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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소방서 겨울철 수난구조 훈련 실시
남양주소방서 겨울철 수난구조 훈련 실시
[AANEWS] 남양주소방서는 25일부터 3일간 남양주시 오남읍 오남저수지에서 겨울철 수난구조 훈련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남양주소방서 119구조대원 전원이 참여한 이번 겨울철 수난구조 훈련은 동절기 내수면 수난사고를 대비하고 구조대원의 수난사고 대응 및 잠수 능력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내용으로는 겨울철 잠수의 특수성에 따른 드라이슈트, 잠수장비조작 및 돌발상황 대처 훈련 얼음 밑 수중탐색 얼음물에 대한 적응 훈련 빙판·익수자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등이 있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수난 사고는 추위와 얼음 등의 악조건 상황으로 지속적인 특별구조훈련을 통해 구조기법을 숙달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각종 특수 재난사고에 대비해 특별구조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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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귀향청년 정착지원 사업 대상자 모집
고흥군, 귀향청년 정착지원 사업 대상자 모집
[AANEWS] 고흥군이 오는 2월 17일까지 귀향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귀향청년 정착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고흥군에서 출생한 자 또는 5년 이상 거주했던 자로 타지자체에서 1년 이상 거주 후 고흥군으로 재전입한지 3년 이내인 만 19세 이상 49세 미만인 청년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사업으로는 IT, 농어업, 서비스업 등의 창업자금을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하는 ‘청년 정착장려금’ 지원과 최대 1000만원까지의 주택수리비를 지원하는 ‘청년 주택수리비’ 지원이 있다.
군은 세대 당 최대 2500만원의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 유도는 물론 청년인구 유입을 통해 고령화 되어가고 있는 지역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 신청 희망자는 관련 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주여건 등을 개선해 고령화의 주요 원인인 청년인구 유출을 최소화하고 귀향 청년 유입을 통해 인구감소율을 완화시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맞춤형 시책을 지속 발굴해 청년들이 머무는 젊은 고흥을 만들기 위해 체계적으로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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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 추진
고흥군,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 추진
[AANEWS] 고흥군이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오는 31일 고흥군청 우주홀 등 3개소에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와 함께 2023년 동절기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헌혈 운동’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최근 독감 유행으로 급격히 감소한 혈액 수급에 보탬이 되고 생명 나눔 실천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헌혈행사는 고흥군청 우주홀, 도양읍사무소, 고흥종합병원 등 3개소에서 진행되며 헌혈에는 공직자 및 지역주민 모두가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헌혈대상은 만16세 ~ 69세로 체중은 남성 50kg이상, 여성은 45kg이상이며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헌혈 전 헌혈자는 전일 금주, 과로는 피하고 4시간 이상 숙면, 식사는 필수이며 코로나 확진자는 격리 해제일로부터 10일 이상 경과해야 헌혈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가장 중요한 일로 내 가족과 이웃을 지킬 수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민의 헌혈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전국적으로 헌혈 감소로 혈액 수급난이 심각해짐에 따라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해 매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하며 헌혈문화 확산과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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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도 ‘고흥군 고향사랑기부’ 열기는 계속
설 연휴에도 ‘고흥군 고향사랑기부’ 열기는 계속
[AANEWS] 고흥군은 설 명절 연휴에도 고향사랑 기부가 계속되며 고흥을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는 고흥군이 설 명절을 맞아 고흥을 방문한 향우와 관광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대대적으로 홍보해 동참을 이끌어 낸 결과이다.
군은 이번 명절이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해 군 전역의 광고매체를 총 동원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해 제도 홍보에 온힘을 쏟았다.
특히 연휴 기간 많은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우주발사전망대, 분청문화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와 버스터미널, 녹동신항 여객선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홍보배너와 각종 홍보물을 비치하고 고흥 IC, 국도 4차선, 읍·면 소재 주요 도로변과 공공청사에 현수막 게첨과 전광판 동영상을 송출했다.
또한 동강 만남의 광장에서는 고흥군, 농협, 영농4-H 연합회가 공동으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어디서든 쉽게 노출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 홍보활동을 펼쳤다.
군 관계자는 “고흥군에 고향사랑 기부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출향 향우가 중심이 될 것이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해 향우들의 관심과 참여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역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고흥에 기부할 수 있는 사람은 고흥에 살았거나 또는 고흥을 응원하는 사람 누구나 가능하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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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대설 대비 취약지역 안전관리 강화
화성시청
[AANEWS] 화성시는 25일 대설예비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제설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우선 금일 밤중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다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야간제설과 후속 제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25일 밤부터 내리는 많은 양의 눈이 도로에 쌓이는 것을 막을 수 있도록 제설차량에 삽날과 함께 친환경 제설재를 사용하는 습염식 일체형 살포기를 장착하고 고갯마루와 교량 등 결빙취약구간에는 자동염수분사장치를 활용할 방침이다.
또한 시 전역에 설치된 CCTV를 활용, 기상과 도로상황을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눈이 그친 후에는 골목길과 인도, 이면도로 버스정류장, 지하철 입구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발 빠른 후속제설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비닐하우스와 양식시설 등 농·축·수산시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제설 및 보강작업 필요성을 안내하고 문자메시지, SNS, 옥외전광판 등을 통해 도로통제, 도로결빙 등 돌발 상황과 대중교통이용, 빙판길 안전운전, 기상 및 주의사항을 시민들에게 전파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시민들이 직접 제설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설함을 채웠으며 제설함 비치가 어려운 지역은 제설재를 소분해 배치하는 일도 잊지 않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철저한 대비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도 빙판길 안전과 시설물 붕괴 사고 등에 주의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수시로 제설재 사용량과 제설장비를 점검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타 지역에 지원을 요청할 수 있도록 상호응원체계를 마련해놨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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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24년 국가예산 확보 대장정 시동
전라북도청
[AANEWS] 전라북도가 25일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보고회를 개최하고 2024년 국가예산 최대 확보를 위한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날 회의는 김관영 도지사 주재로 전북도 관련 실국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라북도의 경제체질 혁신과 미래산업 생태계 전환 등 전북경제 르네상스 도약과 전북 주도의 새로운 전북시대 견인을 위한 ‘24년 신규사업 발굴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국가예산 확보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22~’25년 국가재정운용계획에 의하면 정부는 건전재정 확립을 위해 재정지출 증가율을 ‘22~’26 기간 중 연평균 4.6% 수준으로 하향 조정해 관리하고 강력한 지출 재구조화를 최대한 추진할 계획으로 지속적 국가예산 증액 확보를 위해서는 정부정책방향에 부합하는 사업발굴과 치밀한 전략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전북도는 지난해 8월부터 전북 발전을 견인할 미래 신성장 동력확보,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 인구구조 변화, 기후위기 등 사회·경제구조 변화 선제적 대응 新 양극화 해소와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환경·안전 개선 등을 ’24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중점 발굴 방향으로 설정하고 국책사업 발굴 추진단과 전북연구원, 시군과 함께 신규사업 발굴에 총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현재까지 발굴된 ‘24년~’25년 국가예산 신규사업은 418건 총사업비 10조 6천억원 규모로 산업·경제, 농생명, 문화·체육·관광, 새만금, 사회간접자본, 환경·안전·복지 등 전북 발전과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분야를 포함하고 있다.
각 분야별 주요사업으로는 자율주행 상용차 보안 신뢰성 실증기반 구축, 특수목적선 선진화 단지 구축, 수소 전기차 중대형 핵심부품 비파괴 3D 안전성 검사 플랫폼 구축,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 푸드테크 융합 연구지원센터 구축, 곡물 전용 비축시설 구축, 새만금 헴프 클러스터 단지 조성 국립수중고고학 교육훈련센터 건립, 국립중앙도서관 전주분관 건립, 새만금 그린인프라 조성, 새만금 환경생태용지 2-2단계 조성, 신규 국도·국지도 건설, 지덕권 친환경 산림고원 조성, 웅치전적지 명품 숲 조성,전북권 산재 전문병원 건립 등이다향후 전북도는 올해 국가예산 9조원 시대 개막의 기세를 이어 올해에도 국가예산 최대확보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도·시군·전북연과 함께 3월 중앙부처 지출한도액 배정 전까지 내실 있는 신규사업을 지속·추가 발굴하는 한편 이번에 발굴된 신규사업들은 정부 정책과 부합하는 방향으로 논리를 구체화해 부처 예산안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국내외 경제여건 악화와 불확실성 증가, 정부 정책기조 변화와 강도 높은 지출 재구조화 추진 등 국가예산 확보 여건이 여의치 않은 상황인 만큼 예년과 다른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며 “정부의 정책방향성을 정확히 파악해 경쟁력 있는 전략사업을 발굴하고 부처단계부터 국가예산 확보 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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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3년 장애인 일자리 33% ↑.187명 참여
남양주시, 2023년 장애인 일자리 33% ↑.187명 참여
[AANEWS] 남양주시는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및 소득 보장 지원을 위해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 사업의 참여 인원을 지난해 141명 대비 33% 증가한 총 187명으로 확대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장애인 일자리 사업 예산은 지난해 22억원 대비 약 22% 증가한 약 27억원으로 시는 1인 가구 안부 확인 직무 신규 도입 발달장애인 특화 일자리 추진 및 문화 예술 직무 신규 도입 다회용품 세척·관리 일자리 사업 대상 확대를 3대 중점 추진 과제로 설정하고 장애 특성에 맞는 다양한 맞춤 일자리 제공으로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먼저, ‘1인 가구 안부 확인 사업’은 고독사 문제 등 1인 가구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고 사회적 고립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됐으며 LH 주거행복지원센터 4개소에 8명이 배치된다.
시는 지난해 12월 16일 지역 내 LH 주거행복지원센터 4개소 및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LH 주거행복지원센터에서 확인된 1인 가구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또한, 올해 장애인 일자리 사업 전체 참여자의 약 40%를 차지하는 발달장애인을 위해 발달장애인 특화 일자리 ‘발달장애인 요양 보호사 보조 일자리 사업’을 경기도 최대 규모로 추진하며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보장에 앞장설 예정이다.
특히 경제 활동 참여가 쉽지 않은 중증 발달장애인의 일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문화 예술 일자리 사업’을 처음 시작하며 미술 관련 교육, 훈련, 공연 및 전시 작품 활동 등을 근무로 인정해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전시·공연 등을 통한 장애 인식 개선 효과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회용품 세척·관리 일자리 사업’은 민간 기관 내 일회용품을 모두 없애고 다회용품을 세척·관리해 사용하는 사업으로 시는 올해 ‘다회용품 세척·관리 일자리 사업’의 참여 기관과 참여자 수를 늘려 7개소에 15명을 배치한다.
지난해 시범 운영된 ‘다회용품 세척·관리 일자리 사업’은 전국 최초 환경을 생각한 장애인 일자리 사업으로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공동 주관한 ‘2023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 설명회’에서 ‘2022년 우수 일자리 사례’로 선정되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앞으로도 장애 특성에 맞는 다양한 직무를 신규 개발·도입하고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도시 남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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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소규모 노후건축물 안전 점검”지속 추진
거제시청
[AANEWS] 거제시는 202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소규모 노후 건축물 무료 안전 점검”을 올해도 실시한다.
재난 발생 위험이 높은 노후 건축물의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들의 안전 문화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안전 점검을 신청한 소규모 노후 건축물의 경우 1, 2층 규모의 단독주택과 상가건물로서 벽체 균열, 바닥 침하, 누수 등에 대한 점검을 신청했으며 현장점검 후 보수·보강 방법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우편으로 발송했다.
안전 점검을 희망하는 신청인은 거제시 홈페이지 건축과 알림마당‘찾아가는 안전점검’게시물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 후 건축과 안전건축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거제시 건축과장은“찾아가는 소규모 노후 건축물 안전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노후 건축물의 안전사고를 예방함과 동시에 시민들이 안전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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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전 총리,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릴레이 참여
전남도청
[AANEWS] 전라남도는 전남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릴레이 두 번째 주자로 제41대 국무총리를 역임한 김황식 호암재단 이사장이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 안착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김황식 전 총리는 “과도한 경쟁, 물질만능주의와 같은 압축 성장에 따른 부작용과 급속한 고령화·저출산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며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균형발전과 더불어 더 큰 전남이 되는 바람직한 방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남이 고향사랑기부제 안착에 힘써주길 바라고 힘껏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전 총리는 1948년 장성에서 태어나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국무총리와 감사원장, 대법원 대법관 등을 지냈다.
현재 삼성 호암재단 이사장, 2020년부터 삼성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재임하면서 리움미술관, 호암미술관 등을 운영하며 다양한 문화예술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1월 본격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하는 지자체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액의 30% 이내 답례품 제공이 가능하고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시스템과 농협은행을 통해 할 수 있다.
전남도는 답례품으로 남도장터상품권, 친환경농산물꾸러미와 함께 여수 갓김치, 나주 배, 영광 굴비 등 전남의 매력이 담긴 농수축산 특산품과 천연염색,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 등 체험·관광상품 등을 폭넓게 구성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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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 설 이후 첫 간부회의서 “ 속도감 있는 정책 추진 ”지시
홍준표 대구시장 설 이후 첫 간부회의서 “ 속도감 있는 정책 추진 ”지시
[AANEWS] 홍준표 대구시장은 1월 25일 설 이후 첫 간부회의에서 설 연휴 기간 동안 비상근무에 철저를 기한 소방본부 및 분야별 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각 실·국에 연초 세운 계획을 신속히 구체화하고 현실화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날 간부회의에서 홍준표 시장은 “설 연휴 기간 중 사건·사고가 없었던 것은 공무원과 소방본부의 비상근무 덕분”이라며 해당 분야 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실·국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교통국에는 서문시장 역사 출입구 개선 방안과 관련해 시민들의 안전한 이용과 불편사항이 없도록 신속히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도시주택국에는 최근 전국적인 아파트 미분양 사례를 분석해 정부와 대구시의 실질적인 대책을 구분해 보고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다음 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각종 전통행사, 쥐불놀이, 촛불 기도가 많은 만큼 구·군과 협조해 집중 단속하는 등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하고 앞산과 팔공산의 노후화된 케이블카와 모든 시설물 점검을 지시하는 등 봄철을 대비한 각종 시설물의 안전점검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홍준표 시장은 “새해도 벌써 한 달이 지나갔으니 이제 연초 계획한 대로 구체화, 현실화할 일만 남았다”며 각 실·국 업무 계획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2023-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