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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삼화지구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주민공청회
동해시청
[AANEWS] 동해시는 오는 5일 삼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도시재생전문가, 지역주민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삼화지구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과 관련한 의견수렴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적극적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달라지는 활성화계획 변경 설명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진행된다.
주요사업은 스마트 아로마 치유농원 미리걷는 무릉시원 삼색삼화플랫폼 삼색삼화 테마마을 조성 주택정비 및 정주여건개선 스마트 주거환경 구축 등이다.
한편 삼화지구 도시재생사업은 지난 2019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국토부 공모에 선정됐으며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이로동 33-11번지 일원 150,307㎡ 면적에 5년간 총 154억원의 마중물 사업비가 투입된다.
임성규 도시정비과장은 “쇠퇴한 구도심 삼화시내 일원에 지역의 관광과 문화자원을 연계시켜 문화적·감성적 마을재생, 주민공동체 활성화와 생활 인프라 개선을 통해 자생적 성장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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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문화·예술 계간지 도솔문예 46호 발행
천안문화재단, 문화·예술 계간지 도솔문예 46호 발행
[AANEWS] 천안문화재단이 지난달 31일 문화·예술 홍보지 ‘도솔문예’46호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다양한 주제로 계절별 발간되는 도솔문예의 이번 호는 ‘차려입다·성장하다’를 주제로 예술과 패션, 교육을 다양한 시각으로 조명했다.
기획특집1에서는 패션과 예술의 관계를 세 가지 관점으로 설명하고 기획특집2에서는 천안문화재단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또한 전통 공예가, 한복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3인의 이색 인터뷰가 담겼으며 캠핑족을 위한 천안지역 캠핑장 소개와 캠핑 필수용품, 캠핑 플레이리스트 추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독자 퀴즈 이벤트와 감상평 이벤트로 독자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는 오는 7월 15일까지 가능하다.
도솔문예는 오프라인 배포처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온라인 뉴스레터를 통한 구독도 가능하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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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사회적경제 플리마켓 ‘하이 천사마켓’ 3일 개최
천안시 사회적경제 플리마켓 ‘하이 천사마켓’ 3일 개최
[AANEWS] 천안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6월 3일 토요일 오후 12시~5시 모다아울렛 천안아산점 1층 야외광장에서 제1회 천안시 사회적경제 플리마켓‘하이 천사마켓’을 운영한다.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품 판매는 물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어린이 가족을 위한 버블마술 공연 등도 선보인다.
판매공간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 등 25개 기업이 농수산물, 먹거리, 친환경 생활잡화, 공예품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가족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가죽공예, 인형만들기, 우드버닝, 페이퍼크래프트, 흑백사진관, 수경재배, 바다유리 액자꾸미기, 드라이플라워 조명돔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아울러 제품 구매자에게는 사회적경제 상품과 모다아울렛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운영된다.
사회적경제기업은 불평등, 빈부격차, 환경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사회적가치와 목적을 실현하는 기업이다.
장동순 천안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발전은 지역사회에 더 큰 가치로 환원된다”며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을 쉽게 접할 기회를 자주 마련해 지역사회에서 환원되고 선순환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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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친환경농업 5개년 육성위원회 개최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는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천안시 친환경농업 육성위원회’를 개최해 위원을 위촉하고 친환경농업 5개년 육성 계획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친환경농업 육성위원회는 ‘천안시 친환경농업 육성 조례’ 제5조에 의거 당연직과 위촉직을 포함한 19명의 의원으로 구성된다.
이 중 11명이 위촉직으로 이날 위촉장을 수여받고 회의에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5개년 육성계획 착수보고를 통한 그동안의 추진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친환경농업 육성방안 등 당면사항에 대해 협의했다.
위촉장을 받은 천안시 친환경농업 육성위원들은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환경친화적인 농업 확산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은 “농업과 환경의 조화로 생태계 보전과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 및 안정적인 농가소득 확산에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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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추암출렁다리 예경보시스템 구축 속도
동해시, 추암출렁다리 예경보시스템 구축 속도
[AANEWS] 동해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지역사회재난 예방 및 관리역량 강화 사업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최근 타 지자체 사고로 인해 출렁다리의 안전관리체계가 도마에 오르는 등 안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어 행안부에서도 출렁다리 안전관리 가이드라인 배포와 함께 제3종 시설물로 지정해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받도록 하고 있다.
이에따라 시는 지난 3월 추암출렁다리에 예경보시스템구축을 위해 행정안전부에 사업신청을 했으며 4월 위원회 질의·평가 심사를 거쳐 5월 26일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비 전액을 국비로 확보함에 따라 시 재정부담을 해소하고 사업추진에 속도가 붙게 됐다.
추암출렁다리에 예경보시스템이 구축되면 출렁다리 진·출입 시 강풍·호우·적설 등 기상악화가 발생하고 있을 때 뿐만아니라 기상악화가 예상될때도 예보를 통해 관광객 및 시민의 안전사고를 예방 할 수 있게 된다.
또, CCTV 및 안내방송이 구축돼 보행자의 안전을 도모하고 기상악화 시 즉각적인 안내방송을 실시하는 등 안전 관리 체계가 촘촘하게 정비될 예정이다.
한편 추암촛대바위출렁다리는 추암해변과 천혜 자연경관인 능파대와 어울어져 방문객 수가 연간 150만명에 달하는 동해시 대표적인 관광지 중이 하나로 총연장 72m, 폭2.5m, 내진설계등급 1등급, 주케이블 하중이 25덤프트럭 22대를 매달 수 있는 장력과 성인 672명이 동시에 지나갈 수 있도록 설계된 시설물 시설물이다.
이인섭 관광개발과장은 “동해시는 출렁다리의 철저한 안전한 관리 및 운영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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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천안삼거리길’ 도로명주소 부여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명칭인 ‘천안삼거리’를 도로명주소로 부여하고 변경 고시한다고 1일 밝혔다.
도로명주소가 부여되는 구간은 동남구 삼룡동 253-4번지 일원에서 삼룡동 420번지에 이르는 구간이다.
시는 올해 안으로 주소정보시설물과 건축물대장 등 각종 공적 장부를 정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천안삼거리길 도로명주소 부여에 따라 천안박물관, 천안원삼거리주막, 삼거리옛날민속집 등의 도로명주소도 변경된다.
천안은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를 연결하는 사통팔달 육로교통의 중심지로 ‘천안삼거리’는 한양과 영호남을 잇는 길목에 위치해 삼남의 관문 역할을 해왔다.
정확한 위치는 현재 청수택지개발지구 내 삼룡동 423번지로 추정되며 시는 그 자리에 삼거리 주막을 재현해 놓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2014년도에 도로명주소가 전면시행될 때 천안삼거리길이 도로명주소로 부여되지 못했으나 지금이라도 반영돼 다행”이라며 “천안삼거리의 인지도 상승과 상징성 제고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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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시대 동해항 강원도 물류통상 거점 육성
강원특별자치시대 동해항 강원도 물류통상 거점 육성
[AANEWS] 동해시가 최근 강원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동해항 자유무역지역 지정에 관한 특례 반영 등 강원특별자치 시대를 맞아 강원도 물류통상 거점 육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도내 유일 국가관리 무역항인 동해항을 환동해권 북방경제 거점항만으로 조성해 나가기 위해서는 급변하는 국제 산업정책에 발 맞춰 범정부 차원의 전략적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으로 세계 주요 항만 도시들도 항만을 활용한 물류산업 육성과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번 특별법 국회 통과는 동해항을 자유로운 제조·물류·유통이 가능한 무역환경 조성을 위한 자유무역지역 지정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31일 심규언 시장을 비롯한 지휘부 및 부서장, 용역사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항 자유무역지역 지정 타당성 사전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용역사로부터 항만개발 관련 정부의 계획과 강원도의 기업유치 동향, 기존 자유무역지역 선진 사례, 동해항 입지환경 및 현황 등 동해항을 둘러싼 각종 여건을 조사해 자유무역지역 지정에 대한 필요성과 기대효과, 그에 따른 단계별 발전 전략을 청취했다.
동해항이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되면 관세 유보, 조세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자유로운 제조, 물류, 유통 환경이 조성되고 수입과 가공, 수출 기능이 강화되는 여건이 만들어짐으로써 물류와 생산 기능이 결합되는 항만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됨은 물론 강원도와 동해시의 발전을 견인하는 신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는 이번 특례가 최종 반영됨에 따라, 자유무역지역 지정 추진을 위한 제도적 여건이 마련됐다고 보고 동해항 자유무역지역 지정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동해항은 강원도 유일 국가관리 무역항으로서 한·러 간 국제 정기항로가 개설되어 있고 배후에는 동해자유무역지역, 북평산업단지, 송정일반산업단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등 산업기반시설이 입지해 있으며 북한, 중국 동북 3성, 중앙아시아, 러시아 등 북방지역 진출의 전략적 요충지로 북극항로와 TSR, 중국 일대일로와 연결되는 중심에 위치해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심규언 시장은 “자유무역지역 지정을 통한 항만개발은 전후방 연관산업과 기업의 입지여건 개선으로 지역 일자리와 부가가치를 창출해 내는 신성장동력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이 증대될 것이다”며 “강원특별자치시대를 맞이해 도가 북방경제권의 물류통상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선 동해항 자유무역지역 지정을 통한 발전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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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110명 모집 ‘행정 경험 기회’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110명 모집 ‘행정 경험 기회’
[AANEWS] 천안시는 대학생들에게 행정 현장에 대한 체험과 폭넓은 사회 경험 기회를 주기 위해 ‘2023년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운영한다.
선발인원은 지난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시정토의주제 발표에서 조별 우수 기여자로 뽑힌 우선선발 대상자 8명을 포함한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등 특별선발 31명, 일반선발 71명 등 모두 110명이다.
참여 대학생은 7월 10일~8월 11일 시청, 구청, 사업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시설 등에 투입돼 민원 안내, 행정 업무지원 등의 업무를 체험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천안시 소재에 위치한 대학교의 학생과 본인 또는 부모님의 주소지가 천안시인 대학생이다.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은 오는 13일까지 천안시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공개 추첨은 14일 오전 10시 타운홀 대회의실에서 이뤄져 대상자 선발 후, 15일 오전 10시 누리집을 통해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청 누리집 소식알림 또는 천안청년포털 다모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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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사랑 실천’
군포시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사랑 실천’
[AANEWS] 군포시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31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여름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통상 김치 지원이 겨울 김장철에 편중돼 있는 점을 감안해 여름철에 적합한 열무김치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담그고 전달하는 이웃사랑 실천 차원에서 진행됐다.
손연섭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하는 산본2동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독거노인 안전확인,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홍보한마당 사업, 반려식물 나눔사업, 위기이웃 발굴 및 나눔문화 홍보활동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산본2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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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시설관리공단→도시공사 전환 본격 돌입
천안시, 시설관리공단→도시공사 전환 본격 돌입
[AANEWS] 천안시가 시설관리공단을 도시공사로 전환하기 위한 조직변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천안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안’을 6월 1일부터 21일까지 입법예고하고 시민 의견수렴에 나선다.
시는 2022년 11월 천안시시설관리공단 공사 전환 타당성 용역을 완료하고 올해 2월 공사전환전담팀을 구성해 공사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11년 출범한 천안시설관리공단은 재활용선별장, 종량제봉투 판매 등 환경사업을 비롯한 교통사업, 문화체육시설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천안시로부터 위탁받아 처리하는 일종의 공공업무 대행기관 역할을 해왔다.
대행사업 위주의 공단 체제와 달리 공사는 개발 이익금을 지역 내 공공시설 건립이나 기반시설 설치 등 지역개발에 재투자해 시의 재정 부담을 줄이고 개발이익을 지역 주민에게 돌려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시는 도시공사 전환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기존 공단 체제의 위탁 대행 사무뿐만 아니라 시의 정책 방향에 따라 체계적으로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개발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시스템을 정착시킬 방침이다.
입법예고를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한 뒤, 7월 중 시의회에 조례제정안과 조직변경안, 출자동의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해당 안건이 의결되면 이후 등기 절차를 거쳐 8월 중 설립등기가 가능하다.
지방공기업법 제80조에 따라 천안도시공사로 전환하더라도 기존 공단의 모든 재산, 고용관계, 그 밖의 권리와 의무는 포괄적으로 승계된다.
공사로의 전환은 시설관리공단의 사업 범위가 대행 사무에 국한돼 있어 수익성이 저하되는 점을 개선하고 도시개발과 기존 시설공단 업무를 동시에 수행해 수익성과 공공성을 함께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도시공사로의 전환은 각종 개발 수요가 산재한 천안시의 성장 잠재력에 맞춘 선제적 대응”이라며 “시의 장기적 개발 전략에 부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개발사업을 통해 천안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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