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화동면 이소2리’ 주민참여형 담벼락 화단가꾸기 큰 호응
‘화동면 이소2리’ 주민참여형 담벼락 화단가꾸기 큰 호응
[AANEWS] 상주시는 3월 시군역량강화사업으로 ‘주민참여형 담벼락 화단가꾸기’사업을 시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사업은 2022년 농촌재생 마을만들기사업으로 담장을 새롭게 정비한 화동면 이소2리에서 진행됐으며 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집집마다 담장에 꽃화분을 설치해 봄꽃이 피어나는 담벼락 화단을 조성했다.
상주시는 시군역량강화사업으로 재료비와 교육비 등 최소한의 사업비를 지원해 주민주도형 마을가꾸기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실제로 마을 청년회, 부녀회 등 마을주민 직접 참여와 재능기부로 마을 경관이 아름답게 변화되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김시진 농촌개발과장은 “각 마을 특색에 맞는 마을가꾸기 사업으로 마을 환경개선은 물론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주민공동체 의식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3-23
-
‘23년 지역개발사업 마을리더역할 워크숍 개최
‘23년 지역개발사업 마을리더역할 워크숍 개최
[AANEWS] 상주시는 3. 22일 ~ 3. 23. 양일간 이안면 지역개발지원센터에서 ‘지역개발사업 마을리더역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 추진중인 7개면 사무장 및 `23년 마을만들기 사업 선정 7개 마을 추진위원을 대상으로 주민주도 상향식 마을만들기의 핵심인력 육성과 준공시설물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인력양성, 주민의 소통·협력을 이끌어 내는 리더십 함양에 목적이 있다.
교육내용은 마을만들기 사업 이해 및 추진방향 마을운영자의 역할과 자세 농촌공동체 이해 및 활성화 방안 행복한 관계형성과 마을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농촌개발과 김시진 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화합을 위한 의사소통 및 갈등관리의 핵심적인 리더를 양성함으로써 마을공동체에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시행중인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함으로써 발전과 주민화합이 공존하는 농촌마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3-23
-
대구시 전기·수소 시내버스로 청정도시 이미지 제고
대구광역시청
[AANEWS] 대구시는 올해 친환경 전기 시내버스 20대와 수소 시내버스 2대를 도입한다.
전기 시내버스는 7월부터 운행하고 수소 시내버스는 시내버스 대·폐차 일정에 따라 10월부터 운행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교통약자의 이동권 확대 및 미래형 교통 체계구축을 위해 총 88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전기·수소 친환경 시내버스를 도입하고 충전 인프라도 확대·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전기시내버스 20대를 15개 노선에 배차하면 현재 61대를 포함해 모두 23개 노선 81대가 운행된다.
전기 충전시설도 3개소를 더 구축해 기존 충전시설 포함 16개소로 늘어나게 된다.
대구시는 전기시내버스를 2019년 처음 도입했는데 배기가스 배출이 없고 차내의 진동과 소음이 적어 쾌적한 승차감을 유지할 수 있어 승객과 운전기사 모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구시는 올해 전기시내버스와 함께 오염물질 배출이 없고 미세먼지 정화 효과가 있는 친환경 수소시내버스를 지난해 2대를 도입한데 이어 올해도 2대를 추가 도입하며 2025년까지 총 10대의 수소시내버스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전기·수소 시내버스 도입으로 시내버스 이동 편의성과 운행 안정성이 높아져 대중교통의 전반적인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 쾌적한 도시환경과 미래자동차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확립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춘식 대구시 교통국장은 “도심 대기질 개선과 미래형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친환경 시내버스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친환경 시내버스를 저상버스로 도입해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3
-
안동시, 국제교육도시연합 스페인 세비야 총회 참가
안동시, 국제교육도시연합 스페인 세비야 총회 참가
[AANEWS] 권기창 안동시장을 단장으로 한 국제교육도시연합회 총회 참가단이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스페인 세비야 문화센터에서 열린 2023년 IAEC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증오문화에 대항하는 교육도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비야 총회에는 IAEC 의장이자 바르셀로나 시장인 아다 콜라우를 비롯한 15개국 112개 회원도시의 시장 및 교육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IAEC 총회에서는 정례회의와 상임이사도시회의가 열려 지난해 활동 경과 사항과 올해 추진 계획을 공유하며 회원 도시 간 유대를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교육 도시의 역할에 대한 경험과 관점을 교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평생교육 현장 탐방과 교육 관련 전시회 그리고 회원 도시 간 국제교류 및 평생교육 정보를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시는 이번 총회에서 올 10월에 개최되는 ‘제10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과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을 홍보하고 각 도시 대표단들을 공식 초청했다.
또한, 세비야 시장과의 만남을 통해 향후 두 도시 간 교류 협력을 약속하는 등 향후 상호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전 세계 교육도시와 머리를 맞대고 글로벌 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소중한 자리였을 뿐만 아니라, 안동시의 교육정책과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특히 지난해 10월 안동에서 개최된 IAEC 세계총회의 성과를 회원 도시와 나누며 국제교육도시, 세계유산 대표 관광도시로 새롭게 거듭나고 있는 안동의 위상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시 참가단은 총회 참가에 앞서 20일 IAEC 사무국이 있는 바르셀로나 시청을 방문해 ‘제16회 안동 IAEC 세계총회’를 개최한 인연을 이어 바르셀로나시와 교류의향서를 체결했다.
향후 두 도시 간 국제교육도시연합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국제교육도시연합은 1994년 창설돼 현재 35개국 500개 도시가 가입된 교육 관련 최고의 역사와 권위를 가진 조직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본부를 두고 있다.
2023-03-22
-
새봄맞이 풍산읍 클린시티 정착 국토대청결 운동
안동시청
[AANEWS] 풍산읍행정복지센터는 봄을 맞아 21일 국토대청결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클린시티 정착’이라는 슬로건으로 국토대청결 운동이 일회성 활동이 아닌 항상 깨끗하고 쾌적한 풍산읍을 유지하는 출발선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활동에는 이장협의회, 남·여 새마을회, 체육회, 주민자치위원회, 풍산읍상인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적십자봉사회, 바르게살기위원회 9개 단체와 클린시티 조성 풍산읍 담당실과인 유통특작과, 투자유치과 직원들이 적극동참해 안동교도소에서부터 서안동IC, 송야사거리에서부터 교리교차로까지 도로변 쓰레기를 줍고 주변 경관을 정비했다.
또한 생활쓰레기를 절대 태우지 않고 종량제 봉투에 넣어 관내 클린하우스에 올바르게 배출할 수 있도록 당부하는 등 봄을 맞아 쓰레기 소각 등으로 인해 늘어난 산불 위험에 대해서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섭 풍산읍장은“관내 단체들과 지역 주민들이 봄을 맞아 자발적으로 풍산읍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비에 힘써 품격 높은 명품 클린시티 풍산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3-22
-
임동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안동시청
[AANEWS] 안동시 임동면 위1리부녀회는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3월 17일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국토대청결운동에 동참한 위1리부녀회 회원들은 농촌지역에 무단으로 버려지고 방치된 영농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임동 만들기에 힘을 모았다.
이날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한 권귀화 위1리부녀회장은 “새봄을 맞이해 도로 주변에 버려지고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임동면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앞으로도 깨끗한 임동면을 만들기 위해 꾸준하게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김상동 임동면장은“바쁘신 와중에도 국토대청결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위1리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임동에 많은 사람이 방문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과, 쓰레기 무단 투기 방지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3-03-22
-
남선면 이천1리 국토대청결 활동 실시
안동시청
[AANEWS] 남선면 이천1리는 3월 21일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한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천1리 마을회관에 모인 20여 주민들은 마을 진입로와 클린하우스 주변의 쓰레기 0.2t가량을 수거하고 깨끗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송병권 이천1리장은 “마을 주민들이 솔선수범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줘 마을 대표로서 자긍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청소를 통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진환 남선면장은 “바쁜 농사일에도 국토대청결 운동에 참여해 주신 지역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안동, 아름다운 남선면 건설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22
-
안동에 꽃을 심다. 안동에 봄을 심다.
안동시청
[AANEWS] 안동시가 시청사 주변 꽃묘 식재를 시작으로 지난 17일 영호대교 북단 교차로 꽃탑 2동에 봄의 전령사 팬지를 심으며 화려한 봄의 등장을 알렸다.
꽃묘 식재에 앞서 소공원, 주요 도로변, 가로화단 등에 쓰레기를 수거하고 도청신도시 주변에 설치된 방풍벽을 제거하는 등 가로환경 정비를 통해 클린 안동 조성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에 식재하는 꽃은 팬지, 석죽 등 4종으로 총 17만9천여 본을 오는 3월 말까지 읍면동 주요 도로변 화분, 시가지, 가로화단 등에 심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금출 공원녹지과 과장은 “이번 봄꽃 식재와 가로환경정비를 통해 묵은 겨울을 벗겨내고 방역 마스크가 오랫동안 막고 있었던 상큼한 봄의 향기를 시민들이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2
-
안동시, 상반기 재난안전통신망 교육 실시
안동시청
[AANEWS] 안동시가 읍면동 안전재난 담당자와 재난 협력 부서 담당자를 대상으로 재난안전통신망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 발생 시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를 활용해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 상황전파 체계 구축을 위해 실시했다.
재난안전통신망의 이해와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를 통한 상황전파 실습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재난안전통신망은 지자체·경찰·소방 등 재난안전관련기관이 재난 발생 시 통신이 두절 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의사소통에 할 수 있게 하는 전국 단일의 무선통신망으로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를 통해 음성 전달뿐만 아니라 문자, 영상 등 파일 전송도 가능하다.
안동시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재난 상황 관리가 잘 되기를 바라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불시 통신상태 점검, 유관기관 합동 훈련 등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2
-
안동시시설관리공단‘2022년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경북 1위 달성
안동시청
[AANEWS]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향상된 결과를 얻었다.
이번 조사는 지방공기업평가원 주관으로 전국 381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지난해 6월부터 약 4개월간 실시됐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의 경우 시설별 이용고객 총 309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만족도 조사가 진행됐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의 종합만족도 점수는 91.5점으로 이는 기초 환경시설공단 전체 평점인 88.3점보다 3.2점 높은 것으로 기관 유형을 불문하고 경상북도 39개 지방공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평점이다.
세부항목 내역을 보면 서비스 환경, 사회적 만족 등 5개 지표가 모두 지난해보다 상승했으며 특히 전반적 만족 부문에서 4.6점이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손병순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안동시민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의견 수렴에 노력해왔다”며 “이번 평가 결과를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주신 격려와 응원으로 생각하고 2023년에는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