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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전통시장, 국내산 수산물 할인행사 실시
목포 전통시장, 국내산 수산물 할인행사 실시
[AANEWS] 목포시 전통시장이 국내산 수산물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는 해양수산부 주관의 국내산 수산물 소비 진작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행사로 목포시에서는 자유시장, 청호시장, 동부시장이 선정되어 일정금액 이상 구매시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된다.
행사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수산물 판매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하면 시장 내 환급 부스에서 영수증을 확인하고 당일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환급액은 구매금액 구간별로 6만7천원 이상은 2만원 3만4천원 이상~ 6만7천원 미만은 1만원이 각각 환급된다.
이번 행사는 전국 39개 전통시장에서 동시 진행되며 전남에서는 4개시장이 선정됐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할인행사에 대해 “질 좋은 국내산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 수산물 종사자와 전통시장 상인을 도울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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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아영초, 창의재단 공모사업 항공우주과학체험교실 열어
남원시청
[AANEWS] 남원 아영초등학교는 19일 고학년 40여명과 10여명의 지도교사가 함께 참가해 ‘항공 융합인재 만들기’ 항공우주과학체험 교실을 열었다.
이번 ‘항공 융합인재 만들기’ 과학교실은 한국창의과학재단이 후원하고 KAI와 항공우주소년단전북연맹이 진행했다.
프로그램 내용은 항공·드론에 분야 직업 진로 탐색, 항공기초이론, 창작 비행기, 조종형 비행기 제작, 무인 비행체 드론 원리이해, 조종체험이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을 유치한 이승수 교장은 “오는 10월에 개최될 ‘2023 남원 FAI 월드 드론 레이싱’ 국제행사 개최와 함께 우리학교 인근 농촌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방제용 드론 등을 접한 우리 학생들이 ‘항공 우주 분야’ 특히 ‘무인 비행체 드론’에 관한 관심이 높았는데, 때마침 좋은 프로그램 운용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고 유익한 체험 시간을 갖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전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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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제38대 곽근석 부군수 이임식 개최
함양군 제38대 곽근석 부군수 이임식 개최
[AANEWS] 함양군은 지난 19일 오후 4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38대 곽근석 부군수의 이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이임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박용운 함양군의회 의장, 최윤만 농협중앙회 함양군지부장, 박성서 산림조합장, 안병명 함양군체육회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사회 단체와 청내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1년간 군정활동 영상 시청,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송별사 및 이임사, 환송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곽 부군수는 지난 1년간 남다른 추진력과 따뜻한 리더쉽으로 농촌협약 사업 공모 선정 등 국도비 예산확보는 물론 경상남도와의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등 함양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진해 우수한 성과를 내며 함양군 발전에 크게 이바지 했으며 이번 경상남도 2023년 7월 정기인사를 통해 3급으로 승진하며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곽근석 부군수는 이임사에서 “함양군 공무원들의 사회·자연 재해 예방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과, 공모사업 선정과 예산확보를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함양군이 지역소멸위기에서 가장 먼저 탈출할 지역이라고 확신했다”며 “비록 이제 저는 도청으로 돌아가지만, 어디에서든 함양군을 위해서 정성을 다해 협력하고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 낮설기만 했던 함양군이 이제는 몸과 마음이 너무나도 편안하고 따뜻한 곳이 됐다”며 “함께한 시간 배려로 보살펴 주신 진병영 군수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 대단히 감사드린다”고 이임의 소회를 마무리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곽근석 부군수는 우리 함양군의 38대 부군수로 부임한 이후 누구보다 열정적인 자세와 강한 책임감으로 든든한 주춧돌 역할을 해주셨다”며 “비록 도청으로 돌아가시더라도 명예함양군민으로서 함양군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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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시내버스 파업 대비 시민불편 최소화”
“남원시, 시내버스 파업 대비 시민불편 최소화”
[AANEWS] 남원시가 전북지역 자동차노동조합과 남원 시내버스 회사 간 임금 교섭이 좀처럼 해결되지 않고 있자, 파업으로 이어질 것을 대비해 비상교통대책을 강구하고 시민 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전북지역 자동차노동조합과 남원 시내버스 회사 간 임금 교섭내용은 임금인상과 근로 만근일수 단축 및 임금 보전에 대한 사항으로 노·사 양측의 의견차가 커 수차례 교섭이 결렬되고 있는데다, 전북지방노동위원회에 제출한 쟁의조정신청도 두 차례나 결렬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남원여객 노조 측은 지난 15일 파업 찬반에 대한 조합원 투표를 실시한 바 있으며 결과에 따라 23일 파업을 예고하고 있어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시는 양측의 이견을 조정하고 서로 간의 입장차를 좁이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오는 22일 있을 교섭에서 전북지방노동위원회의 최종 조정이 결렬될 경우 시내버스 운행이 전면 중단될 것을 예상해, 즉시 시민들에게 시내버스 운행중단에 대한 긴급문자 발송과 동시에 전세버스를 투입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좋은 결과로 마무리되길 바라지만, 만약 파업이 진행된다면 준비된 시내버스 파업 대책 매뉴얼에 따라 진행하고 시민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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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새일센터,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 및 간담회 개최
남원시청
[AANEWS]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0일 남원시평생학습관에서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 및 기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여성친화 일촌기업’이란 새일센터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한 기업체 또는 채용을 약정한 기업체로서 여성 친화적 일터를 조성하고 취업자의 고용유지를 위한 협약 등을 체결한 업체를 말한다.
이 협약은 여성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여성인력을 적극 채용하고 현장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가지고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여성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여성 친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새일센터와 기업체가 함께 노력하자는 약속으로 협약 기간은 협약일로부터 2년이다.
여성 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에 관심이 있는 살림노인복지센터를 비롯한 35개 업체가 참여해 협약을 체결했으며 남원여성새일센터 사업안내 및 기업체 애로사항 청취 등 남원새일센터와 기업체 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간담회도 진행됐다.
남원여성새일센터장은 “남원여성새일센터는 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 및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기업체에서도 모성보호와 정시퇴근 등 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하도록 관련 제도도입 및 실시를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남원여성새일센터에서는 여성친화 일촌기업에 여성 인턴십, 기업환경개선, 기업 맞춤형 근로자 교육 등 구인 업체를 위한 사후관리 사업을 우선 지원한다.
협약을 맺기 희망하는 기업은 ☎063-620-5280~5로 문의하면 된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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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든든한 안전바”설치사업
대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든든한 안전바”설치사업
[AANEWS] 대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는 지난 19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19가구를 대상으로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거동 편의성을 높이고자 “든든한 안전바” 설치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든든한 안전바” 설치 사업은 대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안전바 설치로 어르신들의 낙상사고 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안전바를 설치한 황00 어르신은 “허리가 불편해 넘어질까 무서웠는데 이렇게 든든한 안전바를 설치해주니 안심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권기환 민간위원장은 “노환으로 인해 낙상 등 다양한 위험에 노출돼있는 어르신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특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이동현 대강면장은 “앞으로도 선제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민·관 자원의 체계적인 연계 제공으로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맞춤형복지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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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동면,‘휴대전화 안전벨트’ 복지서비스 제공
송동면,‘휴대전화 안전벨트’ 복지서비스 제공
[AANEWS] 송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스마트 기기에 익숙하지 않거나 신변 보호에 취약한 고령의 어르신 및 발달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안전벨트’ 복지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휴대전화 안전벨트’ 서비스는 휴대전화에 본인과 보호자의 연락처를 라벨스티커로 부착해 드리는 사업으로 대상자가 일상생활 중 병원이나 관공서 방문 시 본인의 연락처를 바로 제시하지 못해 난감한 상황에 도움을 주고 외출 또는 일을 하던 중 일사병으로 쓰러지는 등의 위기 상황이 발생될 경우 발견자의 신속한 대응을 위함이다.
서비스를 받으신 한 어르신은 “은행이나 볼일 보러 가서 연락처를 물어보면 갑자기 내 번호가 생각이 안 날 때가 있는데, 핸드폰에 잘 보이도록 붙여주니 마음이 든든하다”며 만족감을 표현하셨다.
본 서비스는 이번 달부터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시작으로 거동 불편 칩거 노인, 발달장애인 등의 가구를 방문해 연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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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공경과 감사” 2023 왕정동 어르신 孝 경로잔치 성황리 개최
“어르신 공경과 감사” 2023 왕정동 어르신 孝 경로잔치 성황리 개최
[AANEWS] 남원시 왕정동발전협의회는 지난 17일 만75세 이상 지역어르신 500여명을 모시고 서가네정육식당에서 어르신 효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로잔치는 관내 서가네정육식당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시작되어 왕정동발전협의회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일사천리로 개최됐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 및 다과와 왕정동 농악단, 자치사랑방 수강생 공연, 지역주민의 색소폰 연주, 전문 가수 및 품바 공연으로 그 어느 때 보다 볼거리·먹을거리가 풍족한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됐다.
박상연 발전협의회장은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드리고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된 거 같아 기쁜 마음이다.
함께 봉사해주신 직능단체 및 서가네정육시당 임직원, 왕정동행정복지센터 직원분들께도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으며양병오 왕정동장은 “어르신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사상을 다시금 새기는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동민이 함께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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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강릉시·한국식품연구원 업무협약 체결
강원도청
[AANEWS] 강원특별자치도는 2023년 6월 21일 오후 3시 도청에서“한국식품연구원 강원지역조직 설치운영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강릉시, 한국식품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본 업무협약은 해양수산식품, 바이오 소재 산업기반을 구축하고 신성장 동력을 육성하기 위해 협약기관 간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제를 구축해 강원특별자치도에 특화된 산업화 핵심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해양수산식품분야 스마트 기술개발, 바이오소재 원천기술 및 대량생산 연구 등 시범사업 연구 기획과 이에 대한 연구개발비 등 일부를 지원, 강릉시에서는 시범사업 연구개발비 등 일부지원과 시범사업 운영을 위한 사무공간을 제공, 한국식품연구원에서는 현재 4명 규모의 프로젝트조직으로 운영 중인 강릉실험실을 10명 내외의 시범사업운영 조직으로 확대해 해양수산식품, 바이오 소재 연구개발, 가공공정 스마트화 기술개발 등 시범사업을 수행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강원지역조직 설치를 위한 사전 단계로 2023년 9월부터 2025년 9월까지 2년간 추진하며 시범사업 후 한국식품연구원에서는 전문기관의 타당성 평가를 거쳐 2026년 12월 한국식품연구원 강원지역본부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해양수산식품 전담 연구개발을 위한 강원지역조직이 설치되면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중인 연어 스마트양식과 연계한 ‘양식+식품+소재’의 트라이앵글 산업화로 이어질 전망으로 지역 특화형 식품산업의 생태계가 조성되어 연관산업이 동반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본 업무협약을 통해“도에 해양수산식품분야 정부출연 연구조직을 유치함에 따라 원천기술 확보 및 수출형 블루푸드 산업을 육성해 미래사회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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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공사, 2023년도 정기 위험성 평가 실시
양평공사, 2023년도 정기 위험성 평가 실시
[AANEWS] 양평공사는 최근 환경기초시설 15개소, 관광·체육시설 5개소 등 총 21개 시설 등 전 사업장에 대한 위험성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험성 평가는 2023년도 정기 위험성 평가로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위험성 감소대책을 시행하며 직원 교육과 의견 수렴 등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실시했다.
공사는 지난 6월 9일 본사를 시작으로 6월 16일에는 지난 해 9월 신설된 국수공공하수처리시설까지 모두 21개소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신범수 양평공사 사장은 “군민과 직원의 안전을 위한 환경 조성 및 위험요인 제거를 통해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실천하는 등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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