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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철 고령군수,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 동참
이남철 고령군수,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 동참
[AANEWS] 이남철 고령군수가 20일 자발적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이 시작한 기부 릴레이로 전국 자치단체장, 유명인사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고향사랑 기부 사진 인증 후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김재욱 칠곡군수의 지명으로 동참했으며 고령·성주·칠곡의 화합과 상생발전을 기원하고자 다음 주자로 이병환 성주군수를 지명했다.
이남철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확산을 위한 인증 챌린지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며 "고향사랑기부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지역 균형 발전과 지방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남철 군수는 현재까지 자매·우호도시인 함평군, 서울 서초구, 고창군, 서울특별시, 사천시 및 인근시군인 대구 달성군, 달서구, 남구 등 총 8곳에 고향사랑기부를 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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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농기계 임대로 50% 감면 연말까지 추가 연장
정읍시청
[AANEWS] 정읍시가 이달로 종료될 예정이었던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올해 연말까지 연장한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활동 위축과 가축질병, 빈번한 기상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농기계 임대료 50% 인하기간을 12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임대료 감면을 시행한 2020년 4월부터 이달까지 임대한 농기계는 총 5만 2325대로 총 5억 7400만원의 임대료 감면혜택을 제공했다.
현재 시는 본소 농기계임대사업소를 포함해 각 권역별로 5개의 임대사업소를 운영, 모든 지소에서 임대료 감면은 동일하게 적용된다.
현재 시가 보유하고 있는 임대용 농기계는 95종 1506대로 임대 24시간 기준 사다리 1000원, 굴삭기 9만 4000원, 스키드로더 11만원 등이지만 올해 연말까지 50% 감면된 임대료로 농기계를 임대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기계 임대사업은 농업 노동력 대체 수단을 넘어 농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기간을 연장해 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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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농업정책과, 취약농가 농촌일손돕기 나서
정읍시청
[AANEWS] 정읍시 농업정책과 직원들이 지난 19일 북면 감자 재배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지원에 나섰다.
이날 농업정책과 직원 15명은 지난해 투병으로 현재까지 재활하고 있는 농가를 찾아 감자 수확 작업과 비닐 제거 작업 등을 돕고 이후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백환 농업정책과장은 “일손돕기를 통해 투병했던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힘든 농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할 수 있도록 농민의 곁에서 가까이 이야기를 듣고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지속해서 고민하겠다”고 했다.
한편 정읍시는 봄철 농번기인 5월부터 이달 말까지 농촌일손돕기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집중기간으로 지정했다.
농업정책과와 읍면동 산업팀에서 일손돕기 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관기관과 자원봉사자, 대학생 등의 참여도 유도하고 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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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시비 직불금 20억원 추가지급.농업인 소득 안정 도모
정읍시청
[AANEWS] 정읍시는 지난해 쌀값 폭락 등 여러 가지 악재를 겪고 있는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시비 직불금 20억원을 이달 내에 추가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정읍시에 주소들 둔 농가 1만 2000여명이며 전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대상 기준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일정 요건을 갖춘 소농직불금 대상 농가에는 농가당 13만원, 그 외 면적직불금 대상자에게는 ha당 21만 3000원을 지급한다.
논·밭 구분 없이 도내농지 합산 0.1ha이상 최대 3ha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올해 신청·접수 받은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대상농지, 농업인, 소농직불금 요건 등을 검증하고 준수사항 이행점검 등을 거쳐 자격요건이 검증된 농업인에게 국비, 도비, 시비를 구분해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직불금 추가지급이 근래 유례없는 쌀값 폭락과 농업경영비 상승 등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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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맞이 도로변 메리골드 식재
고령군청
[AANEWS] 고령군 대가야읍은 아름다운 도로변 조성을 위해 6월 19일 시장 사거리·대가야읍사무소 청사 주변에 메리골드 1,200본을 식재했다.
시가지에 메리골드를 식재함으로써 장기간 경기침체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달래는 동시에 여름을 맞은 도심에 더욱 더 생기를 더하고 고령을 찾는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어하는 도시가 되도록 할 예정이다.
곽삼용 대가야읍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여름꽃 식재에 참여해준 주민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앞으로도 대가야읍의 밝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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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관광협의회, “레드하우스” 가오픈 지역관광산업 활성화 이바지 기대
고령군관광협의회, “레드하우스” 가오픈 지역관광산업 활성화 이바지 기대
[AANEWS] 지난 16일 고령군관광협의회는 지역관광산업 활성화와 경영수익사업 증대를 위해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이색 감성 비어가든 “레드하우스”를 가오픈했다고 알렸다.
이색 감성 비어가든 레드하우스의 주력 메뉴는 지역 특산물을 가공해 만든 수제 맥주와 수제 소세지다.
수제맥주는 대가야 고령에서 태어난 우륵이 만든 악기 ‘가야금’에 영감을 얻어 개발됐으며 고령지역의 특산물 총 3가지를 활용해 제작됐으며 이름은 ‘가’, ‘야’, ‘금‘이라 정했다.
’가’는 알콜 4.5%로 맛과 향이 풍부한 정통 에일맥주, ‘야‘는 알콜 3.5%로 은은한 꽃향기가 나는 라거맥주, ’금‘은 알콜 6.5%로 농후한 맛이 나고 홉의 쓴맛까지 더해진 정통페일 에일맥주다.
수제소세지는 한돈의 비선호육을 가공해 개발했으며 25cm 길이의 압도적인 양에 참숯불에 직화로 구워내 은은한 숯 향이 더해져 감칠맛 일품이다.
김용현 고령군관광협의회장은 “차별화된 자치단체관광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
지난날 관광객 수를 중요하게 여기던 지역 관광콘텐츠에서 벗어나 지역 특색을 살린 음식·특산품 개발을 통한 장기적인 관광 활성화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고령 관광 산업 전반의 변화를 예고했다.
이어“‘레드하우스’의 경영 수익사업으로 보조금 의존에서 탈피해 자주재원 확보로 다양한 자체 사업을 전개해 지역사회 관광 활성화에 가속을 더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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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 꽃 축제, 지난해 두배 방문객 다녀갔다.
자라섬 꽃 축제, 지난해 두배 방문객 다녀갔다.
[AANEWS] 가평 ‘자라섬 봄꽃 축제’를 찾은 방문객 수가 지난해 두 배 가까이 늘어나면서 명실상부한 지역대표 축제로 발돋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효과를 냈다는 평가다.
가평군은 올해 코로나 방역조치 전면 해제 후, 공식적인 축제인 ‘2023 Colorful Garden 자라섬 꽃 페스타’를 지난 달 20일부터 이달 18일까지 30일간 개최했다.
자라섬 꽃 축제기간 방문자는 하루 평균 4천여명으로 총 12만55명이 다녀갔다.
작년 6만3천52명보다 5만7천3명이 늘면서 인기가 폭발했다.
방문객 중, 유료는 5만7천387명, 무료는 6만2천668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의 발걸음은 그동안 코로나19로 단절된 일상과 침체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입장객 수익금은 총 4억952만7000원인 가운데 입장료는 4억170만9000원, 전기차 이용료 7백81만8000원으로 나타났으며 농·특산물 체험 및 판매부스를 통해 4억3천364만9000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번 자라섬 꽃 축제는 개막 이후 이상기온으로 개화율이 저조한 상황에서도 방문객이 크게 증가한 요인으로 군의 다양한 대책 등을 꼽았다.
먼저 축제개막 한 주간 무료개방을 진행하고 입장료 7000원 중, 5000원을 지역화폐로 돌려줘 관내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입장권을 소지하면 주요관광지 시설 이용료 및 입장료 할인을 받고 지정된 식당 및 카페 방문시 음식값 할인 이벤트가 호응을 얻었다.
또 쉼터를 2개소에서 4개소로 추가 조성하고 택시 승차장을 설치했으며 전기차를 운영하는 등 방문객 편의를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와 함께 애견파크 및 꽃그네 포토존을 조성하고 화관·꽃차 만들기, 예술작품전시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해 추억을 만들어 줬으며 버스킹 및 밴드 등의 공연은 방문객들의 요청에 따라 공연시간을 대폭 확대했다.
여기에 해설사가 들려주는 꽃 정원 힐링투어는 시각장애인들도 즐길 수 있도록 해 진정한 무장애 관광축제를 열기도 했다.
특히 금년에는 '자라섬 봄꽃 축제'가 경기관광축제로 처음 선정된 데다 자라섬이 2023∼2024년 한국관광 100선에도 선정되는 등 자라섬 관광자원의 시너지 효과도 한몫했다.
군은 오는 9월 자라섬 가을 꽃 축제도 열 계획이라고 전했다.
가을에는 관광객 체류시간을 높이기 위해 숙박할인시설을 확대하고 쓰레기 줍기 챌리지를 진행하는 등 자라섬을 탄소중립 대표 관광지로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꽃 축제가 열린 자라섬 남도 꽃 정원은 지난 2019년 10만㎡의 모래밭에 야생화를 가꾸기 시작했으며 이듬해부터 화려한 꽃 축제를 개최하려 했으나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간소하게 꽃 정원 개방행사만 진행해 왔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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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농산물’판매장 홍보 나선 김재욱 칠곡군수
‘못난이 농산물’판매장 홍보 나선 김재욱 칠곡군수
[AANEWS] 김재욱 칠곡군수가 지난 19일 주민과 지나가는 차량을 상대로 손을 흔들며 왜관읍 대동다숲 아파트 단지에 마련된‘퍼뜩 시장’홍보에 나섰다.
퍼뜩 시장은 칠곡군에서 생산된 못난이 농산물은 물론 제철 과일과 농산물 가공품 등을 판매하고 꼬마장터, 프리마켓, 버스킹 공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올해 칠곡군에서 아홉 차례 퍼뜩 시장이 열리며 석적 부영과 왜관 대동다숲 아파트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주민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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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인재육성재단, ‘함께 이루는 진로 멘토링’ 발대식 개최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함께 이루는 진로 멘토링’ 발대식 개최
[AANEWS]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17일 ‘함께 이루는 진로 멘토링’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함께 이루는 진로 멘토링 사업은 학교와 사회의 경계선에 위치한 소외계층 및 진로 미결정 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상담 프로그램이다.
단회성 지원을 넘어 상시지원체제 구축을 통한 지속적 관리 성과를 인정받아 2021년부터 3년 연속 경기도 교육청 공모에 선정된 바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올해 사업의 시작을 알리며 20명의 멘토를 위촉했고 총 30명의 멘티와 결연식을 가졌다.
올해 위촉된 20명의 멘토는 3년간 총 80시간의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했으며 이를 토대로 결연을 맺은 멘티와 함께 6개월간 15회에 걸쳐 1:1 맞춤형 진로 멘토링을 운영할 예정이다.
재단 천기철 대표이사는 “함께 이루는 멘토링은 사업명처럼 멘토와 멘티가 함께 성과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청소년 진로 교육을 위한 상시지원체제를 구축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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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문화원장, 마약 예방‘NO EXIT’ 캠페인 동참
창녕문화원장, 마약 예방‘NO EXIT’ 캠페인 동참
[AANEWS] 창녕군 창녕문화원 한삼윤 원장이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 ‘NO EXIT’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김화식 창녕소방서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동참한 한삼윤 창녕문화원장은 “최근 강남 학원가의 청소년을 상대로 한 마약 음료 사건은 매우 우려스러운 국가적 재난으로 모든 국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마약 퇴치 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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