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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사회복지시설 내 급식소 식중독 예방 점검 실시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사회복지시설 내 급식소 식중독 예방 점검 실시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오는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노인복지시설 및 장애인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내 급식소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노약자·장애인·산모 등 복지시설 이용계층에게 안전한 급식이 제공되고 급식시설 점검을 통해 식중독 예방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된다.
주요 점검내용은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부패·변질되기 쉬운 식품의 사용·보관 조리장 내 위생·청결 관리 준수 위생모 착용 및 건강진단 등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수칙 준수 집단급식소에 한해 보존식 보관 의무 준수 등이며 식중독 예방 교육 및 홍보를 병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체계적인 위생 점검 및 식중독 예방 홍보를 강화해 안전한 식품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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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2023년 규제개혁 역량강화 실시
남원시, 2023년 규제개혁 역량강화 실시
[AANEWS] 남원시는 규제혁신에 대한 공직자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6월 8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규제개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담강사로 활동중인 하수희 강사를 초청해 ‘규제개혁으로 도약하는 남원’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규제의 의미를 정립하고 기업ᐧ시민관련 현장 밀착형 규제를 공무원의 다양한 시각에서 규제를 바라볼 수 있도록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해 규제개혁과 적극행정을 쉽게 풀어가며 진행됐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미래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행정환경의 빠른 변화에 적극적인 태도를 갖춰야 하고 법령과 정책을 뛰어넘는 규제혁신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적극행정을 기반한 규제혁신이 공직사회 전반에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원시는 현장 규제의 적극적인 발굴을 위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규제신고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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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장항2동 주민자치회, ‘자치역량 강화교육’실시
고양특례시 장항2동 주민자치회, ‘자치역량 강화교육’실시
[AANEWS] 고양특례시 장항2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5일부터 주민자치회위원 및 예비주민자치위원들을 위한 ‘자치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치역량 강화교육’은 6월 15일 목요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마다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6월 15일 22일에 스마트기기 6월 29일 7월 6일에 스마트폰활용 7월 20일 27일에 템플릿을 기반으로 하는 홍보용 이미지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접수기간은 강좌별 교육 당일까지이며 지원대상자는 주민자치위원 및 주민자치회에 관심 있는 장항2동 주민이다.
접수는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홍보물에 있는 QR코드로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자치역량 강화교육’ 사업은 2022년 주민총회를 통해 발굴한 자치사업이며 고양시 보조 사업으로 2023년 처음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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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마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2차 정기회의 개최
고양시 마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2차 정기회의 개최
[AANEWS] 고양특례시 마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8일 ‘2023년 2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2분기 동안 추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대한 자체평가, 특화사업으로 계획 중인 ‘사랑의 생필품’사업에 대한 협의와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를 주제한 양정자 민간위원장은 “민·관 협력의 구심점으로 위원들과 함께 여러 가지 경제사정 등으로 발생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우리 협의체 위원 모두가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안진희 마두2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해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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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백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3차 정기회의 개최
고양시 백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3차 정기회의 개최
[AANEWS] 고양특례시 백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2023년 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명의 협의체 신규위원을 위촉하고 4월~5월에 추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새봄맞이 세탁사업’, ‘알미축제·효도잔치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주거취약계층 해충 퇴치기 지원’ 등의 사업과 활동을 보고했다.
또한, 건의사항으로 제안된 정기회의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일자를 조정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법 및 효율적인 지역자원 연계방안을 모색하며 적극적인 협의체 활동의 방안을 강구했다.
이효정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최우선으로 삼아 적극적인 활동과 민관협력으로 체계적인 복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이종찬 백석2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회의에 참석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더욱더 활성화해 지역주민들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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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행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보금자리’사업 실시
고양시 행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보금자리’사업 실시
[AANEWS] 고양특례시 행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세움센터 봉사자 5명과 행주동의 찾아가는복지팀 직원들이 지난 8일에 지역 내 독거 가구에 청소를 도와주는 ‘사랑의 보금자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말씀세움교회 이종민 목사는“주변을 돌아보면 집을 청소하지 못해 쓰레기가 쌓여만 가는 이웃들이 많은데, 그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되고 싶어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오늘과 같은 봉사가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그것으로 만족하고 힘이 닿는 한 계속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 지속적인 봉사 및 후원을 약속했다.
김종성 행주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는 시기일수록 소외된 이웃이 늘어나는데, 이런 분들을 위해서 행복세움센터에서 청소와 방역 그리고 폐기물처리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봉사와 섬김이 행주동에 널리 퍼져서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는 따듯한 행주동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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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백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통장협의회,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
고양시 백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통장협의회,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
[AANEWS] 고양특례시 백석2동은 지난 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통장협의회 통장들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의 심폐소생술 실습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일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에서 ‘심폐소생술 이론교육’, ‘골든타임의 중요성’,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의 참여자는 “평소 언론 등을 통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지만 정확한 압박지점과 압박의 정도 등 심폐소생술 실시 방법을 몰랐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정확하게 알게 됐다”며 “앞으로 주변에서 심정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큰 도움이 될 거 같다”고 했다.
이종찬 백석2동장은 “심정지가 심인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가정 내 한 명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이 필요하다는 걸 알았다”며 “4~5분의 기적을 배우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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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초청 마을잔치 베풀어
지역주민초청 마을잔치 베풀어
[AANEWS] 한국전쟁이 끝난 뒤 지리산 자락은 1953년까지 빨치산 토벌 작전이 지속됐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원천교회는 전쟁의 상흔이 채 가시가지 않은 1955년 3월 10일 남원시 주천면 두루봉에 남원제일교회 도움으로 초가집에 교회를 설립했다.
포탄 탄피로 교회 종을 쳤다고 한다.
초대교회 자리에서 두 번의 이사를 통해 현재의 위치에 둥지를 틀었다.
지리산 자락 작은 교회는 목회자 월급을 제대로 줄 수 없을 정도로 가난했다.
70주년을 맞이하는 원천교회는 도움을 받는 교회에서 주변을 살피면서 도움을 주는 교회로 성장했다.
지역에 어려운 처지에 있는 학생들을 선정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하고 겨울철엔 보일러 기름을 채워주는 선행을 하고 있다.
또한 적은 금액이지만 국내 선교 6곳, 해외선교 6곳을 후원하는 도움을 주는 교회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10일 오전 11시 원천교회 앞마당에서 주역주민을 초청해 삼계탕을 제공하고 즐거운 공연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전주 금암교회 50여명의 성도들의 봉사와 준비로 이루어지게 됐다.
“70 성상을 이어오면서 작지만 지역공동체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을 잔치를 마련했다.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거운 마음으로 음식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이성구 목사는 선한 미소를 지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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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성사2동, 홀몸어르신 위해 야쿠르트 배달 사업 추진
고양특례시 성사2동, 홀몸어르신 위해 야쿠르트 배달 사업 추진
[AANEWS] 고양특례시 성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저소득 홀몸어르신 야쿠르트 배달 사업’을 4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성사2동의‘저소득 홀몸어르신 야쿠르트 배달 사업’은 독거노인의 고독사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야쿠르트 원당지점과 협력해 주 4회 홀몸어르신 가정에 야쿠르트를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야쿠르트 배달 사업 추진 중 홀몸어르신에게 특이사항이 발견되면 신속하게 가정방문 실시 및 모니터링 강화 등 위기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야쿠르트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집에 야쿠르트가 매일매일 배달 올 때마다 지역사회로부터 보호받는 느낌을 받는다”고 전했다.
김홍규 성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본 사업은 2017년에 처음 시작되어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성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사업으로 앞으로도 지역 홀몸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이규종 성사2동장은 “야쿠르트 배달사업을 통해 홀몸 고령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아픔과 소외된 어르신이 없는 행복한 성사2동이 될 수 있도록 취약계층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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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치매환자 전원 돌봄 공백 해소
남원시, 치매환자 전원 돌봄 공백 해소
[AANEWS] 남원시는 치매환자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돌봄 사각지대 치매환자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남원 돌봄 관리체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중앙치매센터 자료에 따르면 남원시의 60세 이상 추정치매환자수는 3,103명으로 60세 이상 어르신 인구대비 10.03%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숫자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2050년에는 10명중 1.5명이 치매를 앓고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남원시는 늘어나는 치매환자 대비를 위한 남원형 치매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국제 치매정책 동향과 유럽을 비롯한 선진국의 치매관리 사례를 조사하고 분석한 결과 치매환자에 대해 치료와 돌봄을 일원화하고 일상생활까지 복합화한 포괄적인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반면 우리나라는 예방과 진단·치료는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의료기관에서 돌봄 관리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복지부서 등에서 실시되고 있는 이원화된 구조로 관리의 연속성이 떨어져 돌봄 공백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남원시에서는 이러한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보건과 복지를 일원화한 케어매니저를 운영하고 돌봄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돌봄 사각지대 치매환자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완결형 돌봄사업을 신설한다.
먼저 케어매니저란 치매환자 가정에 방문해 건강상태뿐 아니라 가정 및 사회적 환경, 대상자의 욕구를 모두 조사·분석해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설계하고 연계, 신청, 사후관리까지 하는 보건과 복지가 일원화된 역할이다.
케어매니저는 각 읍면동별 찾아가는 보건복지인력이 역할을 담당하며 남원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8일 케어매니저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추후 서비스의 질을 더욱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읍면동 순회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다음 지역완결형 돌봄사업은 노인장기요양보험이나 노인맞춤돌봄 등 기타 유사한 국가 돌봄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돌봄 사각지대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돌봄기관을 공개모집해 선정한 후 위탁 운영할 계획이며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협의가 완료된 후2024년 1월부터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맞춤형 남원 치매관리체계가 도입되면 모든 치매환자들이 공백없이, 개인별 안성맞춤 돌봄서비스를 제공받게 되어 치매환자는 물론 보호자의 돌봄부담을 대폭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최경식 시장은 “치매만큼 24시간 다양한 형태의 돌봄이 필요한 질환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돌봄 체계상 치매환자는 보건의료에 국한되어 관리되고 있어 참으로 안타까운 실정이었는데, 맞춤형 남원 치매관리체계 구축으로 더 이상 돌봄 부재로 고통받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없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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