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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물류창고 화재 방지 및 피해 최소화 위해 MOU 체결
창원특례시, 물류창고 화재 방지 및 피해 최소화 위해 MOU 체결
[AANEWS] 창원특례시는 22일 오후 4시30분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진해구 두동 일원 동방물류센터의 소유자인 이지스자산운용과 물류창고 화재 안전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물류창고 화재 특성상 초기진화 실패 시 대형화재로 확대되기 쉬우므로 화재 예방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
물류시설법에 따라 등록된 물류창고 중 1급 특정소방대상물 기준인 연면적 15,000㎡ 이상이고 종업원수가 50명 이상인 물류창고를 선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제종남 해양항만수산국장,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 및 이지스자산운용 신준호 상무 등이 참석해 물류창고 화재안전관리를 위한 현장 차원의 자발적 안전관리 강화를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법령 등에 규정된 화재안전 의무 수행, 물류창고의 화재안전 시설 개선 노력, 화재예방 합동점검 및 교육·훈련 실시 등이다.
제종남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이번 협약으로 현장의 화재 안전관리 협력을 통해 반복되는 물류창고 화재 피해를 방지하고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동방물류센터 외의 기존 물류창고에 대해서도 주기적 점검·교육·훈련 등 화재 예방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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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김기현 당 대표, 신범철 국방부 차관, 대통령실 관계자와 만나 의정부시 현안 강력 건의
김동근 의정부시장, 김기현 당 대표, 신범철 국방부 차관, 대통령실 관계자와 만나 의정부시 현안 강력 건의
[AANEWS]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6월 22일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와 신범철 국방부 차관, 이창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선임행정관을 각각 만나 의정부시의 최대 현안인 ‘미군기지 캠프 스탠리의 조속 반환’을 강력히 건의했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온종일 대통령실, 국회의사당, 국방부를 찾아가 의정부의 마지막 남은 개발 가용지인 캠프 스탠리의 조속 반환을 적극 요청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는 지난 70년간 안보 전진 기지로 희생했고 40년간 수도권정비계획법 규제로 경제 발전이 저해되고 있다”며 “의정부 내 기존 8개소의 미군공여지 중 유일하게 반환되지 않은 캠프 스탠리의 조속한 반환을 통해 미래산업을 유치하는 것만이 의정부가 살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의정부시는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삶의 터전을 국가에 내주고 값비싼 희생을 감내해 왔다”며 “미래 100년의 지역 발전을 위해 계획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캠프 스탠리 내 헬기급유시설의 조속한 이전 및 반환이 절실하다”고 역설했다.
특히 김동근 시장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에게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과 동시에 대통령실에도 이 사안에 대한 대통령의 용단이 꼭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신범철 국방부 차관과 만난 자리에는 국방부 국제정책차장, 미국정책과장, 부대건설과장이 동석했고 국방부 관계자들은 캠프 스탠리의 조속 반환을 건의하는 김동근 시장의 목소리에 공감을 표명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도 “의정부 캠프 스탠리의 조속한 반환을 위해 당 대표로서 열심히 힘을 보태 도와드리겠다”고 답했다.
한편 고산동 일원에 위치한 캠프 스탠리는 2018년 10월 병력이 평택으로 이전해 기지가 폐쇄됐으나, 현재까지 헬기 중간 급유시설로 사용되며 반환되지 않고 있다.
시는 이곳에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IT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지만 기지 폐쇄 후 5년째 미반환 상태로 의정부시 발전을 저해하는 커다란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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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미숙 대표의원, 국제주류박람회 도내 참가업체 ‘응원’
곽미숙 대표의원, 국제주류박람회 도내 참가업체 ‘응원’
[AANEWS] 전통주 산업 활성화 정책 마련에 주력 중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곽미숙 대표의원이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주류&와인 박람회’를 찾아 경기도 내 전통주 참가업체들을 응원했다.
곽 대표의원은 이날 서울국제주류&와인 박람회에 참가한 오산양조, C막걸리, 과천도가, ㈜술아원, 양주골이가 등 도내 전통주 업체 부스를 일일이 둘러보며 각 제품에 대한 설명과 애로사항을 듣고 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곽 대표의원은 “박람회 현장을 직접 둘러보니 도내 전통주에 대한 많은 이들의 관심과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도내 전통주 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도의회 차원의 정책적 지원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의회 국민의힘은 전통주와 시·군별 지역주 판매 촉진 지원사업 검토를 위한 ‘도민 인식조사’를 진행 중으로 향후 조사 결과를 활용해 전통주 관련 조례 개정 및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나설 방침이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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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부권 규제개선 기업간담회’ 열고 기업 규제 발굴·논의
경기도, ‘중부권 규제개선 기업간담회’ 열고 기업 규제 발굴·논의
[AANEWS] 경기도는 중소기업의 성장에 걸림돌이 되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하기 위해 중부권 시군을 대상으로 22일 경기도청에서 규제개선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4월 남부권에 이어 열린 이날 간담회는 경기도,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과천시, 안양시 등 관계 공무원, 기업체, 지역상의 등이 참석했다.
세부 논의과제는 계획관리지역 내 식품공장 폐수배출시설 규제 완화 공장 용도가 아닌 건물에 공장등록 시 기준공장면적률의 적용 기준 도로 표지명 색도좌표 범위 완화 옥외 광고 사업 폐업 절차 간소화 등이다.
A사는 계획관리지역 내 식품공장이 1일 50㎥ 미만으로만 폐수를 배출할 수 있어 주문량이 늘어나자 세척 위탁 비용이 추가 발생하며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다.
이에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해 식품공장으로 폐수를 전량 공공하수처리시설로 배출하는 시설에 한해 폐수 배출량 기준 완화를 건의했다.
B사는 주 용도가 공장이 아닌 건물 내에 한 호실을 임차해 500㎡ 미만 공장등록을 신청하는 경우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른 기준공장면적률을 적용하지 않고 공장등록이 가능하도록 제안했다.
C사는 도로 이용자의 안전을 효과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도로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의 도로 표지명 색도좌표의 범위를 8,000k까지 소폭 확대하는 내용을 요청했다.
D사는 옥외 광고 사업 폐업 절차를 간소화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업자에게 편의를 제공하자고 제안했다.
현재는 세무서와 지자체에 각각 신고해야 하는데 대부분 세무서에만 신고해 지자체에서 무단 폐업으로 영업정지 처분을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세무서에만 신고한 때도 행정청이 인지할 수 있도록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절차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도는 이날 논의한 간담회 건의 과제 4건에 대해 전문가 등이 제시한 검토 의견을 반영해 중앙부처에 건의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4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기업규제개선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기 중기청과 공동주최로 시·군, 지역 상공회의소 등과 협업해 기업 규제를 발굴한 후, 규제 분야 전문가들과 합동 토론을 거쳐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권역별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
다음 권역별 간담회는 9월 중 북동부권역을 대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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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창업 일자리협력망 간담회’
수원시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창업 일자리협력망 간담회’
[AANEWS] 수원시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2일 센터에서 ‘직업교육훈련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창업 일자리협력망 간담회’를 열었다.
여성의 취·창업 지원을 위해 직업교육훈련을 하는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4~5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창업’ 과정을 운영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펫 창업’ 관련 정보와 일자리 수요 예측 등을 공유했다.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와 한국건강반려동물협회 김수정 대표 등 전문가들이 참석해 창업교육인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창업’ 과정 운영을 평가하고 ‘일자리협력망’을 구축했다.
또 교육과정 관련 창업시장 흐름·현황을 공유하고 직종 유관 기업의 인력 수요·채용계획을 파악했다.
향후 교육훈련 과정 설계를 위한 토의도 했다.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우리나라 인구의 약 27%가 반려동물을 양육하고 양육 가수는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반려동물 관련 창업이 유망한 종목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수원시는 경기도에서 최초로 반려동물 관련 창업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여성들에게 창업에 성공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관기관과 함께한 이번 일자리협력망으로 앞으로 반려동물 관련 창업 판로를 정확히 파악해 교육을 마친 수료생들이 성공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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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박물관·경기대학교 사회봉사센터, 사회공헌활동 협력관계 구축
수원박물관·경기대학교 사회봉사센터, 사회공헌활동 협력관계 구축
[AANEWS] 수원박물관과 경기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22일 경기대학교 제1복지관 잡카페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학생들의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의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수원박물관에서 프로그램·행사를 운영할 때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한다.
협약식에는 황종서 수원박물관장, 이세철 경기대학교 사회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경기대학교 사회봉사센터에서 활동하는 학생들은 지난 4월 수원박물관이 개최한 ‘둠칫둠칫 박물관 벚꽃소풍’과 5월 ‘2023년 수원박물관 어린이날 행사’에서 자원봉사를 한 바 있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지난 봄 박물관 행사를 열었을 때 학생들의 자원봉사 참여로 행사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고 시민들의 반응도 좋았다”며 “경기대학교 사회봉사센터와 협약 체결을 계기로 두 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학생들에게 재능기부와 지역사회 공헌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대학교 사회봉사센터의 ‘매홀봉사단’ 대학생들은 7월 1일부터 매주 토요일 수원박물관 어린이체험실 자원봉사활동을 시작으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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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거주 이주민의 사회참여 활성화 방안 찾는다
수원시, 거주 이주민의 사회참여 활성화 방안 찾는다
[AANEWS] 수원시가 22일 수원시 영상회의실에서 ‘수원시 이주민 사회참여 활성화 방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열고 이주민·시설종사자 대상 심층 면접조사 결과를 공유했다.
또 이주민의 사회참여 활성화 정책을 제언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최승래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조남철 다문화정책과장 등 공직자, 이영안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김영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선임연구위원, 외국인복지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2021년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수원시에 거주하는 이주민은 총 6만 5885명으로 수원시 인구의 5.5%를 차지한다.
외국인 근로자, 결혼 이민자, 외국인 주민 자녀, 한국 국적 취득자, 외국국적동포, 유학생 등이 이주민에 포함된다.
수원시정연구원은 지난 3월~4월 사이 관내 이주민과 이주민 시설종사자를 대상으로 심층 면접 조사를 했다.
조사 결과 이주민들은 수원시 위원회와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 의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이주민의 위원회 참여, 명예통장제 활동, 주민자치회 참여 등은 모범사례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이주민 사회참여 범위로 지역주민 활동, 지자체 관련 활동, 이주민 단체활동 등을 논의했다.
보고회에서 발표한 이영안 연구위원은 수원시 위원회 참여 주민자치회·동협의체 등 단체 참여 토론회·공청회 참여 활성화 선주민의 이주민 인식교육 확대 선주민과 함께 커뮤니티 구성·운영 등 다양한 이주민 사회참여 정책을 제언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이주민의 사회참여 정책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할 계획”이라며 “이주민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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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제1회 수원시 무궁화 명품도시 육성위원회’ 열고 제33회 무궁화 수원축제 개최 방안 논의
수원시, ‘제1회 수원시 무궁화 명품도시 육성위원회’ 열고 제33회 무궁화 수원축제 개최 방안 논의
[AANEWS] 수원시는 22일 공원녹지사업소 대회의실에서 제1회 수원시 무궁화 명품도시 육성위원회 회의를 열고 제33회 전국 무궁화 수원축제 개최 준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무궁화 축제 용역 착수 내용을 공유하고 무궁화 명품도시 육성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무궁화 명품도시 육성위원회 부위원장인 오기영 공원녹지사업소장, 무궁화 명품도시 육성위원회 위원 등 9명이 참석했다.
수원시가 주최·주관하는 제33회 전국 무궁화 수원축제는 7월 21~22일 수원 만석공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에서는 ‘꽃 패션쇼’ 개막식 공연과 함께 무궁화 도슨트 프로그램, 무궁화 공예 체험 등 다양한 체험교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 시민 무궁화 콘테스트, 영화 상영, 토크 콘서트 등 부대행사들을 진행하고 무궁화 전시전, 포토존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무궁화 명품도시 육성위원회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제33회 전국 무궁화 수원축제가 시민들에게 더 의미 있고 즐거운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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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물관리 최우수’ 자치단체 기관 표창 수상
고흥군, ‘물관리 최우수’ 자치단체 기관 표창 수상
[AANEWS] 고흥군은 지난 21일 대전광역시 k-water 인재개발원 40주년 기념홀에서 개최된 2023년 제17회 물과 건강포럼에서 ‘물관리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제17회 물과 건강포럼’은 환경타임즈와 환경방송이 공동 주최하며 국회물포럼,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국내 물과 관련된 정책 및 물 산업의 방향 등에 대한 정보교환, 소통 등이 이루어지는 행사이다.
또한 매년 물관리 분야에서 우수한 업무 수행을 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 물관리 최우수 지자체에는 ‘고흥군’이 선정됐다.
고흥군은 그동안 생활용수 이용에 불편을 겪는 마을에 대해 2023년 현재까지 총 513억원을 투입해 도양읍, 포두면, 대서면, 점암면 등 47개 마을과 관내 도서지역인 도양 상화도, 하화도, 득량도에도 상수도 시설공사를 완료해 깨끗한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 관망인프라 구축사업’을 통해 노후관 관세척을 시행해 양질의 물을 지역민에게 공급해 왔으며 원격검침시스템 도입, 상수도 검침 프로그램 개선 등 수도 행정 시스템 향상에도 노력했다.
이 밖에도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통해 유수율을 높여 재정 건전성 제고에도 힘써왔다.
군 관계자는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 이번에 물관리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상수도 공급을 받지 못하는 지역이 없도록 상수도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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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사·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 신안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학지사·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 신안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AANEWS] 학지사·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 임원진 10명은 22일 신안군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100여만원을 전달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에 동참했다.
이번 방문은 김진환 학지사 대표, 김유경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 원장, 김병희·김현환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 부원장, 최임배 학지사 부사장 외 6명이 세계 속의 최고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신안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이뤄졌다.
김진환 대표는 “‘보랏빛 섬이 온다’를 출판해 신안군을 알린 학지사 대표로서 현장을 방문해 보니 낮은 재정자립도에도 불구하고 컬러마케팅과 꽃과 정원으로 지역을 재생하는 그린마케팅 등 신안군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노력에 깊은 감동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유경 원장은 “신안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에 뜻을 모으게 됐다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형호 신안부군수는 “김진환 대표님과 김유경 원장님을 비롯해 임원진들의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기부금은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 김유경 원장 외 9명은 신안 퍼플섬, 1004섬분재정원 등 신안군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보며 신안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실천했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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