대되면 수입 의존성이 큰 농산물이 국산으로 대체되고 농가 소득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이번 사업에 많은 농업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 홍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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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창 영양군수, 2023년 재난관리평가 기관장 인터뷰 가져
오도창 영양군수, 2023년 재난관리평가 기관장 인터뷰 가져
[AANEWS] 오도창 영양군수는 13일 오전10시, 군수집무실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재난관리평가 기관장 인터뷰를 가졌다.
재난관리평가는‘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거 전년도 재난안전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이번 인터뷰는 경상북도청 직원 및 민간위원 2인으로 구성된 경상북도 평가위원회가 기관장의 재난안전관리에 대한 의지와 업무방침, 비전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군청을 방문해 진행됐다.
인터뷰 내용은 영양군 차원의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특별한 비전과 추진계획재난사고에 대한 재발방지대책재난안전관리의 위해요소 및 대책군 차원의 재난안전관리 특수시책 등이다.
한편 영양군은 대형재난 예방을 위해 하천샛강살리기사업, 위험도로정비사업 등을 추진하고 군민안전보험을 연차별로 확대, 조기경보시스템을 위시한 4차산업의 기술을 활용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군민안전을 위한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재난 예방에는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며 “코로나19를 비롯한 감염병, 산불, 미세먼지, 풍수해 등 각종 재난에 대한 예방사업에 주안점을 두고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최우선으로 해 군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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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고향사랑기부제’선행에 선행을 더한 고액 기부자 연이어 나와.
칠곡군‘고향사랑기부제’선행에 선행을 더한 고액 기부자 연이어 나와.
[AANEWS] 칠곡군에 지난 1월 ‘고향사랑기부제’ 고액 기부자 이후 또 한번 최고액 기부자가 나왔다.
북삼읍 출신 ㈜한탑 류원기 회장으로 류원기 회장은 지난 11일 칠곡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개인 최고 한도인 500만원을 기부하면서 기부 답례품으로 받은 150만원 상당의 물품도 북삼읍에 기부해 ‘선행’에 ‘선행’을 더하는 기부를 보여줬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칠곡을 향한 고향사랑 마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기부뿐만 아니라, 회장님의 지속적인 선행은 칠곡군 발전에 밑거름이 되어 따뜻한 칠곡을 만드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류원기 한탑 회장은 2010년부터 해마다 3천만원의 Y-NAM 장학금을 모교인 북삼초등 졸업생 10명에게 지급하고 있다.
2023년 1월까지 13년간 모두 141명의 Y-NAM 장학생을 배출했고 지급된 누적 장학금은 총 3억7천800만원이다.
또한 장학생에게 지급되는 장학금과는 별도로 2016년부터 Y-NAM 장학생 학부모회 활성화를 위해 지금까지 5천만원을 지원했다.
특히 장학금 수혜를 받은 북삼초 졸업생들은 서울대, 카이스트, 육군사관학교 등 명문대에 진학해 칠곡군 출신의 우수한 인재양성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올해 창립 64주년을 맞은 한탑은 부산에 본사를 둔 국내 굴지의 제분회사다.
경남 양산의 사료공장에서는 최첨단 생산시스템을 갖춰 다양한 배합사료를 전국에 공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문투자회사 '에쓰비인베스트먼트'를 비롯해 계란을 생산·유통하는 '청림농장', 베트남 ‘초이스프로텍’등 6개 계열사와 자회사가 있다.
칠곡군에 기부를 희망하시는 분은 고향사랑e음 시스템이나 가까운 NH농협을 방문하면 기부를 할 수 있고 기부자는 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고 칠곡군은 기부액의 30%, 최고 150만원 이내에서 지역농·특산품이나 칠곡사랑상품권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한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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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임대형 스마트팜 실시설계 착수보고회 개최
영천시청
[AANEWS] 영천시는 지난 10일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을 위해 실시설계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200억원을 투입해 영천시 환경사업소 인근 시유지 총 5.3ha에 임대형 스마트팜 4ha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청년농들에게 스마트팜 시설투자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경영 노하우와 수익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착수 보고회는 설동수 영천시 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및 영천지사, ㈜라온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를 비롯한 건축·토목·온실분야 설계 관계자 등 17명이 임대형 스마트팜 설계방향과 추진일정 등을 보고하며 의견을 나누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공모사업 선정 후 농림축산식품부 기본계획 승인,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및 스마트팜 편입부지 추가매입 등 사전 행정절차를 완료했고 의성 스마트팜단지 및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견학, 스마트팜 농산물 유통을 위해 풀무원식품과 구매협약 체결, 한국농어촌공사와 사업추진 위·수탁 계약 체결을 완료하고 올해부터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우리 시는 임대형 스마트팜 건립을 통해 미래 농업인력 확보와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향후 수직농장 등을 조성해 영천농업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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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금호체육관 생활체육 환경 대폭 개선
영천시청
[AANEWS] 영천시 체육시설사업소는 금호체육관 실내 LED등 교체, 각 실별 노후조명 교체 및 CCTV 설치 등 체육시설 환경조성 공사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금호체육관은 평소 배드민턴, 탁구 등의 동호회와 각종 단체에서 대관해 체육 및 문화 활동공간으로 이용돼 왔으며 특히 금호초등학교 학생들의 방과후 농구, 피구, 핸드볼 등 체육프로그램 운영공간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또한 조명 설치 후 10년이 지나 기존 조명이 노후되고 조도가 낮아 체육 활동에 불편했으며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물 관리를 위한 CCTV가 없어 체육관 운영에 어려움이 제기돼 왔다.
이번 공사는 체육활동 지원과 체육환경 개선을 위해 5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2일부터 시작해 체육관 조명을 기존 300LUX에서 500LUX로 조도를 더 밝고 최신인 LED조명으로 전면 교체하고 각 실별 조명 교체 및 CCTV 설치 등 체육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양광환 영천시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이번 조명 교체 공사 및 CCTV설치 등 체육환경 개선을 통해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만족도가 충족되고 보다 나아진 시설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체육시설 환경을 지속 개선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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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박정희·첨단도시 등 상징물 공모
구미시청
[AANEWS] 구미시에서는 지역을 대표하는 독창적이고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2023년 구미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주제는 구미시의 상징이 될 수 있는 작품으로 박정희대통령의 업적을 직·간접적으로 상징하거나 구미의 첨단도시 이미지와 박정희대통령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기념품이다.
응모는 개인 및 업체, 지역제한 없이 전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상품으로 생산 가능한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작품접수는 오는 5월 3일부터 5월 4일 2일간 이며 시상금은 총 2,600만원으로 대상수상자에게는 1,000만원 상당의 시상이 주어진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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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 행정으로 경북 최초 우유바우처 시범사업 추진
구미시청
[AANEWS] 구미시는 올해 경북 최초로 우유바우처 시범사업을 추진하면서 특수학교 학생 중 나이와 거주지 요건이 충족되지 않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146명에게 무상으로 우유 급식이 가능하도록 사업 시행지침을 일부 개정하는 적극 행정을 추진했다.
우유바우처 시범사업은 만 6~18세의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지원 대상으로 한다.
기존에 시행되던 무상 우유 급식이 가지는 저소득층 학생들의 신분 노출에 따른 낙인효과와 검수-정산 이원화 구조로 인한 행정 공백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수혜자의 우유 선택권 확대를 통한 만족도 향상, 우유 소비 기반 확대의 장점이 있다.
작년 연말 공모사업에 선정된 전국 15개 시·군·구 중에서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구미시가 선정되어 우유바우처 시범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구미시는 사업이 시행되기 전 관내에 소재한 특수학교인 혜당학교 학생 290여명 중 나이 요건 73명, 거주지 요건 73명, 총 146명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을 미리 파악해, 도 교육청 공무원·혜당학교 영양교사와 함께 도 담당 부서 1차례, 농림축산식품부 2차례 방문 등 발로 뛰며 지속적인 업무협의로 특수학교에 한해 시범사업 기간동안 무상 우유 급식이 가능하도록 사업 시행지침을 일부 개정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적극 행정을 통해 민원을 해결해 다른 공무원들의 귀감이 되는 좋은 사례이며 경북에서 유일하게 우유바우처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성장기 아동 및 청소년들이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받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낙농업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사업에 참여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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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의회, 2023년 첫 임시회부터 ‘현장에 답이 있다’현장중심 행보
문경시청
[AANEWS] 문경시의회가 2023년 첫 임시회부터 찾아가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제263회 임시회는 집행부로부터 2023년도 시정에 관한 보고를 청취하고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 현안을 파악·점검한다.
이번 회기는 2월 1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1차 본회의에서 고상범의원의‘문경시 시내버스 전면 무료화 제안’과, 박춘남의원의 ‘우리시 서민들의 도시가스 설치 비용 상향 지원이 필요하다.
’에 대한 5분 자유발언과 ‘회기 결정의 건’,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등을 의결할 예정이다.
16일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문경시와 인도네시아 살라티가시와의 우호교류협약 체결 동의안’ 등 5건의 동의안과 ‘2023년도 문경시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하고 17일부터 22일까지 본회의장에서 부서별 시정에 관한 보고를 청취하고 23일은 하늘재 옛길 복원사업 현장 등 4곳에 대해 현장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4일에는 제6차 본회의를 열어 신성호의원의 ‘문경시 온천 산업개발을 통한 관광 시너지 창출’에 대한 5분 발언에 이어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처리하고 10일간의 임시회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경시의회 황재용 의장은 “문경시의회와 집행부 모두 오로지 문경 시민을 위해 문경의 발전을 위해 계묘년 한 해 한마음 한뜻으로 일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하며 “시민여러분께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문경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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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 관내 어려운 청소년 장학금 전달
영양군청
[AANEWS]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13일 관내 어려운 청소년 8명에게 장학금 24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바른 청소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관내 3개 고등학교에서 학교장 추천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하고 1인당 30만원씩 지원했다.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어려운 청소년 장학금 지원 외에도 사랑의 반찬배달 지원사업, 홀로 어르신 생신상 차리기 지원사업, 김장김치 나눔 등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와 공헌을 해오고 있다.
최계숙 협의회장은“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지역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여성단체협의회에서도 작은 보탬이지만 애정과 관심으로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지역의 청소년들이 꿈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 무한한 가능성을 꽃 피우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보태며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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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봉화군,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으로 군민이 신뢰하는 군정으로 나아가다
민선8기 봉화군,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으로 군민이 신뢰하는 군정으로 나아가다
[AANEWS] 봉화군은 민선 8기 청렴문화 확산과 공직자 부패 척결을 위해 청렴실천 의지를 표명하고 본격적인 청렴행정 행보에 돌입했다.
군은 ‘청렴’을 군정의 핵심 원동력으로 삼고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 문화가 정착될 때 비로소 군민이 신뢰하는 선진 행정을 펼쳐 나갈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과오는 반성하고 공정과 원칙의 이념 아래,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실천한다면 ‘청렴한 봉화’로의 진일보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다방면으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봉화군은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는 청렴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리더로서 갖춰야 할 청렴한 윤리관 및 공직관 확립에 노력하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간부 공무원이 솔선수범할 때 조직 내 청렴문화가 정착되고 청렴한 군정을 원하는 군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다”며 간부 공무원들이 청렴 실천에 앞장서 주기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군의 600여 공직자들에게 “금품 및 향응의 수수뿐만 아니라 무사안일과 소극 행정 또한 공직자의 부패 행위에 해당한다”며 “공직자의 청렴에 대한 인식의 대전환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과거에 ‘청렴’의 의미란 부패하지 않음을 뜻하는 소극적 의미였다면 현대 사회에서의 ‘청렴’이란 부패하지 않을 뿐 아니라 투명하고 깨끗한 정보공개, 공정한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은 물론, 권한을 남용하지 않고 업무처리를 위해 노력하는 책임성 등의 의미까지 포함한다.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청렴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공직자 스스로가 관행화된 부패를 개선하고 청렴한 공직문화의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등 ‘청렴’에 대한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
이에 군은 공직자의 잘못된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문책하고 적극적이고 청렴한 행정을 펼친 직원들에게는 많은 혜택이 돌아가는 시스템을 구축해 ‘청렴한 봉화’를 만드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봉화군은 지난 1월부터 군이 발주하는 수의계약이 특정업체에 편중되는 것을 예방하고 군민이 골고루 잘 사는 환경 조성을 위해 업무 지침을 세우고 본격 시행하고 있다.
이 지침의 주요 내용은 군에서 추진하는 각종 공사·물품의 수의계약 시 관내업체를 우대하고 특정 업체가 읍면별 연간 총 계약금액의 7% 이상의 계약을 체결할 수 없도록 한 것이다.
이로 인해 특정 업체의 계약편중 현상을 해소하고 보다 많은 업체에 참여와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투명하고 신뢰성 있는 군정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봉화군은 위 지침대로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해 그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공하면서도 그렇지 못할 때는 패널티를 부여하고 즉시 시정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예산 및 회계 등을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관리·집행함은 물론, 철저한 직원 교육 및 계도를 통해 부정청탁 및 부정부패를 사전에 예방해 공익 가치를 지향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 확립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부정·부패 없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무엇보다도 ‘공직자 스스로의 청렴 실천 의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청렴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해서는 조직 내 청렴한 환경 조성이 선행돼야 하며 이는 개개인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조직 차원의 각별한 관심 없이는 힘들다고 강조했다.
이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청렴 교육을 확대 실시하고 공무원 스스로가 부패위험도를 자가 진단해 끊임없는 자기 성찰을 통해 일상 속에서 청렴 문화가 스며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먼저, 오는 15일에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해 모든 직원들의 부패척결 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하고 청렴실천 서약을 통해 직원 스스로 청렴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또 연 1~3회 실시했던 청렴교육을 3~6회 확대 실시해 일상 업무 속에서 매 순간 자신을 되돌아보며 청렴이 일상이 되어 부정부패 없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아낌없는 지원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렴’이란 맑을 청, 청렴할 렴으로 사전적 의미로는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 탐욕이 없음을 의미한다.
특히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공직자의 청렴을 중요한 덕목의 하나로 여겨왔다.
조선 후기 실학자 정약용이 쓴 ‘목민심서’에는 지방관리가 지켜야 할 덕목이 나와 있는데, 청렴이 관리의 본분이므로 청렴하지 않고서는 목민관이 될 수 없다며 관리가 쓰는 돈이 백성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진 사실을 한시도 잊지 말라고 강조하고 있다.
봉화군은 앞으로 부정부패를 방지하기 위해서 외부적인 규제뿐만 아니라 청렴이 제도를 넘어 일상이 되는 생활 속 규범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청렴사회 구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청렴실천 의지에 대한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며 청렴은 작은 습관과 행동에서 시작된다”며 “작은 것부터 일상생활 속에서 습관처럼 행동으로 실천해 조금씩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켜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봉화’로 한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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