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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새마을회, 혈액수급 극복 위한‘사랑의 헌혈’실시
파주시 새마을회, 혈액수급 극복 위한‘사랑의 헌혈’실시
[AANEWS] 파주시새마을회는 20일 겨울방학과 한파 등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헌혈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파주스타디움 주차장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헌혈은 새마을지도자들의 적극적 참여로 이뤄졌으며 파주시새마을부녀회, 코오롱글로벌스포렉스 직원 약 40여명이 동참해 온정을 나눴다.
이날 기부받은 헌혈증은 새마을지도자 경기도협의회로 전달되며 소아암 환아 돕기 운동 등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신경재 새마을지도자 파주시협의회장은 “헌혈에 동참해주신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실천인 헌혈문화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은정 자치협력과장은 “겨울철은 방학 및 명절 연휴 등으로 혈액 수급이 불안정한 기간“이라며 “헌혈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새마을회원과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혈액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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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 개최.저소득층 생활 지원
파주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 개최.저소득층 생활 지원
[AANEWS] 파주시는 1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3년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 상정된 안건은 총 4건으로 2023년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연간조사계획 2023년 자활사업 추진계획 2022년 자활기금 결산 및 성과분석 보고 2022년 소위원회 의결사항 보고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는 관내 복지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있는 시의원, 대학교수, 관계 공무원 등 10명으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자활사업 추진·가족관계 단절·의료급여 일수 연장·긴급지원 적적성 심사 등을 통해 기초 생활이 어려운 가구를 심의해 저소득층의 생활보장 지원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위원장인 김진기 파주 부시장은 “파주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를 통해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의 위기가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심의를 통해 지원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지난해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를 통해 가족관계 해체 등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가구 보장비용 징수제외, 의료급여 일수 연장, 긴급지원 적정심사 등 6,547건을 심의·의결해 저소득층이 안정적인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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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자원봉사 혜택 설문조사 실시.시민 의견 수렴
파주시 자원봉사 혜택 설문조사 실시.시민 의견 수렴
[AANEWS] 파주시와 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 혜택에 관한 설문조사를 3월 17일까지 실시한다.
설문조사는 자원봉사 관련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파주시 또는 파주시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와 QR코드를 통해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파주시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는 등 오프라인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며 설문조사 결과는 파주시 자원봉사 인센티브 및 혜택 관련 정책을 개선하는 데 활용된다.
임강영 파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자원봉사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를 적극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은정 자치협력과장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인센티브 제도 개선 설문조사를 마련했다”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자원봉사 인센티브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 자원봉사자 카드를 소지한 경우 파주시자원봉사센터와 협약을 맺은 할인가맹점 이용 시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일정 시간 이상 자원봉사 실적이 있는 모범봉사자의 경우 파주시 공영주차장 요금 50%의 감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파주시에서는 1365 자원봉사포털을 가입하고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파주시 자원봉사자를 보호하기 위해 자원봉사종합보험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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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환경 개선’.파주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대기환경 개선’.파주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AANEWS] 파주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경유차를 폐차하는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대상을 4등급 경유차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는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와 도로용 3종 건설기계만 지원했으나, 올해는 출고 당시 저감장치가 부착되지 않은 4등급 경유차량과 지게차·굴착기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금액은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분기별 차량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차종 등 제원에 따른 지원율을 곱한 가격으로 책정되며 승용차 기준으로 5등급은 최대 300만원, 4등급은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보조금 신청은 2월 21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에서 저공해조치 신청을 하거나 한국자동차환경협회로 이메일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조윤옥 환경지도과장은 “조기폐차 지원 대상을 확대해 대기오염물질의 배출원인인 노후경유차를 조기 감축함으로써 대기환경이 개선되길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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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촉식.‘납세자 권익 보호’
파주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촉식.‘납세자 권익 보호’
[AANEWS] 파주시는 17일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지방세심의위원회는 과세전적부심사와 이의신청, 세무조사대상자 선정 등 납세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활동하며 지방세 관계법에 따라 심의받도록 규정된 사항에 대해 중립적 입장에서 공정하고 객관성 있게 심의, 의결하는 위원회다.
위원회는 공인회계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건축사, 대학교수 등 지방세 전문가 민간위원 15명과 파주시 자치행정국장 등 파주시 공무원 4명을 포함해 총 19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앞으로 2년간 납세자의 권리 보호와 지방세 제도의 발전을 위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방세법 운영과 관련해 시민들이 납득하지 못하거나 공감하지 못한 억울한 세무민원에 대해 지방세법에 근거해 다시 한번 살펴보는 친시민적인 위원회로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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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통팔달 기획] 김경일표 친수하천, 치수를 넘어 문화로 간다
[사통팔달 기획] 김경일표 친수하천, 치수를 넘어 문화로 간다
[AANEWS] 시민중심 파주, 친수도시로 도약.파주시만의 하천 생태계 비전이다.
김경일 시장은 ‘시민중심 더 큰 친수도시’ 포부를 밝히며 새해 첫 현장 행사로 소리천을 방문했다.
현장을 구석구석 점검한 김경일 시장은 시민중심 하천 생태계를 조성해 문화와 여가, 시민을 한곳에 담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동서남북 파주시를 하나로 이으며 지역 거점을 짓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통팔달로 하천이 연결되면, 전통적인 치수 개념을 넘어 친수를 더한 공간으로 하천 생태계가 탈바꿈할 것으로 예상된다.
운정 호수를 파주시 랜드마크로 조성하는 계획에 소리천을 중심으로 변화의 바람도 불고 있다.
호수공원에 둥지를 튼 음악분수에 이어 소리천에 카페 쉼터와 물소리 쉼터까지 꾸려지면서 파주시에 시민 공간이 꽃필 것으로 기대된다.
덧셈과 상생의 시민공동체다.
김경일 시장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청사진도 펼쳤다.
공릉천과 문산천을 중심으로 파주시 24곳에 친수거점을 조성해 서울에서 파주까지 원라인으로 잇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13km 산책로 연결…서울 잇는 통일로 구간 신설한다자전거 타고 서울에서 임진각까지 한 번에 간다.
김경일 시장은 공릉천과 금촌천, 문산천을 각각 이으며 13km 상당의 산책로와 자전거 통행로를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통일로 구간을 새롭게 신설하며 하천내 단절된 동선체계 구축 하천과 하천의 유기적인 연결 친수·문화·여가 공간 조성 지역맞춤형 하천경관 향상 등 구체적인 밑그림도 함께 제시했다.
새롭게 연결하는 구간마다 가족피크닉장부터 생활체육시설, 낙조전망대를 비롯한 주요 거점시설을 지역 특성에 맞게 짓겠다고도 강조했다.
파주시는 오는 6월까지 사업비 225억원을 투자해 소리천 친수공간 조성사업을 마무리 짓고 사통팔달 파주시를 잇는 친수사업도 계획대로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김경일 시장은 “파주를 시민중심 친수도시로 만들겠다”며 “파주시 곳곳을 잇는 친수, 서울과 파주를 잇는 친수로 관광객들도 유치하겠다”며 계획들을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버스킹 즐기고 음악분수 보고…문화도시 ‘메카’ 된다파주시가 문화도시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
남녀노소 자유롭게 모이는 문화공동체가 형성됐다.
야당역 앞 파고라테라스부터 소리천 리버테라스까지 파주시 곳곳이 버스킹 장소다.
문화도시는 김경일 시장의 핵심 시정전략으로 더 많은 시민참여를 이끌기 위해 파주시는 청년버스킹을 소리천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구상하고 있다.
문화의 주체인 시민을 모아 시민과 시민을 잇고 여가와 문화가 움트는 김경일표 친수하천이다.
파주시는 문화가 지닌 힘에 주목하며 문화의 영향력을 도시 미래에 반영하기 위해 시민들의 목소리도 벽이 없이 듣고 있다.
대표적으로 운정호수공원 음악분수가 손꼽힌다.
황조롱이 조형물을 철거해 달라는 시민들의 요구가 반영되며 시민 공간이 새롭게 조성됐다.
오는 4월부터 운정호수공원에서 다채로운 볼거리가 예정돼 있는데, 형형색색의 레이저와 워터스크린이 밤하늘을 수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파주시는 사업비 40억원을 투자해 길이 72m, 폭12m, 물줄기 최대 50m 높이의 음악 분수대를 설치했다.
파주시는 문화도시로 경제발전을 이끄는 구체적인 방안도 발표했다.
‘12시간 체류형 관광지’다.
김경일표 친수하천이 조성되면, 파주시 동서남북이 이어지며 서울과 경기도 고양시까지 연결된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저녁부터 다음날까지 12시간 복합문화관광 시스템을 구축해 400만 관광객을 유치하는 청사진이다.
파주개성인삼부터 장단콩·한수위 파주쌀인 장단삼백을 맛보고 즐기며 마장호수부터 헤이리마을까지 하천으로 연결된 수변도로로 걸어서 갈 수 있다.
체류형 관광지를 위한 김경일 시장의 노력은 이뿐만이 아니다.
파주시는 추가적으로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 율곡문화제 헤이리 예술축제 북소리 축제 박물관 클러스터 조성방안 등 기존 문화사업을 확대하고 친수하천과 연계하는 알찬 프로그램들도 계획하고 있다.
이르면 내년 10월에 출범하는 파주문화재단에서 학자, 교수 등 전문가들 목소리가 더해지면, 새롭게 발굴한 콘텐츠들이 파주시만의 경제발전 마중물로 이어질 것으로 파주시는 예상하고 있다.
문화경제시대 열겠다.
문화도시를 향한 김경일 시장의 의지다.
김경일 시장은 신년 첫 행사로 친수공간 사업을 찾은 이후 성매매집결지 폐쇄 현장과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 유치 행사에 잇따라 참석했다.
뒤돌아보지 않겠다는 김경일 시장의 뚝심이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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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선경도서관, 전시회 ‘水原華城, 인두화로 담다’ 개최
수원시 선경도서관, 전시회 ‘水原華城, 인두화로 담다’ 개최
[AANEWS] 수원시 선경도서관이 3월 5일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전시회 ‘水原華城, 인두화로 담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수원화성 건축물을 표현한 이건희인두화창작소의 작품이 전시된다.
수원화성의 건축물 50여 개 중 대표적인 건축물을 한지 스탠드에 인두화로 구현했다.
이건희인두화창작소 이건희 대표는 “나무가 아닌 전통 한지를 붙인 스탠드에 수원화성의 아름다움과 멋스러움을 아낌없이 표현하고자 했다”며 “한지에 투과되는 은은한 조명에 발현되는 수원화성의 따스함과 고풍스러운 미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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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에서 ‘훈린정음’으로 한국어 배우세요
수원시에서 ‘훈린정음’으로 한국어 배우세요
[AANEWS] 수원시가 이주배경청소년의 한국어 실력 향상을 위해 수준별 한국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수원시 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는 오는 28일까지 14~24세 이주배경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 교육 ‘훈린정음’ 겨울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수업은 한국어 이해 수준에 따라 자모반, 초급1·2반, 중급반, 단어1·2반으로 구분되며 수원시 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학습실에서 평일 주 5일간 진행된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단어반이 추가됐으며 매일 제공되는 단어를 암기하고 시험을 보면서 한국어 어휘력을 높일 수 있다.
오는 3월부터는 정규 학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연중 계속 모집하므로 수강하고 싶은 청소년은 수원시 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로 전화하거나, 방문해 문의하면 된다.
상담과 레벨테스트를 거쳐 수강반이 배정되며 교육비는 무료다.
수원시 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홈페이지의 ‘커뮤니티→프로그램안내’에 게시된 ‘2023년도 수준별 한국어 ‘훈린정음’ 겨울방학 특강 참여자 모집’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학교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이나 공교육을 받기 전인 이주배경청소년들도 수업을 신청해서 한국에서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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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친환경 자동차 구매하는 시민에게 보조금 지원
수원시, 친환경 자동차 구매하는 시민에게 보조금 지원
[AANEWS] 수원시가 수소전기자동차를 구매하는 시민에게 보조금 3250만원을 지원한다.
전기승용차를 사는 시민은 최대 98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수원시는 12월 8일까지 ‘2023년 수원시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6월 30일까지 ‘2023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전개한다.
수소전기자동차 150대, 전기자동차 1570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조금 신청일 기준 수원시에 60일 이상 연속으로 거주한 수원시민, 수원시에 주소를 둔 사업자·단체·법인이 신청할 수 있다.
수소전기자동차 넥쏘를 구매하면 325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환경부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으로 신청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자동차 출고·등록순으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초소형 전기승용차 550만원, 일반승용차는 최대 980만원을 지원한다.
전기화물차는 최대 219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보조금 지원 차량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구매 희망 차종의 자동차 판매지점에서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2개월 이내에 차량 출고·등록이 가능할 때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상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 ‘수원소식→공고/고시/입법예고’ 게시판에서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및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 공고문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는 ‘2025년까지 무공해 전기·수소차 보급률 5%’·‘2024년까지 환경부 2차 수도권 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의 대기질 개선’을 목표로 ‘친환경자동차 보급 및 대기오염 저감사업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이행 과제는 내연기관 차에서 무공해차로 전환 충전 시설 8700대 설치 배출원 대기오염 저감 사업 등이다.
전기자동차는 일산화탄소, 질소산화물,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물질을 배출하지 않는다.
1대 운행으로 1년 동안 온실가스 1.4t을 감축할 수 있다.
연 2만km를 운행하면 동급 휘발유 차량 대비 유지비용 250여만원을 절감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소전기자동차와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자동차를 적극적으로 보급해 대기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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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국제교류센터, ‘2023년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 참가학급 모집
수원시국제교류센터, ‘2023년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 참가학급 모집
[AANEWS]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2023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에 참가할 학급을 모집한다.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은 청소년들이 세계시민으로서 의식을 키우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도록 내외국인 전문 강사가 학교를 찾아가 여러 나라의 문화, 지구촌 인권·환경문제, 국제개발,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등을 주제로 강의하는 프로그램이다.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은 3~11월 중 학급에서 희망하는 날짜에 진행한다.
교육은 학급별 3차시로 이뤄지며 한 차시당 교육 시간은 80~100분이다.
신청 학급에서 내외국인 전문 강사가 강의한다.
관내 초중고등학교 33개 학급을 모집한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홈페이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을 수 있다.
담당 교사가 신청서를 작성한 후 공문으로 수원시국제교류센터에 제출해야 한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지난해 다솔초·율전초·신성초등학교 등 11개 학교 26학급에서 629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을 운영했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총 1582명에 교육에 참여했다.
2023-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