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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시티투어, 버스 타고 도심 속 힐링여행 떠나요
성북시티투어, 버스 타고 도심 속 힐링여행 떠나요
[AANEWS] 서울 성북구가 새롭게 6월 17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토요일 일요일에 성북시티투어 버스를 운영한다.
성북 곳곳에 숨어 있는 역사 문화재를 즐길 수 있는 3가지 테마별 코스로 시티투어를 진행한다.
성북구 문화광광해설사와 함께 다채롭고 실감 나는 이야기가 어우러져 더욱 즐거운 여정이 될 예정이다.
목요일 코스 ‘청와대와 성북 가는 길’은 북악스카이웨이의 멋진 드라이브 길을 지나 청와대를 관람한다.
최순우 옛집, 심우장, 길상사 등 성북동의 역사 문화재를 찾는다.
토요일 코스 ‘성북 역사문화’는 한양도성 길을 걷고 심우장, 이종석 별장, 최순우 옛집, 길상사를 찾아 성북동을 만끽한다.
마지막으로 고려대학교 박물관에서 고고 민속, 미술에 이르는 다양한 소장품을 관람한다.
일요일 코스 ‘가족힐링투어’는 조선 경종과 그의 계비의 능인 의릉을 관람하고 둘레길을 산책한다.
이종석 별장, 길상사, 수연산방 등 성북동의 역사문화 명소를 찾는다.
또한 우리옛돌박물관에서 석조유물과 전통 자수, 근현대 한국회화를 통해 선조들의 삶의 철학과 지혜를 알아본다.
성북시티투어는 로망스투어 홈페이지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이용요금은 5,000원에서 7,000원으로 코스마다 차이가 있으며 방문지 입장료가 포함됐다.
자세한 사항은 로망스투어 공식 홈페이지 성북시티투어 카테고리를 참조할 수 있으며 성북구청 문화체육과, 성북역사문화센터, ㈜로망스투어로 전화 문의 가능하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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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서울형 가사서비스 총 480가구 지원
도봉구, 서울형 가사서비스 총 480가구 지원
[AANEWS] 도봉구가 6월 27일 오전 10시부터 7월 6일까지 ‘서울형 가사서비스 지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도봉구에 거주하는 소득기준 150% 이하 임산부 가정, 다자녀, 맞벌이 가정 총 480가구로 선정된 가정은 총 6회의 가사서비스를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서비스는 청소, 설거지, 쓰레기 배출, 세탁 등이 있다.
단, 정리정돈, 취사, 아이돌봄, 반려동물 관련, 입주청소, 전문자격을 요하는 서비스 등은 제외된다.
서비스 신청은 6월 27일 오전 10시부터 7월 6일까지 패밀리서울 또는 서울형가사서비스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최종 선정자는 7월 중 문자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며 안내 이후 11월까지 가사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가사서비스 지원이 도봉구 임산부, 다자녀, 맞벌이 가정의 양육 및 가사노동 부담을 덜어주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도봉’을 위해 양육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4월 20일 동북권 가사서비스 운영업체 강북나눔돌봄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가사관리사의 파견 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긴밀한 협력에 손을 모았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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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에 새 빛 찾아줘…도봉구, 153가구에 LED조명 무상 교체
취약계층에 새 빛 찾아줘…도봉구, 153가구에 LED조명 무상 교체
[AANEWS] 도봉구가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고효율 LED조명 교체사업을 실시한다.
본 사업은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에너지 이용에서 소외되는 취약계층 가구의 노후된 일반 조명기기를 고효율 LED조명으로 무상 교체 해주는 사업으로 도봉구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저소득 4,792가구에 LED조명을 교체·지원했다.
LED조명기기는 기존 형광등보다 평균 수명이 길고 전력 소비량을 50% 이상 낮추는 효과가 있어 취약계층 전기요금 절감에 큰 도움이 된다.
구는 지난 5월부터 동주민센터 추천과 신청·접수를 통해 대상자를 확정했으며 올해는 1억 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153가구에 LED조명 900개를 지원한다.
6월 말부터 교체공사를 시작해 7월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LED조명 교체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전기료 절감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 추진해 더 많은 취약계층이 에너지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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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6.25 전쟁 제73주년 기념식 “역사적 교훈 되새긴다”
성남시청
[AANEWS] 성남시는 오는 25일 시청 1층 온누리에서 ‘6.25 전쟁 제73주년 기념식’을 연다.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성남시지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6.25 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다.
행사에는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동영상 상영, 참전유공자 유족 2명에 화랑무공훈장 전수, 모범 보훈 회원 표창 등이 진행된다.
시청 온누리 앞 로비에는 60점의 6.25 사진을 전시한다.
현재 생존해 계신 성남시 6.25 참전용사는 804명이며 대부분 90대 고령이다.
시는 이들에게 매월 10만원의 보훈명예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부턴 설 명절 외에 추석 때에도 5만원의 명절 위문금을 지급하고 하반기부터는 택시 이용요금의 75%를 지원하기로 하는 등 지원책을 확대하고 있다.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에게는 올해 1월부터 월 10만원의 복지수당을 지급 중이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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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화장실 개방 민간 시설에 연 480만원 상당 지원
성남시 화장실 개방 민간 시설에 연 480만원 상당 지원
[AANEWS] 성남시는 화장실을 시민에게 개방하는 민간 시설에 롤 화장지 등 편의용품, 시설관리 운영비 등 연간 480만원 상당을 지원한다.
시민 편의를 위해 민간개방화장실을 확대하려는 취지다.
이를 위해 시는 총 4억31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상가, 주유소, 대형건물 등의 시설물 소유자, 관리자 등에게 연중 화장실 개방 신청을 받는다.
시는 화장실 시설 수준, 접근성, 관리상태 등을 고려해 민간개방화장실을 지정한다.
지정되면 화장실 편의용품을 월 25만원 상당씩 지원하고 시설관리 운영비를 분기별로 45만원씩 지급한다.
위급 상황 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비상벨도 설치 지원한다.
민간개방화장실 지정을 신청하려면 성남시청 자원순환과나 3개 구청 환경위생과로 전화하면 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현재 지정·운영 중인 민간개방화장실은 전년 대비 40% 증가한 121곳”이며 “긴급한 생리현상 발생 때 언제 어디서나 화장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민간 시설 개방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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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풀러턴시 성남비즈니스센터 개관식 참석차 방미
성남시청
[AANEWS] 신상진 성남시장이 성남비즈니스센터 개관식 참석차 이달 23일부터 7월1일까지 7박9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신시장은 이번 출장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실리콘 밸리 방문과 자매도시 풀러턴시와의 교류 강화, 그리고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성남의 밤’ 연주회와 한미 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LA 평화콘서트 참석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출장 첫날인 23일엔 실리콘 밸리의 중심 샌타 클래라 시청을 방문해 리사 M. 길모르 샌타 클래라 시장과 만나 양도시의 4차산업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5일에는 자매도시인 풀러턴으로 이동해 힐크레스트 공원에서 열리는 제73주년 6.25 한국전쟁 기념식과 풀러턴시 은혜한인교회에서 성남시립교향악단이 선보이는 ‘아름다운 성남의 밤’ 연주회에 참석한다.
27일에는 풀러턴시청에서 성남시와 풀러턴시 현지 자매결연 체결식을 개최한 후 경제 및 무역의 교두보로 활용할 성남비즈니스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미국에 진출하고자 하는 성남시 관내 기업을 위한 홍보활동에 나선다.
로스앤젤레스에서는 GBC LA , 캘리포니아 수력국, 코트라 LA 등을 시찰하고 LA 디즈니콘서트홀에서 성남시립교향악단이 연주하는 한국전쟁정전협정70주년 기념 음악회에 참석해 한미 양국간 교류와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
성남시는 이번 미국 출장을 통해 미국과의 경제, 산업, 문화, 예술분야의 협력을 강화해 한미 간 성공적인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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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인공지능·사물인터넷으로 900명 어르신 건강관리
성남시청
[AANEWS] 성남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인공지능·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블루투스 연동 건강측정기기인 손목시계형 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측정기와 화면형 스피커 등을 대상자에게 배부한 뒤 보건소의 담당 간호사가 6개월간 건강관리 전용 앱으로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사업 대상은 허약·만성질환 관리나 건강관리 행태 개선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성남시민 900명이다.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대상자별 건강 상태에 따라 매일 걷기, 제때 약 먹기, 매일 혈압 재기, 규칙적으로 혈당 재기 등의 건강 미션을 부여하고 성공자에게는 월 5000원 상당의 성남사랑상품권을 인센티브로 지급한다.
성남시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3억원을 투입해 진행하는 스마트 기술 기반 공공의료서비스이자 민선 8기 공약사업”이며 “어르신들 스스로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건강 습관을 개선해 더 건강한 노년의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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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제2차 추가경정예산 1575억원 확정
성남시청
[AANEWS] 성남시는 시민 안전 예산이 포함된 4조 1407억원 규모의 2023년 제2차 추가경정예산을 지난 21일 확정했다.
제2차 추가경정예산은 제1차 추가경정예산 3조 9832억원 보다 1575억원 증액된 4조 1407억원으로 일반회계는 3조 5060억원, 특별회계는 6347억원 규모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교량, 도로 등 기반 시설물의 정밀안전진단 및 보수·보강을 위한 사업비 80억원, 겨울철 도로 제설을 위한 제설장비 임차비, 제설제 구입비 등 동절기 설해대책비 97억원, 재해재난목적예비비 365억원을 편성했다.
이 외에도 전 성남시민 독감백신 무료접종을 위한 사업비 92억원,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건설사업 부담금 124억원, 남한산성 순환도로 확장공사비 80억원, 스마트시티 인프라 AIoT 핵심기술 개발사업비 17억원,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 개최비 8억원, 성남시 아빠 육아휴직장려금 2억원, GTX-A 성남역 환승센터 타당성평가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비 2억원 등을 편성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시민 안전 확보와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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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폭염 대비 현장 안전점검 실시. 무더위 속 구민 지킨다
광진구, 폭염 대비 현장 안전점검 실시. 무더위 속 구민 지킨다
[AANEWS] 광진구가 21일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해 주요 시설물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구는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2일 건설 현장을 방문한 데 이어 이번에는 지역주민들의 생활 공간으로 찾아가 필요한 부분을 메꿨다.
점검구간은 광나루역부터 자양빗물펌프장까지 약 5km 일대다.
김경호 구청장은 국·과장, 실무진과 함께 스마트쉼터, 스마트그늘막, 쿨링포그 등 폭염저감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를 면밀히 살폈다.
먼저, 대표적 편의시설인 스마트쉼터와 그늘막을 확인했다.
스마트쉼터란 냉난방 기능을 갖춘 버스 대기 공간을 뜻한다.
내부 온도를 원격 제어해서 시원하게 해주고 미세먼지 정화, 자외선 살균 기능까지 갖췄다.
광나루 지구대와 광진문화예술회관 앞에 설치돼 있으며 향후 2곳에 더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스마트그늘막 작동 현황을 점검했다.
스마트그늘막은 신호를 기다리는 보행자들이 햇빛을 피해 쉴 수 있는 휴식처를 말한다.
온도와 풍속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접고 펼쳐지며 태양열을 이용해 자동 개폐에 드는 전력을 자체 수급한다.
현재 횡단보도를 중심으로 48곳에 운영 중이며 추가로 5개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구의공원을 방문해 쿨링포그 이상 유무를 확인했다.
쿨링포그는 미세 입자의 인공 안개를 분사해 주위 온도를 3~5도 낮추는 장치다.
구의공원과 광진숲나루, 아차산에 40대를 가동 중이고 다음 달 광진광장 설치를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자양3동 경로당 무더위 쉼터를 찾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을 만나 생활의 불편은 없는지 이야기를 듣고 에어컨 등 시설물을 둘러보며 보완할 점을 세심히 헤아렸다.
마지막으로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자양빗물펌프장을 방문했다.
올여름 기록적인 폭우가 예상되는 만큼 인명피해가 없도록 다시 한번 철저를 기했다.
펌프 가동 현황과 바닥 상태를 확인하고 사전 대비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연신 당부했다.
김경호 구청장은 “올해는 특히 극심한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안전관리에 촉각을 세워 현장을 면밀하게 살피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을 찾아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안전하고 행복한 광진의 모습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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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7월 1일 ‘금나래 물첨벙 쉼터’ 개장
금천구, 7월 1일 ‘금나래 물첨벙 쉼터’ 개장
[AANEWS] 금천구는 7월 1일부터 8월 27일까지 ‘금나래 물첨벙 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나래 물첨벙 쉼터’는 금천구청 종합청사에서 여름철 동안 운영하는 물놀이터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발목까지 오는 적당한 물 높이에 접근성도 좋아 지역 주민들에게 인기가 최고다.
다른 지역에서 찾아오기도 좋다.
1호선 ‘금천구청역’에서 내려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된다.
금나래 물첨벙 쉼터가 인기 있는 이유는 바로 깨끗한 수질 관리에 있다.
매일매일 물을 교체하니 물이 오염될 우려가 적고 만일 오염되더라도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바로 물을 교체하니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주기적인 바닥 청소와 염소 소독도 실시한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물 정비를 위해 휴장한다.
지난해까지는 이용자 연령 제한을 하지 않았지만, 어린이와 영유아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올해부터는 물놀이장 이용자를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영유아, 보호자로 제한한다.
함께 온 어른들은 구청에서 돗자리를 빌려 아이들이 뛰노는 모습을 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다만, 음식물 취식 및 반입은 불가하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무엇보다도 수질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금나래 물첨벙 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며 “아이들과 부모님 모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물놀이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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