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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공무원들, 막걸리 홍보 위해 나섰다
포천시 공무원들, 막걸리 홍보 위해 나섰다
[AANEWS] 포천시는 지난 4일 포천 막걸리를 주제로 한 홍보 영상 ‘포천주막’을 제작해 유튜브에 게시했다.
이번 영상은 포천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막걸리를 소개하며 포천시청 MZ공무원들의 직장생활 에피소드 등 재미난 볼거리를 제공해 시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해당 영상에 출연한 포천시 공무원 3인방은 막걸리를 주제로 보드게임과 새내기 공무원의 희로애락을 담은 토크를 진행했다.
해당 영상에는 ‘으악 내 배꼽 어디 갔지?’, ‘세 분 고정해주세요’, ‘시즌2 가자~’ 등 영상에 대한 감상평부터 포천 막걸리에 대한 궁금증까지 영상만큼이나 흥미로운 댓글이 달렸다.
‘포천주막’ 영상은 포천시청 유튜브에서 쉽게 감상할 수 있다.
포천시 소재 막걸리 제조업체는 총 11개로 포천 지역 전통주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100년 전통을 이어온 막걸리부터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막걸리까지 우수한 막걸리들이 포천시에서 생산되고 있다.
최종기 홍보담당관은 “맥주, 와인 등 좋은 술들이 많지만 포천 막걸리, 더 나아가 전통주를 찾는 이들이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포천시는 예능형 홍보영상인 ‘포천주막’에 이어 포천 막걸리 소개에 중점을 둔 후속 영상을 제작 중이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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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수해복구 현장 5개소 등 로드체킹 실시
광주시, 수해복구 현장 5개소 등 로드체킹 실시
[AANEWS] 광주시는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남한산성면을 비롯한 남종면, 퇴촌면, 회덕동에서 진행 중인 수해복구 사업과 투자사업 등 관내 주요 현안 사업장에 대한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이번 로드체킹은 지난해 8월 기록적 폭우로 인해 피해가 컸던 지역을 중심으로 수해복구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인근에서 진행 중인 투자사업 추진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세환 시장은 남종면 이석 1세천 석축유실 현장, 퇴촌면 안도장골천 석축붕괴 및 제방유실 현장, 회덕동 두새우개천 석축유실 및 도로파손 현장, 남한산성면 검복리 및 오전리 산사태 현장 등 수해복구 현장 5개소를 차례로 방문해 우기 전 사업 마무리에 차질이 없도록 공정률을 높이는 데 각별히 신경 쓰는 한편 지난해와 같은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빈틈없는 사전대비를 주문했다.
시 관계자는 “광주시는 지난해 8월 특별재난지역 지정 후, 국고지원 등 총 740여 억원을 투입해 700건의 크고 작은 수해복구 사업을 추진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하며 “대부분 사업을 6월내 완료해 다가올 우기에 철저히 대비하는 한편 법면 및 절개지, 옹벽, 저지대 침수지역 등 재난취약지 점검을 한층 더 강화해 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집중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방 시장은 그동안 국토부 GB 관리계획 변경심의 등 행정절차 이행으로 사업 시기가 당초 계획보다 늦어진 남종면 귀여리 팔당 물안개공원 허브섬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남은 행정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해 연내 반드시 착공에 들어갈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방 시장은 “우기 전 신속한 수해복구사업 마무리와 재난취약 지역에 대한 선제적 대비를 통해 안전한 광주시를 만드는데 총력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하며 “대규모 투자사업의 완공 시기를 앞당겨 시민 편의 제공과 정주 여건 개선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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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농업부 공무원, 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 방문
고창군청
[AANEWS]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는 키르기스스탄 농업부 차관과 관계공무원 20명이 연구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굿네이버스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키르기스스탄 농업부 공무원 초청 ‘농촌 개발 정책 연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키르기스스탄 연수단은 한국농업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키르기스스탄 농업 제도를 개선할 수 있는 계획과 실행 전략 등을 수립하기 위해 연구소를 찾았다.
연구소는 고창의 대표적인 특산품인 복분자를 활용해 지역경제 발전과 소득증대를 위해 추진한 복분자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소개했다.
또한, 고창 농업의 식품산업 발전 성과와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운 점을 설명해 키르기스스탄 과수 산업 발전에 도움을 줬다.
이희권 연구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키르기스스탄 관계 공무원들의 한국의 과수 산업 발전과 농업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현지 농촌 개발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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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47회 영광군민의 날 추진위원회 회의 개최
영광군, 제47회 영광군민의 날 추진위원회 회의 개최
[AANEWS] 영광군은 지난 9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제47회 영광군민의 날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제47회 영광군민의 날은 9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영광스포티움 일원에서 개최되며 전 군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육행사 중심으로 개최된다.
이날 회의는 군민의 날 대회장인 영광군수를 비롯해 읍·면 이장단장과 번영회장, 언론인, 기관·사회단체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위원 위촉장 수여와 임원 선출, 군민의 날 일정 확정 등의 안건처리 순으로 진행됐다.
강종만 군수는 “군민의 날을 통해 모두가 하나 되어 화합하고 소통해 군민의 자긍심을 높여주실 것을 희망 한다”며 “각계각층의 많은 군민과 향우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으로 승화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최은영 추진위원장은 “군민 모두가 어느 때 보다 한마음으로 즐기는 성공적인 군민의 날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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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밀 재배농가에 붉은곰팡이병 방제 약제비 지원
영광군, 밀 재배농가에 붉은곰팡이병 방제 약제비 지원
[AANEWS] 영광군은 밀 품질 및 생산량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붉은곰팡이병 피해 최소화를 위해 밀재배 81농가 176ha에 붉은곰팡이병 약제 구입비를 지원했으며 금번 집중호우로 인한 붉은곰팡이병 적기 방제를 실시했다.
붉은곰팡이병은 4월 중·하순 무렵 이삭이 나타나는 시기부터 이삭이 성숙하는 초기인 젖익음 때 사이에 2~3일 이상 연속강우로 온난·다습한 날이 계속될 때 낟알이 여물지 않고 변색되는 등 수확량을 현저히 떨어뜨린다.
특히 올해는 알곡이 여무는 5월에 이른 고온과 잦은 강우가 반복될 예정이어서 밀 품질 저하에 따른 농가 손실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적기 방제가 필수적이다.
법성면에서 밀을 재배하고 있는 한 농가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붉은곰팡이병이 우려되는 시기에 현장 기술지도를 나와서 불안한 마음이 다소 해소 됐고 또한 이번 약제비 지원으로 농가경영비 절감에 크나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고윤자 소장은 “붉은곰팡이병은 수확 일주일 전까지 감염위험이 높은 시기로 적정 약제 살포 및 배수로 정비 등을 통한 포장 내 습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며 수확 후에는 즉시 건조 및 감염 알곡 제거 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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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노조, 이개호 의원 감사패 전달
영광군노조, 이개호 의원 감사패 전달
[AANEWS] 영광군공무원노동조합은 5.8.에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 공주석 위원장과 함께 여의도 이개호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개호 의원은 전 농림부장관 역임 기간 중 낙후된 농업직불제 프로그램으로 인한 업무의 효율성 저하로 시간 낭비 및 과다한 업무량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시군구 공무원들의 건의를 반영해 프로그램 개선에 기여한 바가 있다.
전산시스템 개선을 통해 농업직불제 업무를 수행하는 시군구 지방 공무원들의 일하는 방식 개선으로 행정업무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고 업무능률이 현저히 향상됐다.
또한 이개호 의원은 의정활동중에도 노동조합과 함께 상생발전을 위해노력했고 공무원의 복지 및 권리를 저해하는 비합리적인 정책개선과 입법활동에도 적극 협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하게 됐다.
시군구연맹 공주석 위원장은 이개호 의원에게 “앞으로도 공무원노조의 정책제안에 귀 기울여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부탁했으며 이 자리에는 이개호 의원의 지역구에 소속된 담양군공무원노동조합 김길엽 위원장도 함께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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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보급사업 추진
고창군청
[AANEWS] 고창군이 일반 보일러보다 에너지 효율이 약 10% 이상 높고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의 배출량을 줄여주는 친환경 저녹스보일러 보급사업을 추진하고있다.
지원대상은 고창군 내 가정용 저녹스보일로 설치 또는 교체하는 가정이며 지원금액은 일반가정 10만원, 저소득층 60만원으로 우선 지원 대상으로는 10년 이상 노후 보일러를 저녹스보일러로 교체한 가정, 신규로 저녹스보일러를 설치한 가정이다.
저녹스보일러 설치 지원대상은 도시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인증현황은 el.keiti.re.kr을 통해 확인가능하다.
또한, 차상위계층 및 장애수당 수급자 한부모가족지원 대상자 등 저소득층 가정의 경우지원금 6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강필구 환경위생과장은 "저녹스 보일러를 설치 시 대기오염물질 저감효과 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 증대로 연료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으니 저녹스보일러로 교체해 쾌적한 대기질 조성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고창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거나 환경위생과 대기환경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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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노조, 상습 악성 민원인 처벌을 위한 청원서 전달
영광군노조, 상습 악성 민원인 처벌을 위한 청원서 전달
[AANEWS] 영광군공무원노동조합은 5월 9일 영광경찰서를 방문해 ‘상습 악성 민원인 강력 처벌을 위한 청원서’를 전달했다.
이 청원서는 지난 4월 25일 발생한 영광군 공직자 폭행 사건을 강력히 규탄하고 해당 사건 가해자의 상습적이고 악의적인 행태들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원한다는 영광군청 공직자 683명의 서명이 담겨 있다.
영공노에 따르면 해당 사건의 가해자는 수시로 무리한 민원을 제기하거나, 폭언 또는 폭행을 행사해 실형을 선고받은 전례가 있는 ‘상습 악성 민원인’으로 해당 폭행 사건 역시 단순 우발적인 폭행이 아니라, 악의적인 의도로 공직자들을 괴롭히기 위해 교묘하고 계획적으로 저지른 범죄라고 규정했다.
이에 영공노에서는 지난 4월 27일부터 10일간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상습 악성 민원인’의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펼쳤으며 조합원 약 93%가 서명에 동참했다.
영공노 조범기 위원장은 “민선8기 강종만 군수와 영광군 공무원들은 군민들의 복지 및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항상 섬기는 마음으로 군정을 수행하고 있지만, 일부 악성 민원인들의 폭언과 폭행으로 인해 공직자로서의 회의감과 상실감을 느끼는 직원들이 많다”고 전했다.
또한 “공무를 집행하는 공직자를 악의적으로 괴롭히는 행위는 온 군민에게 피해가 고스란히 전가되는 매우 이기적이고 반사회적인 범죄”며 “영공노는 향후 발생하는 악성 민원에 대해 조합원들과 군민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절대 좌시하지 않고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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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 해수부·행안부·국가보훈처 방문 ‘예산 확보’ 총력
고창군청
[AANEWS] 심덕섭 고창군수가 10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2024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중앙부처 면담을 진행했다.
먼저, 심 군수는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 송명달 실장과 만나 ‘갯벌 세계자연유산 지역관리센터 건립사업’과 ‘갯벌 생태환경교육장 조성사업’을 건의하고 내년 부처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후 행정안전부 김성호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면담을 통해 옥산지구, 회룡지구 가뭄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과 교촌3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의 시급성을 설명하며 국가예산 반영을 거듭 요청했다.
또한 선동천 재해복구, 흥덕 송내소한천 정비, 해리면 명고제 농로보수 사업 등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특별교부세 지원을 당부했다.
이후 심 군수는 국가보훈처를 찾아 윤종진 차장과 면담하고 통합보훈회관 건립을 위해 국가예산 지원도 요청했다.
중앙부처 면담이 끝난 뒤 심 군수는 국가예산 발굴을 위한 현지 대응 전략회의를 세종지방자치회관에서 개최했다.
회의에는 기획예산실 등 17개 부서가 참석했으며 고창군 사업에 대한 부처 반응 등 내년도 정부 예산안 동향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덕섭 군수는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 중앙부처 현지 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하며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임기내 예산 1조원 시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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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지역 학생 구강건강 위해 보건소가 찾아갑니다
고창군, 지역 학생 구강건강 위해 보건소가 찾아갑니다
[AANEWS] 고창군보건소가 지역 아이들의 건강한 치아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학교구강보건 사업’을 진행한다.
5월부터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생 34개교 400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보건소 구강보건 전담팀이 신청학교에 찾아가 개인별 구강검진 불소 바니쉬 도포 올바른 칫솔질 방법 교육 불소용액양치 구강위생용품 배부 등이 이뤄진다.
보건소는 지난해 코로나19 기간에도 35개교 4000여명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구강 교육자료와 구강용품 등을 제공했다.
특히 보건소는 지난 2006년부터 의료취약지역인 심원·무장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학교내 설치한 구강보건실에서 기본적인 치과진료를 펼쳐 오고 있다.
학생들은 건강실태조사 후 상태에 따라, 치아홈메우기, 불소도포, 스케일링 등 구강진료를 받고 올바른 양치질 방법 등을 배우고 있다.
유병수 보건소장은 “학령기는 구강보건에 관한 올바른 습관을 들이기에 가장 좋은 시기다”며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올바른 구강 건강생활습관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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