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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는 3월 21일 22일 청소년수련관에서 현업업무 근로자를 관리하는 팀장 108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상 의무사항으로 연간 오후 4시간을 이수해야 하며 관리감독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산업재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보건교육기관인 대한산업보건협회 강사들이 관리감독자의 역할, 위험성 평가, 근로자 정신건강관리,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등 현장에서 관리감독자가 숙지해야 할 내용을 강의했다.
한편 상주시는 안전보건관리책임자, 관리감독자,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보건 조치사항을 철저히 준수함으로써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현균 안전재난실장은 “지속적인 산업재해 예방활동 및 점검을 펼치는 등 상주시 소속 종사자 모두가 안심하며 일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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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우리회, 사랑이 듬뿍 담긴 짜장 봉사
나누우리회, 사랑이 듬뿍 담긴 짜장 봉사
[AANEWS] 상주시 봉사단체 나누우리회는 3월 21일 외서면 관내 소외계층 15세대에 나누우리회원이 직접 조리한 짜장 요리를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나누우리회는 9명의 회원들이 3년 전 봉사활동을 목적으로 구성해 성당, 요양시설, 복지단체 등 여러 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나누우리회는 매달 외서면 소외계층을 위해 짜장 봉사를 해 이웃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나누우리회원이 직접 요리한 짜장을 외서면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점심시간에 맞추어 소외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맛있는 짜장을 전달하고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김영민 나누우리회장은 “따뜻한 짜장 한 그릇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는 이벤트가 되기를 바라며 소외된 사람 없이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준태 외서면장은 “항상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주시는 나누우리회원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면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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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하고 서로 사랑하는 화서면 우리가 만들어가요
화목하고 서로 사랑하는 화서면 우리가 만들어가요
[AANEWS] 상주시 화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3월 21일 화서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3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분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 보고와 함께 2023년도 운영계획 및 특화사업 승인 및 활성화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더불어 대구군사시설 통합이전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도 펼쳤다.
화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 문제를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해 논의하고 해결하는 등 지역복지 증진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재용 화서면장은 “작년 힘든 환경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 말씀을 드리며 올 한해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내실 있는 운영을 기대한다”며 “소외계층의 복지욕구 해소를 위한 특화사업을 추진에 앞서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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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향기 사랑의봉사단 간담회 진행’
‘커피향기 사랑의봉사단 간담회 진행’
[AANEWS] 군위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군위군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커피향기 사랑의 봉사단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커피향기 사랑의 봉사단을 이끌어나갈 임원진을 선출하고 자원봉사단의 운영방식에 대해 논의하고자 개최했다.
커피향기 사랑의 봉사단장으로 선출된 이점순 단장은 “지역민에게 커피 문화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비록 적은 인원이지만 단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했다.
장근종 센터장은“임명되신 이점순 단장님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자원봉사활동을 이어 나가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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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부녀회 개학기 불법광고물 정비
새마을부녀회 개학기 불법광고물 정비
[AANEWS] 상주시 동성동 새마을부녀회는 개학기를 맞아 21일 성동초등학교 주변 통학로를 중심으로 깨끗한 도시경관과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불법광고물 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실시된 불법광고물 정비활동은 성동초등학교 주변 통학로를 중심으로 통행에 방해되고 학생들에게 유해한 각종 현수막 및 벽보, 전단 등을 제거하는 작업을 했다.
석혜숙 동성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회원들 모두가 나서 불법광고물 정비를 실시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불법광고물 정비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규 동성동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불법광고물 정비에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수시로 불법광고물을 정비해 안전한 등·하굣길과 동성동의 깨끗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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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대기질 개선을 위한 LPG차 전환 지원사업 실시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는 미세먼지 배출이 많은 경유차 폐차를 유도해 LPG차량으로 전환하는 지원사업을 3월 27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1톤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 및 어린이 통학차량 전환 지원사업은 우편접수 또는 환경관리과를 방문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총 사업비는 7천 2백만원으로 1톤 LPG 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 37대,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5대 총 42대이다.
1톤 LPG 화물차 지원사업은 상주시에 등록된 경유차를 폐차 후 최대 적재량이 1톤 이하이고 총중량이 3.5톤 이하인 LPG 화물차를 구입할 경우 대당 100만원을 지원하며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은 LPG 어린이통학차량 신차를 구입할 경우 대당 700만원 지원한다.
최한영 환경관리과장은 “생계형 경유차 차주의 신차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미세먼지 및 배출가스 저감을 위한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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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백두대간 등산로 국가지점번호판 설치
상주시, 백두대간 등산로 국가지점번호판 설치
[AANEWS] 상주시는 백두대간인 화북 청화산부터 공성 웅이산까지 등산로 주요지점에 국가지점번호판 설치를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 상주지사와 합동 사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국가지점번호는 건물이 없어 위치 찾기가 어려운 산악지역, 강가등에 조난 및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전 국토와 해양을 격자형으로 일정하게 구획한 지점에 부여한 번호를 말한다.
시는 주요 등산로 및 낙동강주변 등에 국가지점번호판을 지속적으로 설치해 406점의 국가지점번호판을 관리중에 있으며 올해는 백두대간인 등산로 69.5㎞에 100여 점의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용덕 행복민원과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위치 알림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장 위치 파악이 어려운 등산로 등에서 응급상황에 처할 경우 국가지점번호판을 활용해 응급 신고하면 “신속한 구조 ·구급활동을 할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국가지점번호판을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한다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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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찾아가는 현장민원실”운영
상주시“찾아가는 현장민원실”운영
[AANEWS] 상주시는 입학 및 봄학기 개강을 맞아 3월 21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경북대 상주캠퍼스에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이번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미래정책실과 신흥동 행정복지센터가 협업해 신입생들의 전입을 독려하고 전입지원금, 기숙사비 등 전입신고로 인한 혜택을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상주시는 전입신고 후 6개월이 경과하면 전입 중·고·대학생에게 전입지원금 20만원을 지급하고 주소 유지 시 6개월마다 졸업까지 최대 8회 지원하고 있으며 기숙사로 전입신고 시 학기마다 기숙사비를 최대 8회까지 지원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으로 학생들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 해야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이 상주시민으로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인구증가 시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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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청 최장규 상주시장학회 장학금 기탁
상주시청 최장규 상주시장학회 장학금 기탁
[AANEWS] 상주시 사벌국면 최장규 부면장은 첫 시화집의 출판기념회를 열고 판매수익금 중 200만원을 인재 육성을 위해 상주시장학회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또한 판매수익금 일부를 장학금 외에도 튀르키예 지진 피해 성금으로 기탁했다.
최장규 부면장은 “시화집 출판을 기념해 판매수익금을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고 싶었다 상주시장학회 장학금 기탁으로 상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키우는데 도움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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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치과의료기기, 독일 쾰른에서 1610만 불 계약 체결!
대구 치과의료기기, 독일 쾰른에서 1610만 불 계약 체결!
[AANEWS] 대구시는 2023년 독일 쾰른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에 ‘대구시 해외전시회 공동관’을 구성하고 지역기업들의 참가 지원을 통해 총 1,610만 달러의 현지 계약 실적을 올렸다.
대구시는 ‘지역 의료기기 토탈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제40회 독일 쾰른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에 공동관을 구축하고 지역 기업들의 참가를 지원해 총 1,068건, 4,482만여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과 1,610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2021년 전시회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실적으로 대구시 공동관 역사상 최대 현지 계약액을 달성했다.
대구시가 지원한 이번 전시회에는 ㈜원데이바이오텍 ㈜써지덴트 이-프로스 ㈜가보우츠 ㈜신일덴텍 덴스타㈜ 코리덴트 씨에스엠 임플란트 ㈜메디피아 ㈜예스바이오테크 ㈜마이크로엔엑스 등 지역 치과의료기기 관련 11개사가 참여했다.
독일 쾰른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는 지난 1923년 베를린에서 시작된 유구한 전통의 전시회로 격년 주기로 열리며 1992년부터 쾰른 국제전시장으로 주 무대를 옮겼다.
쾰른에서의 첫 전시회 당시엔 45,000sqm 가량의 전시공간에 34개국, 700여 기업이 부스를 차렸고 87개국에서 5만여명의 참관객이 다녀갔다.
30년이 지난 현재는 전시면적과 참가기업 수가 3배 수준으로 늘었고 참관객 수는 166개국, 16만명에 이를 정도로 규모가 커지면서 글로벌 치과산업의 대표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IDS 2023’는 IDS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행사로 약 180,000sqm의 면적, 카테고리별 12개의 전시홀에 57개 국가에서 1,780개 기업이 참가했고 전시회 기간 중 16만명 참관객이 방문했다.
국내에서는 개최국 독일에 이어 2번째로 큰 규모인 197개사가 참가해 유럽, 중동뿐만 아니라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대구 공동관 참가기업 중 하나인 ㈜원데이바이오텍은 치과용 임플란트 제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지속적인 전시회 참가를 통해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한 차원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지녔다는 평가를 꾸준히 받고 있으며 알제리, 요르단, 레바논 등 국가의 기업으로부터 세미나 개최 및 250만 달러의 딜러십 계약을 논의했다.
또한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들과도 임플란트 딜러십 계약을 체결했고 특히 일본 기업과 200만 달러의 임플란트 공급 계약을 맺었다.
또한 대구시 프리스타기업인 ㈜마이크로엔엑스는 루마니아, 조지아, 영국, 불가리아, 포르투갈 등 유럽 국가와 임플란트 수술용 모터 및 핸드피스세트 85만여 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었고 CSM임플란트는 리비아, 사우디아라비아, 터키 등의 기업들과 임플란트 및 서지컬 키트 총 5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
이외에도 공동관 참가기업들은 활발한 상담을 통해 크고 작은 계약 체결과 함께 글로벌 바이어들로부터 우수한 기술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등 향후 지역 치과의료기기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전망을 밝게 했다.
이승대 대구시 혁신성장실장은 “지난달 두바이에 이은 이번 쾰른 전시회 성과를 통해 지역 치과의료기기의 우수성과 글로벌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재확인할 수 있었으며 대구시는 치과산업의 디지털화라는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글로벌 디지털 치과산업 일류도시 대구’ 육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2023-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