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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산림자원국, APEC 대비 경주 가로수·가로경관 관리 총력
경북 산림자원국, APEC 대비 경주 가로수·가로경관 관리 총력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 산림자원국은 1일 경주시 전역에서 산림자원국 전 직원이 가로수 및 가로경관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오는 11월 개최되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대비해, 경주를 찾는 각국 정상과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품격 있는 도시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점검 대상지는 경주 주요 진입로 보문단지, 시내권역 등으로 가로수 생육상태, 병해충 피해 여부, 낙엽 및 가지 정리, 가로경관 시설물 관리, 청결·안전 관리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경상북도 산림자원국은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올해 초부터 가로수 관리 전문 관리 TF팀을 운영하며 정기 회의와 현장 자문을 통해 가로수 생육 관리와 경관 개선 지원에 힘써왔다.
특히 경주시가 추진하는 병해충 방제, 조기 낙엽 방지, 주요 도로변 꽃탑·화단 설치, 수형 조정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관계 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공사로 인한 가로수 피해 예방, 현장 점검 강화, 행정적 지원 등 종합적인 관리 대책을 꾸준히 뒷받침해왔다.
앞으로도 산림자원국은 정상회의 전까지 가로수 생육 상태와 경관 조성 사업을 최종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은 신속히 보완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에는 현장 순찰을 강화하고 청결 관리와 안전 대응에 만전을 기해 경주가 세계 속의 문화관광도시로서 손색없는 도시 경관을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강풍·폭우 등 돌발 상황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현장 대응반을 운영하고 행사 이후에도 경주시와 협력해 가로수와 경관 시설이 지속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조현애 경상북도 산림자원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시를 찾는 각국 정상과 방문객에게 품격 있는 가로경관을 제공할 준비가 한층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경주시와 긴밀히 협력해 가로수 관리와 경관 개선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도시 숲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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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부동산 민원서류 발급 수수료 한시 면제’ 시행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아시아월드뉴스] 경북도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영향으로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의 지적공부 온라인 발급이 중단되어 도민의 불편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토지대장 등 부동산 민원서류 열람·발급 수수료를 한시적으로 면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등 4개 서비스가 중단되어 토지·임야대장 등 부동산 관련 일부 서류를 열람하거나 발급 받으려면 도내 시·군청이나 주민센터를 방문해 수수료를 내야 했다.
면제 대상 부동산 민원서류는 토지대장·임야대장, 지적도·임야도, 경계점좌표등록부다.
지난 30일부터 관련시스템이 복구될 때까지 시·군청이나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수수료 없이 해당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아울러 9월 29일부터 도내 시·군의 무인민원발급기가 정상 운용됨에 따라 토지대장·임야대장·공유지연명부·대지권등록부는 무인발급기를 통해서도 발급받을 수 있다.
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도내 시·군청 담당부서와 지속적으로 상황을 공유”하고 있으며 “도민의 토지행정 서비스에 대한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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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상주시 농정대상 시상
상주시청사전경(사진=상주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는 2025년 ‘상주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농정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지역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우수 농업인 3명을 시상했다.
이번 수상자 선정은 9월 10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2025년 상주시 농정대상 선정심의회’에서 상주시 농업·농촌 식품산업정책심의 위원의 엄정한 심의를 거쳐 진행됐다.
그결과 농정 부문 함봉중氏, 과수부문 안덕주氏, 여성농업인부문 민금순氏 이상 3명이 2025년 상주시 농정대상 수상자로 최종 확정됐다.
상주시는 2002년 첫 농정대상 수상자를 배출한 이래 올해까지 총109명의 우수 농업인을 발굴·포상했다.
시는 이번 시상을 통해 지역 농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상주 농업의 지속적 발전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오늘 수상자들의 노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상주 농업 발전의 선구자로서 더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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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6회 상주시 기업인상 수상자 선정
2025년 제6회 상주시 기업인상 수상자 선정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는 2025년 제6회 상주시 기업인상 대상에 삼백레미콘 신후감 대표, 최우수상에 범성.팩 김재곤 대표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상주시 기업인상 시상식은 2025년 10월 2일 상주시민의 날 행사에서 진행됐으며 이번 기업인상 수상자들은 기업 건실도,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 기여도 등 뛰어난 업적과 공헌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삼백레미콘은 1990년 설립된 지역 건설 제조 기업으로 34년간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신후감 대표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평가 인정 사업장으로 선정되는 등 안전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인상을 남겼다.
또한, 한국산업표준과 한국아스콘협동조합연합회 단체표준인증 등 제품의 객관적 수준을 높이는 공적을 인정받아 2025년 제6회 상주시 기업인상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범성.팩은 과일완충재 시장에서 20년간 무한한 도전과 혁신을 통해 완충재 품질 경쟁력 강화를 이루었고 7건의 실용신안 기술개발 성과를 거두어 제품 및 서비스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또한 김재곤 대표는 상주시 소방안전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동시에 실현하는 모범적인 기업가로 인정받아 상주시 기업인상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상주시는 이번 제6회 상주시 기업인상 수상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강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우수 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상장 수상자들은 지역 경제 발전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온 인재들”이라며 “앞으로도 상주시 기업인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기업인들이 지역 경제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주역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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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추석맞이 점촌전통시장 다채로운 행사 열어
문경시, 추석맞이 점촌전통시장 다채로운 행사 열어
[아시아월드뉴스] 문경시는 추석을 앞두고 점촌전통시장상인회 주관으로 점촌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고향시장 행복어울림마당‘점촌전통시장 추석맞이 행복 장보기 행사’ 와 ‘농·축산물,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연다.
먼저, ‘점촌전통시장 추석맞이 행복 장보기 행사’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며 영수증 이벤트, 경품행사, 체험행사로 구성되고 특히 2일 천연가습기 만들기, 3일 떡메치기, 4일 특별공연이 있어 추석 장보기를 하면서 재미와 즐거움을 덤으로 가져갈 수 있다.
또한, 10월 1일부터 5일까지 ‘농·축/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가 있다.
참여점포에서 국내산 농·축·수산물 구매영수증을 가지고 오면 △구매금액 34,000원→1만원 △구매금액 34,000원~67,000원→20,000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준다.
김동현 일자리경제과장은 “물가상승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있는 많은 시민분들이 추석맞이 전통시장 행사를 적극 활용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면서 풍성한 추석을 맞이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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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푸른문경21추진위원회 제11기 출범
문경시 푸른문경21추진위원회 제11기 출범
[아시아월드뉴스] 문경시는 지난 9월 29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제11기 문경시 푸른문경21추진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문경시 푸른문경21추진위원회는 환경문제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나 환경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25명을 위원으로 위촉했고 향후 주요 환경정책에 대한 심의 및 환경정책 제안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 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임원 선출 시간을 가졌고 임원 선출 결과 위원장으로는 송우근 위원이, 부위원장으로는 김낙현 위원, 김영옥 위원이 선출됐다.
문경시 푸른문경21추진위원회는 2005년 6월 1일 창립되어 지역사회 차원의 시민이 주도하는 환경 보전 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자전거 무상수리센터 운영, 쓰레기줄이기 실천과 에너지 절약 캠페인 전개 등 깨끗한 문경을 만들고자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시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위원님들의 역할이 크게 기대가 되며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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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신성장동력 TF팀 전략 사업 현장 견학
문경시 신성장동력 TF팀 전략 사업 현장 견학
[아시아월드뉴스] 문경시 신성장동력 TF팀은 지난 9월 30일 TF팀 직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돌리네습지, 가은아자개장터 외식창업테마파크, 에코월드 등 시 주요 전략 사업 현장을 견학해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 전략을 모색했다.
첫 방문지인 돌리네습지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희소성이 높은 카르스트 지형 습지로 2024년 2월 람사르 습지로 등록되고 지난 2025년 7월 짐바브웨에서 공식 인정서를 전달받아 국제적 가치를 인정받았으며 문경시는 습지의 생태적 보존과 더불어, 이를 활용한 친환경 관광·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어 방문한 가은아자개장터 외식창업테마파크는 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도전으로 청년 외식 창업 플랫폼이자 관광객 체류형 먹거리 공간이 조성됐고 이곳은 옛 장터의 외관을 유지한 채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특화메뉴를 개발·판매하며 개장 행사에는 2만명 이상 방문해 새로운 먹거리 관광 아이템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에코월드는 석탄박물관, 가은 오픈세트장, 에코타운 등 생태, 체험, 교육, 놀이가 어우러진 충청 이남 최대 규모 복합테마파크로서 최근 최적의 체험학습지로 주목받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견학은 국제적 생태자원과 신규 관광자원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연결하기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문경시가 가진 고유한 자원과 스토리를 바탕으로 생태·문화·관광이 어우러지는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는 문경새재 관광지 조성사업 등 27개 전략 사업에 대해 TF팀을 조직해 몰입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월 2회 신성장동력 TF팀 보고회 개최로 진행 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시는 지역 경쟁력 강화 및 시민 체감형 성과 창출을 위해 TF 과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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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삼강주막나루터축제, 10월 4일부터 사흘간 개최
예천삼강주막나루터축제, 10월 4일부터 사흘간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추석 연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특별한 축제가 예천에서 펼쳐진다.
예천문화관광재단은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삼강문화단지에서 ‘2025 예천삼강주막나루터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강에서 흥겹게, 주막에서 정겹게’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질 이번 축제는 옛 삼강나루터의 활기와 주막의 정다운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현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가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의 화려한 막을 여는 개막 공연에서는 예천박물관 청소년 댄스 동아리 '애이요 청단'이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청단놀음'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이들의 공연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예천의 문화적 정체성을 보여준다.
이어지는 K-POP과 트로트 댄스 리믹스 공연은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축제의 열기를 한층 더 고조시킨다.
축제 기간 내내 버블쇼와 마술 공연이 어린이들의 눈을 사로잡고 지역 예술인들의 다채로운 무대가 어른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이 펼쳐진다.
특히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은 '스탬프 투어'다.
삼강주막, 보부상 체험관, 강문화전시관을 거닐며 각 장소의 특색 있는 이야기를 듣고 도장을 수집하는 스탬프 투어는 참여형 문화축제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보부상 운동회에서는 옛 보부상들의 삶을 체험하고 삼강 놀이터에서는 모래와 편백큐브로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아름다운 음악분수를 배경으로 즐기는 카약체험과 추억을 그림으로 남기는 캐리커처, 그리고 삼강주막에서 강문화전시관까지 강변을 따라 운행하는 전기버스까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을 기다린다.
특히 전기버스는 어르신과 아이들도 편안하게 축제를 즐기며 이동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달리는 동안 낙동강의 가을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다.
김학동 이사장은 "추석 연휴와 함께하는 이번 축제가 고향을 찾은 가족들에게는 따뜻한 추억을, 예천을 처음 방문하는 분들에게는 우리 지역의 매력을 알리는 특별한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세대를 넘어 모두가 하나 되어 즐기는 축제의 장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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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로 활력 더해
예천군청사전경(사진=예천군)
[아시아월드뉴스] 예천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전통시장 상권활성화와 상인 소득 증대를 위해 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예천읍상설시장과 중앙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군청 직원들과 예천군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예천군협의회, 예천군 여성단체협의회, 석송회 등 지역 내 유관단체들이 참여해 최근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상인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시장을 찾은 주민들과 따뜻한 인사를 나누며 명절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김학동 군수는 “전통시장의 넉넉한 인심과 정겨움은 예천 원도심의 살아있는 문화이며 지역경제 회복의 시발점”이라며 “전통시장이 자생력을 갖추는데 집중해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상인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상인조직 경영 역량 강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가맹 확대, 전통시장 화재공제 지원사업 안내 등에 주력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찾는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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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 테니스선수단, 창단 16년 만에 여자 단체전 우승
안동시청 테니스선수단, 창단 16년 만에 여자 단체전 우승
[아시아월드뉴스] 지난 9월 17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양구군에서 열린 제2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에서 안동시청 테니스선수단이 여자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창단 16년 만에 여자 실업 테니스 정상에 올랐다.
이번 여자부 단체전에는 정보영, 김은채, 한형주, 장가을 선수가 출전했고 이외에도 남녀 선수단이 단식과 복식 경기에서 참여해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8강전에서는 오랜 강호인 강원도청과 맞붙어 단식 경기에서 정보영과 장가을이 승리를 거뒀고 복식 경기에서는 정보영과 김은채가 강원도청 복식팀을 세트 스코어 2-0으로 제압하며 최종 승리를 확정 지었다.
준결승에서는 부산시체육회를 3-0으로 완파했고 결승에서는 경산시청을 3-1로 꺾으며 창단 이후 첫 여자부 단체전 우승을 달성했다.
남자부 역시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단식 부문에서는 강구건 선수와 추석현 선수가 각각 3위에 오르는 성과를 냈다.
이로써 이번 대회에서 안동시청 테니스선수단은 금메달 1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권용식 감독은 “선수들이 크게 성장한 모습에 감사하고 앞으로 국내를 넘어 국제무대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안동의 테니스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기대에 부응하는 팀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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