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홍천군-농협연계, 2023년 지자체 협력사업에 42억원 투입
홍천군청
[AANEWS] 홍천군이 농협중앙회, 지역농협과 협력 사업을 통해 농산물 생산농가·작목반 등 경쟁력 있는 식량작물 및 원예작물 생산을 위한 지자체 협력사업에 총사업비 42억을 투입한다.
군은 지역농협과 연계, 시장수요 및 가격 변동추이를 예측해 농산물을 생산하고 농산물의 품질 및 경작여건 개선 등 농가의 생산비 절감, 안정적인 생산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농협과 연계한 지자체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 했다.
이번 지자체 협력사업은 군에서 20~40%를 지원하고 농협중앙회 10%~30%, 지역농협에서 10%, 농업인이 40%를 부담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농업인의 부담을 줄여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
올해 2023년 지자체협력사업 사업 분야는 생산·유통 자재 등 고품질 농산물 생산지원사업, 지역 주력생산 농산물의 생산기반 지원사업, 사과 및 과채류 고품질 생산 지원을 포함한 18개 사업으로 실질적 농가 소득증대에 꼭 필요한 사업이 중점 추진된다.
유진수 농정과장은 “농업인의 실익증대에 영향이 지대한 홍천군과 농협 상호간 협력이 중요하다”며 “올해도 일손부족과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적극적이고 다각적인 영농지원으로 농업 생산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3-06-09
-
양양군, 지역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서핑교육 지원
양양군, 지역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서핑교육 지원
[AANEWS] 양양군이 지역 해양레저관광 저변확대를 위해 관내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서프시티 서핑교육’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핑 교육 지원은 2023 양양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관내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들에게 지역의 대표 레저스포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해 지역 서핑 문화산업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더나은교육지구 : 교육청과 기초 지방자치단체가 협약을 통해 공동 분담하는 교육 협력 사업으로 아이들의 삶을 중심으로 총체적 지원이 가능한 민·관·학 협치 체계를 구축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역 교육생태계를 만들어 나가는 시·군을 의미함.이를 위해 군은 지난 5월, 각 학교별 교육 일정·대상자·교육희망 해변에 대한 수요조사를 진행했으며 양양중학교 외 9개소 2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각 학교별 서핑교육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은 서핑 이론 및 실습교육으로 2시간 이내로 진행되며 교육업체는 양양군서핑협회에서 추천한 관내 서핑업체로 서핑강사 인증 자격증 보유자가 소속되고 청소년 교육환경에 적합한 업체가 우선 배정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해양레저관광 인프라 확대를 위해 서핑 교육을 실시하는 만큼, 지역 교육공동체 모두가 서핑을 즐기며 양양 바다의 매력에 흠뻑 빠지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양양군 관내학교 학생 및 학부모 55명이 서핑 교육을 받았다.
2023-06-09
-
홍천군, 2023년 한강유역 대 정화 활동 추진
홍천군청
[AANEWS] 홍천군은 6월 9일 홍천읍 강변주차장 일원에서 한강 살가지 운동의 일환으로 ‘2023년 한강유역 대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는 군청 환경과 직원 20여명이 참가해 한강유역 일원인 홍천강에서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장인식 환경과장은 “이번 정화활동은 한강 수질개선은 물론, 지역사회 환경보전 의식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강 살/가/지 운동은 한강을 하천개념에서 유역의 자연과 사람, 역사와 문화를 종합하는 생명문화 개념으로 발원지부터 하구까지 유역을 통합적으로 물 관리 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민관 합동으로 깨끗한 한강 환경을 조성하자는 이념을 담고 있다.
2023-06-09
-
산청엑스포조직위,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와 업무협약 체결
산청엑스포조직위,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와 업무협약 체결
[AANEWS]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8일 동의보감촌 엑스포주제관 다목적실에서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와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은 박정준 조직위 사무처장, 이국희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환담, 업무협약체결, 기념촬영 등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는 국내·외 관람객 유치 및 엑스포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 엑스포 연계 사업 추진 및 홍보 등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조직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이날 이국희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장은 “10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에 국내·외 많은 관람객이 찾아와 성공적인 엑스포가 될 것으로 확신하고 기대한다” 며 “한국관광공사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관람객 유치는 물론 홍보에도 적극 협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준 사무처장은 “산청엑스포로 많은 관람객이 찾아 올 수 있도록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에서 많은 역할을 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 며 “찾아오는 관람객들이 동의보감촌에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엑스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는 차별화된 경남 관광 상품 개발과 변화된 관광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2016년 2월에 국내 9개 지사 중 하나인 경남지사로 분리해 남부권의 중심도시인 진주에서 개소했고 현재 경남관광 상품개발과 마케팅, 관광인프라 개선, 해외 마케팅 활동지원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보건복지부, 경상남도, 산청군이 공동 주최하고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정부승인 국제행사인‘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미래의 약속, 세계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2023년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입장권 사전예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가격은 일반권 1만원, 청소년권 8,000원, 어린이권 6,000원이다.
2023-06-09
-
영월군, 문화재활용사업 ‘영월 담이 없는 고을’ 진행
영월군, 문화재활용사업 ‘영월 담이 없는 고을’ 진행
[AANEWS] 영월군은 2023년 문화재 활용사업 ‘살아숨쉬는 향교서원 만들기’의 한 프로그램인 ‘영월 담이 없는 고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살아숨쉬는 향교서원 만들기’는 문화재청과 강원도가 후원하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써 2016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8회차를 맞이한다.
오는 6월 10일 / 7월 1일에 진행되는 ‘영월 담이 없는 고을’은 고씨굴, 한반도 지형 등에서 진행되며 3인 이상 가족 중심으로 회당 30명씩 사전 모집을 통해 운영된다.
본 행사는 1박 2일 프로그램으로 지질학 김련 박사와 함께하는 영월 지질 명소 투어 프로그램이다.
자세한 프로그램 구성은 한반도지형 탐방, 선돌 탐방, 고씨굴 탐방, 망경대산 숲 탐방, 물무리골 생태공원 탐방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대권 문화관광체육과장은 “영월의 많은 자연유산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유산 교육 및 체험의 장으로서 많은분들에게 향유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2023년 영월 세계유산 및 문화재 활용사업' 네이버 카페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주관 단체인 ㈜예문관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2023-06-09
-
강진군, 2023년 전남 여성일자리 박람회 참석
강진군, 2023년 전남 여성일자리 박람회 참석
[AANEWS] 강진군은 지난 8일 전라남도 주관으로 목포 신안비치 호텔에서 열린 ‘2023년 전남 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목포, 장흥, 강진, 해남, 영암, 무안, 완도, 진도, 신안 9개 시군이 함께 참여한 이번 박람회는 ‘일 JOB GO, 희망 JOB GO’의 주제로 160개 구인 기업이 참여해 400여명 채용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이직 및 전직을 희망하는 4060세대에게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경력단절 여성들의 능력 재개발을 위한 카운슬링 등도 이루어졌다.
강진군 여성들은 매해 30여명씩 여성 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도 역시 메이크업 및 증명사진 촬영 체험 · 취창업을 위한 1:1맞춤 상담 등을 통해 일자리를 연계 받았다.
특히 올해는 강진효요양원이 사회복지사 및 조리사 등의 구인을 위한 부스를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임준형 군민행복과장은 “강진군은 여성들의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경력이음바우처 지원 및 자격증반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일자리 박람회 참여를 통해, 관내 시설은 좋은 인재를 구하고 여성들은 안정적인 일자리를 소개받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6-09
-
발달장애인들과 함께하는 ‘폼生폼士 강진향교’
발달장애인들과 함께하는 ‘폼生폼士 강진향교’
[AANEWS] 강진문화원은 지난 5일 2023지역문화재활용사업‘폼生폼士 강진향교’사업의 일환으로 두부 만들기 체험과 시식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강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 보호와 주간 활동 서비스 이용자, 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두부 만들기는 농업회사법인 두애 대표, 김만금 강사의 지도하에 맷돌로 불린 콩갈기부터 모두부가 되는 과정까지 두부 만들기 전 과정을 진행해, 식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었던 두부를 직접 만들어 보며 먹거리에 대한 소중함도 함께 배웠다.
이번 체험은 강진문화원과 강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 두 기관이 업무협약을 통해, 이용자들의 일상생활 수행에 필요한 훈련을 실시하고 자립과 사회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김만금 강사는 “전통방식으로 두부 및 발효식품을 만들어 많은 이들에게 체험을 통한 건강한 맛을 전수하고자 한다”며 “전통음식 체험을 통해 군민들에게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는 게 목표”고 말했다.
2023-06-09
-
여름철 폭염 대응 비상체계 구축, 전방위적 총력 대응 나서
여름철 폭염 대응 비상체계 구축, 전방위적 총력 대응 나서
[AANEWS] 영월군은 엘리뇨 현상으로 인한 이상기온 발생으로 해마다 폭염이 지속되어 폭염과 열대야 일수 증가로 지난 5월 폭염대응 전담팀을 꾸려 비상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군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일 3회 영월읍 등 주요 시가지 약 13km 구간에 살수차를 집중 운영해 뜨거워진 아스팔트 열기를 2℃ 이상 식혀 열섬현상을 완화시키는 등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아울러 취약계층 등 주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실내·외 무더위쉼터에 감염예방을 위한 손소독제 등을 비치해 총 140개소를 운영중에 있으며 특히 정자와 파고라 등을 활용해 운영중인 야외 무더위 쉼터에는 얼음물과 부채 등 폭염대응 홍보물품을 비치하는 등 온열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전방위적 대응에 나선다.
이와 함께, 보행자가 많은 횡단보도 주변과 그늘이 생기지 않는 곳을 중심으로 스마트 그늘막 24개소를 운영중이다.
김재구 건설과장은 “무더운 여름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폭염 저감 시설 확대 등 대응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가장 뜨거운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섭취하는 등 행동요령을 숙지해 피해예방에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09
-
한국민화뮤지엄, 문선영 작가 초청 ‘화’전 개최
한국민화뮤지엄, 문선영 작가 초청 ‘화’전 개최
[AANEWS] 전남 강진군 청자촌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이 오는 8월 30일까지 문선영 작가 초청 ‘화’전을 갖는다.
강진군이 후원하고 한국민화뮤지엄이 기획한 이번 전시회는 민화와 자연, 베갯모, 자개공예가 녹아든 작품 27점을 선보인다.
국내 최초의 민화 전문 공모전인 ‘전국민화공모전’에서 2012년 대상을 수상한 이후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문선영 작가는 최근 국립현대미술관과 겸재정선 미술관 초대전, 메종 바카라에서 열린 ‘바카라와 민화전’, 예술의전당 오페라 하우스 쇼케이스전 등에서 성공적인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특히 아트 가든 가와사키 미술관과 오스트리아 비엔나 미술사 박물관 등 해외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동양과 서양을 넘나드는 감각적인 표현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예술가로서 매년 실력을 입증하며 입지를 굳히는 문선영 작가의 작품세계는 이번 세 번째 개인전에서 섬세한 표현력으로 더욱 극대화된 예술 세계를 보여준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휘몰아치는 듯한 모란꽃을 배경으로 황금 곤충을 배치한 신작들이 시선을 압도한다.
또한 작가 특유의 베갯모 민화 시리즈와 자개공예의 세밀함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잔잔하게 다가온다.
부드러우면서도 섬세한 묘사, 다채로운 색감, 자개의 질감과 반짝임 등이 어우러지면서 한층 더 다채로운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다.
특히 문선영 작가가 어린 두 아들과 함께 콜라보 한 작품도 있어 전시장에서 아이들의 그림을 찾는 재미도 있다.
관람 요금은 성인 6,000원, 학생 5,000원, 유치원생 4,000원이다.
강진군민 및 경로는 50% 할인된다.
관람 요금에는 전문 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조선 시대 민화 원본을 관람할 수 있는 상설전시실, 안성민 민화 작가의 특별전 ‘책, 꽃 그리고 물’, 춘화방 관람도 포함되어 있다.
전시 관련 문의는 유선 또는 한국민화뮤지엄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2023-06-09
-
양주시 새마을문고 육군 제7포병단과 독서문화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양주시 새마을문고 육군 제7포병단과 독서문화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AANEWS]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는 지난 8일 육군 제7포병단을 방문해장병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칠봉북카페 개관식을 참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경옥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 회장, 조성민 부회장, 이윤복, 류금희, 정희숙, 윤효숙, 김보영 이사와 제7포병단 지휘관, 참모 등 2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육군 제7포병단장은 부대를 방문한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회원들을 반갑게 맞이하면서 부대소개 및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서영내 “칠봉북카페” 개관을 위해 리모델링 시설을공동으로 지원해준은 오경옥 회장과 ㈜이레산업, ㈜크로바가구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칠봉북카페는 지난 5월 1일부터 30일에 걸쳐 책장, 조명, 탁자 등내부시설을 전면 보수해 장병들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전면 새롭게 단장해 이날 개관을 하게됐다.
오경옥 회장은 “우리 양주시는 군부대가 특히 많은 지역으로 영내 병영도서관 시설이 노후하다는 소식을 듣고 그동안문고지도자들이 후원금을 모금해 북카페를 지원하는 사업을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영내 장병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찾아가서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경옥 회장은 지난 1일도 독수리부대를 방문해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영내 작은도서관 개관을 지원한바 있다.
2023-06-09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