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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양산 황산공원에서 무더위 날려 보내요
올여름 양산 황산공원에서 무더위 날려 보내요
[AANEWS] 양산시는 어린이들의 행복한 여름을 위해 황산공원 이색광장에 7월 14일부터 8월 20일까지 38일간 물놀이장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른 더위가 시작된 올해 양산시는 뜨거운 열기를 날려버리고 즐거움과 감동으로 가득한 여름 추억을 어린이 및 보호자들에게 만들어 주기 위해 물놀이장 사전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이용대상은 4세~13세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매주 월요일 하루만 시설점검으로 휴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산공원 물놀이장은 낙동강과 연접해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 맑은 물과 푸른 자연이 어우러진 장소로써, 사업비 4억원을 들여 풀장, 에어슬라이드, 워터바켓, 워터롤러, 페달보트, 터널분수 등을 설치해 어린이들이 놀이와 물의 마법에 푹 빠져들 수 있도록 구상 중에 있다.
또 물놀이장 운영시 시설관리자 2명, 풀장안전관리자 8명, 풀장안전 관리요원 15명, 입구안내 및 주차요원 5명, 간호사 2명 등 배치해 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황산공원에 물놀이장을 운영해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추억을 선사하고 모두가 행복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시민들이 물놀이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쓰레기 되가져가기, 화장실 깨끗이 쓰기, 질서 지키기를 준수해 모두가 쾌적하고 안전한 물놀이가 되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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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3년 양산시민대상 후보자 공모
양산시청
[AANEWS] 양산시가 2021년 이후 2년만에 양산시민대상 후보자 공개모집에 나섰다.
‘양산시민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지역문화 창달과 향토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시민을 발굴해 표창하는 것으로 문화체육·복지봉사·지역개발·산업경제·효행부문 등 5개 부문에서 부문별 1명씩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후보자 접수는 6월 19일부터 7월 28일까지이며. 수상자는 후보자 공모 마감 후 시민대상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되게 된다.
수상자에게는 오는 10월 경 열리는 ‘2023년 양산삽량문화축전’ 개막식에서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는 “2023년 양산시민대상 후보자 공모”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양산시민대상은 1986년부터 지금까지 2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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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양산 명동공원에서 무더위 날려 보내요
올여름 양산 명동공원에서 무더위 날려 보내요
[AANEWS]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7월 14일부터 8월 20일까지 약 38일간 명동공원에서 동부양산 지역 물놀이장을 개장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점심 및 시설점검으로 잠시 운영을 중지하고 매주 목요일은 시설점검 등으로 휴무한다.
명동공원 물놀이장은 유아를 위한 물놀이형 조합놀이대 뿐만 아니라 물놀이형 대형 슬라이드 등 다양한 시설을 도입해 이용 시민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대시설로는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탈의실, 그늘막, 수유실도 제공하고 깨끗한 수질관리를 위해 매일 물 교체와 수시로 수질을 점검하며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안전요원 및 간호 인력을 배치해 운영된다.
지난해 시민들의 관심이 매우 컸던 만큼 올해도 휴가와 방학을 맞아 더욱 많은 시민들이 물놀이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올여름은 무더위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많은 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물놀이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질서 지키기,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을 실천해 달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가 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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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발벗고 공모사업비 따서 공부한다
김해시, 발벗고 공모사업비 따서 공부한다
[AANEWS] 김해시는 지난 19일 김해시청 365안전센터 회의실에서 ‘2023년 지역사회 학습공동체 지원사업 통합사례관리 현장주도학습’ 교육을 실시했다.
지역사회 학습공동체 지원사업 ‘현장주도학습은 지역사회 내 자율적인 학습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성과 공유 확산을 위해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교육비를 지원하는 공모사업으로 김해시 희망복지팀에서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사례관리 담당자, 통합사례관리사, 민간기관 사례관리 담당자 중 학습 참여를 희망하는 13명과 함께 학습모임을 만들어 통합사례관리 분야에 공모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선정됐다.
총 10시간 5회차 현장주도학습 중 1,2회차동안 진행된 이번 학습은 평소 사례관리 업무를 하면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사례관리 기록 방법 및 강점 관점 기법에 대해 배우고 5회기의 학습이 끝난 후에는 학습내용을 바탕으로 우수사례집을 함께 발간할 계획에 있다.
이번 1~2회차 학습모임은 ‘사회사업 글쓰기’ 작가인 사회복지사무소 구슬꿰는실 김세진 소장이 강연했다.
김세진 소장은 당사자와 동료를 강점을 지닌 존재로 보는 ‘강점 관점 기록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교육생들이 당사자와의 사례 기록을 공유한 경험담과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장영인 생활보장과 통합사례관리사는 “1~2회차 통합사례관리 현장주도학습을 통해 강점 관점 사례관리 기록방법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됐고 민간·공공 기관이 한 자리에 모여 정보공유 및 역량강화를 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사례관리 실무 현장에서 배운 내용을 잘 적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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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출범
양산시청
[AANEWS] 양산시는 지난 16일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첫 심의회를 열어 고향사랑기금의 설치 및 운용 기본계획을 심의하고 향후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날 출범한 양산시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는 이정곤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향사랑기금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고향사랑기금의 설치, 기금운용계획 및 결산, 기금사업 선정, 운영 성과분석 등 기금 전반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2023년 양산시 고향사랑기금의 설치 및 운용 기본계획을 원안 가결했으며 고향사랑기금의 목적에 맞는 사업 발굴, 안정적인 기부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 방안 제시 등이 논의됐다.
고향사랑기금은 기금사업 발굴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양산시 지역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기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연말까지 들어오는 기부금은 전액 예치해 두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기금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추후 시의회에 고향사랑기금의 설치 및 운용 기본계획안을 상정하는 등 기금설치 절차 이행에 차질이 없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곤 부시장은 “양산시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기부자들의 따뜻한 선의가 지역 발전을 위해 잘 사용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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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여름철 대비 소규모수도시설 일제 점검
고성군 여름철 대비 소규모수도시설 일제 점검
[AANEWS] 고성군이 여름철 수질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6월 12일부터 20일까지 지방상수도가 공급되지 않는 소규모수도시설 133개소를 일제 점검했다.
군은 기온상승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수질 문제, 유충 발생 가능성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사전 예방하고자 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소규모수도시설의 물탱크 내·외부 청결, 관정 취수시설 주변 오염원 정비, 수질정화 장치 및 염소투입기 상태 등 주요 시설 점검을 통해 문제가 있는 부분은 즉시 조치해 여름철 수질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정림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소규모수도시설 일제 점검을 통해 여름철 수온 상승으로 인한 수질사고 유충 발생 등을 사전에 대비하겠다”며 “군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대상으로 수질검사기관을 통해 소규모수도시설 133개소를 분기별로 수질검사하고 있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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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청소년수련관, ‘재난·안전체험’ 청소년현장체험 다녀와
장흥군청소년수련관, ‘재난·안전체험’ 청소년현장체험 다녀와
[AANEWS] 장흥군청소년수련관은 17일 ‘2023년 현장체험활동 1차 재난&안전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소년현장체험활동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청소년 활동 범위를 넓히고 청소년기에 필요한 사회성과 창의성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동시에 또래 친구들과 함께 활동해 심리적 안정을 느끼게 한다는 취지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재난&안전 체험활동은 기후변화로 급변하는 환경과 재난 상황에 대비해 청소년들이 적절한 대처능력과 행동양식을 배울 수 있도록 산악안전, 호우안전, 지진안전으로 구성됐다.
참가한 총 20명의 학생들은‘산악 클라이밍, 외줄타기, 흔들다리 건너기, 침수차량 대피, 침수계단 대피, 지진시 건물내 대피하기, SOS신호보내기, 응급가방 싸기 등’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체험이 생생했고 안전지식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여러 가지 대처방법을 배울 수 있어 신기했다 산악안전 체험에서 정말 등산을 하는 기분이 들어 재밌었다”등의 소감을 남겼다.
2023년 현장체험활동은 쿠킹클래스 2회기, 안전체험활동 2회기, 총 4회기로 진행되는데, 쿠킹클래스 활동은 7월경, 재난안전 체험활동은 8월경 다시한번 진행될 예정이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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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관내 소독업소 및 소독 의무시설 현장점검
고성군, 관내 소독업소 및 소독 의무시설 현장점검
[AANEWS] 고성군은 관내 소독업소 6개소 및 소독 의무시설을 대상으로 오는 6월 23일까지 현장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환경부 정책 변경에 따라 분무·분사 금지 소독제와 올바른 소독 방법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살균 소독제 중 포름알데히드 염소계 물질 4급 암모늄 화합물 성분이 포함된 제품은 분무·분사를 통한 소독이 금지되므로 표면소독 방법으로 소독해야 한다.
또한 군은 소독업자의 환경부 승인 방역용 소독제 사용 및 용법·용량 준수 여부 등 올바른 소독 방법에 대한 지도·점검 및 소독업무 관리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일정 규모 이상의 시설을 갖춘 숙박업소, 집단급식소 등의 소독 의무시설은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조건을 갖춘 소독업소를 통해 정기적으로 소독을 해야 하고 보건소 담당부서는 소독 현황을 관리하고 있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분무·분사 금지 소독제 올바른 사용 등 환경부 정책 변경사항을 중점 점검하고 지도해 지역주민의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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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재활용품 무인 회수기 운영
고성군, 재활용품 무인 회수기 운영
[AANEWS] 고성군이 6월 19일부터 투명페트병과 캔을 수거하는 재활용품 무인 회수기를 시범 운영한다.
군민들의 접근성이 좋은 고성읍 CGV 앞에 설치된 무인 회수기는 투명페트병과 캔의 분리배출에 대한 군민 인식 개선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판기 형태의 재활용품 무인회수기에 투명페트병과 캔을 투입하면 개수에 따라 포인트가 적립되고 이를 현금이나 지역사랑상품권 등으로 바꿀 수 있다.
휴대전화에서 ‘고성군 재활용’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회원가입해 사용하면 되고 아이폰 사용자의 경우 정해진 QR코드를 인식해서 회원가입 후 사용하면 된다.
무인 회수기 기계 화면에 개인 휴대 전화번호를 입력하고 투입구가 열리면 투명페트병과 캔을 투입하면 수거된 재활용품 1개당 10포인트씩 가입된 계정으로 적립되며 누적포인트가 2,000점 이상일 경우 현금으로 돌려받거나 5,000점 이상일 경우 지역사랑상품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회수된 재활용품은 분쇄, 세척 등의 과정을 거쳐 의류, 부직포와 같은 새로운 자원으로 재탄생하며 고품질 재활용품을 활용해 자원을 순환하고 쓰레기를 줄이는 데 기여하게 된다.
이상근 군수는 “재활용품 무인 회수기 운영으로 고부가가치 재활용품인 투명페트병과 캔의 회수율을 높이고 자원 재활용과 분리배출 실천을 통한 순환 경제의 초석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시범 운영 동안 재활용 회수량과 홍보 효과 등을 분석한 후 향후 확대 설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므로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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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진드기 서식지 제거에 제일 중요한 것은 풀베기와 고인물 없애기이다
모기·진드기 서식지 제거에 제일 중요한 것은 풀베기와 고인물 없애기이다
[AANEWS] 고성군이 모기, 진드기 등 하절기 주요 감염병 매개체의 서식지를 제거해 물리적으로 방제하고자 풀베기, 고인 물 없애기 등을 집중 홍보한다.
고성군보건소는 지난 5월부터 265개 마을을 대상으로 화학적 방법인 살충 소독을 하고 있으나, 기후변화로 모기, 진드기 서식지가 다양해지면서 화학적 살충 방법만으로는 방제 효과를 보기 어렵다.
풀베기를 통한 서식지 환경정비는 낮 동안 주로 풀숲에 있는 모기와 진드기를 없애는 물리적 방제이다.
물웅덩이와 고인 물에도 모기가 알을 낳아 모기 유충이 서식하므로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고인 물을 없애 모기 유충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군은 오는 10월 31일까지를 중점 기간으로 정하고 주민 홍보로 환경친화적인 방제 방법에 동참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모기, 진드기 등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화학적 방법으로 살충 소독을 시행하고 있지만, 생활환경 주변에 대한 서식지 정비가 가장 중요하다”며 “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홍보와 교육을 진행해 서식지 정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겠다”고 전했다.
한편 감염병예방담당에서는 지난 3월과 5월 2차례 고성군 개인정화조에 모기 유충 시범 방제 사업을 시행했으며 향후 방제 환경을 고려한 종합적인 방제 방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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