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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이 순간이 빛날거야’ 자기계발 프로그램 운영
창녕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이 순간이 빛날거야’ 자기계발 프로그램 운영
[AANEWS] 창녕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6월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남지읍 소재 카페에서 학교 밖 청소년 8명을 대상으로 ‘이 순간이 빛날거야’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카페의 기본적인 위생관리부터 에스프레소 추출, 라떼 종류의 음료 만들기, 소금빵, 크로플, 빙수 등 디저트 만들기, 고객 응대 방법 등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카페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여러 종류의 커피와 디저트를 직접 만들고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카페에서 직접 커피를 추출하는 경험을 통해 바리스타라는 직업을 이해하고 흥미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기 소질을 발견하고 꿈을 키워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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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구, 전주천교 내진보강 공사 실시
덕진구, 전주천교 내진보강 공사 실시
[AANEWS] 전주시 덕진구는 전주천교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내진성능평가를 마치고 2020년부터 오는 2024년까지 총 5개년에 걸쳐 교량받침162개 교체 등 내진성능 보강 공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전주천교는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제2종 시설물로 지정해 관리하는 교량 중 하나이며 고정단 교각 기초부에 대해 내진1등급교 수준의 안전성이 미확보로 평가됨에 따라 구에서는 지진력을 분산시키기 위해 전 개소를 내진성능이 우수한 일체형 탄성받침으로 교체하기로 했다.
구에서는 작년까지 교량 받침 108개소에 대한 내진보강공사를 완료했으며 올해 전주천교 내진보강공사 예산 400백만원을 투입해 9월까지 36개의 교량받침 교체공사를 진행하고 내년까지 전체 162개소에 대한 교체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병집 덕진구청장은 “교량은 중요한 도로시설물로서 지진 재해 발생 시 시민 안전을 크게 위협하고 물류대란 등 사회적·경제적 손실이 크다”며 “완벽한 시공을 통해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도로시설물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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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심리를 통해 배우는 자녀와의 소통법’
‘한국인의 심리를 통해 배우는 자녀와의 소통법’
[AANEWS] 전주시가 명사 초청 부모교육을 통해 모든 시민이 올바른 부모 역할을 실천하고 건강한 가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시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시청 강당에서 허태균 고려대학교 심리학부 교수를 초청해 ‘대한민국을 만든 한국부모의 마음, 그 소통’을 주제로 부모교육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부모교육 특강은 모든 시민이 부모로서 자신을 되돌아보고 자녀와의 올바른 소통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허태균 교수는 ‘가끔은 제정신: 우리는 늘 착각 속에 산다’와 ‘어쩌다 한국인: 대한민국 사춘기 심리학’ 등 다수의 저서를 펴냈으며 다년간 한국문화와 사회문제심리학, 한국여가문화 등 한국인 심리에 대한 통찰력 깊은 분석으로 강단 및 방송매체를 통해 활동해온 명강사로 손꼽힌다.
이날 특강에는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사전접수 절차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특강 이후에는 전주시민의 질의에 대한 강연자의 명쾌한 답변도 들을 수 있다.
시는 이번 교육이 평소 자녀와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향후 보다 많은 시민이 부모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동네나 직장으로 찾아가는 교육, 아빠교육 등 야간 시간을 활용한 부모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시는 임산부부터 영유아 부모, 초등학생 부모, 청소년 부모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교육과 맞벌이 부부, 다양한가족 등 특성별 부모교육을 진행해왔다.
전주시 관계자는 “한국 부모의 심리적 특성에 정통한 이번 명강사 초청 강연을 통해 전주시민들이 자녀와 소통 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부모교육 프로그램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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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구역 내연기관차 주차 안 돼요”
전주시청
[AANEWS] 최근 전기자동차 이용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가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의 올바른 충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는 20일 충전구역 및 전용주차구역 내 불법주차·충전방해행위 근절을 위해 신고건수가 많이 발생하는 송천동 에코시티단지 앞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시는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구역에 불법주차 및 충전방해 홍보 전단지 등을 배부했다.
단속대상이 되는 충전방해행위는 전기자동차 충전구역 및 전용주차구역에 일반 내연기관 차량이 주차 충전시설, 충전구역 및 진입로에 물건 적치 충전시간 경과 후에도 계속 주차하는 행위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 이외의 용도로 사용 고의로 충전시설 및 구획선 문자 등을 훼손하는 행위 등이다.
단, 아파트 관리주체 등이 초과 수량의 범위에서 전기자동차 또는 외부충전식하이브리드자동차가 아닌 자동차의 주차가 가능한 것으로 표시한 구역에 주차한 경우 전기자동차 또는 외부충전식하이브리드자동차 수량의 범위에서 충전시간이 경과한 후에도 전기자동차 또는 외부충전식하이브리드자동차를 주차할 수 있다고 표시한 구역에 계속 주차한 경우 등은 과태료 예외 규정에 해당된다.
이에 앞서 시는 전기자동차의 올바른 충전문화를 정착시키기 그동안 전주시 공동주택 대상 집합교육 실시 전단지 배포 방문 홍보 플래카드 게시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홍보해왔다.
이은혜 전주시 기후변화대응과장은 “이번 캠페인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대단위 아파트단지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전개해 충전구역에서 발생하는 민원을 최소화시키고 올바른 충전문화를 자리잡는 데 모든 시민이 동참하도록 유도할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및 실천방안을 마련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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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도상 훈련 실시
창녕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도상 훈련 실시
[AANEWS] 창녕군은 지난 19일 이상 기후 현상으로 인한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해 협업 기능별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신속한 상황대처를 위한 도상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조현홍 부군수, 건설산업국장, 안전치수과장 등 협업부서장 20명이 참여했으며 부서별 역할을 숙지,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 미흡한 분야 발굴 개선 등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군은 태풍 내습 상황을 가정해 1단계 사전 대응 훈련과 2단계 피해 발생에 따른 대처 사항 훈련을 시행했다.
1단계 훈련은 태풍 북상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과 피해 발생에 대비해 인명피해 우려 지역 사전통제 및 주민대피, 주민 대피소 및 구호 물품을 점검했다.
2단계는 시간당 100㎜ 이상 극한 강우로 인한 인명피해, 주택침수, 제방 유실 등 피해 상황을 가정해 피해조사, 공·사유 시설 응급 복구 및 이재민 구호, 산사태 발생에 따른 주민 긴급대피 등 대처 사항 훈련을 진행했다.
조현홍 부군수는 “훈련과정에서 나타난 미비점을 보완해 올여름에는 자연 재난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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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풍성해진 2023 전주단오 열린다
더욱 풍성해진 2023 전주단오 열린다
[AANEWS] 전주의 대표적인 절기 행사인 ‘2023 전주단오’ 행사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전주덕진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병행해 개최했던 전주단오는 올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행사 기간을 기존 2일에서 3일로 늘리고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모든 시민의 안녕과 번영을 함께 기원하는 풍년기원제를 시작으로 단오문화마당과 단오풍류마당, 전통놀이마당,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먼저 단오문화마당에서는 현장 접수로 선착순 300명이 참여할 수 있는 단오물맞이 ‘창포물 머리 감기 및 족욕 체험’ 단오음식을 체험하고 함께 맛보는 ‘수리취떡 체험 및 떡메치기’ 등이 펼쳐진다.
또, 단오 세시풍속인 단오호적도와 장명루, 선비놀이, 널뛰기, 제기차기, 전통 문양 수건 만들기 등 전주단오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대표적인 행사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단오풍류마당에서는 전주단오의 시작을 알리는 길놀이와 시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풍년기원제가 준비돼 있다.
여기에, 전북무형문화재 공연과 온고을 문화예술제, 전주단오 합굿놀이, 줄타기 공연 등 총 40팀이 3일 동안 관객들에게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전통놀이마당에서는 과거 단오날 행했던 우리 민족 고유의 문화이자 체력 활동인 겨루기가 펼쳐진다.
구체적으로 샅바를 왼쪽 다리에 끼는 ‘오른씨름’ 방식으로 진행되는 단오씨름대회와 그네뛰기 대회가 펼쳐지며 누구나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 사전접수를 받아 진행되는 어린이 고리 던지기 대회를 통해 아이들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외에도 이번 전주 단오 행사에서는 부대행사로 어르신의 장수를 기원하는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이 사전접수 및 현장 접수 방식으로 진행되고 다양한 전시와 체험, 먹거리 등을 접할 수 있는 ‘플리마켓’도 열린다.
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단오부채 전시 및 체험 창포다례 체험 떡나눔 행사 전주단오 옛사진 전시회 단오등 소원지 달기 줄타기 공연 및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이영숙 전주시 문화정책과장은 “전주단오 행사장 주변에 주차 공간이 부족한 관계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며 “다양한 체험과 풍성한 볼거리가 준비된 전주단오를 많은 분이 오셔서 안전하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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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구, 여름철 폭염 등 자연재난 대비 대책회의 개최
완산구, 여름철 폭염 등 자연재난 대비 대책회의 개최
[AANEWS] 전주시 완산구는 20일 구청장실에서 엄익준 구청장 주재로 10개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폭염, 풍수해 등의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연재난 대응계획 및 부서별 중점 추진상황, 협업사항 등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호우, 태풍 등 풍수해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 상황 발생 시 비상근무 운영체계 강화, 재해예방사업 및 하천·도로 시설 점검, 이재민 긴급생활지원을 위한 재해구호 방안 등 주요 대책에 대해서 보고했으며 폭염 대응에 대해서도 도로 살수, 폭염저감시설 설치, 위생업소 점검, 취약계층 안전관리를 논의하는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부서·기관별 업무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엄익준 완산구청장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위험상황이 예측이 어려운 만큼 분야별 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며 “각종 재난상황에 대한 철저한 사전대비와 신속한 대응을 통해 구민 모두가 안전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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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여성·아동 눈높이로 ‘밤길안전귀가 골목길’ 조성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가 여성, 아동 눈높이로 안전한 밤길 조성에 나섰다.
시는 지난 20일 밤길안전귀가 골목길 조성 현장 및 밤길 취약지역에 대해 민·관 합동 야간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익산경찰서가 함께 참여해 지난 3월 사업대상지 선정 후 밤길안전귀가 골목길 사업이 조성된 영등 1동을 중심으로 점검하고 추가 개선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밤길안전귀가 골목길조성사업은 어두운 골목길에 태양광 벽부등, 로고젝터, 벽화, LED매립등 등을 설치해 여성 및 안전취약계층이 밤에도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읍면동 어두운 골목길을 전수조사해 익산경찰서와 협업으로 5개 구역 선정해 밤길안전귀가 골목길조성사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이 중 2개 구역에는 원광대학교 벽화동아리 월플라워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벽화를 조성해 공간을 밝게 변모시켰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범죄취약지역의 환경을 개선하고 수시로 시민과 함께 모니터링해 여성과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영등1동에 여성안심귀갓길을 추진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으며 공모사업으로 여성안심거울부착사업, 여성안심구역 야간조명 설치사업 등을 추진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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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농공·산업단지 입주기업협의회 간담회 개최
담양군, 농공·산업단지 입주기업협의회 간담회 개최
[AANEWS] 담양군은 최근 에코 하이테크 농공단지 관리사무소에서 관내 일반산업단지와 농공단지 입주기업 경영자협의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관내 산업단지 입주기업들과 군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담양군의 기업친화적 지원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농공단지 누리집을 통한 기업 간 거래 기반 구축 등 농공단지 관련 사업들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관내 농공단지와의 소통강화를 위해 전남 농공단지 협의회 사무국장이 참석해 함께 소통했다.
현재 담양군에는 에코하이테크 담양산업단지와 에코농공단지, 무정농공단지, 금성농공단지 등 4개의 산업단지 총 223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산업단지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단지별로 입주기업 경영자협의회가 구성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분기별 간담회를 개최해 기업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기업들의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 안정적인 기업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은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전략, 마케팅, 재무 등 기업경영에 대한 전문 상담 지원을 위해 맞춤형 경영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공장 등록된 기업을 대상으로 화재보험료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산단 종사자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중소기업 근로자 행복주택과 다양한 문화·편의시설 제공을 위한 복합문화센터를 건립 중이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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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우리아이 ’첫 책‘ 북스타트. 21일부터 모집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 영등시립도서관이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북스타트 프로그램으로 책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도서관은‘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는 북스타트’프로그램 참가자를 21일부터 모집한다.
영등도서관과 부송도서관은 12개월~30개월 영유아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교육 ‘베이비 버스’를 운영한다.
영유아와 양육자가 함께 할 수 있는 베이비 마사지와 율동 음악놀이 프로그램이 4차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1기는 오는 28일부터, 2기는 8월 30일부터 진행한다.
이 밖에 영등도서관에서는 36개월~7세 미만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보물상자 책꾸러미’를 배부한다.
책꾸러미에는 에코백과 도서 2권 등이 담겨있으며 신청은 21일 영등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영등시립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와 양육자가 책을 통해 함께 소통하고 행복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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