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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9기 출범과 함께 홀로 어르신께 생신상 선물
밀양시청사전경(사진=밀양시)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 부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영훈, 민간위원장 이철행)는 15일 제9기 협의체 출범식을 열고 행사 후 홀로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행복한 생신상을 차려드렸다.이번 출범식에는 이철행 민간위원장을 비롯해 임기가 만료된 위원들이 재위촉되고 신규위원 5명이 새롭게 위촉됐다.이를 통해 협의체는 전문성과 다양성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위촉식 후 위원들은 홀로 어르신 가구를 찾아 직접 준비한 케이크와 과일 등으로 푸짐한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안부를 확인하며 생신을 함께 축하했다.이철행 민간위원장은 “8기에 이어 다시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돼 감사드린다”며 “홀로 어르신께 푸짐한 생신상을 차려드려 더욱 뜻깊고 앞으로도 위원들과 함께 부북면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박영훈 부북면장은 “제9기 협의체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위기가구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든든한 복지 파수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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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5차 회의 개최
밀양시 단장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단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5차 회의 모습 (사진제공=경상남도)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 단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용문, 민간위원장 조홍련)는 15일 단장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제5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제9기 협의체 신규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전임 민간위원장과 신임 민간위원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이어 특화사업을 통해 발굴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조홍련 민간위원장은 “지역 내 소외된 취약계층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위원들께서도 함께 힘을 모아 협의체를 활기차게 이끌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용문 단장면장은 “항상 면민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향한 협의체의 관심이 더불어 사는 단장면의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한편 단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및 고독사 위험 가구를 발굴하고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민간 자원 연계를 통해 지역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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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2026년 간판개선사업 공모 선정
2026년 간판개선사업 공모 선정 (사진제공=경상남도)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간판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 6천만원을 확보했다.이번 선정으로 고현동 일원 ‘젊음의 거리’ 280m 구간의 노후·불법 간판이 정비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이번 사업은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되며 총사업비 4억 1천만원(국비 2억 6천만원, 시비 1억 5천만원)이 투입된다.사업대상지는 고현동 961-54번지부터 39-13번지 구간으로 낡고 무질서한 벽면이용간판과 창문이용 광고물 등을 정비해 안전하고 조화로운 거리 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거제시는 도시재생사업, 전선지중화사업 등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와 간판개선 모델 제시 가능성 등을 높이 평가받아 최종 대상지로 이름을 올렸다.시는 오는 11월 7일 열리는 지방재정공제회 사업설명회 참석을 시작으로 세부계획 수립과 정비시범구역 지정 고시 등 행정 절차를 거쳐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김천식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심 경관을 개선하고 상권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시민과 방문객이 쾌적하게 머물 수 있는 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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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지역개발대상 수상
제30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지역개발대상 수상 (사진제공=경상북도)
[아시아월드뉴스]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4일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제30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지역개발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1996년부터 시작된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지방행정 혁신과 지역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지방자치단체에 주는 상이다.평가는 1차 정량평가, 2차 정성평가와 전문 리서치, 주민만족도 조사 결과를 종합해 이뤄진다.경산시는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 유치, 임당 유적 전시관 건립, 서상길 청년 문화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구 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 대구권 광역철도 개통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특히 오랜 숙원사업이던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 유치는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으로 이뤄낸 결실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소비 인프라 확충 등 지역경제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대표적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또한, 찬란한 압독국의 역사를 품은 임당 유적 전시관은 경산의 고대 문화유산을 현대적 감각으로 되살려 과거와 현재를 잇는 열린 역사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으며 서상길 청년 문화마을 도시재생사업은 청년 창업과 문화가 어우러진 도심 속 새로운 활력 거점으로 성장해 문화와 청년이 공존하는 도시 경산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있다.조현일 경산시장은“경산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다양한 도시개발 사업들이 공신력 있는 기관을 통해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개발과 균형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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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MLB CUP 전국리틀야구대회, 경산시리틀야구단 U-10팀 3위 쾌거!
제6회 MLB CUP 전국리틀야구대회, 경산시리틀야구단 U-10팀 3위 쾌거!2 (사진제공=경상북도)
[아시아월드뉴스] 경산시리틀야구단(단장 조현일 경산시장) U-10팀이 ‘제6회 MLB CUP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전국 16개 팀 중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화성드림파크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MLB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 김승우)이 주관한 전국 규모의 유소년 야구 대회로 전국 각지의 U-12, U-10 총 32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경산시리틀야구단 U-10팀은 대회 내내 안정적이면서도 공격적인 경기력으로 주목받았다.16강전에서 대구광역시 북구 리틀야구단을 상대로 14:2로 우승하며 출발을 알렸고 8강전에서는 익산시 리틀야구단을 8:5로 이기며 상승세를 이어갔다.한편 인천 남동 리틀야구단과의 4강전 경기에서는 선전하며 접전을 펼쳤으나, 10:3의 스코어로 아쉽게 3위에 머물렀다.조현일 경산시장 겸 경산시리틀야구단 단장은 이번 대회 결과를 높이 치하하며 “우리 시 리틀야구 선수들이 전국 무대에서 보여준 저력과 열정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경산시 리틀야구단이 우수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전국 제1의 유소년 야구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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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합천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한마음 행사 시행
합천군 노인맞춤돌봄협의회 종사자 한마음 대회 (사진제공=경상남도)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돌봄협의회(회장 박종규)는 10월 15일 합천군 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통합교육 및 한마음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행사에는 합천군 노인맞춤돌봄사업을 수행하는 4개 기관(미타재가복지센터, 사회적협동조합 합천지역자활센터, 코끼리행복복지센터,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의 전담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 270여명이 참석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국회의원 표창 2명, 합천군수 표창 4명을 수여했다.교육은 ‘자기 돌봄의 시작’을 주제로 정숙미 시니어 인지교육 강사가 진행했으며 경상남도 돌봄노동자 지원센터의 후원으로 더욱 알찬 내용으로 구성됐다.이번 통합교육을 통해 종사자들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품질 향상과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술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또한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며 지역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박종규 회장은 “지역 내 수행기관 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어르신들께 더 나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윤철 합천군수는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 중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제공되는 방문 복지서비스로 주소지 관할 읍- 면사무소에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 신청할 수 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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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나라의 선율이 하나로 흐르다 – 김해문화의전당 ‘삼국의 현’
2024년 삼국의 현 – 달을 바라보는 세 개의 시선 공연 (사진제공=김해시)
[아시아월드뉴스] (재)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 김해문화의전당은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후속 사업 특별공연 ‘삼국의 현() – 달을 바라보는 세 개의 시선’을 오는 25일(토) 오후 5시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선보인다.지난 2024년 동아시아문화도시 김해 선정을 기념해 마련되었던 공연 ‘삼국의 현’은 한국- 중국- 일본 세 나라가 음악과 예술을 통해 서로의 문화적 공감대를 나눈 무대였다.올해 후속 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공연은 가야금의 고장 김해를 중심으로 중국의 ‘고쟁’과 일본의 ‘고토’ 가 함께 어우러지며 김해에서 만나는 동아시아 현악 예술의 교차점을 형상화했다.세 나라의 전통이 현대적 감각 속에 새롭게 해석되어 깊고 풍성한 울림을 전한다.주목할 부분은 기존의 예술적 완성도를 바탕으로 대중성과 시각적 확장성을 더해 새로워진 형태로 관객을 만난다는 것이다.한국은 시조 ‘월정명’의 풍류와 자연의 미를, 중국은 이백의 한시 ‘관산월’에 담긴 군사의 기개와 향수를, 일본은 마쓰오 바쇼의 ‘하이쿠’를 통해 무상과 경외의 감정을 각국의 전통 악기로 표현한다.또한 가야금- 거문고- 고쟁- 고토- 샤미센 등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현악기의 선율을 중심으로 무용과 영상이 어우러진 다층적 무대 연출이 펼쳐진다.즉흥 연주와 디제잉, 군무가 어우러지며 ‘달의 탄생에서 차오름까지’의 여정을 상징적으로 그려내며 세 나라의 예술 세계가 교차하는 장면을 환상적으로 선사한다.(재)김해문화관광재단 이태호 문화예술본부장은 “‘삼국의 현’은 서로 다른 문화가 공감으로 이어지고 전통과 현대가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함께 나누는 매우 뜻깊은 무대”며 “김해가 동아시아 예술 교류의 장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공연에 앞서 김해문화의전당 로비에서는 ‘삼국의 현 로비 전시’가 지난 10월 11일(토)부터 진행 중이다.10월 25일(토)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공연에 사용되는 각국의 전통 현악기를 소개하며 관객이 음악과 문화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이번 공연은 김해시가 주최하고 (재)김해문화관광재단이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하며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자세한 내용은 김해문화의전당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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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네트워크, 인재육성기금 500만원 기탁
통영시청사전경 (사진제공=통영시)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네트워크(대표 박종헌)에서는 지난 14일 통영시청 시장실을 방문,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인재육성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지역 내 청소년들이 경제적 여건 때문에 학업을 포기하거나 타 지역으로 유출되는 현실을 안타깝게 여기며 지역의 인재를 지역이 함께 키워야 한다는 뜻을 모아 15개 읍면동협의체위원장 전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기금을 마련했다.박종헌 대표는“지역 복지현장에서 함께 활동하는 위원장들이 지역의 미래를 위해 작은 마음을 모았다”며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천영기 통영시장은 “지역복지를 위해 늘 헌신하는 협의체 위원장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탁금은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의 교육 경쟁력 강화 및 인재 유출을 방지해 청년이 돌아오고 머무르는 교육도시, 희망이 있는 통영을 만들겠다”고 감사의 뜻과 포부를 밝혔다.한편 통영시 읍면동협의체위원장 네트워크는 통영시 15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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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경남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홍보부스 운영
(사진제공=합천군)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14일 경남도청 중앙광장에서 열린‘제42회 경남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합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경남도민의 날 기념행사의 하나로 핑크뮬리 군락지, 황매산 억새축제, 합천황토 한우축제 등 합천의 다양한 가을 관광지와 축제를 소개하고 합천춘란과 농특산물을 홍보 및 판매했다.특히 합천여행 SNS를 팔로우하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가을축제 퀴즈 이벤트에는 많은 관람객이 참여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또한 합천춘란- 농특산물 전시 및 판매 부스에서는 뛰어난 품질의 춘란을 소개하고 양파컵라면, 토마토즙 시식행사를 통해 많은 관람객의 발길을 멈추며 합천의 우수한 먹거리와 농특산물을 알렸다.군 관계자는 “도민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해 많은 분들께 합천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소개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합천의 관광자원과 농특산물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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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의 길과 섬, 음식에 담긴 인문학적 향기
통영의 길과 섬, 음식에 담긴 인문학적 향기 (사진제공=통영시)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시장 천영기) 통영시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2025년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선정돼 운영한 ‘통영 도미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프로그램은 통영의 지역성과 인문학을 결합한 독창적인 기획으로 ‘통영 도미노 – 어른들을 위한 그림일기 클래스’ 와 ‘통영 도미노 – 통영의 섬과 음식, 그리고 사람들’ 두 개의 시리즈로 구성했다.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운영된 ‘통영 도미노’는 일러스트레이터 밥장 작가와 함께 자신이 살아가는 통영의 일상과 풍경을 그림일기 형식으로 남기며 지역의 삶을 예술적 시선으로 재해석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8월부터 10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 ‘통영 도미노’는 이상희 요리연구가와 함께 통영의 섬과 음식문화를 인문학적으로 탐구하는 여정이었다.참가자들은 강의와 더불어 서호시장 탐방, 제철음식 맛보기, 통영 약과 및 도미찜 만들기, 연대도 탐방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통영의 섬과 도시가 얽힌 문화적 맥락을 배우며 지역 고유의 식문화를 몸소 느꼈다.수강생들은 “기존의 강의 위주 프로그램이 아닌, 강의와 체험, 탐방이 어우러져 더욱 흥미롭고 기억에 남았다”, “책이나 영상으로 보던 통영의 이야기를 직접 보고 걷고 맛보며 느낄 수 있어 새로웠다”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통영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지역의 풍경과 음식, 그리고 사람을 인문학적 시선으로 바라보며 자신만의 언어와 그림으로 통영의 이야기를 써 내려간 의미 있는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자원을 인문학적으로 재조명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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