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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의전당 시민들이 찾아오는 문화공간조성
안동시청
[AANEWS]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3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안동에서 벚꽃이 가장 아름다운 예술의전당 일원에 유명작가들의 다양한 조각 작품 12점을 전시한다.
이번 '견생조각전'은 현대조각의 저변확대를 위한 문화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주최하고 아트밸리 주관, 그리고 크라운 해태 후원으로 봄 나들이를 하는 시민들의 시각문화 감수성을 촉진하고 다양한 문화 예술경험과 즐거움을 주고자 진행한다.
견생 조각전은 2016년 10월 서울 광장을 시작으로 78번째 전시를 안동에서 진행하며 ‘조각을 보면 생명이 생긴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크라운해태 아트밸리 소속작가들과 대구·경북 출신 작가들의 대형 야외 조각 작품 12점을 선보인다.
낙동강변이라는 지리적 특성과 자연과 일상이 조각작품으로 어우러지자 익숙하면서도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지역의 문화적 감수성을 높여 새로운 문화 창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벚꽃이 아름다운 낙동강변 예술의전당 인근 야외 조각전과 다양한 공연, 실내 전시로 시민에게는 문화예술 감상의 기회가 되고 예술가에게는 창작활동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전시회의 취지를 강조했다.
또한 국비공모사업에 선정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6월 9월까지 지역 작가들의 조각작품 전시를 공모를 통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840-3600번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로 확인할 수 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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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함께하는 맞춤형 자원봉사 찾아라 행복마을 – 출동 드림봉사단
안동시청
[AANEWS] 안동시자원봉사센터가 3월 21일 화요일 길안면 현하2리를 시작으로 2023년 ‘출동 드림봉사단’활동을 본격화한다.
‘찾아라 행복마을-출동 드림봉사단’은 안동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15개 단체 이상의 전문봉사단이 함께 봉사활동의 사각지대인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문화·복지적 혜택을 제공하고 마을부녀회, 노인회 등과 연계해 마을 내 각종 문제들을 주민 스스로 자원봉사를 통해 해결해 나가는 마을공동체 형성을 위한 사업이다.
2008년 자원봉사 시범마을 사업으로 시작된 ‘출동 드림봉사단’은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주 화요일에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친다.
활동내용은 마을 환경정화, 농기계 수리, 이·미용, 쑥뜸 봉사, 마을 순회 전기점검, 방충망서비스 등이며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자원봉사를 통해 농촌마을 곳곳에 활기를 띄게하는 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오늘 길안면 현하2리를 시작으로 시민들 모두가 행복한 안동을 만들기 위해 자원봉사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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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테마파크 상설 공연 개막
안동시청
[AANEWS] 한국문화테마파크만의 특별한 창작 무대 ‘히든카드’와‘난리법석 버꾸통’이 3월 25일부터 상성공연을 재개한다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미래문화재단 극단 I&C 가 제작하는 ‘한국문화테마파크 상설공연’이 올해는 3월 25일부터 12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테마파크 실내 공연장에서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오는 3월 25일에 시작하는 공연은 도산서원의 보물을 훔치려는 도둑들의 좌충우돌 모험 스토리를 담은 ‘히든카드’와 열혈 고등학생들의 사랑과 성장기를 그린 ‘난리법석 버꾸통’ 이다.
하반기 9월부터는 첫사랑을 두고 고향을 떠나는 남자의 애절한 스테이션 로맨스 음악극 ‘안동역에서’가 이어질 예정이다.
올해 공연은 재미와 완성도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더욱 기대되고 있다.
홍보·마케팅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관객몰이와 공연 흥행을 이룰 예정이다.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한국문화테마크 상설 공연은 3대문화권사업장인‘한국문화테마파크’개장에 맞춰 관광거점도시예산으로 2022년부터 2년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3월부터 한국문화테마파크의 체험시설 및 전대시설 운영을 확대하고 활성화를 위한 본격 운영에 돌입함에 따라, 상설 공연과 연계한 테마파크 패키지 여행상품, 프로모션 상품 개발 등 유치 활동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올해는 지난해 공연의 미비점을 피드백해 더 재미있고 완성도 있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지난 1월 26일에는 배우 공개 오디션과 전문 운영 인력을 모집해 지역 예술인들의 참여 확대와 지역 공연시스템 향상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새롭게 선발된 배우들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연을 통해 한국문화테마파크와 관광거점도시사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히든카드 1만원, 난리법석 버꾸통이 2만원이며 관람객과 시민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예매 및 단체 관람 등 자세한 정보는 미래문화재단으로 문의 가능하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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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보건소, 제16회 암 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 개최 및 우수기관상 수상
안동시청
[AANEWS] 안동시보건소는 암 예방의 날을 맞아 3월 20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건강한 내일을 위한 소중한 실천, 국가암검진’이라는 주제로 중앙문화의 거리에서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보건소는 암 예방 거리 캠페인 실시하고 각 사업별 홍보 테이블을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암 예방과 건강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건강보험공단 안동지사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금연 및 절주, 영양, 출산장려, 치매 관리사업의 집중 홍보를 통해 재래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건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해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3월 21일에는‘2023년 제16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 암 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평가에서 안동시보건소는 암 검진율을 향상하기 위해 암 검진 대상자 1:1 전화상담 다양한 주민 밀착형 홍보 암 예방 보건교육의 활성화 취약계층 검진대상자 사업 접근성 강화로 암 예방 및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렸으며 유소견자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노력이 돋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안동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암은 예방 가능하며 조기 발견되면 완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도 대상자들이 빠짐없이 수검해 조기발견 및 치료로 건강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국가암검진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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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에는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 이색체험을 즐겨보세요
안동시청
[AANEWS]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 새봄을 맞아 3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엄마까투리 4남매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과 포토 이벤트가 펼쳐진다.
조선시대 산성마을을 배경으로 한 이번 엄마까투리 4남매 이벤트는 단체 10명 이상 선착순 예약으로 평일은 오전 1시간, 주말은 오전·오후 각 1시간씩 무료로 진행된다.
특히 주말에는 단체 방문객이 아니더라도 저잣거리에서 오전 10:30, 오후 14:30에 사전 예약 없이 만나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는 의병체험관, 국궁체험, 선비숙녀변신방, 선비체험관, 연무대, 도자기 체험, 꽃담 공방, 문화상점 동주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테마파크 내 상설공연장인 설화극장과 전통극 공연장에서는 히든카드와 난리법석 버꾸통 공연이 새롭게 단장하고 상연을 재개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엄마까투리 4남매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재미있는 상설공연과 함께 볼거리와 놀거리가 풍부한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 새봄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관광객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과 스토리를 채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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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복지학당’개최…역량 강화 쑥쑥
예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복지학당’개최…역량 강화 쑥쑥
[AANEWS] 예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오후 3시 단샘어울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복지학당’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담당 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군청 및 읍면 담당 팀장과 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민관협력 활성화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실천 전략 수립 민관협력을 통한 인적 안전망 구축 방안 등을 교육하고 의견을 나누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전보경 공동위원장은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담당자들의 역량을 키워 능동적인 복지행정이 제공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숙자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에 대해 한층 더 알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읍·면 단위 인적 안전망을 강화해 군민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에 대한 기대수요가 높아지는 등 지역사회 복지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상·하반기 단계적인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협의체와 사회복지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문성 및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함께하는 복지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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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맑은 하천 깨끗한 예천 하천 주변 대청결 활동
예천군청
[AANEWS] 예천군은 22일 오전 10시 30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환경보전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맑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하천 주변 정화활동을 했다.
군청 소속 공무원들을 비롯한 환경단체, 상·하수도 관련 기업 직원 등 100여명은 담당구역을 나눠 한천과 시가지, 우수로 등을 중심으로 ‘클린 예천’ 이미지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한천 주변에 무단으로 버려진 담배꽁초와 쓰레기들을 모두 수거하는 등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쾌적하고 아름다운 수변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김동태 환경관리과장은 “클린 예천을 만들기 위해서는 쓰담 달리기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는 성숙한 군민 의식이 제일 중요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탄소중립 선도 및 자연과 사람이 중심인 지속가능한 예천 건설을 위해 정기적인 쓰담달리기는 물론 폐아이스팩·폐현수막 재활용 사업, 클린예천 보물마차, 빈병 무인 회수기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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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출향인들의 따뜻한 응원…고향사랑기부 이어져
예천군, 출향인들의 따뜻한 응원…고향사랑기부 이어져
[AANEWS] 예천군은 재대구용궁면민회 이세철 회장과 회원들로부터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세철 회장은 용궁면 읍부리 출신으로 평소에도 고향에 대한 자부심과 애향심을 갖고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300만원을 쾌척했으며 면민회 회원 20명도 10만원씩 십시일반 모아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세철 회장은 “예천군을 응원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됐으며 내 고향 예천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출향인들의 자발적인 기부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고향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에 감사드리고 기탁해주신 기부금은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증진 등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거주 주소지 외 다른 지역에 ‘고향사랑e음’ 또는 농협 은행이나 농·축협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예천군은 답례품으로 직영 인터넷 쇼핑몰 예천장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과 삼강나루캠핑장 할인권, 예천사랑상품권을 제공하고 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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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면행정복지센터↔공군 제16전투비행단, 상생발전 계기 마련
예천군청
[AANEWS] 유천면행정복지센터는 22일 오전 11시 회의실에서 공군 제16전투비행단과 지역 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했다.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해 미래 지향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상생 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협약으로 제1권역 화지1·2, 매산1·2, 가1·2↔항공기정비전대 제2권역 고림, 송지, 율현, 연천1, 용암, 초적↔기지방호전대 제3권역 고산, 성평, 광전, 손기, 수심↔작전지원대 제4권역 송전, 중평, 죽안, 마천, 화전, 사곡↔항공작전전대 등 총 4개 권역별로 나누고 자매결연을 맺었다.
권역별로 상호 협력을 통한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 상생 발전 방안 모색, 지역 봉사활동 및 지원활동, 기타 지원 등을 추진해 건강하고 단합된 지역사회를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군 제16전투비행단 관계자는 “자매결연을 바탕으로 지역주민과 군이 상호 협력해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주민 복리 향상과 국방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그동안 공군 제16전투비행단은 지역의 크고 작은 일에 항상 도움을 주고 든든하게 예천군을 수호해줘 늘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끈끈한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당면한 지역 현안 과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자”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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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사과,배 재배농가에 화상병 사전방제 약제 공급
문경시청
[AANEWS]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3월 20일부터 사과·배 농가에 예산을 투입해 화상병 방제 약제 4종을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번에 공급한 약제는 지난 12월 화상병 약제선정심의회를 거쳐 선정됐으며 입찰을 통해 선정된 업체에서 주의사항 설명과 함께 직접 농가로 배부 중이다.
공급약제는 500평 기준 1병씩 공급하며 사용방법으로 1차방제 약제는 사과·배 눈 발아시기인 3월 하순에, 2차방제 약제는 사과·배 꽃이 20% 개화된 시기에 살포하며 3차방제 약제는 사과·배 꽃이 80% 이상 개화된 만개기에 살포하고 4차방제 약제는 사과·배 나무의 생육기인 5월 하순에 살포해야 한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배나무에 발생하는 국가검역병해충으로 잎, 가지, 꽃, 열매 등이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처럼 검게 마르다가 나무가 죽는 병으로 전파속도가 빨라 큰 피해를 일으키는 병이다.
지난 2021년 전국 사과 생산량의 63%를 생산하는 경북지역의 북부지역에도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바 있고 발생 시 발생필지 전체를 매몰하고 확산방지를 위해 막대한 인적·물적 자원을 투입해야하는 국가관리 병해충으로 관내 유입이 된다면 과수산업과 농업소득에 막대한 피해를 줄 것으로 우려된다.
이에 따라 문경시는 화상병 사전예방을 위해 사전방제 약제 살포 의무화와 궤양제거 의무화 등 행정명령을 시행하고 화상병 예측시스템 구축 및 예찰방제단 구성으로 화상병 사전예방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화상병 발생 방지를 위해 반드시 방제 약제를 살포하고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농업기술센터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