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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덕양구, 토지거래허가 대상 이용의무 실태조사 실시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관내 토지거래허가를 받아 취득된 토지를 대상으로 토지이용 현황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9일 전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를 허가 목적대로 이용하지 않고 방치하거나 임대를 주는 등의 위반행위를 적발할 예정이다.
위반행위가 적발될 경우, 최대 취득가액의 100분의 10인 이행강제금이 부과되며 위반 내용에 따라 고발조치가 이뤄지기 때문에 토지거래허가 규제의 주 목적인 투기 유입 방지는 물론 투기자 적발까지 가능해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시장에 이바지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관내 개발 사업이 가시화된 만큼 부동산 투기 적발 및 예방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토지거래허가제를 적법하게 운영해 부동산 시장 안정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양시 덕양구에 지정된 토지거래허가제는 오는 6월, 7월, 9월에 각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기간이 만료되어 공고를 통해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해제 등에 대해 발표될 예정이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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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최종 결과 보고회 개최
남원시청
[AANEWS] 남원시는 9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최종결과 보고회’를 개최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든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에 대한 결과를 공유하고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 계획을 논의했다.
시는 지난 4월 17일부터 오는 6월 16일까지 61일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남원소방서 공공기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과 민간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120개소 시설에 대한 민관합동점검을 마칠 예정이다.
또한 이 기간동안 시민들도 가정에서 자율안전점검표 및 안전신문고를 활용해 자율적인 안전점검에 참여했다.
집중점검결과 4개소는 현지시정 했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 18개소 중 5개소는 조치완료 했으며 나머지 13개소는 단계적인 검토를 통해 신속하게 보수·보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집중점검결과 지적사항에 대한 지속적인 이력관리와 빠른 조치를 당부드린다”며 “집중점검 기간이 끝나더라도 시설에 대한 주기적인 안전점검으로 시민들의 생활 주변 위험시설과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 예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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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삼송1동,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 개최
고양특례시 삼송1동,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 개최
[AANEWS] 고양특례시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동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 및 선정을 위한 지역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총회에는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을 포함해 지역주민 약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지역총회에서는 주민참여예산의 취지와 필요성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접수된 시민 의견에 대한 의견청취가 이루어졌다.
현장 확인 결과에 따라 반영 가능한 사업의 내용 및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종 결정된 제안 사업 우선순위 투표가 실시됐다.
또한 주민들은 삼송역 주변 태양광 친환경 버스정류장 설치, 솔개천 옆 법면 화단 녹지 정비, 창릉천 산책로 법면 묘목 식재 등 제안 사업에 대한 질문과 새로운 의견을 제시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기대와 뜨거운 관심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홍길표 삼송1동장은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제안을 통해 우리 지역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변화될 수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며 “제안사업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지역회의 위원들과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삼송1동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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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6월 자동차세 306억원 부과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는 2023년 6월 제1기분 자동차세 288,179건, 총 306억원을 부과하고 자동차세 납부 독려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이번 자동차세는 6월 1일 현재 고양시에 등록된 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기간에 대한 세액이다.
자동차세는 연세액을 6월, 12월 두 번에 나누어 부과되고 연세액이 10만원 미만인 차량은 이번에 전액 부과된다.
다만, 상반기에 신차를 등록했거나, 중고차를 이전받은 때에는 취득일로부터 6월 말까지 소유한 기간에 대해서만 일할 계산된 금액이 부과된다.
납부 기한은 6월 30일이며 모든 은행과 우체국 현금자동출납기에서 고지서 없이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위택스 및 스마트폰 간편결제를 통한 인터넷 납부, 가상계좌 납부, 지방세 ARS 납부 서비스, 지방세입 계좌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전국 어디서나 편리하게 자동차세를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세를 체납하면 가산금 부과, 번호판 영치, 재산 압류 등 불이익을 받게 되므로 반드시 기간 내에 납부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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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우리 쌀 이용 식품가공기술 교육 운영
고양시, 우리 쌀 이용 식품가공기술 교육 운영
[AANEWS] 고양특례시는 우리 쌀 소비촉진과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3일부터 6월 7일까지 ‘2023년 우리쌀 식품가공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고양시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영양사 50명이 교육에 참가했다.
교육은 최신 쌀 소비 경향 등 간단한 이론교육과 고양시 특산품인 가와지 쌀을 이용한 찐빵, 찹쌀을 이용한 고구마 빵 실습교육으로 이뤄졌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쌀 소비량은 30년 전과 비교하면 절반으로 감소하였지만, 전년 대비 쌀을 활용한 식품에 대한 수요는 8.7% 증가했다.
정부도 쌀 소비 감소에 따른 공급 과잉을 개선하고 새로운 원료를 활용한 식품 시장을 키우기 위해 가루쌀 등 쌀 가공산업을 중점 육성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영양사는 “학생들에게 쌀로 만든 디저트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막걸리나 떡으로 국한된 쌀 가공식품을 제과·제빵분야로 확대하고 엠지 세대의 쌀 소비를 증가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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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사랑상품권’ 행안부 지침에 맞춰 가맹점 등록 제안 추진
‘남원사랑상품권’ 행안부 지침에 맞춰 가맹점 등록 제안 추진
[AANEWS] 남원시가 오랜 고민 끝에 행정안전부 ‘2023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 종합지침’에 맞춰 조례 개정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연 매출액 30억원 이하’인 경우에만 가맹점 등록을 허용하고 기존에 등록된 가맹점에 대해서도 ‘연 매출액 30억원 초과’ 시 가맹점에서 제외하게 된다.
이는 그간 법상 중소기업인 경우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 대형마트와 대형병원 등 소상공인으로 보기 어려운 곳에서도 상품권이 사용되는 문제가 있어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법령상 소상공인 기준 등을 고려해 지역사랑상품권이 상대적으로 영세한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한 정부 방침을 반영한 것이다.
또한, 1인당 구매 한도는 월 70만원 이하, 보유 한도는 최대 150만원이하로 제한하고 할인율은 종전과 같인 10%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에서는 상품권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소상공인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언론, 읍면동 이통장 회의, 시 홈페이지, SNS를 통해 충분한 홍보를 시행할 계획이며이외 별도로 ‘연 매출액 30억원 초과’로 가맹점 등록이 제외되는 농협 하나로마트, 대형 식자재 마트, 병원 등 100여 개 사업장에 대해서도 사전 안내와 충분한 설명으로 이해를 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조례 일부개정은 6월경 20일간의 입법예고 기간과 조례규칙심의회, 남원시의회 의결을 거친 후 9월 말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가맹점 제한에 따른 시민의 불편함이 최소화되도록 사전에 적극 홍보할 계획이며 다양한 가맹점을 확보해 남원사랑상품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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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어르신 디지털교육 실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어르신 디지털교육 실시
[AANEWS]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어르신들의 디지털 소외를 예방하기 위해 인지교육 프로그램을 7월까지 운영한다.
최근 식당, 마트, 교통 등 일상생활 여러 곳에서 무인단말기가 일상화되고 있어 노인들의 디지털 소외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 상황에서 치매 및 고위험군 노인의 소외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이에 센터는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을 시작한다.
교육은 스마트폰 기본 활용 키오스크 체험 태블릿을 이용한 인지훈련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 어르신들은 매주 디지털 과제를 수행하며 모바일 활용 능력을 키우게 된다.
센터는 하반기에 2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가 등 문의 사항은 일산동구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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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생활인구 10만명 유치 천명
남원시 생활인구 10만명 유치 천명
[AANEWS] 남원시가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지역활력 제고를 위해 생활인구 10만명 유치 천명을 위한 선포식을 9일 남원시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은 시장, 부시장, 간부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작지만 강한 연결, 생활인구로 활력있는 남원’을 비전으로 삼고 2024년 생활인구 10만명 유치를 시정의 최우선 목표로 추진할 것을 다짐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는 앞서 정주인구 뿐만 아니라 남원과 관계가 있는 연고자, 출향인, 정책고객, 고향사랑기부자, 방문자 등 지역의 실질적인 활력을 높이는 사람을 생활인구로 유입하고자 22개 중점 추진과제를 발굴했다.
주요 추진과제로는 남원 디지털 관광주민증 활성화 지리산권 워케이션 프로그램 운영 체험휴양마을 방문객 재방문 활성화 남원시 명예시민증 확대 및 적극적 인센티브 부여 외국인 유학생 워킹 홀리데이사업 등이다.
한편 행정안전부에서는 내년부터 인구감소지역 대상 분기별로 생활인구를 산정해 교부세 지원 및 생활인구 특성에 맞는 행·재정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시는 모든 정책 수립 시 생활인구 유치를 목표로 집중 추진해 2025년에는 15만명, 2026년에는 20만명 유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시는 생활인구 활성화 및 정주인구 환경개선을 위해 공공산후조리원과 인재학당을 건립하고 있으며 체류형 관광지 조성을 위해 함파우아트밸리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귀농·귀촌인 및 은퇴자 주거타운 78호를 조성하는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을 필두로 가축유전자원부지 활용 5,000세대 은퇴자 마을 조성하고 농촌지역 7개면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농촌협약 공모 선정을 통해 인구소멸위기를 넘어 경쟁력을 강화하고 남원의 미래를 키우는 큰 그림을 완성시켜 가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시정의 최우선 방향을 인구증가와 지역경제회복으로 두고 모든 시책을 정주여건 개선, 생활인구 유치 등 인구 증가 정책으로 개편해 나가겠다”며 “다양한 인구 활력 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통해 시민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남원시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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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관광재단, 유아 문화예술교육 ‘꼬물꼬물 자연놀이터’ 참여기관 모집
논산문화관광재단, 유아 문화예술교육 ‘꼬물꼬물 자연놀이터’ 참여기관 모집
[AANEWS]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자연과 환경, 맛을 주제로 한 친환경 통합예술교육 프로그램 ‘꼬물꼬물 자연놀이터’에 참여할 유아 교육기관을 모집한다.
유아 문화예술교육 ‘꼬물꼬물 자연놀이터’는 아이들이 연산문화창고의 캐릭터들과 함께 문화창고 곳곳을 탐색하며 다양한 농촌 식재료를 활용해 ‘자연주의’ 예술 놀이를 경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재단은 ‘꼬물꼬물 자연놀이터’에 함께할 교육기관 16개소를 모집·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은 1개소당 유아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희망 기관은 논산문화관광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관련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한은 오는 15일 오후 4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게시물 또는 재단 내 문화기획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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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찾아가는 기업 세무설명회 개최
고양특례시, 찾아가는 기업 세무설명회 개최
[AANEWS] 고양특례시는 지난 6월 7일 달라지는 법인세, 취득세, 재산세 등 기업의 관심도가 높은 세금에 대해 전문가를 초빙해 설명회를 열었다.
고양시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을 포함한 많은 기업이 설명회에 참가했다.
이날 동고양세무사회 회장인 장창민 세무사가 2023년 달라지는 법인세 및 소득세 절세 방안 등 국세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지방세연구원 전문연구위원인 임상빈 박사가 개정된 취득세, 재산세, 기업 세무조사, 구제제도 활용방안 등 다양한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설명회에 참가한 기업들은 “놓치기 쉬운 세금 신고 소득세 등 절세 방안, 구제제도 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어 기업 활동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각종 규제 등으로 어려운 기업 환경 속에서도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기업들에 감사드린다 고양시 입주기업이 정당하게 받아야할 공제·감면 세액을 빠짐없이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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