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경남도, ‘2023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
경남도, ‘2023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
[AANEWS] 경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경남 대표 관광기념품 발굴 및 상품화를 위한 ‘제26회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대상은 경남의 역사, 문화, 관광지, 먹거리 등을 소재로 현재 유통 중이거나 유통 예정인 관광기념품으로 이와 관련한 국내생산 사업자 또는 법인이면 지역에 상관없이 출품 가능하다.
올해 공모전은 심사위원회의 1차 서류, 2차 실물 심사를 통해 선정된 상위 20개작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며 2차 심사 및 온라인 투표 점수를 합산해 11개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작에는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등 총 1,100만원의 개발장려금이 수여된다.
또한, 경남관광기념품점 입점과 사회관계망서비스 이벤트 및 실시간 방송 판매 등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판촉도 지원될 예정이다.
경남관광재단 황희곤 대표이사는 “경남을 상징하는 매력적인 관광기념품을 선정해 경남관광 홍보에 기여하겠다”며 “관광객이 경남을 기억하게 할 기념품을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할 계획이므로 관심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2023-06-20
-
장수군, 지역 소멸 적극 대응, 27억 여 원 투입한 청년 친화 정책 ‘눈길’
장수군, 지역 소멸 적극 대응, 27억 여 원 투입한 청년 친화 정책 ‘눈길’
[AANEWS] 민선8기 취임 초부터 지역소멸 위기 대응을 우선 과제로 삼고 청년 정책에 힘쓴 최훈식 장수군수의 노력이 가시화되고 있다.
20일 장수군에 따르면, 최근 전북도에서 공모한 ‘청년 도약 프로젝트’ 사업에 장수군 청년 단체인 ‘장수 러닝크루’가 최종 선정되면서 총 사업이 3,300만원을 확보했다.
최 군수는 줄곧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미래 농업 발굴과 청년들을 유입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해왔다.
그러면서 청년 일자리부터 주거, 창업을 지원할 수 있는 청년발전기금 조성을 위해 힘써왔다.
그 결과 청년발전기금을 신설하고 목표액 25억원을 마련,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지역 내 청년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5,1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청년소통공간 운영사업 청년네트워크 활성화 사업 등을 추진하며 청년협의체를 중심으로 장수군 내 청년들이 활발하게 소통·화합하고 나아가 타 시·군과의 청년 네트워크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장수군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에 팀별 활동비 200만원을 지원하는 ‘청년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 여가문화시설 기반이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해 취미생활을 즐기지 못하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 전북형 청년지역정착 지원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청년 멘토 육성 및 네트워킹 추진사업 등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5월 18일 장수시장에서 청년들을 중심으로 ‘제1회 청년야시장’이 성황리에 개최돼 청년 축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기도 했다.
군은 지난 5월 확보한 청년발전기금 25억원을 기반으로 장수군 청년들을 위한 주거비 지원사업 일하는 청년수당 등을 추진할 예정으로 현재 보건복지부와 함께 관련 내용을 협의 중에 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저출산·고령화 현상이 심화되면서 농촌에서는 청년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살기 좋은 장수, 활력이 넘치는 장수군을 만들기 위해 청년 정책을 더욱 내실있게 추진해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6-20
-
경남도립극단 7월 정기공연 ‘평행우주 없이 사는 법’ 티켓 오픈
경남도립극단 7월 정기공연 ‘평행우주 없이 사는 법’ 티켓 오픈
[AANEWS] 경남문화예술회관의 경남도립극단 7월 정기공연 ’평행우주 없이 사는 법‘이 오는 21일 오후 2시 인터파크 를 통해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이번 작품은 제41회 서울연극제 대상, 제10회 대한민국 국회대상 올해의 연극상 등을 수상하고 ‘친정엄마와 2박 3일’, ‘고곤의 선물’, ‘나생문’ 등 작품 연출로 예술적 감각을 인정받으면서 대중에게 널리 사랑받는 구태환 연출가와 연극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코리올라누스’ 등에서 인상적 무대를 선보인 임일진 무대 디자이너, ‘2002 월드컵 개막식’, 드라마 ‘지붕 뚫고 하이킥’, 연극 ‘에쿠우스’ 등에서 작곡을 맡은 김태근 음악감독이 함께해 관객의 기대를 높일 예정이다.
‘평행우주 없이 사는 법’은 인간 존재에 대한 질문을 현대 물리학 담론과 병치해 꿈과 현실을 넘나들며 치밀한 심리묘사로 풀어내는 판타지 연극으로 자신이 누구인지 끊임없이 증명하고자 하는 인간의 본질적인 욕망과 불안을 ‘차연’과 ‘노파’의 대조를 통해 마치 평행우주와 같이 연출한다.
무대를 오가며 대칭적으로 전개되는 두 인물의 이야기는 물감을 칠한 뒤 종이를 겹쳐 대칭적인 무늬를 만드는 ‘데칼코마니’를 연상시켜 관객들의 흥미를 더한다.
아울러 지난여름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 위 객석 운영으로 관람객 만족도 96.7%를 달성했던 ‘연극바캉스 3story 9actor’와 같이 ‘평행우주 없이 사는 법’ 또한 ‘무대 위 객석’을 통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무대를 양방향에서 바라보는 양면 객석과 데칼코마니 무대를 운영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각의 장을 펼친다.
‘평행우주 없이 사는 법’은 회당 80명의 한정된 관객만 함께 할 수 있어 서둘러 예매하기를 권장한다.
구태환 연출은 “이번 작품은 인간 존재의 알 수 없는 불안을 현대 물리학 담론인 ‘평행우주’ 이론을 통해 새롭게 접근하고자 했다”며 “작품의 제목이기도 한 ‘평행우주 없이 사는 법’이란 우리가 필연적으로 가지고 있는 불안에서 해방돼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공연이 관객 여러분들에게 인간 실존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3-06-20
-
아산시, 2023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20명 모집
아산시청
[AANEWS] 아산시가 2023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20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인 6월 20일 기준 아산시 관내 대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본인 또는 부모님의 주민등록 주소지가 아산시로 되어있는 국내 소재 전문대 이상 재학생이다.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해 모집인원 20명 중 40%를 특별 선발 유형으로 구분해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및 그 자녀, 한부모가족 자녀, ‘장애인복지법’에 의한 장애인 본인을 우선 선발한다.
신청 접수는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7일간 시 누리집 통해 할 수 있으며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한 선발 결과는 6월 29일 시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다.
이정성 자치행정과장은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이 학생들의 경제생활 안정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학생들이 시정체험을 통해 아산시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20
-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희망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희망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
[AANEWS] 재단법인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은 지난 19일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에서 기탁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이진규 이사장을 비롯해 직공·회장 오수영, 재래식손두부 대표 여숭현 회원과 유로코피자 대표 조남우 회원이 함께 참석했다.
오수영 회장은 “양주시 장학사업과 인재 육성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관내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수현 시장은 “지속적으로 장학사업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만큼 양주시에서도 장학재단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진규 이사장은 “직·공회와 인연을 맺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장학재단은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지역의 훌륭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6-20
-
장수 치유의 숲, 맨발걷기 길 정비 완료
장수 치유의 숲, 맨발걷기 길 정비 완료
[AANEWS] 장수군이 천천면 비룡리에 위치한 ‘장수 치유의 숲’에 맨발 걷기길 정비를 완료했다.
장수 치유의 숲은 지난해 1월 개관한 이후 방문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힐링명소로 각광 받고 있다.
이에 군은 산림치유의 질을 높이고자 심신안정과, 스트레스 완화,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맨발 걷기길을 테마 숲 주변으로 새롭게 정비했다.
장수군은 2022년 장수소방서 장수 노안장애인복지관과의 업무협약, 찾아가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용자 만족도도 높아 방문객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올해에는 감각의 숲, 휴식의 숲, 장수의 숲, 향낭 주머니 만들기, 대나무 다육아트 등 새로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도입해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성재 산림공원과장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장수군이 산림치유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0
-
정읍시, 2023년 문화예술 특화형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 실시
정읍시청
[AANEWS] 정읍시는 지난 19일 정읍사문화회관에서 2회에 걸쳐 소속 직원 120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문화예술 특화형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3년 문화예술 특화형 장애인식개선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장애인문화예술단체 사단법인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이 난타, 피아노, 밴드, 트로트 등을 펼치며 공연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존중하며 살아가는 장애공감문화 확산에 우리 공직자가 솔선수범해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 구분 없는 세상을 열어가기 위해 모든 공직자가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한편 장애인복지법 제25조와 시행령 제16조에 따르면 장애인식개선교육은 공공기관 등 교육의무 대상기관의 장은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연 1회, 회당 1시간 이상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이후 그 결과를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제출해야 한다
2023-06-20
-
다자녀 가구 실태 조사로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다자녀 가구 실태 조사로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AANEWS] 고령군은 6월 20일부터 1개월간 다자녀 가구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다자녀 가구 각 세대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앞으로의 인구증가 시책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우선 세 자녀 이상 다자녀가구 의료비 지원 가구를 대상으로 가족구성원, 생활환경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다자녀 가구에서 겪는 생활고충을 공감하고 다양한 복지욕구를 조사해 선제적인 복지서비스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또한 최근 다자녀의 기준이 ‘세자녀 이상’에서 ‘두자녀 이상’으로 완화됨에 따라 추후 대상 범위를 넓혀 추가적인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남철 군수는 “다자녀가구 지원을 위한 기초자료 구축으로 복지서비스 제공의 기초를 마련하고 가구별 상황에 따른 다양한 맞춤형 복지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2023-06-20
-
정읍시 행복한 타조농장, 오감만족 농촌체험학습장으로 ‘인기몰이’
정읍시청
[AANEWS] 정읍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오감만족 농촌체험학습 프로그램' 이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오감만족 농촌체험학습은 농장 현장에서 농촌자원을 소재로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과정이다.
주요 체험내용은 곤충의 한살이와 생태 체험, 산림 숲 체험, 자연과 함께하는 즐거운 아트북 교실, 타조 생태 관찰, 타조알 공예 체험 등으로 학년별 수준에 맞게 구성돼 있다.
특히 '행복한 타조농장'은 평소에 접촉할 기회가 적은 타조를 직접 만날 수 있어 학생들의 호기심과 창의력을 자극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타조는 온순하고 사람을 잘 따르는 특성을 갖고 있어 학생들은 안전하고 즐거운 환경에서 타조와 교감을 경험하며 동물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할 수 있다.
행복한 타조농장에서는 타조를 관찰하고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뿐만 아니라 타조알로 손거울과 목걸이를 만드는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 체험학습의 가치와 중요성을 더욱 확고히 인식하고 지속적인 프로그램 발전과 학생들의 교육적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한 타조농장은 지속적인 농촌체험학습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우수 농촌교육농장’으로 인증받기도 했다.
2023-06-20
-
역북초, 용인시 유물을 생생하게 용인시박물관 학교 연계 교육프로그램 운영
역북초, 용인시 유물을 생생하게 용인시박물관 학교 연계 교육프로그램 운영
[AANEWS] 역북초등학교는 4월 14일부터 6월 28일까지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용인시박물관 학교 연계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용인의 역사와 문화를 전시실 관람을 통해 생생하게 체험하고 매직 큐브 만들기를 통해 재미있게 이해하는 시간이었다.
용인시박물관 학교연계 프로그램은 용인시박물관에서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 교육이 필요한 관내 지역의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교육을 지원하는 박물관 수업이다.
작년에는 비대면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던 것과 달리 이번 해부터는 용인시박물관을 직접 방문해 약 100분간 교육이 진행됐다.
각 학급은 해당하는 일자에 용인시박물관에서 제공하는 버스를 이용해 용인시박물관에 직접 방문했다.
학생들은 박물관 2층 강의실에서 문화해설사 선생님의 설명과 함께 용인의 역사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역사 교육과 함께 뒤죽박죽 매직 큐브 만들기 활동이 이루어졌는데, 뒤죽박죽 매직 큐브를 여러 방향으로 돌리면 유물에 대한 사진 및 설명, 유물과 유적지가 있는 처인구, 기흥구, 수지구의 지도가 번갈아 나타나는 재미있는 활동이었다.
교육 활동이 끝난 후 용인시박물관의 전시관을 견학하며 매직 큐브에 나온 유물들을 직접 찾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마무리했다.
3하년 이시우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체험학습을 오니 더 재미있었고 뒤죽박죽 큐브에서 배운 빗살무늬 토기가 실제로 이렇게 작은 크기인 줄 몰랐다 가족들과 또 오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역북초등학교 김동식 교장은 “용인박물관과 연계해 학생들이 다양한 유물을 살피고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2023-06-2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