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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찾아가는 생활- 영농폐기물 자원순환 교육 마무리
자원순환 프로그램 교육 사진 (사진제공=경상남도)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생활-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5월부터 10월까지 관내 면- 동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생활- 영농폐기물 자원순환 교육을 총 10회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5월 둔덕면을 시작으로 10월 15일 장목면에서 열린 마지막 교육까지 이어졌다.특히 마지막 교육에서는 이장 24명을 대상으로 한국생태환경연구소 박민욱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일상생활과 영농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자원순환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김순이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교육이 시민들의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어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되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거제시는 앞으로도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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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방림면 유해환경 점검 및 계도 활동 실시
방림면 유해환경 감시 및 계도활동(사진제공=평창군)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금성)는 10월 15일 방림면 시가지 및 계촌초등학교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지난 1년간 진행된 유해환경 지도- 감시활동을 점검하고 청소년 인구가 적은 농촌 지역에서도 청소년 보호 환경이 꾸준히 유지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센터는 2023년 평창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지정 이래 평창군 내 주요 읍- 면 지역을 순회하며 유해환경 점검과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이 적은 농촌 지역일수록 ‘모두가 함께 지켜주는 마을 문화’가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주민 중심의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방림면 점검에서는 마을 내 상점과 공공장소를 방문해 청소년 보호 안내문을 배포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신고 요령을 안내했다.또한 학교 주변과 마을 일대를 살피며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박금성 센터장은 “도시보다 청소년 수는 적지만, 지역 어른 한 사람 한 사람이 청소년을 지켜주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는 것이 농촌의 강점”이라며 “앞으로도 마을 단위의 유해환경 예방과 점검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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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청송군지회, ‘2025 여성장애인 한지공예교실 운영으로 창작활동과 자립의 자신감 높여’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청송군지회, 2025 여성장애인 한지공예교실 운영으로 창작활동과 자립의 자신감 높여 (사진제공=청송군)
[아시아월드뉴스]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청송군지회(지회장 현갑삼)는 여성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과 정서적 회복을 돕기 위해 운영한 ‘2025 여성장애인 한지공예교실’ 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이번 한지공예교실은 초급반(8명)과 중급반(7명), 자조모임(3명)으로 구성되어 진행됐으며, 초급- 중급반은 각 과정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수강생들의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이며 뜻깊게 마무리됐다.참여자들은 한지를 활용한 생활소품, 사각상, 3단서랍 등 다양한 작품을 직접 제작하며 공예활동을 통해 집중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은 물론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중급반은 세밀한 기법과 색감 조합을 중심으로 완성도를 높이며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한편 자조모임 회원들은 스스로 주제를 정하고 자유롭게 창작활동을 이어가는 심화형 과정으로 현재 진행 중이며 남은 2회차를 통해 작품 완성과 교류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완성된 한지 작품 중 일부는 제19회 청송사과축제 기간 중 운영되는 ‘2025 여성장애인 작품전시 및 한지공예체험’ 부스에 전시될 예정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여성장애인의 창작 역량을 선보이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현갑삼 지회장은 “한지공예교실은 단순한 취미활동이 아니라 여성장애인들이 기술을 배우고 스스로의 역량을 키워가는 의미 있는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여성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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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문화재단, 온마을합창단 합동공연‘우리’개최
포스터 (사진제공=구미시)
[아시아월드뉴스]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은 ‘문화가 있는 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온마을합창단의 합동공연을 오는 10월 22일(수) 오후 7시 30분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무대는 3개 지역(고아읍, 선산읍, 도개면) 마을 합창단이 함께 꾸미는 첫 합동공연으로 지난 5개월간의 성과를 집대성하는 자리다.온마을합창단은 지난 5월부터 각 지역 주민들이 모여 목소리를 맞추고 약 20차례에 걸친 정기 교육과 연습을 통해 음악적 기량과 더불어 공동체로서의 유대감을 다져왔다.이번 합동공연은 3개 지역 마을이 함께 어우러져 하나의 울림을 만들어내는 화합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번 공연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각 마을의 정체성을 담아 제작한 로고송을 선보인다는 점이다.도개면 들녘의 푸르른 이미지를 형상화한 ‘도개의 아침’, 역사의 숨결을 품어온 선산에 대한 존경심을 담은 ‘선산, 그 고요한 중심’, 자라나는 꿈들의 향연을 표현한 ‘고아, 빛의 땅’ 등 각 마을 합창단이 해당 지역의 공동체적 가치를 담아 노래한다.또한 구미남성합창단, 테너 이승민&바리톤 이호준, 제15회 서울국악제 초등부 대상을 수상한 김채빈양(구미산동중 재학)이 출연해 공연의 깊이를 더한다.마지막에는 각 마을 합창단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화합의 하모니를 선보이며 감동적인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구미문화재단은 이번 합동공연을 통해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며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합창은 단순한 음악 활동이 아닌 지역의 공동체 형성과 문화 향유의 중요한 기반이 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이번 공연은 마을 문화공동체 확산의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구미문화재단 이한석 대표이사는 “온마을합창단은 주민 주도의 문화예술 활동으로 노래를 통해 마음을 모으고 공동체 정신을 회복하는 소중한 과정”이라며 “이번 합동공연으로 단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시민들에게 따뜻한 울림으로 전해지길 바란다.앞으로도 구미문화재단은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넓혀가겠다”라고 밝혔다.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사전 예매 없이 선착순으로 현장에서 티켓을 받을 수 있다.만 5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구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구미문화재단 지역문화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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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5 건축문화제’ 개막
진주시 ‘2025 건축문화제’ 개막 (2 (사진제공=진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15일 ‘2025 진주건축문화제’ 개막을 시작으로 진주시청 1층에서 10일간의 건축문화 축제를 연다.이번 진주건축문화제는 ‘도시의 얼굴을 바꾸다’를 주제로 지난 7년간 진주시가 운영해온 ‘공공건축가’ 제도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건축문화의 방향을 시민과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기획됐다.개막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경상국립대, 한국토지주택공사, 진주시건축사회 관계자와 어린이 건축소풍에 참여한 어린이 등 시민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올해는 공공건축가 제도 성과 전시, 공공건축가 작품전, LH청년주택건축대전 수상 작품전, 경상국립대 학생 작품전, 어린이건축소풍 사진전 등 다양한 전시가 시민들을 맞이한다.또한 문화제 기간인 23일에는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목조건축과 탄소중립 국제 세미나’도 함께 진행돼 기후위기 시대의 건축의 역할과 의미를 폭넓게 나누는 축제로 이어질 예정이다.조규일 진주시장은 인사말에서 “진주건축문화제가 2022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벌써 4회째를 맞이했다”며 “2025 진주건축문화제가 건축이 도시를 바꾸고 문화를 풍요롭게 하며 미래를 열어가는 힘이라는 것을 느끼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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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0. 15. 영주시 하반기 5급 및 지도관 승진 인사
영주시청사전경(사진=영주시 (사진제공=영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영주시는 10월 15일 자로 하반기 5급 및 지도관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5급 승진자는 총 4명으로 행정직 권순도(회계과), 녹지직 우정필(산림과), 간호직 황순희(감염병관리과), 시설직 최종봉(영주호개발과)이 포함됐다.또한, 농촌지도과 백순이가 지도관으로 승진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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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청년상상마루 X 국립금오공과대학교 릴레이 전시 최대광 작가 <메타포 심볼 알레고리> 초대전 개최
구미청년상상마루 X 국립금오공과대학교 릴레이 전시(최대광 초대전 포스터 (사진제공=구미시)
[아시아월드뉴스] (재)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은 국립금오공과대학교와 협력해 진행하고 있는 ‘구미청년상상마루 1기 입주작가 릴레이 전시’의 마지막 순서로 최대광 작가의 두 번째 초대전 ‘메타포 심볼 알레고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10월 13일부터 31일까지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신평관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작가의 전공인 조각을 중심으로 퍼포먼스, 미디어아트, 키네틱아트, 사진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작품 10점을 선보인다.최대광 작가는 “실재하는 것과 현대의 가치, 본질에 대한 고찰을 조형 언어로 표현하고자 했다”며 “일상의 사소한 오브제를 차용하고 조합하는 개념미술의 ‘앗상블라주(assemblage)’ 기법을 활용해, 언뜻 어울리지 않는 이미지를 의도적으로 배치함으로써 인지적 부조화와 어색한 익숙함을 연출하고자 했다”고 말했다.아울러 “‘메타포, 심볼, 알레고리’라는 예술의 주요한 방법론을 바탕으로 시각적 증언을 시도하고 있으며 그 과정을 통해 관람객과 의미를 함께 찾아가는 질문을 던지고자 한다”고 전했다.최대광 작가는 울산대학교 미술학부 조소과를 졸업하고 독립공간예술학회 및 구미미술청년작가 회원으로 속하며 활동을 이어왔다.특히 구미청년상상마루 레지던시 작가로 입주해 지난해 첫 초대전인 "사고[], 팝니다." 개최를 시작으로 다수의 단체전 및 구미, 울산, 부산, 춘천, 대구 등 공공- 민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다.이번 전시는 그동안 공학과 산업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예술에 접목시켜 자신만의 독창적인 조형 세계를 구축해 온 최대광 작가의 철학적 사유와 인간 중심의 사고 예술적 다양성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구미청년상상마루는 구미시 금오시장 3층에 위치하며 2024년 4월에 개관한 예술가 레지던시 공간이다.회화, 설치미술, 캐릭터, 웹툰, 패션,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청년 시각 예술가 11명이 상주하며 자신만의 작품을 구상하고 실현해 나가고 있다.아울러 구미문화재단과 국립금오공과대학교는 지난 4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갤러리 두 곳에서 7개월 간 구미청년상상마루 입주작가들의 릴레이 전시를 진행해오고 있다.‘메타포 심볼 알레고리’는 경북문화재단의 ‘2025년 지역 문화예술활성화지원사업’에 선정된 전시로 10월 13일부터 31일까지 이어지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관람할 수 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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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도시재생, 건축 인문학을 만나다
양주골 퇴근길 건축 인문학 포스터 (사진제공=양산시)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북부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양산YMCA가 주관- 주최하고 경상남도 건축사회와 양산시 건축사회가 후원하는 ‘양주골 퇴근길 건축 인문학’ 프로그램이 지난 14일 첫 강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목화당1944(마을카페)에서 양산시민들을 대상으로 건축물과 공간의 가치를 인문학적 시각에서 재해석함으로써 건축을 새로운 문화자산으로 인식하게 하고자 마련됐다.1회차 강연은 ‘남의 집 / 나의 집’ 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진행됐으며 경상남도 공공건축가 유재만 건축가와 (전)경상남도 총괄건축가 허정도 건축가가 강연자로 나서 집에 담긴 다양한 인문학적 의미를 풀어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시민들의 깊이 있는 질문이 이어지며 건축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의 여러 기관이 함께 협력해 도시재생 거점시설이 단순한 공간을 넘어 주민들의 문화 향유와 지적 소통을 위한 장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확인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남은 6차례의 강연에도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양주골 퇴근길 건축 인문학’은 11월 11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저녁 6시 30분에 목화당 1944에서 진행되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h 를 참고하면 된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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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양산시청사전경(사진=양산시 (사진제공=경상남도)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이번 보고회는 나동연 시장이 주재하고 양산시 전 부서의 관리자공무원과 담당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핵심 현안 사업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구체적인 실행계획과 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이 됐다.양산시의 이번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는 정부 국정 과제와 변화하는 정책 여건을 적극 반영하고 특히 장기간 이어지는 경기침체 속에서 민생경제를 우선적으로 회복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2026년도 예산편성과의 연계를 위해 총 513건의 주요업무계획이 보고됐으며 타당성과 실효성, 예산확보 방안 등을 검토했다.내년도 주요사업으로 △물금역 시설개선 및 증축사업 △양산문화예술의 전당 건립 △양산시립미술관 건립 △낙동선셋 바이크파크 사업 △양산시 보훈회관 건립 △양산시 종합장사시설 설치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 △양산수목원 조성 △양산증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 △남물금 및 사송 하이패스 IC 설치 △신도시~공단진입도시계획도로(대3-1호선) 확포장 공사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주진불빛공원 조성 △덕계 회야강변 도로확폭 및 문화공간 조성사업 △신도시정수장 증설공사 등에 대해 관련 사전절차 이행 및 예산확보 등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전 부서의 적극적인 정책 추진을 당부했다.또 주요 신규사업으로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중소 제조기업 맞춤형 시뮬레이션 지원사업 △미래자동차 부품기업 지원사업 △바이오메디컬 이노베이션 센터 구축 △광역철도 건설사업(부산~양산~울산, 동남권 순환) △양산시복지허브타운 운영 △동부양산 실내수영장 건립 △‘원동습지’국가습지보호지역 지정 추진 △남부시장지구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사업 △황산공원 진입여건 개선사업 △웅상센트럴파크 물놀이장 운영 등도 논의했다.양산시는 내년 시승격 30주년을 앞두고 도시의 미래를 견인할 주요 역점- 현안 사업들이 성공적인 성과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밀한 추진 전략을 마련하고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시정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나동연 양산시장은 “2026년도는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양산시의 미래 비전을 새롭게 다지는 중요한 해”며 “저성장 시대로 경제 여건들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우리 시가 이를 극복하고 경쟁력 있는 미래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공직자 모두가 혼신을 다해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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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양산사랑 건강걷기’ 4차 접수 시작
양산사랑 건강걷기 (사진제공=경상남도)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일상에서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양산사랑 건강걷기’ 사업의 4차 접수를 오는 10월 2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스마트폰을 소지한 20세 이상 양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양산시보건소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를 하거나, 양산시보건소 1층 통합건강증진실, 양산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건강측정실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대상자로 등록해 1일 1만보, 1주 5일 이상, 5주 연속으로 걷기 목표를 달성 하면 인센티브로 온누리상품권(오천원)을 제공받을 수 있다.걷기는 특별한 장비나 공간 없이 누구나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으로 건강걷기사업을 통해 시민들은 걷기 운동의 장점과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만성질환 관리 및 예방, 체중 관리, 스트레스 해소, 정신 건강 향상에 도움을 주는 등 다양한 건강 혜택을 누릴 수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건강걷기사업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실천 중심의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걷기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고 오는 10월 25일 황산공원 중부광장 야외공연장에서 하는 ‘2025년 양산국화축제와 함께하는 양산사랑 건강걷기 행사’에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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