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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3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
포천시청
[AANEWS] 포천시는 2023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58억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일제히 우편발송 했다.
이번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이며 과세대상은 연납 차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이다.
1월부터 6월까지의 기간에 대한 자동차세며 연세액 10만원 이하인 경차 및 승합차와 화물차 등은 1년분 자동차세가 일시납으로 부과된다.
납부 방법은 납세자들의 편의를 위해 고지서 없이 통장이나 신용카드만 있으면 전국 모든 은행 CD/ATM기를 이용해 조회 및 납부할 수 있다.
위택스, 인터넷 지로 납부는 물론 ARS전화 신용카드납부 및 가상계좌로 간편하게 납부 가능하며 실시간 수납확인도 할 수 있다.
양명석 세정과장은 “자동차세를 납기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에 해당하는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하며 체납차량은 재산압류 및 번호판 영치 등 각종 체납처분을 실시하고 있으므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기한 내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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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승격 20주년 기념.2023년 포천시 올해의 책‘북콘서트’개최
시 승격 20주년 기념.2023년 포천시 올해의 책‘북콘서트’개최
[AANEWS] 포천시는 시승격 20주년을 기념해 ‘포천시 올해의 책’ 선정 도서‘아버지의 해방일지’의 저자 정지아 작가를 초청해 오는 6월 29일에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북 콘서트 공연은 전국 독후감 대회를 홍보하고 시민의 독후감 대회 참가를 독려하고자 추진했다.
크로스오브테너 임철호 성악가 초청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정지아 작가와 북토크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엔딩 공연으로 북 콘서트를 마무리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품격있는 인문도시 구현을 위해 추진한 이번 북 콘서트 행사를 통해 포천시 올해의 책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함께 읽고 소통하며 더불어 독후감 공모전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의 책 연계 사업의 일환인 ‘전국 독후감 공모전’의 응모 분야는 7개 부문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정해진 양식에 따라 작성한 후 7월 10일까지 홈페이지 · 방문 · 우편접수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9월 중 발표 예정이며 각 부문별 최우수·우수·장려상 등 총 74명을 선정해 10월 중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한편 2023년 포천시 올해의 책 선정 도서는 ‘일반도서’ 아버지의 해방일지, ‘청소년도서’ 훌훌, ‘아동도서’ 시간고양이 친구의전설, ‘포천작가도서’ 나는나로살기로했다 엄마의책장이며 총 6권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다.
또한, 연계 행사인 올해의 책 저자 강연은 일동도서관에서 오는 6월 24일 ’시간고양이‘의 박미연 작가 강연을 시작으로 영북도서관에서는 6월 27일 윤혜린 작가의 강연, 중앙도서관에서는 북콘서트와 병행해 6월 29일 정지아 작가의 강연, 포천종합체육관에서는 7월 1일 문경민 작가의 강연까지 총 4회의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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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을 넘어서‘더 큰 포천’‘Together Day’
‘벽’을 넘어서‘더 큰 포천’‘Together Day’
[AANEWS] 포천시가 제16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벽’을 넘어서 ‘더 큰 포천’이란 슬로건 아래 오는 6월 11일 세계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포천종합체육관과 야외주차장에서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 및 시민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어울려 진행된다.
세계음식축제와 세계민속공연 등 내·외국인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와 다채로운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축제장 야외에서는 대한민국 전통 놀이와 세계 각국의 전통 음식·문화를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 30여 개를 운영한다.
본국을 그리워하는 외국인 주민과 해외여행을 꿈꾸는 내국인에게 흥미와 재미를 가져다주는 먹거리와 놀거리가 가득해 내·외국인이 ‘벽’을 넘어서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외국인 관련 유관기관에서도 참여해 외국인 주민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나의 인생과 내가 사는 포천’이란 주제로 외국인 주민들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가 예정되어 있고 외국인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한 포천시민헌장 낭독 영상물도 상영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축제는 ‘벽’을 넘어서 ‘더 큰 포천’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만큼 외국인 주민과 포천시민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며 다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되길 바란다. 내·외국인이 함께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을 실현하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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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 장애인직업재활시설‘세움’방문·격려 실시
백영현 포천시장, 장애인직업재활시설‘세움’방문·격려 실시
[AANEWS]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8일 군내면 소재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세움’을 방문해 근로 현장을 살피고 시설 이용장애인 및 종사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세움’은 직업능력이 낮은 장애인에게 직업재활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보호 가능한 조건에서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애인보호 작업장이다.
현재 근로장애인 10명과 시설 종사자 4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중증장애인직접생산품으로 화장지가 있고 임가공을 주요 생산품으로 하고 있다.
김수연 시설장은 “시정에 바쁘신 와중에도 시설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장애인이 안정된 자립생활을 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일할 욕구가 있는 장애인에게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민선8기 포천시는 장애인의 욕구에 맞는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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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미디어센터, 경기권역 미디어센터 네트워크 공동 업무협약 체결
포천미디어센터, 경기권역 미디어센터 네트워크 공동 업무협약 체결
[AANEWS] 포천미디어센터는 지난 8일 ‘경기도민의 미디어 접근성 향상 및 미디어 서비스 생태계 구축’을 위한 경기권역 미디어센터 네트워크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시청자미디어재단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고양영상미디어센터, 군포시미디어센터, 부천시민미디어센터, 성남미디어센터, 수원미디어센터, 안성미디어센터,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 포천미디어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등 경기지역 미디어센터 10개소 운영진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경기권역 미디어센터 네트워크 공동 협약을 통해 경기도민의 미디어 접근권 향상 및 미디어에 대한 이해와 역량 강화를 위해 각 기관이 가진 핵심역량과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협력사업의 확대를 추진하는 등 상호 비전을 실현하고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체결 기관은 경기권역 미디어센터 네트워크 협의체 운영에 관한 사항 미디어교육 및 시민참여에 관한 상호협력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 기타 인적·물적 지원 교류 등 미디어센터 전반에 관한 사항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최종기 포천시 홍보담당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권역 미디어센터들이 가지고 있는 운영 경험과 자원을 교류하고 협력해, 포천시민의 미디어 문화복지 향상에 기여 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포천미디어센터를 통해 시민에게 더욱 다양하고 유익한 생활 속 미디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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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 소흘읍 기업인협의회 오찬 간담회 및 생산현장 방문으로 기업 애로 청취와 소통행정 지속
백영현 포천시장, 소흘읍 기업인협의회 오찬 간담회 및 생산현장 방문으로 기업 애로 청취와 소통행정 지속
[AANEWS]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7일 ‘공감·소통 오찬 간담회’를 열어 소흘읍 기업인협의회 회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성제과 생산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소흘읍 기업인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인들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기업이 활성화 되어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과 친목 도모에 정진하는 기업인협의회가 되길 기원드린다”며 “기업하기 좋은도시 포천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업인과 소통하겠다. 건의사항은 시청 담당부서와 긴밀히 협업해 처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백 시장은 소흘읍 이동교리 소재 신성제과를 방문했다.
신성제과는 2012년 8월 창립됐으며 빵류 제조업으로 케익, 쿠키 등을 생산하는 제조업체다.
2017년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적용업소 인증과 NICE 기술평가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하고 2018년에는 크림 및 제조공법 특허출원도 이뤄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져준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지속적인 성장으로 튼튼하고 건실한 기업이 되길 바라며 시에서도 최대한 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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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조류경보 “관심” 단계 발령, 예년보다 8일 빨라
8일 조류경보 “관심” 단계 발령, 예년보다 8일 빨라
[AANEWS] 창원특례시 상수도사업소는 8일 낙동강 칠서지점에서 올해 첫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고 밝혔다.
조류 경보제 지점 모니터링 결과, 유해남조류 세포수가 5월 30일 2,602세포수, 6월 5일 1,871세포수가 출현해 조류 경보제 “관심” 단계 발령 기준을 초과함에 따라 발령된 것이다.
이번 조류 발생은 2022년 최초 발령일인 6월 16일보다 8일 일찍 발령된 것으로 창원시 상수도사업소는 조류경보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조류유입 최소화를 위한 취수장 내 조류차단막, 수면교란장치 가동 조류경보 발령 기준에 따른 정수처리 공정의 탄력적 운영 조류 수 증가에 따른 정수공정 내 유충 유입 차단 강화 원수 및 정수 수질검사 강화 등의 대응체계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급격하게 늘어난 조류가 칠서취수장으로 유입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60m 상당의 조류차단막을 설치하고 수면교란장치 3대를 가동하고 있으며 응집제 및 응집보조제의 탄력적 투입으로 정수 내 이물질 제거에 최적의 응집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조류 수 증가에 따른 유충 유입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원수에서부터 정수까지의 정수공정 내 모니터링을 정밀 시행해 유충 유입을 완벽 차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조류독소물질 중의 하나인 마이크로시스틴 분석항목을 1종에서 6종으로 늘리고 조류독소, 지오스민, 2-MIB 등의 검사 주기를 주 1회에서 주 2회로 늘려 독소와 냄새에 대한 감시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종덕 상수도사업소장은 “2023년 첫 조류경보 발령이 2022년보다 일찍 발령된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는 시민들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창원시 상수도사업소에서 조류경보 발령에 따른 대응체계를 완비했으며 늘어난 조류 수에 완벽하게 대응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약속드리겠다”고 밝혔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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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우수기 대비 건축공사장 안전 확보 만전
창원시청
[AANEWS] 창원특례시는 오는 16일까지 관내 민간 건축공사장 62곳에 대해 우수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재해 예방을 위해 우기 전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건설공사장 등의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집중호우 기간 발생 가능한 대형 민간 건축공사장 건설 현장의 각종 안전사고와 위험 상황에 대비한 안전조치 이행과 위험 요소 예방조치, 우수기 대비 안전관리 계획 수립 여부 등으로 안전 경각심 고취와 재해 사전 예방이 되도록 점검한다.
시는 관계부서 공무원과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합동점검반으로 구성된 4개 반을 편성해 점검에 나설 방침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우수기 대비 수방 대책, 배수계획, 수해 위험 요소 조치 여부 동바리, 비계 등 가시설의 설치 적정성 여부 지반침하 및 인접 구조물 보호조치 여부 등 우수 대비 계획 및 가설구조물 설치상태 점검 등이다.
점검 결과 안전에 문제가 있는 위험 요소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중대 재해가 우려되는 현장은 즉시 시정조치 및 공사중단 등 관련법에 따라 행정조치 한다.
또한, 우수 대비 계획·지반침하 및 인접 구조물 보호조치 등 후속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최대한 빠른 시간 내 시정 완료토록 조치하고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이재광 건축경관과장은 “집중 안전점검을 통해 민간 건축공사장 건설 현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점검 역량을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건축공사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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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6월 정기분 자동차세 529억원 부과
창원특례시, 6월 정기분 자동차세 529억원 부과
[AANEWS] 창원특례시는 6월 정기분 자동차세 389,228건, 529억원을 부과하고 납세자에게 일제히 고지서를 발송할 예정이다고 9일 밝혔다.
6월 정기분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 현재 창원시에 등록된 차량 중 상반기 연납차량을 제외한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연세액 10만원 이하인 차량은 6월에 전액 과세된다.
자동차세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납부 기한을 넘기면 3% 가산금이 부과된다.
자동이체를 신청한 납세자는 납부 기한까지 통장 잔액을 미리 확인해야 하며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전자송달 신청 납세자의 경우 고지서 우편발송이 되지 않으니 앱이나 메일을 확인해야 한다.
창원시는 시민들의 편리한 지방세 납부를 위해 지방세입계좌 납부, ARS 간편납부, 가상계좌납부, 모바일 납부, 위택스 조회·납부 등 다양한 납부편의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고지서가 없어도 은행 CD/ATM기를 이용해 현금카드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하다.
한편 이번 정기분 자동차세와는 별도로 제2기분 자동차세를 이달에 미리 납부하면 제2기분 세액의 7%를 공제받아 절세혜택을 누릴 수 있다.
조영완 창원시 세정과장은 “납부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금이 추가되며 번호판영치 및 재산압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기를 바린다”며 “시민들이 기한 내 납부할 수 있도록 납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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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예비문화도시‘문화로 누비자 페스타’ 라운드 테이블 개최
창원예비문화도시‘문화로 누비자 페스타’ 라운드 테이블 개최
[AANEWS] 창원특례시와 창원시 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는 창원예비문화도시사업의 일환으로 ‘문화로 누비자 페스타’ 라운드 테이블을 6월 7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 테이블은 시민들의 일상이 문화와 축제가 되고 시민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페스타를 진행하고자, 문화도시 창원의 축제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축제 콘텐츠 시민참여 지역연계의 키워드로 진행됐다.
또한,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6월 16일까지 선착순 100명에 대해 온라인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되며 의견을 제출한 시민들에게는 소정의 기프티콘도 증정될 예정이라고 한다.
‘문화로 누비자 페스타’는 2023 창원시 예비문화도시사업의 성과공유회이자 문화도시 창원 축제 주간을 형성하는 시민일상문화축제 사업으로 지역 청년기획자인 ‘뻔한창원’ 윤인철 대표가 총감독을 맡았으며 지역 청년업체인 ‘스페이스 하비’에서 함께 할 예정이다.
그리고 ‘문화로 누비자 페스타’는 9월 15일 ~ 9월 16일 2일간 성산구 용호동 가로수길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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