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김해시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행사 ‘성료’
김해시청
[AANEWS] 김해시는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행사가 많은 시민과 학생들의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22일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기념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화포천습지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돼 1,200여명의 시민과 어린이,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했다.
탐사체험은 습지탐사 제비마을 탐사에 310여명의 시민과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화포천습지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제비마을을 탐사하면서 제비의 종류와 특징을 알아가며 생물다양성의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생태체험은 화포천습지 생물다양성 그리기 및 전시 전사티셔츠·머그컵만들기 핀버튼 만들기 날개짓하는 제비 만들기에 710여명이 참여했다.
화포천습지에 서식하는 생물을 그리고 만들어 보는 이 프로그램은 방문객들의 참여율이 가장 높았다.
먹거리체험은 산딸기청 만들기 드립커피 내리기에 130여명이 참여해 새콤달콤한 산딸기청을 만들고 드립커피를 내리면서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시간을 제공했다.
시는 화포천습지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을 소개하고 지속적인 관심 유도를 위해 올 상반기 동안 화포천습지생태박물관 특별전시관에서 화포천습지 생물 사진을 전시한다.
아울러 화포천습지에 서식하는 토종생물의 활동 증대와 서식지 보전을 위해 환경단체, 기간제 근로자 등 50여명이 참여해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해 5t이 넘는 쓰레기를 수거했고 환삼덩굴, 가시박 등 생태계교란식물도 퇴치했다.
화포천습지 수질 정화를 위해 EM 흙공 300여개를 투척하는 행사도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과 학생들의 관심 속에 생물다양성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화포천습지를 잘 보전하기 위해 생물다양성의 중요성 인식을 위한 보다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3
-
칠곡교육문화회관 ‘청소년 3:3 농구대회’ 개최
칠곡교육문화회관 ‘청소년 3:3 농구대회’ 개최
[AANEWS] 칠곡군교육문화회관이 지난 5월 20일 국민체육센터에서 ‘2023 칠곡군 청소년 3:3 농구대회’를 열었다.
‘2023 칠곡군 청소년 3:3 농구대회’는 지역 청소년들이 스포츠 경기를 통해 건전한 놀이 문화를 만들고 신체 단련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중·고등부 청소년 87명이 선수로 참가했으며 또래 친구와 가족 1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응원전을 펼쳤다.
이날 중등부 11팀과 고등부 11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기량을 겨뤘다.
경기 결과 중등부 1위는 ‘박서방’팀, 2위는 ‘옛날통닭’팀, 3위는 ‘SS레이커스’팀이 수상했으며 고등부 1위는 ‘SUN’팀, 2위는 ‘둥근바위’팀, 3위는 ‘피난대피도’팀이 각각 차지했다.
2023-05-23
-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성공개최 준비 박차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성공개최 준비 박차
[AANEWS]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은 23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한 제1차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어 전시, 프로그램 운영 등 분야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가 주재한 이날 보고회에는 수묵비엔날레 관련 부서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선 총괄 기획자인 이건수 총감독의 세부 실행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전시관 구성 및 연출, 공식행사, 홍보 마케팅, 행사 운영 등 분야별 준비와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수묵비엔날레사무국은 보고회에서 제시된 미진한 부분은 남은 기간 조속히 보완하고 해결책을 마련하는 등 성공적 행사 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세계인이 찾아오는 미술한류의 중심지’를 목표로 10개국 160여 작가가 참여하는 수준 높은 전시와 대학·어린이 수묵제, 작가와의 대화 등 모든 국민이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이며 차별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풍성한 수묵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객 40만명을 목표로 지난 1일부터 입장권 사전 판매를 시작하는 등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으며 20일 수묵비엔날레 성공 기원 사전분위기 고조 행사를 서울에서 개최하는 등 사전 홍보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문금주 부지사는 “코로나 이후 개최하는 첫 수묵비엔날레로 많은 관람객을 찾아오게 하는 것이 성공 개최의 관건”이라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대중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철저한 준비로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세 번째를 맞는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물드는 산, 멈춰선 물- 숭고한 조화 속에서’를 주제로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 달 동안 목포문화예술회관과 진도 운림산방 일원에서 펼쳐진다.
입장권 사전구매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누리집, 티켓링크, 네이버를 통해 할 수 있다.
2023-05-23
-
축산분야 정보통신기술 융복합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축산분야 정보통신기술 융복합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AANEWS] 전라남도는 축산환경 최적 사양관리를 통한 생산비 절감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축산분야 정보통신기술 융복합 지원사업 참여 농가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한우, 양돈, 양계, 낙농, 오리, 사슴, 곤충, 양봉, 말 사육 농가다.
오는 31일까지 사업계획서 축산업 허가증 등 필요서류를 갖춰 읍면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면 생산경영관리 프로그램 축사 내외부의 환경 모니터링 및 조절장비 자동급이기 로봇착유기 자동사양관리기 발정탐지기 등 원격제어가 가능한 자동화 장비 구입비 최대 15억원을 지원한다.
지원 비율은 보조 30%, 자부담 20%, 연리 2% 3년 거치 7년 분할 상환 조건의 융자 50%다.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전문컨설팅업체를 통해 사전컨설팅을 진행하며 사전컨설팅 완료된 농가는 시군을 통해 본 사업자 신청을 하면 최종 사업대상자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도환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축산 분야 정보통신기술 융복합 확산사업을 통해 스마트장비 보급률을 높여 축산농가의 생산량과 소득을 증대하고 경쟁력도 높일 계획”이라며 “사업 참여를 바라는 농가는 기한에 빠짐없이 신청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도는 2014년부터 축산 분야 정보통신기술 융복합 확산사업을 추진, 2022년까지 1천479호에 591억원을 지원했다.
2023-05-23
-
안양시 어린이도서관, “책 소풍 가요” 북스타트 주간 행사 운영
안양시 어린이도서관, “책 소풍 가요” 북스타트 주간 행사 운영
[AANEWS] 안양시 어린이도서관은 26일까지 북스타트 주간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펼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이다.
북스타트코리아는 올해 프로그램 도입 20주년을 기념해 5월 20일부터 26일까지를 북스타트 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08년부터 북스타트 시행기관으로 지정된 어린이도서관에서는 북스타트 주간동안 ‘도서관으로 책 소풍 가요’를 주제로 도서관 1층 로비에 피크닉 포토존을 마련했다.
포토존에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진 촬영을 할 수 있고 북스타트코리아에서 올해의 테마로 지정한 강아지 그림책도 열람할 수 있다.
오는 25일에는 ‘조급한 부모가 아이 뇌를 망친다’의 저자인 신성욱 작가의 온라인 강의가 진행된다.
안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중이다.
2023-05-23
-
안양시 학생 행복 칸티아모 합창단, ‘연애수업’ 공연 참여
안양시 학생 행복 칸티아모 합창단, ‘연애수업’ 공연 참여
[AANEWS]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0일 열린 안양오페라단의 정기공연 ‘연애수업’에 학생 행복 칸티아모 합창단이 찬조 출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안양대 음악학과 오동국 교수가 예술 총감독을 맡았으며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두 차례 공연이 진행됐다.
공연에 올려진 작품 ‘연애수업’은 18세기 이탈리아 극작가 로렌초 다 폰테의 대본으로 이뤄진 모차르트의 대표적인 오페라다.
사랑에 빠진 남녀의 미묘한 심리를 재미있게 표현하는 모차르트의 대표적인 후기 작품 중 하나다.
안양시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칸티아모 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멘토로 활동하는 안양대 음악학과 학생들과 함께 합창으로 참여했다.
이번 공연을 위해 몇 달간 열심히 연습하며 준비한 단원들은 무대 위에서 그간의 노력이 무색하지 않은 멋진 모습을 선보였다.
최대호 재단 이사장은 “이번 무대 경험을 발판으로 앞으로도 꿈을 향한 행복한 도전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학생들에게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준 안양오페라단에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 운영하는 ‘학생 행복 칸티아모 합창단’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증진시키며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8년 창단해 올해 6기 학생들을 모집해 활동 중이며 하반기에도 기획공연 및 정기연주회를 계획하고 있다.
2023-05-23
-
제목: 칠곡군 어린이집연합회 사진전 개최
제목: 칠곡군 어린이집연합회 사진전 개최
[AANEWS] 칠곡군 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하는 ‘행복사진전’이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건강하고 행복한 어린이집 생활’을 주제로 석적읍 행정복지센터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사진전은 칠곡군 어린이집의 어린이집에서의 행복하고 즐거운 일상과 현장학습 모습 등 103점을 담은 사진을 전시해 안전한 어린이집에서의 생활을 알리고 저출산시대 양육과 보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석적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을 통해 내방객들은 자유로이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으며 아이들의 웃는 모습을 보며 동심을 일깨우는 행복한 시간을 공유할 수 있다금번 사진전은 석적읍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칠곡군 교육문화회관, 북삼, 왜관, 약목 등으로 계속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2023-05-23
-
안양시, 풍수해 대비 유관기관 회의 및 통합방위예규 개정 서명식 개최
안양시청
[AANEWS] 안양시는 올 여름 풍수해를 대비해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을 위한 본격 준비에 나섰다.
시는 23일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동안·만안경찰서장, 안양소방서장, 군부대가 참석한 가운데 ‘재난 안전을 위한 풍수해 유관기관 협력 회의’와 ‘통합방위예규개정 합동 서명식’을 개최했다.
유관기관 협력 회의에서는 시가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운영계획을 알리고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의 협조와 관련한 논의를 진행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운영계획에 따르면, 시는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거나 태풍 경보가 발표되는 ‘비상 3단계’ 발령 시 유관기관과 협조해 대응한다.
또 이날 통합방위예규 개정에 대한 서명식을 진행했다.
기존 안보 위주의 협조 체계에서 시민 안전 관련 내용을 추가해 각종 재난, 사고 발생 시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통합방위예규는 전시와 평시에 군사적·비군사적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관·군·경·소방의 협력체계 구축 및 통합 방위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각 기관별 임무와 역할, 협조사항 등을 담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협력체계를 재점검해 풍수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안보태세 확립을 통해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행복도시 안양을 완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5-23
-
칠곡군, 청렴추진단 회의 가져
칠곡군, 청렴추진단 회의 가져
[AANEWS] 칠곡군 청렴추진단 구성 및 운영에 발맞춰 23일 김재욱 칠곡군수 주재로 부군수, 국장 등이 참여하는 청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국별 청렴시책 추진계획 보고 내부직원 설문조사 결과 보고 2분기 청렴시책 추진상황 점검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자신이 직접 추진상황을 체크해 갈 것”이라며 “고위공직자부터 9급 공무원까지 청렴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3
-
이상근 고성군수, 봄철 농촌 일손 돕기 앞장서
경상남도_고성군청
[AANEWS] 고성군이 봄철 농번기를 맞아 나선 농촌 일손 돕기에 이상근 군수가 앞장섰다.
이 군수는 5월 23일 농업기술과 직원 15명과 함께 하일면 오방리 일원의 참다래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을 거들었다.
참다래는 꽃이 필 즈음 수정을 해줘야 맛있는 열매가 맺힌다.
예전에는 벌 등이 꽃을 옮겨 다니며 자연수정이 됐으나, 요즘은 사람 손으로 하나하나 인공수정을 해야만 한다.
이날 참여자들은 참다래 나무에 핀 암꽃에 수정기구를 이용해 수정하는 작업을 했다.
이 군수 또한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적극적으로 손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으며 참다래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참다래 농가는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수정작업에 차질이 생길까 걱정했는데 적기에 영농지원을 해주어서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상근 군수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농업 현장에서는 작은 일손도 큰 도움이 된다 앞으로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이 되도록 고성군청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05-23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