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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물 맛과 향에 취하고 건강에 취하고
봄나물 맛과 향에 취하고 건강에 취하고
[AANEWS] 상주시농업기술센터와 친환경햇순나물연구회는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외서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와 연계한 판매 홍보행사를 경천섬공원 상주시농산물직판장에서 개최했다.
상주시 대표 브랜드인 햇순나물은 두릅, 엄나무, 오가피, 참죽의 네 가지 새순으로 봄철 소득이 없는 시기에 지역농업인들의 틈새소득작목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현재 햇순나물 면적은 100호, 120ha로 외서면, 모서면, 청리면 등 상주시 전역에서 30톤 정도 생산되며 외서농협 등 지역 산지유통센터를 통해 판매된다.
햇순나물은 데치거나 무침, 전, 튀김 등 조리법이 다양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의 전통의학서적에 다양한 효능이 기재되어있을 정도로 봄철 건강지킴에 제격이다.
김정수 기술보급과장은 “햇순나물 판매 홍보 행사를 통해 상주 햇순나물의 인지도가 향상될 것을 기대하며 경천섬의 유채꽃과 함께 건강한 봄나물로 건강하게 힐링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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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Up & Right 협의회 개최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에서는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시 간부 공무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청렴 Up&Right 협의회’를 개최했다.
‘청렴 Up&Right 협의회’는 청렴을 뜻하는 Upright를 Up과 Right의 의미로 해석해 올바른 시정을 통한 청렴도 향상 의지를 담은 협의회다.
강영석 시장이 위원장인 협의회는 부시장, 국·소장, 실·과장 등으로 구성됐으며 청렴 시책 추진현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간부 공무원의 청렴 관심도 제고를 위해 매월 협의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청렴역량 강화’와 ‘특혜제공 근절’을 목표로 고강도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청렴서약서 릴레이 서명운동을 통해 결의를 다졌다.
시는 올해‘감사·청렴 업무추진 기반 구축’, ‘조직 청렴 역량진단·활용’, ‘청렴 문화 조성·확산’, ‘부패 취약 분야 청렴 교육’, ‘내부통제 강화·부패 사전 예방’ 5개 분야 16개 세부과제로 구성된 반부패 청렴도 향상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과거 3~4건에 그쳤던 신규시책을 8건으로 대폭 확대 발굴해 청렴도 개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시책은 청렴 Up&Right 협의회 구성 상주시 비공무원 공정채용 기준 마련 청렴·감사 게시판 개설 청렴의 날 운영 찾아가는 청렴감사 컨설팅 부패취약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청렴교육 보조금 감사 공공재정지급금 자체점검 실시 등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청렴에 대한 인식을 단기간에 바꾸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우리가 먼저 변화하면 외부의 인식도 점차 달라질 것”이라며 “공직사회 내부부터 청렴인식을 개선하고 적극적인 청렴시책 추진을 통해 변화를 이끌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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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전체험관’유치를 위한 입지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는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경상북도 안전체험관’유치를 위한 입지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소장 및 주요 부서장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 동영상 시청 및 용역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상주시는 국토의 정중앙에 위치하고 3개의 고속국도, 6개소의 IC, 3개의 국도가 지나가는 교통의 요충지이다.
특히 2030년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중부내륙고속철도가 완공되면 공항에서 30분거리, 철도로 서울까지 1시간 거리의 생활권이 형성된다.
또한 낙동강을 따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경천대관광지, 상주국제승마장, 낙동강 상주보와 낙단보 일원에 수상레저센터 등 약 22개소의 풍부한 관광 및 체험시설이 분포해 지역자원 연계성이 높아 경상북도 안전체험관이 들어서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용역에서 제시된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유치를 위한 입지 타당성 및 상주시 낙동강 관광인프라의 특성을 살려 특화된 프로그램 제안을 바탕으로 현재 추진 중인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 안전체험관’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재난대처능력 함양과 생명·신체·재산을 보호하고 특화된 체험시설을 설치해 대한민국 안전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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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두 지역 살기 기반 조성’공모사업 선정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는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3년 두 지역 살기 기반 조성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10억원을 확보했다.
두 지역 살기 기반 조성 공모사업은 다지역 거주를 원하는 도시민을 유치해 정기적으로 지역을 방문하는 생활인구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지역 활력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도시민과 함께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슬로시티 마을 구축’을 비전으로 삼고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이안면 서울농장 부지에 모듈러주택 10동과 공용이용시설 1동을 조성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상주시는 이번 사업을 생활인구 활성화의 성공적 모델로 발전시켜 생활인구 확대뿐 아니라 최종 정주인구 증가에 기여해 경제 활성화와 지방소멸 대응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많은 도시민이 두 지역 살기 체험을 통해 삶의 여유와 힐링이 있는 상주시에 긍정적인 인식을 느끼고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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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사벌초,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마술같은 하루
상주 사벌초,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마술같은 하루
[AANEWS] 지난 4월 20일 사벌초등학교 전교생 48명이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찾았다.
시설이 준공된 후 개별적인 방문은 많았지만, 사벌초등학교 전교생의 공식적인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지역에 새롭게 조성된 대규모 시설에 대해 이해하고 ‘스마트팜’이라는 미래 첨단 농업을 접함으로써 다양한 시각으로 농업을 바라보는 계기가 됐다.
이날은 특별히 농촌개발과와 협력을 통해 사벌초등학교 학생들만을 위한 마술공연을 개최했다.
마술공연은 1시간가량 진행됐으며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공연을 관람하는 학생들은 마술이 이어질 때마다 연신 감탄과 환호를 보내며 공연을 충분히 즐겼다.
이후 딸기를 재배하는 임대형 스마트팜으로 이동해 스마트팜과 기존 농업과의 차이점, 스마트팜에서 작물을 키우는 방법, 원격으로 제어되는 온실의 기계장비들에 대해 설명을 듣고 견학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마트농업과 이건희 과장은“스마트팜 혁신밸리가 지역주민과 함께 하며 긍정적인 기능을 수행하고 혁신밸리 입주 청년과 지역민이 함께 소통하는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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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23년 환경공무직 공개경쟁채용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에서는 2023년 환경공무직 결원자를 충원하기 위해 만 20세 이상의 응시자를 대상으로 공개경쟁 채용계획에 따라 2명을 임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일주일간의 모집공고 기간을 거쳐 4월 20일까지 접수 마감한 결과 모두 37명이 지원해 1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공개경쟁채용 응시자는 연령별로는 50대 1명, 40대 6명, 30대 18명, 20대 12명이 지원했으며 학력별로는 대졸이상이 14명을 차지했으며 여성지원자는 없었다.
2023년 5월 10일까지 서류심사, 체력시험, 인성/적성검사를 거쳐 순차적으로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며 합격자에 한해 5월23일에 면접시험을 실시하고 6월 16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신원조회 등 결격사유가 없으면 6월 중 상주시 홈페이지와 게시판에 공고 및 개별 통지하며 7월 이후 순차적으로 임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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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새마을회, 지구촌공동체 운동에 앞장서다
군위군 새마을회, 지구촌공동체 운동에 앞장서다
[AANEWS] 군위군 새마을회는 새마을지도자 군위군협의회·군위군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더불어 사는 지구촌공동체 운동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난 16-21일까지 6일간 베트남으로 해외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군위군 새마을회 회원 26명은 까마우 고향마을 주민들에게 후원금 및 직접 포장한 후원 물품 등을 전달하고 주민들과 만남의 장을 열어 ‘군위군 새마을회 다문화가정 후원의 집’의 현판 부착식을 개최하고 새마을운동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택관 군위군 새마을회장은 “해외 봉사를 통해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운동 기본 정신을 오롯이 체험했다”며 “앞으로 새마을이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우리가 몸 담고 있는 마을공동체를 벗어나 지구촌공동체를 보다 나은 방향으로 바꾸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금조 군위군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새마을회의 지구촌공동체 운동이 갖는 상징적 의미를 구체화함으로써 새마을지도자로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군위군새마을회에서는 더불어 살아가는 지구촌공동체 운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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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읍 농촌 중심지 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 주민참여 가드너 육성
군위군
[AANEWS] 군위군은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참여 가드너 육성 프로그램을 24일부터 27일까지 군위읍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본 사업은 군위읍 내 화단 조성 및 환경정비를 통해 경관을 개선해, 주민들의 관심에서 멀어진 공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주민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참여자 20명의 주민을 모집해 화단 조성구간 선정을 위한 사전 협의, 추진 일정과 방식 등의 결정을 위한 회의를 통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내가 거주하는 지역의 경관 개선 사업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본 사업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총사업비 180억원을 투입해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거점시설 조성 실시설계와 주민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 중에 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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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알리고 나누고 누리고
구미시청
[AANEWS] 구미시는 안전한 행복 도시 구미로 나아가기 위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위기가구를 발굴 집중지원하는‘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사업은 2023년 구미시 종합복지관 특화사업으로 구미·금오종합복지관 2개소에서 관내 원룸밀집 지역에 찾아가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복지서비스 유관기관들이 협력해 정신보건, 법률, 일자리 상담 등 상황별·분야별·대상별 전문적인 복지상담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
구미종합복지관은 인동동, 진미동, 양포동 지역 내 매주 수요일 오후 2시~5시 구미중독관리통합센터, 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가 참여해 시민들에게 우울증, 중독분야의 전문적인 진단검사와 맞춤형 복지상담이 제공되고금오종합복지관은 원평동, 선주원남동, 상모사곡동 지역 내 매월2,3,4주 금요일 오후 2~5시 안마기,혈압기 체험, 생활공구용품을 대여해 이용하는 "생활물품공유소" 구미시설공단이 후원하는 주민들의 체험 프로그램 "주민참여공작소" 와 같은 다양한 복지서비스 기관들의 분야별 이동복지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마을복지 최전선에 있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함은 물론, 나아가 다양한 복지서비스 유관기관 및 봉사단체와 밀접한 교류로 지역자원 네트워크가 활성화되는 시너지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안진희 복지정책과장은 "원룸지역 등 복지 사각지대 발생 고위험 지역을 자체 발굴체계 강화를 위해 현장을 찾아다니며 복지위기가구에 알려주고 나눠서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더욱 신속하고 두텁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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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폭스 국내 23번째 환자 발생”
경상북도청
[AANEWS] 경북도는 도내 두 번째 엠폭스 확진 환자이자, 국내 23번째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3번째 환자는 림프절 부종 및 피부병변 등의 증상으로 보건소에 내원한 내국인으로 엠폭스 감염을 의심해 시행한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되어 확진 환자로 판정했다.
이에 경북도는 방역대책반과 현장대응팀 운영을 통해 추가 전파 차단을 위한 위험요인 및 감염경로 등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환자는 최초 증상 발현 3주 이내에 해외 여행력이 없어 국내 감염으로 추정되며 현재 격리병상에서 입원치료 중으로 전반적인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엠폭스는 발열, 오한, 림프절 부종,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1~4일 후 발진 증상이 나타나며 확진 환자는 대부분 2~4주 후 자연 치유되고 치명률은 1% 미만이다.
아울러 국내에서 확인된 엠폭스 환자의 주된 감염경로는 고위험군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 등에서의 밀접접촉으로 일반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감염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고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무증상자가 타인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했다는 증거는 없다.
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의심 증상 신고자의 개인정보를 철저히 보호하고 있으므로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주저 없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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