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안산시 상록구, 사회복지 공직자 대상 ‘고민타파, 토론학습방’운영
안산시 상록구, 사회복지 공직자 대상 ‘고민타파, 토론학습방’운영
[AANEWS] 안산시 상록구는 지난 21일 사회복지 담당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고민타파, 토론학습방”을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토론학습방은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 간 상호학습을 통해 주요 복지사업을 숙지하고 업무추진 중 직면하게 되는 다양한 사례 공유 등 업무역량을 강화해 민원인들에게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시책이다.
이번 학습방은 변경된 2023년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개별 복지사업 내용 및 처리 방법 등 실무 위주로 진행했다.
또한 업무 추진 중 궁금했던 사항과 애로사항 등을 자유롭게 토론하며 소통하는 교육방식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업무연찬과 공유를 통해 더욱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6
-
안산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안산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AANEWS] 안산시는 지난 22일 안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실에서 ‘2023년 안산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지난 1일 개강해 총 4회에 걸쳐 운영해 2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대상참여를 위해 야간과정으로 운영해 사회적경제 이해 및 인증 절차 사회적경제기업 사례 및 사회적 기업가 정신 사회적 가치실현 비즈니스 모델 수립 사업계획서 작성의 이해 과정 등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수료자 중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희망자에게는 맞춤형 상담과 사회적경제기업 설립 전문 컨설팅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수료생들의 열정이 배움에 그치지 않고 창업으로 이어져 지역사회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6-26
-
안산시, 전세사기 방지 총력… 찾아가는 전세사기 예방 교육 추진
안산시, 전세사기 방지 총력… 찾아가는 전세사기 예방 교육 추진
[AANEWS] 안산시는 지난 22일 23일 양일간 전세사기를 예방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본오1동, 선부2동 통장협의회 12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세사기 피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깡통전세·전세사기 유형별 사례 및 예방법 안산시 전세사기 피해 상담소 운영사항 전세사기 특별법에 따른 지원 프로그램 전세계약 유의사항 등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통장협의회는 “전세사기 피해 뉴스를 접할 때마다 누구라도 전세사기 피해자가 될 수 있겠다”라는 막연한 불안감이 있었는데, “이번 교육으로 전세계약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배울 수 있어 불안감도 해소되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전세사기는 예방이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전세사기 피해가 없는 안산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간의 가교역할을 하는 통장님들께서도 전세사기 피해예방에 관심을 두고 주변 이웃들에게 많이 전파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일부터 토지정보과 내 ‘전세피해 상담소’를 운영해 현재까지 총 33건의 피해사례 등을 상담하고 이들에 대한 법률상담, 피해자 지원기관 연계 서비스 제공 등 전세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3-06-26
-
안산시 단원보건소, 공무원 대상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안산시 단원보건소, 공무원 대상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AANEWS]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재난상황과 안전사고에 신속 대처하기 위해 시 공직자 135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단원보건소 응급의료 전문 강사의 진행으로 공공기관을 방문하는 민원인 중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환자를 효율적으로 대처하고자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가슴압박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최초 발견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 중요성 등 실제상황에 도움이 되는 실습위주로 진행됐다.
최진숙 단원보건소장은 “공공기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 및 자동심장충격기 점검을 통해 골든아워를 놓치지 않도록 대처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6-26
-
안산시, 우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완료
안산시, 우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완료
[AANEWS] 안산시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5월31일부터 지난 22일까지 급경사지, 옹벽, 지하보도, 육교, 하수처리장, 공사장 등 재난취약시설 20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지성 집중호우 및 태풍의 직·간접 영향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시설물 붕괴, 침수 등 재난사고 및 지반침하, 토사유실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시는 안전점검의 전문성 및 객관성 확보를 위해 전기안전공사, 건축사협회, 토목시공기술사협회 등 민관합동점검반을 편성해 분야별로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결과 교량 도로포장 균열 및 포토홀 발생 배수구 막힘 및 배수구 뚜껑 내려앉음 육교 철재면 부식 및 도장 탈락 분전함 내 부적절 비닐코드 배선 사용 및 누전차단기 미설치 공사장 내 안전난간 높이 부적정 및 추락방지 장치 설치 미비 우기 대비 비상 양수기 비치 부족 작업자 폭염 휴게시설 미설치 전기설비 노후 및 소방 설비 관리 부실 등이 지적됐다.
시는 우기를 대비한 점검인 만큼 단순 보완·개선 사항은 즉시 조치 완료하고 예산이 필요한 사항들도 최대한 빠르게 해결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우기 안전점검은 매년 철저히 시행하고 있는 사항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지적된 사항은 빠르고 확실하게 조치할 것”이라며 “시민들도 장마철을 대비해 주변 위험요소 발견 시 안전신문고에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6-26
-
전남도, ‘남도고택 체험 프로그램’ 흥행 가능성 확인
전남도, ‘남도고택 체험 프로그램’ 흥행 가능성 확인
[AANEWS]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최근 보성 강골마을 열화정을 방문한 일본 관광객에게 ‘남도고택 체험 프로그램’을 처음 선보여 흥행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남도 명예 홍보대사 신카이 미야코와 함께 하는 ‘전라남도 약선요리 투어’에 참여한 일본 생활협동조합 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일본 관광객에게 기념이 될 만한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초부터 보성 광주이씨 원암종가와 협력해 전남 3대 명품고택 중 하나인 이진래 고택과 국가민속문화재인 열화정, 보성의 대표 특산물 녹차와 문화예술을 결합한 남도고택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상품화를 진행해 이번에 일본 관광객에게 선보인 것이다.
남도고택 사업의 취지와 열화정의 수려한 경관에 어울리는 콘텐츠로 다도체험과 한국 전통공연을 준비해 일본 관광객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순신 장군이 보성에서 즐겨 마셨다는 일화를 지닌 양산항가의 떡차와 정갈한 다식은 일본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았고 민요와 판굿, 죽방울놀리기와 버나돌리기 등 한국 전통문화 체험은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행사에 참여한 일본 관광객들은 연신 “이찌방”과 “앙코르”를 외치면서 공연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도 고택의 멋과 한국의 전통문화가 더해진 케이-컬처 콘텐츠가 전남의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이라는 것을 재입증했다.
전남도 약선요리 투어 운영사인 남해관광 관계자는 “보성 대표 명소 열화정에서 즐긴 다도체험과 한국 전통 공연은 일본 관광객에게 잊을 수 없는 멋진 추억을 남겼다”며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진행해 더 많은 관광객이 전남과 보성을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관광객 만족도가 높고 더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해 아쉬웠다는 의견이 많아 보성을 중심으로 한 여행상품을 구성해 8월에 추가 운영하는 등 전남 여행상품 판매를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남도 관계자는 “만족도 높은 외국인의 국내여행 관광상품으로 ‘남도고택 체험프로그램’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한 계기가 됐다”며 “각 지역의 종가와 협업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남도고택 상품을 개발, 전남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화 콘텐츠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남도고택 체험프로그램’은 전남의 숨은 명소인 남도 고택과 오랜 시간 이어 내려온 종가문화를 관광과 연계해 널리 알리기 위한 사업이다.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참가자를 모집·운영할 예정이다.
2023-06-26
-
자연재해 대비 ‘벼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하세요
자연재해 대비 ‘벼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하세요
[AANEWS] 전라남도는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는 물론 조수해, 화재, 병충해에 따른 피해를 보장하는 ‘벼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해 각종 재해 등을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전남도는 농가 부담은 낮추고 보험 가입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보험료 자기부담금 지원율 10%를 인상해 90%를 지원하고 있다.
벼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은 일반 벼는 오는 30일 가루쌀은 7월 7일까지 전남지역 농축협에서 하면 된다.
특히 병해충 특약에 가입하면 흰잎마름병, 벼멸구, 도열병, 줄무늬잎마름병, 깨씨무늬명, 먹노린재, 세균성벼알마름병에 따른 피해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지난해 6만 5천여 벼 재배 농가가 11만 6천ha를 가입해 보험금으로 모두 543억원을 받아 반복되는 자연재해 피해로 어려운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됐다.
올해부터는 벼 재해보험의 실효성과 만족을 높이기 위해 낮은 자기부담비율 상품 가입 기준을 완화했고 손해평가 결과와 재조사 결과에 농가가 이의가 있으면 이의신청 할 수 있는 제도도 마련했다.
김영석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올해는 엘니뇨 현상으로 집중호우와 폭염, 태풍 등 재해가 빈번히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농작물 재해보험은 농업 경영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라고 할 수 있는 만큼 많은 농업인이 가입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해 전남에선 전국 평균 가입률을 12% 웃도는 62%의 가입률을 기록했다.
2023-06-26
-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융복합의료산업 도약 발판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융복합의료산업 도약 발판
[AANEWS]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의 ‘2023년 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사업’에 선정돼 지역의 디지털 연계 흡수성 소재 융복합의료산업 도약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사업’은 전남·광주·충남이 공동 기획한 것으로 3년간 국비 95억원을 포함한 153억원이 투입되며 전남은 45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지역 혁신 자원 및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 산업의 경쟁력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를 위해 추진된다.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생물의약연구센터와 나노바이오연구센터는 의약 및 의료소재 공정개발 장비를 확충하고 기술지도, 공정개발,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공인인증시험과 인허가를 담당한다.
또 전남대 생체재료개발센터, 광주테크노파크, 전남대병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협력해 전임상·임상을 포함한 실증 플랫폼을 지원하고 충남 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 한국폴리텍대학과 협력해 의료 시뮬레이션 및 전문인력 양성 플랫폼을 지원한다.
사업 선정에 따라 전남·광주·충남 의료제품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7월부터 공모를 통해 수혜기업을 선정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윤호열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장은 “중소기업은 의료제품 개발에서부터 임상, 인허가를 통한 제품 출시까지 3~6년여의 시간과 상당한 비용이 소요돼 어려움이 많다”며 “이번 공모 선정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를 해소해 국내외 시장 진입이 원활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6-26
-
전남 우수 농수산식품, 중화권 시장 공략
전남 우수 농수산식품, 중화권 시장 공략
[AANEWS] 전라남도는 중화권 시장 확대를 위해 최근 대만에서 열린 ‘타이페이 식품박람회’에 농수산식품 6개 기업을 파견, 34만 달러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세계 경제위기 속에서 전남 수출기업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코로라19 이후 약 4년 만에 타이페이 식품박람회에 참가한 전남 6개 중소기업은 현지 구매상과 1대1 상담을 통해 684만 달러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김 가공품을 수출하는 ‘대창식품’은 총 34만 달러 수출계약을 했다.
현장 박람회 참가를 통해 코로나로 단절된 기존 구매자 판매망을 확보할 수 있었던 이번 타이페이 식품 박람회는 특히 건강한 한끼에 대한 수요 증가로 김치와 건강기능식에 대한 상담이 많았으며 고품질 한국산 김에 대한 인기가 높아 관련 문의 또한 많았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대중국 수출 부진이 이어지고 있으나 하반기부터 경제활동 재개에 따른 긍정적 파급효과가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중국 경제활동 재개 효과가 수출 확대로 연결되도록 전남 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대중 수출기업에 대한 시장개척단 파견과 박람회 지원을 지속 추진하고 7월께 중화권 구매자를 초청해 대중 수출 확대를 위한 수출상담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2023-06-26
-
동해시, 농업기계 주행 안전장치 부착 무료 지원
동해시, 농업기계 주행 안전장치 부착 무료 지원
[AANEWS] 동해시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이해 경운기나 트랙터를 보유하고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로주행 안전장치 부착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업기계 경광등 부착 서비스는 경운기 및 트랙터 보유 농업인들에 도로 주행 농기계의 안전장치를 지원해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농업인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따라 시는 트랙터, 경운기 등 도로주행형 농업기계가 자동차와의 접촉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교통량이 많은 마을위주로 찾아가서 부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여름철 농업기계 안전사용 교육 및 장마철 농업기계 장기보관 요령도 병행해서 실시하고 있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안전장치 부착 및 안전사용 교육을 통해 피서철 농업기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6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