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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외식업계와 소통 간담회 개최
사천시, 외식업계와 소통 간담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는 지난 21일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남도지회 사천시지부와 함께 ‘사천 미래+ 사천시 외식업 관계자와 함께 그리는 내일’ 소통 간담회를 열고 외식업계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동식 시장과 사천시지부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시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외식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현장과 시정이 직접 만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외식업 관계자들은 경기침체와 인건비, 식재료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그리고 이들은 △외식업 경영부담 완화 방안 △지역 축제 및 행사 연계 소비 촉진 △ 위생·서비스 향상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요청했다.
시는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영업장 위생 환경 개선 및 서비스 향상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박동식 시장은 “사천시 외식업계가 지역경제 민생의 최전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현장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외식업이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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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수타사 농촌테마공원 농촌 전통문화 체험행사 개최
홍천군, 수타사 농촌테마공원 농촌 전통문화 체험행사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은 수타사 농촌테마공원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농촌 고유의 삶과 문화를 오감으로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농촌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타사 농촌테마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며 전통문화 체험과 공연이 어우러진 가을맞이 농촌문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행사 기간 동안 공원 곳곳에서는 전통문화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자연 재료를 활용한 천연염색 체험, △쌀 도구를 이용한 떡메치기 체험, △지게와 물동이 체험, △작두펌프, 말뚝이 먹이주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손으로 직접 만들며 농촌의 따뜻한 정서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무대공연은 양일간 수타사 농촌테마공원 중앙광장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10월 25일 오후 2시에는 전통음악의 선율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퓨전국악 공연, 이어 오후 3시에는 강렬한 리듬과 에너지가 돋보이는 퓨전타악 공연이 이어진다.
다음날인 10월 26일 오전 11시 30분에는 우리 가락의 흥과 멋을 느낄 수 있는 ‘풍류 악’ 사물놀이 공연이 마련되어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에서 전통문화의 생동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10월 26일 오전 9시에는 홍천군이 주최하는 ‘수타사 산소길 걷기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맑은 공기와 단풍이 어우러진 산책길을 따라 약 4km 구간을 걷는 코스로 자연을 만끽하며 건강을 챙긴 후 곧이어 열리는 사물놀이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일정이 연계되어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농촌 고유의 삶과 문화를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수타사 농촌테마공원에서 관광객과 군민 모두가 함께 어울려 농촌 문화의 매력과 전통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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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119 신고데이터 및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 분석 결과발표
홍천군, 119 신고데이터 및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 분석 결과발표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은 최근 119 신고 데이터 분석과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하며 데이터 기반 행정을 통한 안전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을 제시했다.
우선, 2023년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신고된 119 신고데이터 분석을 살펴보면, 홍천군 주요 안전사고는 불법소각, 벌집제거, 교통사고 등이 확인됐다.
불법소각 신고는 2025년 상반기에만 79건으로 전년 대비 1.7배로 증가했으며 3~4월과 10~11월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벌집제거 신고는 매년 8월에 집중적으로 이루어졌고 교통사고는 차량과 보행자 이동량이 많은 홍천읍과 서면의 발산1터널 인근에 추돌사고가 다수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다음으로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작년도 대비 방문객이 5.5% 증가했으며 홍천 군민과 외지인 방문이 모두 증가했다.
특히 금요일과 토요일에 방문객이 집중됐으며 주요 방문층은 10대와 50~60대로 나타났다.
반면 20~30대 방문객은 다소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카드 소비액은 전년 대비 1.3% 감소해,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프로그램 도입이 필요하다는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가장 인기가 높았던 프로그램은 드론라이트쇼와 시음 존이었으며 다음 축제에서는 냉방 돔과 2030 인기곡 존 같은 세대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를 바라는 의견이 많았다.
신진숙 행정과장은 “데이터 기반 분석을 통해 군민의 안전과 지역경제를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근거를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행정의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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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자원재활용 활성화로 청정인제 실현
인제군청사전경(사진=인제군)
[아시아월드뉴스] 인제군이 자원재활용 인식 개선과 생활·영농 폐기물 감축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은 2022년 도입한 유가 보상방식의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올해 6대 운영 중에 있다.
현재 상하수도사업소를 비롯해 북면·서화면·상남면 행정복지센터, 신남여객쉼터, 현5리경로당 등 총 6곳에 설치돼 있다.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는 재활용 가능 자원인 투명 페트병을 자동으로 수거하고 수거된 개수만큼 포인트를 지급하는 자판기형 자원순환 회수 로봇이다.
페트병 1개당 10포인트가 적립되며 2,000포인트 이상 시 현금으로 환전이 가능하다.
또한, 투명 페트병 약 50개당 한국환경공단 탄소 중립 포인트 100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수거된 투명페트병은 고품질의 재생원료로 가공돼 플라스틱병, 포장재, 섬유 등 다양한 제품의 원료로 재활용된다.
군은 올해 하반기까지 무인회수기를 4대 추가 설치해 총 10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농가의 안정적인 폐기물 수거를 위한 영농폐기물 무상 수거 지원 사업도 운영 중이다.
점적호스, 차광막 등 영농 활동 중 발생하는 폐기물을 무상 수거해 위탁 처리하며 매년 3월 초와 11월 말 ‘영농폐기물 배출의 날’을 지정해 읍면별 임시 집하장에 일시 배출하도록 하고 있다.
수거된 폐기물은 파쇄 및 중간 가공 과정을 거쳐 레미콘 공장 연료 등으로 재활용된다.
이 밖에도 군은 폐건전지·종이팩 등의 재활용품 분리수거함 신규설치, 쓰레기 분리수거함 확대 설치 등 자원재활용을 위한 기반 확충 사업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재활용품 분리배출의 정착과 자원재활용 활성화를 위해서는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자원순환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생활 속 실천을 통해 청정 인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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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가을철 산불방지대책 본격 가동
인제군청사전경(사진=인제군)
[아시아월드뉴스] 인제군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10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57일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운영한다.
군은 이 기간동안 예방·감시·진화체계를 전면 가동하고 산불 예방 홍보와 현장 대응력을 강화해 인명과 산림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산불 취약지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5명, 산불감시원 92명 등 총 157명의 산불방지 인력이 투입된다.
또한 임차헬기 1대, 진화차량 8대, 무인감시카메라 4대, 드론 3대 등 각종 장비를 확보해 산불 발생 시 골든타임내 초동진화가 가능하도록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군은 국유림관리소, 군부대,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신속한 초동대응과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림 인접지와 농경지를 중심으로 불법 소각행위 및 영농부산물 소각 단속을 강화하고 인화물질 제거 등 사전 예방 활동을 집중 전개한다.
진화대의 실전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자체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오는 10월 24일 정선 산림과학원 동부지원센터에서 열리는 강원도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에도 인제군 대표 진화대 12명이 참가한다.
군 관계자는 “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작년보다 강수량이 적고 기온이 낮아 건조한 날씨 속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군민 여러분의 세심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군에서도 산불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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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대관령면에 평창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은 22일 대관령면에 평창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직매장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에 문을 연 평창 로컬푸드 직매장은 평창군이 운영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으로는 다섯 번째다.
대관령마을휴게소와 연접해 위치하며 직매장 운영은 재단법인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에서 위탁 관리한다.
이번 평창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상 2층 총면적 656㎡ 규모로 평창군에서 생산된 농특산물과 강원특별자치도 6차산업 인증 제품 등 품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재단법인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는 2021년 8월 설립해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외에도 평창군 학교급식, 로컬푸드 기획생산 관리, 우수한약재유통지원시설 운영, 친환경 잡곡 가공센터 운영, 수도권 학교급식 식자재 공급,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 등 안전한 먹거리 보장과 지역 경제의 선순환 활성화를 위해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평창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은 평창군 농업인의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 방문객에게 우수한 평창 농특산물을 선보이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과 상생하고 농업과 농촌의 활성화를 견인하는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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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세계올림픽도시연맹 총회' 평창에서 개막
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아시아월드뉴스] 2025 세계올림픽도시연맹 총회가 오늘 평창에서 막을 올렸다.
25개국 38개 올림픽 도시 시장단과 55개 관련 기관 2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총회에서는 평창올림픽 유산 사업과 시설 운영 현장을 둘러보고 올림픽 유산의 미래를 논의하게 된다.
총회의 첫 일정은 평창의 대표적 문화유산이자 올림픽 유산 장소인 오대산 월정사에서 진행된다.
월정사는 평창 2018 동계올림픽 집행위원회 만찬과 강원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 환영 만찬이 열렸던 장소다.
단풍이 절정을 이룬 천년고찰에서 청사초롱 행렬이 참가단들을 맞이하고 승무 공연과 탑돌이를 선보이며 세계 각국에서 온 손님들에게 한국의 전통과 환영의 인사를 건넨다.
평창돔에서 열리는 환영 만찬에서 심재국 평창군수는 “2018 올림픽 당시 선수들에게 맛있는 식사가 제공됐던 장소에서 손님들을 맞이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번 총회에서 2018년의 감동을 다시 느끼고 2024년의 젊은 열정을 함께 기억해 달라”며 참가자들을 환영했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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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한복 입고 의정활동 펼쳐
상주시의회, 한복 입고 의정활동 펼쳐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의회는 21일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정장 대신 한복을 입은 채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한복의 날을 맞아 명주의 고장을 알리고 한복 문화 활성화를 위해 의원들이 한복을 입고 등원해 눈길을 끌었다.
상주시의회는 상주를 한복 문화 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해 ‘한복 입기 활성화 지원 조례안’과 ‘한복 문화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안’을 통해 한복의 일상 문화 향유 기반을 확대하고 우리 고유의 복식인 한복을 체계적으로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상주시의회 안경숙 의장은 “명주와 한복의 고장 상주의 자긍심을 높이고 한복 문화 중심도시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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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AI허브, AI 실무교육으로 지역인재 양성·기업 경쟁력 UP
대구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구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가 지원하고 경북대학교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이 운영하는 ‘대구AI허브’ 가 ‘AI 기업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와 인재 양성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대구AI허브는 지역 기업 맞춤형 AI 실무교육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생들이 △AI 기술 이해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모델 개발 △산업 적용 전략 등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기업협력 프로젝트’는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역량 확보를 목표로 △160시간 실무 중심 교육 △프로젝트 발표 △현장실습 △취업 연계까지 단계별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대구특화과정 등 디지털 신기술 교육을 통해 지역 기업 수요에 특화된 인재 양성도 강화하고 있다.
2024년에는 참가자 15명 중 10명이 지역 기업과 연계해 취업에 성공했으며 올해는 7개 기업, 11명의 교육생이 기업 맞춤형 AI 실무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프로젝트의 주요 성과는 다음과 같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은 현장 수요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확보했고 교육생은 프로젝트 수행 성과를 입증하며 취업으로 이어지는 실질적 기회를 얻었다.
대구AI허브는 앞으로도 기업 맞춤형 AI 교육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지역 산업 특화 프로젝트와 신기술 교육을 확대해 지역인재 양성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서경현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정책관은 “AI 기업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교육과 실습이 단절되지 않고 실제 현장 적용과 취업으로 이어지는 완결형 모델을 구현했다”며 “지역 AI 인재가 성장하고 기업이 혁신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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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전통시장 젊은 바람 불어넣을 청년상인 모집
예천군, 전통시장 젊은 바람 불어넣을 청년상인 모집
[아시아월드뉴스] 예천군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통시장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전통시장 청년상인 육성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으로 이미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는 청년은 지원이 불가하다.
사업지는 예천읍 상설시장 내 빈 점포이며 창업업종의 제한은 없으나 도박, 유흥, 향락 등 사업의 성격에 맞지 않는 업종이나 소상공인 정책자금 운용지침에 따른 지원제외 업종은 제외된다.
또한 지역 특산품 활용 먹거리 매장의 경우 심사평가시 가점이 적용된다.
예천군은 서류평가와 면접을 거쳐 최종 입점자를 선발한 뒤 개소당 창업준비 지원금 및 임차료 등 최대 3,76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창업 희망자는 10월 31일까지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예천군청 지역경제과 방문 또는 우편이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군청 지역경제과 일자리팀으로 점포현황은 예천읍상설시장번영회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와 올해 위 사업에 선정된 청년상인 점포인 ‘오늘도 과일’과 ‘오늘도 캔디커피’ 가 청년상인의 젊은 감각으로 승승장구 하며 예천읍 상설시장의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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