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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복지위기가구 발굴 전담요원 채용 공고
남해군청
[AANEWS] 남해군은 ‘경남형 위기가구 찾기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복지위기가구 발굴 전담요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이 남해군으로 되어 있어야 하며 ‘지방공무원법’ 등에 규정된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또한 운전면허증 소지자여야 지원이 가능하다.
우대사항은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 사회복지분야 근무경험이 있는 자, 컴퓨터 자격증 소지자로 위 자격 요건 중 하나 이상 해당 하는 자를 우대 한다.
채용은 응시자격 확인 등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자격요건 및 근무조건 등 채용 세부내용은 남해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응시를 희망하는 자는 응시원서를 다음달 8일까지 접수처에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기타 직원 채용과 관련된 사항은 남해군청 복지정책과 행복동행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남형 위기가구 찾기사업은 경남도 신규사업으로 위기가구 정보 중 주소지와 실 거주지가 다르거나, 연락두절로 위기가구 발굴 시스템 상 확인이 어려운 가구 등 복지위기가구를 찾아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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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5월 정기회의 개최
창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5월 정기회의 개최
[AANEWS] 창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1일 창선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3~5월 활동내역과 추후 활동계획 등의 순서로 진행이 됐으며 추진 중에 있는 특화사업과 복지사각지대 발굴·해소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눈 뜻깊은 자리였다.
또한 6월에는 취약계층 주거환경 봉사활동, 7월에는 초복 삼계탕 나눔 봉사 활동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논의했다.
김종완 민간위원장은 “창선면 협의체는 특화사업과 다양한 봉사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는 지속적으로 복지대상자에게 연계 가능한 복지자원을 중점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동위원장인 류욱환 창선면장은 “바쁘신 와중에 회의에 참석해 주신 협의체 위원분들게 감사드린다. 지역 주민들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 증진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길 부탁드리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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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중등부 축구선수단, 전국소년체육대회 동메달
남해군 중등부 축구선수단, 전국소년체육대회 동메달
[AANEWS] 경상남도 대표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선한 남해군 중등부 축구선수단이 전국 군단위로는 최초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전국 각 지역의 우수한 유소년 축구선수들이 경쟁했으며 경상남도 대표로 출전한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U-15은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로 준결승까지 진출해 전국소년체전 중등부 동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작년 고등부 창단으로 완성된 초중고 연계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은 우수 지도력을 가진 코칭스태프를 구성해 체계적으로 선수를 육성하고 있으며 평소 부상방지를 위해 천연구장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유소년 축구의 경기 수준 향상과 지역 축구 문화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민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수석코치는 “선수들의 기술적인 발달과 개인별 능력 향상을 위해 열심히 지도를 하고 선수들과 꾸준한 소통을 통해 각 선수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의 사랑과 응원이 큰 힘이 됐고 남해의 축구발전과 우수한 축구선수 발굴에 큰 동기부여가 됐다”고 밝혔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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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제 2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공개 모집
남해군청
[AANEWS] 남해군은 군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여성친화도시’를 위해 오는 6월 9일까지 제2기 군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 집행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이 함께 참여하고 그 과정에서 여성의 역량강화와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운용하는 지역을 말한다.
여성친화도시의 ‘여성’은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상징적 의미이며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을 포함하고 있다.
남해군 군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 및 개선사항에 대해 현장 모니터링을 하고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발전적 의견 제시 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남해군 류기찬 주민행복과장은 “남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양성 평등한 남해를 만들기 위해서는 여성친화도시 운영에 관심이 높고 다양한 경험과 여성친화적 관점을 반영 할 수 있는 군민의 많은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군민참여단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남해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남해군에 주소들 둔 군민이나 관내 직장을 둔 직장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참여 희망자는 방문, 우편,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민행복과 여성보육팀로 문의하면 된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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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스마트 경로당 시스템 구축 사업’본격화
남해군‘스마트 경로당 시스템 구축 사업’본격화
[AANEWS] 남해군이 지난 3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스마트 경로당 시스템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류해석 부군수를 비롯한 남해경찰서 남해소방서 이장단장, 부서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스마트 경로당 시스템 구축’을 위한 방향이 제시됐다.
남해군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한 ‘2023년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0억 6200만원을 지원받았다.
여기에 군비 2억 6600만원을 투입해 해당 사업을 5월에 착수했으며 10월까지 구축·안정화 기간을 거쳐 11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스마트 경로당 시스템’이 구축되면, 먼저 경로당 내 응급상황 발생 및 이상 징후발생 시 CCTV 통합관제센터와 양방향 화상통신을 통해 경로당 내부 상황 및 환자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 112·119 등 유관기관에 신속, 정확하게 전파할 수 있는 ‘양방향 스마트 안전서비스’가 가동된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경로당 내 설치되는 통합정보단말기를 통해 다양한 행정정보는 물론 버스도착 정보를 제공하는 ‘경로당 통합정보서비스’가 이루어진다.
이와 함께 ‘원격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비대면 노래교실, 요가 등 다양한 컨텐츠 및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이다.
남해군 축제현장에 촬영 중인 카메라 영상을 시스템과 연계, 활용해 경로당내에서도 실시간으로 축제현장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류해석 부군수는 “관련부서와 유관기관의 다양한 의견을 검토·반영해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스마트한 경로당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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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마늘연구소‘유관기관 협력’가속도
남해 마늘연구소‘유관기관 협력’가속도
[AANEWS] 남해마늘연구소가 관내 농민과 기업에 대한 지원을 더욱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유관기관 협력 체계 구축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남해마늘연구소는 지난 30일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협약을 맺은 데 이어 31일에는 경남산림환경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남해마늘연구소는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과 2019~2021년까지 3년간 흑삼과 흑마늘을 이용한 가공제품개발 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해 ‘지이락’ 제품을 개발한 바 있다.
그 인연으로 이번에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협약을 체결하고 서로 힘을 보태기로 했다.
경남산림환경연구원과는 산마늘의 성분분석을 계기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다양한 산림임산자원에 대한 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경남산림환경연구원과 그동안 특산품을 활용한 가공품을 산업화 해 온 남해마늘연구소의 경험이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
양 기관은 먼저 명이나물로 알려져 있는 산마늘에 대한 주요 성분분석을 통해 산업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향후에도 도내 임산자원 중 산업화 연구가 필요한 소재들을 발굴해 서로 협력해 재배 농가의 소득 안정화 방안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해마늘연구소 박삼준 소장은 “마늘연구소 자체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는 가운데 타 기관들과의 연대를 통해 연구의 폭과 업무 역량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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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태용 시장 의료계와 소아환자 진료공백 최소화 논의
홍태용 시장 의료계와 소아환자 진료공백 최소화 논의
[AANEWS] 김해시는 소아환자 진료 공백 최소화 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31일 오후 7시 부원동 식당에서 홍태용 시장과 관내 6개 아동병원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김해는 중앙병원이 야간, 휴일에도 소아환자를 진료하는 달빛어린이병원으로 보건복지부 지정을 받아 지난 2014년 11월부터 운영해오다 코로나19 발생으로 2020년 2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퇴사하면서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이 중단된 상태다.
올 4월말 기준 김해시 18세 이하 아동 인구는 9만5,161명으로 총 인구의 17.8%를 차지한다.
관내 아동병원의 상황도 녹록지 않다.
전공의 지원 격감으로 전문의 확보가 어려운데다 야간, 휴일 근무 기피 현상으로 인해 시의 달빛어린이병원 운영과 진료시간 연장 동참 요구에 미온적일 수 밖에 없다.
이 때문에 시는 지난 4월 아동병원장과의 1대1 방문 면담을 한 데 이어 이번 간담회에는 홍 시장이 직접 참석해 아동병원장들과 소아환자 진료 공백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다.
홍 시장은 “우리 시는 출산 장려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야간, 휴일 소아환자 진료 공백으로 애타는 부모 심정을 헤아려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런 가운데 현재 김해아동병원이 달빛어린이병원 신청 계획서를 제출해 심사결과가 경남도에 제출됐으며 이르면 이달 초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이 예상된다.
달빛어린이병원 지정권자는 앞서 보건복지부에서 광역자치단체로 완화 변경됐다.
김해아동병원이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되면 일부요일제 운영 방식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게 된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야간, 휴일 소아경증환자에게 신속한 외래진료서비스를 제공해 응급실 경증환자를 분산시키고 응급실 이용에 따른 불편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정부는 전국 34개인 달빛어린이병원을 100개까지 확충하고 수가 개선, 운영비 일부 지원방안을 골자로 한 ‘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을 지난 2월 발표한 바 있다.
경남에는 달빛어린이병원이 창원 2곳, 통영 1곳, 거제 2곳 총 5곳이 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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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우수기업 정보 여기 다 있네”
“김해시 우수기업 정보 여기 다 있네”
[AANEWS] 김해시는 관내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갖춘 152개 기업을 모아 ‘김해시 Best 기업’ 홍보 책자를 만들어 배포한다고 1일 밝혔다.
책자에는 상장기업 8개사, 지난해까지 선정된 글로벌 강소기업 34개사, 경남스타기업 20개사, 김해형 강소기업 80개사, 김해 샛별기업 10개사의 기업체 정보, 기술력, 생산제품 등이 상세히 수록돼 있다.
이외에도 기업부설연구소 현황, 참괜찮은 중소기업 현황, 김해시 기업 지원정책 등이 함께 담겼다.
시는 이번 책자가 기업의 기술력, 혁신성 등 성장 잠재력을 널리 알려 역량 있는 지역 인재의 취업을 유도하고 기업의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책자는 A4지 크기에 250페이지로 700부가 만들어져 지자체와 대학, 기업체, 관계기관 등에 배포되며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등에도 비치한다.
또 언제든지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시 누리집에도 게재한다.
홍태용 시장은 “김해시 best 기업 홍보 책자가 우수한 관내 기업을 대내외 널리 알려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인재의 취업을 유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우수기업 육성에 힘쓰고 더 나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책자에 수록된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성장 전략, CEO 경영 마인드 등을 심층 취재해 다양한 매체에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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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태용 김해시장 19개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 마무리
홍태용 김해시장 19개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 마무리
[AANEWS] 김해시는 31일 삼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삼안동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로써 지난 3월 13일 장유3동에서 시작한 홍태용 시장과 19개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가 모두 마무리됐다.
2023년 주민과의 대화를 마무리하며 홍 시장은 “19개 읍·면·동에 살고 계신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시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게 됐다”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새겨들어 김해시가 시민들과 함께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이날 삼안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시민의 꿈과 행복을 향한 담대한 도전, 새로운 김해’를 위한 시정 운영 성과와 목표를 PPT로 직접 설명하면서 행정, 산업, 환경, 도시, 복지, 문화 6대 시정 운영 방향을 상세히 소개했다.
또 김해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5대 전략산업과 미래기반사업을 주민과 공유했다.
이날 주민들은 ‘안동 푸르지오 1차 아파트 입주에 따른 교통 혼잡 대책 마련’, ‘신어천 복합공간 하천 정비사업 조속 추진’, ‘삼방경로당 신축’ 등 다양한 요청과 제안을 했으며 홍 시장은 “즉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신속히 처리하고 시간이 소요되는 사안은 담당부서에서 꼼꼼히 검토해 해소될 수 있도록 잘 챙기겠다”고 말했다.
참여 주민들은 “민원 현장을 사전에 둘러보고 지역의 문제를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김해시의 미래 비전들이 설명하신 것처럼 꼭 실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선 8기 들어 세 번째로 열린 이번 주민과의 대화에는 시청 실·국·소장과 경남도의원, 김해시의원이 참여해 주민과의 소통에 동참했으며 주민 건의사항은 관련 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건의자에게 답변하게 된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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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행복돌봄 간담회 개최. 아이 키우기 좋은 메카 조성
증평군청
[AANEWS] 간담회에는 돌봄전문가, 돌봄관련 종사자, 돌봄시설 이용 아동 보호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현재 증평군에서 추진 중인 돌봄정책을 공유하고 정책의 실효성 및 개선방안을 모색해 초등학교 대상 돌봄사업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증평군은 돌봄정책의 통합운영 및 돌봄 컨트롤타워 기능을 위한 ‘행복돌봄 거점센터 조성사업’초등학생부터 청소년까지 돌봄기능 중심 복합시설인‘다함께 돌봄 복합 플랫폼 구축’작은도서관·마을공동시설 등 유휴공간을 활용한 ‘증평형 돌봄나눔터 조성’부모교육과 자녀돌봄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초보부모 육아코칭 ’등 증평만의 돌봄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정책 방안들이 구체적으로 실현되어 아동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증평형 돌봄서비스가 정착하기를 바란다”고 뜻을 모았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다양한 주체가 모여 의견을 나누고 함께 노력한다면 지역특성에 맞는 실질적인 돌봄정책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 증평만의 돌봄 체계를 구축해 맞춤형 돌봄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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