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정선군과 정선군체육회(회장 강신열)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정선군 실내체육관에서 ‘2025년 제4회 정선아리랑 JOOLA배 전국오픈 탁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정선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정선군탁구협회가 주관하며, 정선군- 정선군의회- JOOLA KOREA가 후원하는, 전국의 탁구 동호인과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명실상부한 생활체육의 한마당 축제다.
대회는 라지볼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단체전과 개인전이 동시에 진행되며, 연령별(50- 60대, 70- 80대) 및 실력별 그룹 편성으로 공정한 경쟁이 이뤄진다. 또한, 전국 초심부 경기도 마련되어 탁구를 처음 시작하는 동호인들도 부담 없이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 라지볼부 경기: 연령별 오픈 단체전 및 개인단식 진행
- 일반부 경기: 혼성 그룹, 지역부, 강원도 그룹, 초심부 등 다양한 부문 운영
강신열 정선군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탁구 인구의 저변 확대와 동호인 교류 활성화는 물론, 정선을 찾는 전국 동호인들에게 지역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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