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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2025년 제4회 정선아리랑 JOOLA배 전국오픈 탁구대회 개최
정성군청사전경(사진=정선군) (사진제공=정선군체육회)
[아시아월드뉴스] 정선군과 정선군체육회(회장 강신열)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정선군 실내체육관에서 ‘2025년 제4회 정선아리랑 JOOLA배 전국오픈 탁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정선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정선군탁구협회가 주관하며, 정선군- 정선군의회- JOOLA KOREA가 후원하는, 전국의 탁구 동호인과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명실상부한 생활체육의 한마당 축제다.
대회는 라지볼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단체전과 개인전이 동시에 진행되며, 연령별(50- 60대, 70- 80대) 및 실력별 그룹 편성으로 공정한 경쟁이 이뤄진다. 또한, 전국 초심부 경기도 마련되어 탁구를 처음 시작하는 동호인들도 부담 없이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 라지볼부 경기: 연령별 오픈 단체전 및 개인단식 진행
- 일반부 경기: 혼성 그룹, 지역부, 강원도 그룹, 초심부 등 다양한 부문 운영
강신열 정선군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탁구 인구의 저변 확대와 동호인 교류 활성화는 물론, 정선을 찾는 전국 동호인들에게 지역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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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도사진(예고)
양구군청사전경(사진=양구군)
[아시아월드뉴스] 【 2025년 10월 10일(금) 】
■ 기타 동향
농업기계 안전이용 기술교육(15:00, 농기계임대사업소 동면분소)
- 참여 인원 : 30명
제10회 국토정중앙 양구사과배 전국 유소년 드림풋볼 유스컵 축구대회 (10. 10. ~ 10. 12. 종합운동장/동면축구장/C구장/구암리축구장)
【읍ㆍ면별 동향】
국토정중앙면 10월 이장회의(17:00, 면사무소회의실)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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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청소년수련관, ITQ 엑셀 자격증반 수강생 전원 합격
청소년 자격증반 전원 합격 1 (사진제공=양구군)
[아시아월드뉴스] 양구군 청소년수련관 ITQ 엑셀 자격증반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모두 자격증 시험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6~8월까지 총 30회에 걸쳐 ITQ 엑셀 자격증반을 운영했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기본 함수 및 서식 ▲데이터 분석 ▲차트 작성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단계적으로 구성하고, 실습과 모의시험을 병행하는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그 결과, 수강생 전원이 자격증 시험에 합격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컴퓨터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았고, 여름방학을 활용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ITQ(Internet Technology Qualification) 자격증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시행하는 국가공인 자격으로, 학교 생활기록부 및 취업 이력서에 기재할 수 있어 청소년들의 진로 역량 강화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 특히 엑셀 과목은 데이터 관리, 통계 처리 등 실무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모두에서 활용도가 높아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경쟁력을 제공한다.
청소년수련관은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도서관 사서 및 플로리스트 진로 특강, AI 그림책 등 다양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ITQ 한글- 파워포인트 등 추가 과목과 인공지능(AI), 프로그래밍 기초 등 4차 산업 분야 강좌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청소년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박인숙 평생교육과장은 “청소년들의 미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국가공인 자격증 과정을 비롯해 IT, 4차 산업, 문화- 예술 분야 등 다양한 강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지역 청소년들이 변화하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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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따라 걷는 가을 여행… 낙동강 생태공원에서 즐기세요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이하 본부)는 가을을 맞아 다양한 가을꽃을 식재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 본부가 지난 5월부터 다양한 가을꽃을 파종해 생태공원 3곳에서 ▲황화코스모스 ▲홍댑싸리 ▲메밀꽃 ▲핑크뮬리 등을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다.
○ [화명생태공원] 도시철도 구포역에서 감동나룻길을 따라 걷다 보면 만날 수 있는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 일원에는 만개한 황화코스모스 단지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민속놀이마당 인근 새로 조성된 ▲홍댑싸리 단지는 10월 중순 붉게 물들어 부산에서도 보기 드문 대규모 홍댑싸리 단지를 감상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 색다른 가을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 [삼락생태공원] ▲가족공원 내 테마화단은 계절감을 살린 다양한 초화류로 꾸며져 사계절 변화하는 생태공원의 매력을 전하고 있다. 또한 ▲철새먹이터 일원 메밀꽃밭은 하얗게 출렁이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특히 이번 메밀꽃밭은 철새들에게 풍부한 먹이터를 제공하는 생태적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경관과 생태 보전이 조화를 이룬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 [대저생태공원] 2번 주차장 인근 넓게 펼쳐진 ▲핑크뮬리 군락지는 가을 햇살을 받아 은은한 분홍빛 물결을 이루며, 대나무숲 산책로와 어우러져 가족 나들이객과 연인들에게 인기 있는 포토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 김경희 시 낙동강관리본부장은 “가을빛으로 물든 낙동강생태공원이 시민들에게 도심 속 자연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휴식처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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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부산, 건축과 음향의 공명, 영혼을 울리는 '헬로(HELLO) 오르간 3번째 무대 개최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 클래식부산은 내일(10일) 오전 11시, 부산콘서트홀에서 해설이 있는 입문형 오르간 콘서트〈헬로(HELLO) 오르간〉 시리즈의 세 번째 무대 '건축과 음향의 공명, 영혼을 울리는 오르간'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 클래식부산에서는 오르간 음악을 처음 접하는 관객들도 악기와 음악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된 해설형 시리즈인 헬로(HELLO) 오르간의 그 세 번째 무대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오르가니스트 김지연과 건축학자 김종진이 콘서트 가이드로 함께 무대에 올라 음악과 건축을 함께 아우르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 이번 공연은 단순한 해설 콘서트를 넘어, 오르간과 건축의 긴밀한 관계를 탐구하는 형식으로 기획되었다. 오르간은 다른 악기와 달리 ‘만들어진다(build)’는 표현을 쓰듯, 건축과 함께 호흡하는 존재다. 건물 내부에 설치되어 공간과 구조, 재료에 따라 소리가 달라지고 그 자체가 하나의 건축적 장치로 기능하는 악기이기 때문이다.
○ 이번 무대에서는 오르간과 건축이 어떻게 공명하고 조화를 이루는지, 음악과 해설을 통해 관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고 해외 다양한 건축물과 오르간이 소개된다.
□ 프로그램은 ▲바흐 환상곡과 푸가 지(G)단조, 비더블유브이(BWV) 542 ▲헨델 시바 여왕의 도착 오라토리오 솔로몬 에이치더블유브이(HWV) 67 중 신포니아 ▲리스트 사랑의 꿈 3번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 등 시대와 장르를 대표하는 명곡들로 구성되며, 오르간 특유의 웅장하고 다채로운 음향이 건축적 해설과 어우러져 더욱 풍성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 연주자 김지연은 부산에서 태어나 독일 프라이부르크,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에서 오르간을 전공하고 유럽에서 활발히 활동한 오르가니스트로, 깊이 있는 해석과 다양한 레퍼토리로 주목받아 왔다. 현재는 후학 양성과 교육, 연주 활동을 병행하며 한국 오르간 음악의 외연을 넓히고 있다.
○ 콘서트 가이드인 김종진 역시 부산태생으로 영국과 미국에서 건축을 전공하고, 현재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인 건축학자이다. 그는 건축과 공간 예술에 대한 연구와 집필을 이어가며, 건축과 음악의 만남을 주제로 대중과 소통하는 다양한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 더욱 자세한 공연 및 예매 정보는 클래식부산 공식 누리집(classicbusan.bu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화 문의는 클래식부산(☎051-640-8888)으로 하면 된다
□ 클래식부산 박민정 대표는 “오전 11시에 열리는 이번 공연은 아침의 여유와 울림을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일상의 공간 속에서 건축과 음악이 어떻게 만나고 울려 퍼지는지를 꼭 체험해 보시길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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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글로벌 축제도시’ 위상 제고
10 8 진주시 ‘글로벌 축제도시’ 위상 제고 재일본진주향우회 (2) (사진제공=진주시 (우주항공경제통상국 기업통상과))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대한민국 대표 명예문화관광축제인 10월 축제 기간 동안 재일본진주향우회, 국제교류도시 대표단(필리핀 말라이발라이 시), 국제통상자문관 등을 초청하여 지역 간 우호와 상호 협력을 다졌다. 재일본진주향우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말라이발라이 시 대표단과는 농업, 환경, 문화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조규일 시장은 진주가 글로벌 축제도시이자 첨단 우주항공산업의 도시임을 강조하며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
202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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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 공북문, 매표소 이전으로 역사적 위용 되찾다
경상남도청사전경(사진=경상남도)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진주성 공북문 앞을 가로막아 시각적 조화를 해치던 매표소를 기존 관광안내소 옆으로 이전 설치하여 공북문과 성벽의 경관을 회복했다. 이는 2025년 4월 촉석문 매표소 철거에 이은 조치로, 10월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앞두고 진주성을 찾는 수많은 방문객에게 진주성의 본래 위용과 역사적 가치를 온전히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진주성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이자 관광명소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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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대평면, 제35회 체육대회 및 화합한마당 대잔치 성황리 개최
10 8 제35회 대평면민 체육대회 및 화합한마당 대잔치 (2) (사진제공=진주시 대평면)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 대평면은 지난 7일 면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5회 체육대회 및 화합한마당 대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윷놀이, 카드 뒤집기 등 다채로운 경기를 펼쳤으며, 경로 문화행사 및 면민 노래자랑을 통해 지역 화합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면민들이 더욱 화합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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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기계무역사절단, 일본 시장 공략으로 수출 다변화 나서
경상남도청사전경(사진=경상남도)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미국의 관세정책 등 불안정한 국제 정세에 대응하여 수출 다변화를 위해 10월 1일부터 3일까지 기계무역사절단을 일본 오사카에 파견했다. 기계·기계부품분야 15개 중소기업이 참여한 사절단은 총 83건의 상담과 3,66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다. 특히 진주 A기업은 현지 유력 기업과 455만 달러 규모의 상담을 진행하고 장기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며 일본 시장 진출 교두보를 확보했다.
202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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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안국선원장 수불스님, 2025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 행사장 방문
경상남도청사전경(사진=경상남도)
[아시아월드뉴스] 대한불교조계종 안국선원장 수불스님이 10월 2일 2025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 행사장을 방문하여 조규일 시장과 차담회를 가졌다. 스님은 다도의 정신을 매개로 불교적 성찰과 공예의 창조성을 연결하는 의미를 강조했다. 조 시장은 이번 방문이 진주가 지향하는 평화와 화합의 가치를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10월 1일 개막한 비엔날레는 11월 16일까지 진행되며, 국내외 25명의 작가 작품과 다도관(CRAFTea) 체험을 제공한다.
202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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