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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2023년도 민방위 교육 정상 실시
문경시청
[AANEWS] 문경시는 민방위 교육 지침 변경에 따라 코로나19로 단축 운영되었던 민방위 사이버 교육을 사이버 교육과 집합 교육으로 병행해 정상적으로 실시한다.
민방위 교육지침 상 1~2년차 대원은 연 4시간 집합교육, 3~4년차 대원은 연 2시간 사이버교육, 5년차 이상은 연 1시간 사이버교육으로 운영된다.
사이버교육은 4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집합교육은 4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운영된다.
PC 또는 모바일을 통해 민방위 사이버교육센터 또는 문경시청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접속한 뒤 본인인증을 거쳐 교육을 수강하고 객관식 평가에서 70점 이상을 받으면 교육 이수로 인정된다.
또한, 사이버교육 이수가 어려운 대원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면교육도 병행해 실시한다.
교육이수가 어려운 대원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교육교재와 과제물을 배부받아, 수령 후 30일 이내에 과제물을 작성해 제출하면 교육이수로 처리된다.
교육통지서는 문경시 전대원 2,700여명을 대상으로 카카오 알림톡으로 전자 발송하고 전자 통지서 미수령자를 대상으로 우편 발송을 병행할 예정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4년여 만에 정상화해 추진하는 민방위 교육인 만큼 민방위 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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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친환경 농산물 인증 교육 실시
문경시청
[AANEWS]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3월 21일 관내 친환경 농산물 인증 교육 대상 농가 및 신규 인증 희망 농가 8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4층 대강당에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친환경 인증제도는 농업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여 농업생태계의 건강을 유지 및 보전하고 유기식품 등 인증관리로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는 것으로 신규 및 갱신 농가는 2년마다 2시간 이상 인증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온라인 교육을 원하는 농가는 농업교육포털사이트에서 본인의 인증 기간이 만료되기 전까지 사이버 교육이수로 교육 갱신이 가능하다.
사이트 회원가입 후 교육명 “[친환경농업 의무교육]농산물”을 수강해 교육 이수증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 제출해 직접 수강 인증을 받거나 수강 완료 후 한 달이 지나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 교육이수가 자동으로 등록된다.
참석한 한 친환경 인증 농가는“이번 교육으로 무농약 및 유기농업을 실천해 안전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그에 따른 농가소득 상승효과가 있을 것이다”고 기대했다.
또한 “지역 환경을 보존할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덧붙여 말했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3월 28일에 오전10시부터 2시간 실시하는 친환경 축산물 인증교육과 오후오후 2시부터 2시간 실시하는 GAP 인증 기본 교육도 있으니 희망하는 농가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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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구미 반도체산업 ESG 추진 업무협약 체결
경상북도청
[AANEWS] 경북도는 22일 구미 전자정보기술원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구미시·반도체기업·연구기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첨단 전자산업 자원순환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반도체 산업 ESG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미 첨단 전자산업 자원순환 클러스터는 녹색산업의 육성을 위해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녹색융합클러스터 사업으로 환경부는 이달 24일 현장실사 및 평가를 실시하고 관계기관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6월 중 녹색융합클러스터 지정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식에는 경상북도, 구미시, 경상북도 탄소중립 지원센터, 구미 전자정보기술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매그나칩반도체, KEC, 원익큐엔씨 등 12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클러스터 사업계획 수립 및 행정지원 공정부산물을 클러스터 연구·실험 원료로 공급 클러스터 부지 입주 및 연구·기술개발 사업지원 및 과제발굴에 대한 사항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경북 구미는 국가산업단지 5개를 보유해 클러스터 구축비용 절감 SK실트론·매그나칩반도체·KEC 등 반도체 소재·부품 관련 123개 기업 보유 통합신공항 예정지로부터 20분 거리에 있어 높은 수출물류 경쟁력 확보 입주기업을 위한 혁신기관보유 및 인력양성 인프라구축 지난해 9월‘경북반도체산업 초격차 육성 계획’발표 등으로 녹색융합클러스터 추진에 안성맞춤이다.
경북도는 이 사업을 통해 전자폐기물에서 자원을 회수하고 회수된 자원을 다시 산업원료로 사용하는‘자원순환 시스템 구축’으로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식 후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전도만 선임연구원이 반도체 산업의 자원순환을 통한 ESG추진방안에 대해 발표해 폐기물 처리중심에서 폐자원 순환 중심의 자원순환 시스템 필요성과 기업체·연구기관·지자체의 협력체계 정비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서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매그나칩반도체 등 관련 기업체들의 ESG 경영을 위한 첨단 전자폐자원 재활용 확대에 관한 논의 및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자원수입국인 우리나라에서 첨단 전자산업 자원순환 클러스터는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며 “이 사업을 통해 폐자원 재활용 기업의 육성과 참여기업의 ESG 추진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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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행복대학 합동입학식 개최, 올해는 박사 배출
경상북도청
[AANEWS] 경북도는 22일 도청 동락관에서 학사과정을 운영하는 19개 시군 및 석·박사과정을 운영하는 6개 권역 대학 캠퍼스 신입생과 관계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민행복대학 합동입학식’을 개최했다.
합동입학식은 학사과정 총 900여명 중 400여명, 석사과정 160명, 박사과정 60명 전원을 초청한 대면행사와 유튜브 보이소TV를 통한 실시간 온라인 중계로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교육생들도 함께 했다.
오늘 행사에는 지난해 1년간의 도민대학 운영 및 활동 영상 상영, 신입생 대표 선서와 함께 대학배지 수여, 총장 인사, 입학 축하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특히 ‘책보따리’퍼포먼스는 도청 로비를 ‘미래창고’도서관으로 새롭게 조성해 책을 통한 삶의 한자락 휴식, 책과 함께하는 경북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자는 의미로 도민행복대학 입학생들과 함께 독서왕국 경북을 만들어가는 도전과 희망을 담았다.
이어서 웃음박사로 통하는 웃음연구소 조상영 대표의 ‘인생을 확 바꾸는 웃음과 유머’라는 강연을 통해 입학생들의 새로운 출발과 도전에 긍정적이고 활기찬 메시지를 보내며 행사가 마무리됐다.
도민행복대학은 지역대학과 적극 연계해 지역 리더를 육성하는 경북도의 대표적인 평생학습대학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며 지난해에는 학·석사과정 23개 캠퍼스를 성공적으로 출범시켜 총 881명이 명예도민학위를 취득했다.
또 지난해 12월 명예학위수여식에서 석사과정 졸업생 대표인 83세 최고령 학습자의 요청으로 올해 2개 권역에서 명예도민박사과정이 개설됐다.
박사과정은 석사과정 졸업생 60명을 대상으로 1년간 책임교수의 면밀한 지도하에 소그룹별로 기후·에너지 변화, 마을교육공동체, 도시재생 및 농어촌 어메니티 등 지역과 관련된 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해결해나가는 프로젝트 중심의 심화, 차별화된 수업으로 운영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다양한 체험·현장학습을 통해 학습동기와 흥미를 유발하고 향후 지역리더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금오공과대학교와 대구대학교가 운영 캠퍼스로 최종 선정됐다.
경북도는 올해 지방주도의 고등교육 혁신, 지방정부 중심의 교육개혁에 발맞춰 대학·기업 등 지역사회 모두가 협력해 고용, 경제 등 다양한 사회 분야를 유기적으로 개선하고 교육자원으로 활용함으로써 도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 상생하는 평생학습체제 전환에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이철우 도민행복대학 총장은 축사에서 “공부에 때가 있다, 배워서 남 주냐는 말은 이제 옛말이다.
평생 배워야 하고 즐겁게 배워서 남을 주면 함께 더 잘 산다”며 “도민행복대학은 도민 누구에게나 열린 대학으로 행복대학 출신들이 지역을 이끌어가는 리더이자 선배로서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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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전통시장 봄봄봄 페스티벌 추진
경상북도 전통시장 봄봄봄 페스티벌 추진
[AANEWS] 경북도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전통시장 온라인 마케팅사업의 일환으로 네이버와 함께 경상북도 ‘전통시장 봄봄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3월 22일 ~ 4월 19일까지 3주간 네이버에 개설된 ‘경상북도 전통시장 특별관’에서 진행되며 입점된 30여개 점포 상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행사기간 중에는 네이버 검색창에 ‘경상북도 전통시장 특별관’을 검색해 링크를 통해 이동하거나 네이버쇼핑의 ‘기획전’ 및 ‘동네시장 장보기’메뉴를 통해서도 도내 전통시장 상품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경북의 전통시장에 가보고 사보고 다시 와본다는 의미를 담은 이번 봄봄봄 페스티벌은 봄을 맞아 새롭게 리뉴얼된 ‘경상북도 전통시장 특별관’을 홍보하는 한편 동네시장 장보기와 전국배송이 가능한 도내 전통시장 30여개 점포 선정으로 상품할인, 장바구니 할인 등 쿠폰 지원과 개별 점포 홍보도 병행한다.
‘경상북도 전통시장 특별관’은 경북도와 네이버 협업을 통해 2021년부터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도내 전통시장의 디지털화 및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
이영석 경북도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특판전이 소비자들에게는 대형마트에서 접하기 어려운 특색 있는 전통시장의 엄선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전통시장은 온라인 진출 확대의 기폭제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전통시장만의 차별화된 핵심 전략과 디지털 신시장 개척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병행해 경북 전통시장의 판로 확대를 위한 전 방위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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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동복숭아회, 선진지 견학 실시
모동복숭아회, 선진지 견학 실시
[AANEWS] 상주시 모동면 모동복숭아회에서는 화합을 도모하고 타지역 복숭아농장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경북 영주시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복숭아 재배 기술 연구에 앞장서고 있는 영주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견학한 뒤, 영주시 안정면에서 대규모 복숭아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김씨 농가를 방문해 선진기술을 실습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의태 모동복숭아회장은 “오늘 견학을 통해 면민들과 소통 및 화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이를 계기로 모동면 복숭아 영농기술의 선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해수 모동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번 견학을 통해 농민들 간의 화합을 돈독히 해 모동면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
모동면이 포도뿐만 아니라 복숭아도 지역 특산물로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모동복숭아회 여러분들의 풍년 농사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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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문동,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실시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 북문동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깨끗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불법광고물 집중 수거와 더불어 학교 주변에 있는 노후 간판·보행에 방해되는 입간판 등을 철거해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것으로 북문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10명이 정비반을 편성해 정비했다.
신종원 북문동장은 “지속적으로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정비를 해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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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북면 노인회 문장대봉사단 발대식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 화북면에서는 3월 21일 10시 30분 노인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화북면 문장대봉사단’발대식을 거행하고 복지회관 주변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화북면 노인회는 노인복지권리 신장을 위해 앞장서서 활동하는 단체이며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자연보호 및 산불예방에도 어르신들이 모범이 될 거라 주변의 기대를 받고 있다.
황의광 노인회 회장은“면민에게 존경받는 어른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봄을 맞이해 우리면을 방문하는 상춘객들이 관광지에서 불쾌함을 느끼지 않도록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하겠다”고 말했다.
송봉섭 화북면장은“화북면 웃어른을 대표하는 노인회에서 앞장서서 봉사단체를 결성하고 주변 정화 활동하는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간봉사단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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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실시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는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한 저감장치 및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을 3월 20일부터 4월 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매연저감장치, 동시저감장치 및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은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만 신청이 가능하다.
올해는 총 사업비 11억 7백만으로 저감장치 약 82대, 건설기계 엔진교체 약 50대를 지원하는데, 저감장치 지원사업 지원대상은 공고일 전일 기준 상주시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중 저감장치 부착이 가능한 차량으로 지원금액은 부착 비용의 약 90%를 지원한다.
엔진교체 지원대상은 공고일 전일 기준 상주시에 등록된 ‘04년 이전 배출가스 규제기준을 적용받은 엔진을 탑재한 건설기계로 전액 지원된다.
이번 사업은 생계형, 영업용, 총중량 3.5톤 이상 차량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며 차량 소유자는 장치부착 후 2년간 의무운행을 해야한다.
최한영 환경관리과장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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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행복충전”동성동 청춘노래교실 개강
“함께하는 행복충전”동성동 청춘노래교실 개강
[AANEWS] 상주시 동성동에서는 3월 21일 오후 1시 동성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동성동 청춘노래교실’을 개강했다.
동성동 청춘노래교실은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노후생활과 지역주민 간 화합과 친목도모를 위해 3월부터 7월까지 매주 2회 총 34회를 운영한다.
개강식에는 50여명의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했으며 수업은 가요, 웃음치료 등을 금민희 강사의 지도하에 이뤄졌다.
이상규 동성동장은 “여가 활동이 부족한 어르신들께서 평소에 가진 스트레스들도 모두 노래교실을 통해 해소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가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