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죽전2동 주민자치위, 시니어 워킹 무료 특강 참가자 모집
죽전2동 주민자치위, 시니어 워킹 무료 특강 참가자 모집
[AANEWS]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2동은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시니어모델 건강워킹 무료 특강에 참여할 주민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어르신들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노년 생활을 위해 마련한 이번 특강은 다음 달 11일 오후 2시 동 주민자치센터 2층 피트니스실에서 진행되며 시니어모델 교육지도자인 임여진씨가 강사로 나선다.
참가자들은 건강에 도움이 되는 ‘바른 걸음걸이’를 비롯해 모델처럼 걷는 ‘기초 모델 워킹’을 배울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27일부터 동 주민자치센터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신청하거나 주민자치센터 사무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변 위원장은 “어르신의 건강 증진과 생활에 활력을 드리기 위해 모델 워킹 무료 특강을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특강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6
-
용인특례시, 지상작전사령부에 ‘물 재이용시설’ 시스템 구축 착수
용인특례시, 지상작전사령부에 ‘물 재이용시설’ 시스템 구축 착수
[AANEWS] 용인특례시가 26일부터 처인구에 위치한 지상작전사령부에 ‘물 재이용시설’ 설치 공사를 진행한다.
시와 군은 ’물 재이용시설‘을 통해 단수 등의 문제로 발생할 수 있는 물 부족 등의 비상상황에 대한 대비, 상·하수 사용량 절감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용인특례시와 지작사는 지난 2021년 11월 시설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17억 1900만원을 투입해 오는 12월까지 지작사 내에 하루 53톤을 처리할 수 있는 중수도 시설을 설치한다.
시설물은 준공 이후 15년간 지작사에 무상으로 양도되며 지작사는 이 기간 운영·관리 책임을 진다.
시는 ‘하·폐수 처리수 재이용 MBLM’ 공법을 적용해 공사를 진행한다.
이 공법은 마이크로 단위의 오존 기포를 발생시켜 물을 정화하는 최신 기법으로 미량의 오염물질이나 악취 유발 물질을 제거하고 대장균을 살균할 수 있다.
시설 설치공사가 완료되면 부대 내에서 발생하는 생활용수는 곧바로 하수처리장으로 보내지 않고 ‘물 재이용시설’에서 정화작업 후 재사용된다.
정화된 용수는 청소와 화장실 용수, 조경용수, 세척·살수용수 등으로 활용한다.
음용수로는 사용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용인특례시의 지원으로 설치되는 중수도는 대한민국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정책 중 하나로 물 재사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군사시설 내 잡배수를 함께 처리해 물 순환구조를 개선하고 수자원도 확보하는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6-26
-
신속하고 적극적인 민원처리로 시민중심 적극행정 구현
강릉시청
[AANEWS] 강릉시는 민원사무 법정처리기간 단축 정도에 따라 개인별 마일리지를 부여해 민원처리기간 단축을 유도하고 민원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 마일리지제’를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 민원 마일리지제 운영기간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법정처리기간 5일 이상 등록사무 중 ‘해결’ 처리된 단순·복합 민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운영기간 민원처리 건수는 총 11,052건이며 올해 민원처리 단축률은 61.94%로 2022년 61.22% 대비 0.72% 추가 단축된 것으로 조사됐다.
복합민원 처리분야에서 도시과 김동찬 주무관이 최우수공무원으로 우수에 박인광 주무관, 장려에 건축과 손수연 주무관이 선발됐으며단순 민원처리에는 아동보육과 전승민 주무관 최우수, 환경과 이소희 주무관 우수, 도시재생과 최서환 주무관 장려로 선정됐다.
최우수 부서에는 축산과, 우수에는 환경과, 장려에는 주택과가 선정됐으며 우수부서 및 우수직원에게는 표창창과 인센티브가 지급될 예정이다.
박남수 민원과장은 “앞으로도 신속하고 적극적인 민원처리를 통해 행정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6
-
용인특례시, 서농도서관 숲놀이학교 참여할 어린이 모집
용인특례시, 서농도서관 숲놀이학교 참여할 어린이 모집
[AANEWS] 용인특례시는 생태·환경 특성화 도서관인 기흥구 서농도서관에서 ‘숲놀이학교’에 참여할 초등학교 1~2학년생 10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멸종위기종인 맹꽁이 원형보존지를 품은 서농도서관의 지역 특성을 반영해 매년 다양한 생태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도서관 주변 맹꽁이 보존지역을 중심으로 맹꽁이를 비롯한 양서류 탐구활동을 벌인다.
또 숲속 매미 소리를 따라 매미의 생태환경을 알아보고 여름 숲에서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풀잎과 나무, 흙의 종류를 탐색해본다.
다음 달 21일부터 8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길 원하는 어린이는 다음 달 7일 오전 10시부터 서농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메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동식물의 생태와 자연환경을 쉽게 접하도록 올여름에도 숲놀이학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많은 어린이가 참여해 멸종위기종인 맹꽁이를 비롯해 여름 숲에서 관찰할 수 있는 자연 생태계를 생생하게 체험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서농도서관이 진행한 13번의 숲놀이학교에는 126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꽃 카나페 만들기, 새집 만들기, 봄꽃 손수건 만들기 등의 활동을 통해 자연의 변화를 오감으로 체험했다.
2023-06-26
-
용인특례시, 아파트 어린이 놀이터 중금속 검출 등 점검
용인특례시, 아파트 어린이 놀이터 중금속 검출 등 점검
[AANEWS] 용인특례시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아파트 단지 놀이터의 환경안전 관리기준 준수 지도·점검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주기적으로 모래나 시설물 소독을 하는 어린이공원과 달리 별도 점검이 필요한 아파트 단지 놀이터 중 최근 3년간 점검받지 않은 놀이터 45곳에 대해 지도·점검을 진행했다.
시는 전문기관인 FITI시험연구원과 함께 점검에 나섰다.
점검에서는 목재의 방부제 사용 여부 등 어린이 놀이터 내 환경안전 관리기준 준수 여부를 살폈다.
중금속 측정기를 이용해 합성고무 바닥재 등에서 납, 카드뮴, 수은 등 유해 중금속이 검출되는지도 검사했다.
채취한 시료는 전문기관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결과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환경안전 관리기준을 지키도록 시설 개선명령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점검했다”며 “유해 물질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중금속 등에 노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6
-
‘서농동 두근두근 걷기’챌린지 마무리
‘서농동 두근두근 걷기’챌린지 마무리
[AANEWS] 용인특례시 기흥구 서농동은 서농동 단체장협의회가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 ‘두근두근 걷기 챌린지’가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두근두근 걷기 챌린지’는 참가자들이 장소와 무관하게 하루 8000보씩 12일간 걷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기록은 워크온 앱을 통해 공유했다.
행사에 참여한 986명 가운데 603명은 도전 목표에 성공했다.
동은 지난 24일 목표 달성자에게 완주 기념품으로 고급 수건을 제공했다.
추첨을 통해 47명에게는 김치냉장고와 65인치 TV, 전자레인지 등을 증정했다.
기념품은 삼성전자 DS부문에서 후원했다.
권영지 서농동단체장협의회장은 “걷기 운동 생활화로 주민 건강증진을 돕겠다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방안을 다채롭게 연구하고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주민들의 건강한 일상을 위해 행사를 마련해 준 단체장협의회에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돕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6
-
용인시박물관, 어린이 대상 역사 체험 교육프로그램 마련
용인시박물관, 어린이 대상 역사 체험 교육프로그램 마련
[AANEWS] 용인시박물관이 여름방학 기간 동안 어린이와 가족을 위해 특별한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박물관은 오는 8월 1일부터 18일까지 용인시박물관은 지역의 역사와 유적, 인물을 배울 수 있는 ‘2023년 용인시박물관 여름방학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조선시대 나비를 주제로 작품활동을 펼친 화가 남계우의 ‘호접도’를 바탕으로 구성한 ‘부채에 날아든 나비’와 선사시대 용인지역의 생활을 배울 수 있는 ‘선사시대에 떨어진 조아용’이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또, 대한민국과 용인의 역사를 담아낸 ‘용감한 한국사’, 가족과 함께 구석기시대를 체험할 수 있는 ‘신비한 구석기 공방’도 진행된다.
6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와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7월 10일부터 용인시 통합예약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용인시박물관 관계자는 “역사와 문화를 흥미롭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한 교육과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여름방학을 유익하게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6-26
-
용인특례시 처인구, 지역 내 기계식주차장 특별점검 진행
용인특례시 처인구, 지역 내 기계식주차장 특별점검 진행
[AANEWS] 용인특례시 처인구가 2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지역 내 39곳의 기계식주차장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한 점검 내용으로는 기계식주차장치 작동여부 부설주차장 용도 외 사용 이용방법 안내문 부착 기계식주차장 검사 이행 및 검사필증 부착 여부를 확인한다.
점검 결과를 토대로 경미한 문제점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며 부설주차장 기능을 유지하지 않거나 정기검사 및 정밀안전검사 미수검 등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사전경고한다.
경고 후에도 조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이행강제금 부과 등의 절차를 진행한다.
아울러 사용이 불가능한 노후 기계식 주차장은 안전을 위해 자진 철거를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건축주는 부설주차장을 용도에 맞게 사용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주차장 기계시설 점검을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부설주차장의 사용과 관리에 대한 점검 및 지도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6-26
-
행복특별자치도로 달리는 강릉시 특별교통수단 ‘행복콜’
강릉시청
[AANEWS] 강릉시는 교통약자를 위해 운영 중인 특별교통수단의 법정의무 대수를 모두 확보하고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에 나섰다.
특별교통수단의 법정의무 대수는 보행상 장애인이면서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150명당 1대이며 강릉시 중증 보행장애인은 총 3,792명으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의 법정의무 대수는 26대이다.
시는 특별교통수단 18대로 행복콜을 운영하면서 배차 시간 지연으로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고 특별교통수단 운전원의 1일 배차 횟수 과다로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이 있었다.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휠체어와 비휠체어 교통약자를 행복콜과 설렘콜로 분리해 운영 효율성을 높였으며 이달 말 특별교통수단 8대를 추가 확보해 교통약자의 대기시간 단축과 특별교통수단 서비스 개선에 기여하고자 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관광도시 특성상 시민뿐만 아니라 관광객의 수요도 많은 만큼 원활한 운영을 위해 부족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이며 “강릉에서 교통약자가 차별 없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는 교통약자의 고충과 아픔을 보듬기 위해 특별교통수단 운전원 33명 중 약 40%인 13명을 장애인으로 고용했으며 도내 특별교통수단 운영인력의 장애인 고용률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3-06-26
-
엠에프컴퍼니 ‘어메이징 매직쇼 리턴즈’ 공연 개최
엠에프컴퍼니 ‘어메이징 매직쇼 리턴즈’ 공연 개최
[AANEWS] 시흥시는 엠에프컴퍼니의 주관으로 오는 7월 9일 오후 4시 시청 늠내홀에서 ‘어메이징 매직쇼 리턴즈’ 공연을 개최한다.
엠에프컴퍼니는 대형 갈라쇼 형식의 마술공연을 통해 색다르고 즐거운 경험을 시민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프리쇼, 오프닝매직 퍼포먼스, 관객 참여형 퍼포먼스, 클로징 매직 퍼포먼스, 레이저 매직 쇼 등 다양한 형식의 마술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연은 무료이고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연 예매는 6월 26일 오후 12시부터 홍보 포스터 속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공연장 특성상 선착순으로 예매가 진행되며 예약 확정 안내는 7월 3일부터 7월 7일 사이에 일괄 발송될 예정이다.
2023-06-26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