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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과 함께한 ‘2026 진주남강마라톤대회’ 성료
2026-04-05 17: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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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농촌을 도와 주셔서 감사한다”
“장성군 농촌을 도와 주셔서 감사한다”
[AANEWS] 장성군이 최근,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농번기 영농작업 적기 실현과 농가 경영 안정에 기여한 유공자 13명을 표창했다.
봄에서 초여름 무렵에는 복숭아 봉지 씌우기, 양파 수확 등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하다.
이에 상무대, 장성소방서 농협중앙회 장성군지부, 송원대·남부대·순천대 학생회 등에서 700여명이 장성지역 농촌을 찾아 일손을 보탰다.
장성군에 따르면, 이번 일손돕기로 약 1억 400만원의 인건비 절감 효과를 거뒀다.
축하를 위해 수여식을 찾은 고령농 ㄱ씨는 “일손 부족으로 걱정이 컸는데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복숭아 봉지 씌우기 작업을 무사히 마쳤다”고 말했다.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대학생 김모 군은 “인력이 부족한 농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뿌듯하다”며 “농업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돌아봤다.
표창 수여식 이후에는 봉사자들과 농업인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담소를 나누는 등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감사 인사를 전한 김한종 장성군수는 “곤란을 겪던 지역농가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장성군과 좋은 인연 이어 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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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회가치창출 일자리 ‘베이비부머 프런티어’ 출범
경기도 사회가치창출 일자리 ‘베이비부머 프런티어’ 출범
[AANEWS] 베이비부머 세대의 경험과 경력을 활용해 재도약의 기회를 창출하고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베이비부머 프런티어’가 활동을 시작한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5일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베이비부머 프런티어로 선정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경기도 베이비부머 프런티어’ 발대식을 개최했다.
베이비부머 프런티어 사업은 민선 8기 베이비부머 기회패키지 사업 중 하나로 은퇴 후 사회활동이 급격히 줄거나 단절된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자신의 경험과 능력을 지역사회에 가치있게 활용하는 긍정적인 경험을 통해서 다시 사회로 재도약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단순한 공공일자리가 아닌 공동체가치 확산을 위한 개척자 역할을 한다는 의미에서 ‘프런티어’라는 이름을 붙였다.
베이비부머 프런티어는 도내 미취업 베이비부머를 대상으로 지난 6월 모집, 서류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425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지난 22일까지 활동에 필요한 직무교육을 수료했으며 8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활동기간은 연말까지 약 5개월이며 경기도 생활임금을 적용한 활동비를 지급받게 된다.
프런티어 활동은 기후·환경, 디지털, 돌봄 3개 분야로 진행된다.
기후·환경 분야는 폐자전거를 수리해 필요한 이웃에 기부하거나 폐자전거 부품을 재활용한 업사이클 제품을 제작하는 ‘자전거 업사이클링’ 반려동물 민원 다발 지역에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 캠페인을 진행하는 ‘펫티켓 지킴이’로 구성됐다.
디지털 분야는 유튜브 채널 등을 활용해 지자체의 중장년 참여사업을 홍보하고 도내 축제나 마을을 소개하는 ‘미디어 홍보단’ 오래된 흑백사진, 비디오테이프 등을 디지털 파일로 변환해 휴대전화에 저장할 수 있도록 해주는 ‘추억 복원단’이다.
돌봄 분야는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체계적인 정리·수납을 지원하고 복지시설의 환경정비를 하는 주거환경개선단이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발대식에서 직접 베이비부머 프런티어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며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김동연 지사는 “청년 대책, 노인 대책은 많지만, 베이비부머 대책은 별로 없는 것 같다 그래서 경기도는 베이비부머과까지 만들었다 이분들이 경제활동에 얼마나 참여하느냐에 따라 대한민국 경제가 크게 달라질 거다 여러분들이 참여할수록 자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 적극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베이비부머 프런티어 여러분에게 한편으로는 기회를 드리는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여러분을 통해서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둘이 합쳐져서 우리 사회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하리라 기대한다”며 “경기도에서 좋은 성공 사례를 만들어서 시장에서 베이비부머 일자리가 많이 창출되게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고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오픈채팅 등을 통해 ‘베이비부머의 가치를 인정해주셔서 감사하다’, ‘사회참여를 할 수 있어서 좋고 사업이 지속적으로 이뤄졌으면 좋겠다’ 등의 의견을 보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가 베이비부머기회과 신설 이후 얻은 첫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민선 8기 경기도는 지난해 12월 그동안 정책 대상에서 소외됐던 베이비부머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베이비부머기회과를 신설했다.
도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일자리·교육·복지 등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지원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1955년생~ 1974년생의 베이비부머 세대는 경기도 전체 인구의 31%를 차지하는 423만명으로 집계된다.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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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의회, 청소년들 대상 지방의회 체험 기회 제공
진천군의회, 청소년들 대상 지방의회 체험 기회 제공
[AANEWS] 진천군의회는 25일 진천시민나침반이 주관한 ‘청소년 지방정치 참여 아카데미’ 통해 진천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방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 행사는 의회 견학, 모의의회 체험 등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소 생소한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이번 체험을 통해 지방의회가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중요한 의사결정은 어떻게 이뤄지는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동현 의장은 “지방자치를 소개할 기회와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의회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지방 정치 참여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해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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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2023년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사업 추가모집
거제시청
[AANEWS] 거제시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사용되고 있는 경유차량을 LPG차로 전환하는 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이며 지원 대수는 1대이다.
또, 지원대상은 중형 승용·승합 LPG 어린이 통학차량 신차를 구입하면서 주소지가 거제시로 등록된 어린이 통학차량 소유자 또는 차량 공동 소유자이다.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재된 공고를 확인하고 사업 보조금 지원을 신청하려면 지원신청서를 작성·지참해 거제시청 기후환경과로 제출하면 된다.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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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바가지 없는 지역축제 캠페인 전개
무안군, 바가지 없는 지역축제 캠페인 전개
[AANEWS] 전남 무안군은 최근 지역축제 바가지요금 논란이 불거지자 다가오는 지역 축제인 무안갯벌낙지축제, YD페스티벌, 현경 고구마 축제, 몽탄 코스모스 축제 등에 대비하기 위해 무안연꽃축제 기간 동안 바가지요금 근절 및 착한 가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장 주변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근절 표준가격제 이행 가격·원산지 표시 의무제 이행 불공정 상행위 근절 착한소비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지역 물가안정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군은 지속적으로 물가안정 캠페인 실시, 불공정 상행위 근절 계도, 표준가격제 도입, 부당요금신고센터 운영 등을 통해 물가안정을 도모해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무안군’을 만들기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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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노화~소안 야간 뱃길 열렸다
완도~노화~소안 야간 뱃길 열렸다
[AANEWS] 완도군은 7월 24일부터 완도에서 노화를 경유해 소안에 이르는 여객선 야간운항을 시행했다.
완도군과 소안농협은 여객선 야간운항 시행을 위해 지난 5월 9일 완도↔소안 협약을 체결했다.
완도↔소안 야간운항 여객선은 소안항에서 19시 50분 출항하고 화흥포항에서 오후 9시에 출항하며 화흥포와 소안 간 항로 거리 12.5km 운항, 편도 약 1시간이 소요된다.
야간운항 확대 사업은 민선 8기 군수 공약 사항으로 그동안 여객선 항로 확보를 위해 관련 어촌계 어민들과 지속적인 협의와 인허가를 득하기 위한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진도항로표지사무소 등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시행하게 됐다.
여객선 야간운항으로 약 1만여명에 달하는 노화, 소안, 보길 주민들의 이동권 확보와 삶의 질 향상, 해상교통 활성화로 방문객 체류시간 및 입도객 증가로 섬 관광·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완도~소안 여객선 야간운항은 약산~금일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야간 뱃길이다.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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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벼 병해충 기본방제 기간 운영
고흥군, 벼 병해충 기본방제 기간 운영
[AANEWS] 고흥군은 7월 24일부터 8월 15일까지 ‘벼 병해충 기본방제 기간’을 설정하고 병해충 정밀 예찰 및 홍보 활동에 나섰다.
최근 장마로 인해 고온다습한 기상 조건이 지속되면서 잎집무늬마름병, 도열병이 발생했고 혹명나방 등 비래해충 발생량이 증가하고 있어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번 기본방제 기간에는 특히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과, 혹명나방, 멸구류를 중심으로 벼 이삭이 피는 출수기 전에 적기 종합방제를 할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벼 이삭거름 시용 시기는 보통 일반재배 시 이삭패기 25일 전, 고품질 쌀 재배 시 이삭패기 15일 전에 시용하도록 하고 적기를 판별하는 방법은 가장 긴 줄기를 벗겨 유수가 2mm 정도 형성되어 있을 때가 적기이다.
이삭거름 시비량은 쓰러짐, 수량 및 미질과 관련이 많으므로 적정량을 살포하는게 중요하며 NK비료를 마지기당 10kg 시비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잦은 강우로 인해 병해충 발생에 대비한 예찰을 강화해 피해 최소화에 힘을 다하겠으며 농업인은 벼 병해충 기본방제와 이삭거름 시용 등 생육시기에 맞는 세심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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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흥양원예작목회 통합조직으로 새롭게 출범
고흥군, 흥양원예작목회 통합조직으로 새롭게 출범
[AANEWS] 고흥군 흥양 원예작목회는 지난 7월 22일 포두초등학교 비봉관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고흥군 흥양원예작목회는 계통출하로 물류비, 공판장 수수료, 농가 비용 절감 등을 통해‘고흥 오이’브랜드를 강화하고 농가소득 향상을 도모하고자 흥양원예작목회와 포두과수원예작목회 두 단체가 통합해 새롭게 출범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김승남 국회의원, 공영민 군수, 송형곤 도의원과 지역 군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작목반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명현호 회장은 “흥양원예작목회와 포두과수원예작목회가 30여 년 만에 새롭게 통합 출범해 기쁘다”며 “오이 공동선별을 통한 경쟁력 확보로 전국 최고의 명품 고흥 오이를 생산하겠다”고 말했다.
공영민 군수는 축사에서“우리 군의 최우선 가치는 군민통합으로 30여 년 만에 이루어진 두 작목회의 통합이 군민통합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며 하나로 통합된 흥양 원예작목회가 더 큰 힘을 가지고 회원들의 이익 증진과 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금년 하반기부터는 흥양 원예작목회에서 생산되는 오이를 대형마트와 온라인 고흥몰을 통해서 ‘고흥 오이’라는 브랜드로 판매하고 농가에서는 농산물 판로 걱정 없이 생산만 전념하고 고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앞으로 흥양 원예작목회가 통합 출범함에 따라 생산자 조직화 및 공동선별을 통한 생산·유통의 규모화로 경영 효율성 제고와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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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펀드관리 체계 본격 가동…투자 마중물 붓는다
제주도, 펀드관리 체계 본격 가동…투자 마중물 붓는다
[AANEWS] 제주특별자치도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펀드관리를 통해 투자 활성화를 도모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제주를 조성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펀드운용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제주도는 25일 오후 2시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제주특별자치도 펀드운용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투자, 기업지원, 금융, 법률 등의 분야별 도내외 전문가 15명으로 구성한 제1기 펀드운용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가칭상장기업육성펀드 조성계획’등을 논의했다.
또한, 향후 펀드운용위원회는 도의 정책펀드 조성계획에 대한 자문과 운용사 선정 등의 심의를 담당하게 된다.
이에 앞서 제주도는 지난 7일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도의 펀드투자체계를 담은 ‘제주특별자치도 펀드 관리 규정’을 발령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정책펀드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제주의 미래가치를 더욱 높이도록 펀드 투자에 관한 효율적인 내부 관리체계를 정립해 투자의 마중물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펀드 관리 규정 발령과 펀드운용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제주도는 정책펀드의 효율적 투자 관리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2024년부터 2027년까지 300억원을 목표로 조성할 ‘가칭빛나는 제주, 상장기업 육성 펀드’ 조성이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상장기업육성펀드는 정부 모펀드 출자사업과 연계한 분산 출자로 투자 안정성을 확보하고 도내 성장유망기업을 상장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펀드로 활용해 투자 분야의 다변화를 꾀할 계획이다.
최명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투자가 있어야 기업이 성장할 수 있고 기업 성장을 위해서는 투자와 융자가 적기에 이뤄져야 한다”며 “새롭게 마련된 펀드 투자체계를 바탕으로 기업의 혁신적인 성장을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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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2공항 갈등, 슬기롭게 풀어가길”
“제주 제2공항 갈등, 슬기롭게 풀어가길”
[AANEWS]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제2공항 개발사업 기본계획에 대한 도민 의견수렴 결과와 제주도의 의견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하기에 앞서 25일 오전 제주종교지도자협의회를 만나 제2공항을 둘러싼 도민갈등 해소방안을 논의했다.
제주종교지도자협의회에서는 강형민 신부, 김지연 교무, 이상구 목사, 성천스님, 조은성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제주도 측에서는 오영훈 지사와 기획조정실장, 문화체육교육국장 및 공항확충지원단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오영훈 지사는 “현장 방문과 소통으로 갈등을 해결해왔는데 이제 남은 것이 제2공항 관련 갈등 사안”이라며 “고민도 많이 하고 지혜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부족한 부분이 있어 종교지도자들의 고견을 통해 갈등을 좀 더 줄이고 도민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 두 가지 원칙과 기조에서 지혜를 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도는 제2공항 추진상황과 지난 3월 9일~5월 31일 4회에 걸친 도민경청회와 온·오프라인을 통한 도민 의견수렴 결과를 공유했다.
총 2만 5,746명이 의견을 제시했으며 주민투표 실시 1만 3,060명 건설 추진 9,334명 건설 반대 3,283명 기타 69명으로 집계됐다.
건설 추진 의견으로는 제주 제2공항에 대한 단순 찬성, 조기 착공 희망, 기존 공항 포화와 안전 문제, 지역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발전, 일자리 창출 등이 제시됐다.
건설 반대 의견으로는 환경파괴 및 난개발 우려, 단순 반대, 오버투어리즘에 대한 우려, 군사공항에 대한 우려, 신공항에 대한 안전 문제 등이 제기됐다.
종교지도자들은 도민들이 찬반으로 나뉘어 갈등이 고착화되는 상황에 우려를 표하며 함께 발전하면서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슬기롭게 지혜를 모아 갈등을 풀어나가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
또한, 추진 과정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설득, 갈등을 봉합해 나가기 위한 진정성 있는 자세, 현 세대와 다음세대를 위한 책임감 있는 결정 등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오영훈 지사는 “도민 의견수렴 결과를 국토부에 제출하고 국토부가 기본계획을 고시하면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다”며 “환경영향평가를 거쳐 실시계획을 고시하기 전에 제주도가 판단하고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 만큼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신 말씀의 뜻을 새겨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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