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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관광객 대상 ‘여행 후기 이벤트’ 진행
증평군, 관광객 대상 ‘여행 후기 이벤트’ 진행
[AANEWS] 증평군은 군 개청 20주년을 맞이해 증평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3년‘증평플레이’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증평플레이’는 증평군 지역 외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해, 증평 여행 후 후기를 인증하면 소정의 홍보 물품을 받을 수 있는 관광상품이다.
지역 외 거주자 3명 이상이 인삼팀을 구성해 증평 구경거리 등 관광지 2곳과 식당·카페 1곳을 포함해 자유롭게 여행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는 여행 7일 전까지 증평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여행 후 2주 이내에 팀 단체 사진과 영수증, 방문 후기, 해시태그를 대표 신청인 SNS, 블로그를 통해 포스팅한 뒤 증평플레이를 신청했던 증평군 홈페이지에 인증하면 홍보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증평군 개청 20주년을 맞이해 ‘증평플레이’를 통해 관외 관광객 유입을 증가시켜 증평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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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3년 지역복지자원 일제조사 시행
옥천군청
[AANEWS] 충북 옥천군은 지역 내 숨어있는 다양한 복지자원을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지역복지자원 일제조사에 나선다.
이번 전수조사에서는 공공과 민간의 인적·물적 자원뿐만 아니라 서비스 및 프로그램 자원 등 모든 복지자원을 면밀히 조사할 예정이다.
발굴된 복지자원은 읍·면, 사회복지시설, 기관·단체와 함께 공유해 긴급위기가구 발생 시 자원을 연계해 신속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복지지원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응주 복지정책과장은“복지자원 일제조사를 통해 지역 사회 내 가용자원을 발굴하고 촘촘한 복지지원망을 구축해,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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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공공일자리사업 야외사업장 현장점검 완료
옥천군, 공공일자리사업 야외사업장 현장점검 완료
[AANEWS] 충북 옥천군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추진한 공공일자리사업 야외사업장 현장점검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공공일자리사업은 지역공동체일자리, 행복드림일자리, 공공근로사업 등 23개소 40개 사업이다.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야외작업장을 중심으로 안전 및 보건분야와 여름철 이상기후 등을 대비해 근로자 보호대책 실천여부, 사업장 관리 및 복무 점검 등을 집중해 실시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서 각 사업장 현장 감독 담당자 및 근로자의 고충상담을 했고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서로 소통할 것을 약속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공일자리사업 사업장의 현장점검을 통해 근로자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사업장 내 안전 문제는 즉시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해 재해 없는 안전한 공공일자리사업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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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옥천푸드 인증제 보수교육 추진
옥천군, 옥천푸드 인증제 보수교육 추진
[AANEWS] 충북 옥천군은 오는 6월 8일과 9일 이틀간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지역 먹거리 안전 생산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옥천푸드 인증 보수교육을 진행한다.
교육대상은 옥천푸드 인증 기간 만료자 및 만료 예정자로 교육은 옥천푸드 인증제, PLS 및 농약안전사용, 로컬푸드 직매장 납품 시 유의사항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참석 희망일자에 현장 신청으로 가능하고 1일 참석하면 이수 처리된다.
2024년부터는 옥천푸드 인증 갱신 신청 시 보수교육 이수가 필수로 적용된다.
한편 옥천푸드 인증은 로컬푸드 생산자 신규교육을 이수한 관내 거주 및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인증을 받은 농업인은 옥천로컬푸드 직매장 출하, 옥천푸드 거점가공센터 등 옥천푸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군은 오는 10월과 12월에도 각각 로컬푸드 생산자 신규교육과 옥천푸드 인증 보수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유정용 농촌활력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먹거리 안전 생산에 대한 책임감을 제고해 안전하고 품격 있는 옥천푸드 생산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로컬푸드 생산 농업인의 교육, 지원 등을 통해 옥천 로컬푸드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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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관광지, 군청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즐기세요
옥천군청
[AANEWS] 충북 옥천군은 군 홈페이지에서 주요 관광지를 실시간 영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옥천군청 홈페이지의 [문화관광]- [옥천관광]- [실시간영상]에서는 옥천군 관광지인 향수호수길, 용암사 운무대, 이지당 등의 실시간 모습을 볼 수 있다.
용암사 일출은 미국 CNN이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50곳 중 하나로 전국의 사진 작가들의 일출 명소이다.
군은 그 관심과 인기에 발맞춰 3곳의 전망대인 ‘운무대’를 조성해놨다.
일출 사진 촬영 전 실시간 영상을 통해 운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사진작가 및 관광객의 편의를 돕고 있다.
또한 향수호수길은 구간의 중앙인 물비늘 전망대와 마지막 구간인 황새터 2곳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꽃이 피고 지는 봄과, 초록이 완연한 여름, 단풍의 정취 속 가을의 모습, 눈꽃 핀 겨울 등 옥천을 방문하기 전 향수호수길의 계절별 풍경을 느껴볼 수 있다.
전국 서당 최초로 보물로 지정된 이지당은 금강변 절벽 아래 고즈넉한 모습과 유유히 흐르는 서화천 물결까지 실시간 영상에 잡혀 눈길을 끈다.
실시간 영상은 국가지정문화재인 이지당의 훼손 예방 및 안전관리 모니터링까지 겸하는 기능을 갖는다.
정지승 문화관광과장은 “많은 분들이 온라인으로도 옥천을 만날 수 있도록 부소담악 및 장계관광지 등 옥천의 관광명소에 웹 전용카메라 설치를 확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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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으뜸한우 경진대회 참가하세요
전라남도 으뜸한우 경진대회 참가하세요
[AANEWS] 전라남도는 지속적인 한우 개량을 통한 명품한우 육성 분위기 확산을 위한 ‘제39회 전라남도 으뜸한우 경진대회’를 오는 9월 30일 고흥축협 가축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량한우 선발대회’와 ‘한우 고급육 품평회’로 구분해 추진하는 이번 경진대회 참가를 바라는 농가는 대상 출품축을 고급육은 8월 10일 우량한우는 8월 17일까지 시군 축산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우량한우 선발대회’는 암송아지, 송아지 생산 경험이 없는 미경산우, 송아지를 한 번 이상 낳은 경험이 있는 경산우 1·2·3 등 5개 분야 110마리, ‘한우 고급육 품평회’는 2020년 12월 28일 이후 출생한 혈통등록 이상 거세우 분야 44마리가 경쟁한다.
한국종축개량협회 전남광주본부에서 ‘우량한우 선발’을 평가하며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에서 ‘한우 고급육 품평회’를 평가한다.
대회 시상은 부문별 입상 농가와 우수 시군엔 전남도지사상,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장상, 전국한우협회 광주전남도지회장상,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상, 고흥축협장상 등 상장과 시상금을 전달한다.
전남도는 올해 총시상금을 지난해보다 3천만원 증액한 6천850만원으로 상향해 경진대회의 격을 높이고 도내 우량한우 개량 가속화와 대회 활성화 및 한우농가 참여 의지를 높이기 위해 시상 분야별로 차등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우량한우 출품 농가에 마리당 운송비와 참가비를 각각 20만~30만원씩 별도 지원한다.
박도환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한우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전남 한우 개량 촉진과 고급육 생산을 유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한우 개량을 지속 추진해 대한민국 한우산업을 이끌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지난해 11월 농협중앙회에서 개최한 ‘2022년 전국 한우경진대회’에 ‘전남 으뜸한우 경진대회 수상축’을 출품해 완도군 박지훈 농가가 대회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는 등 다수 농가가 우수상을 받고 전남도는 종합우승을 차지해 전남산 한우가 대한민국 최고 한우임을 입증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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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황칠나무, 제61호 지리적표시 등록
해남황칠나무, 제61호 지리적표시 등록
[AANEWS] 전라남도는 해남군에서 지리적표시 등록 신청한 ‘해남황칠나무’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록심의회에서 제61호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2017년 지리적표시를 신청한 해남황칠나무는 역사성·우수성 미흡 등의 이유로 등록되지 않았으나 다른 지역과 차별되는 객관적 우수 자료를 보완해 올해 재신청한 결과 지리적표시품으로 등록됐다.
해남황칠나무는 단순히 원산지 수준을 넘어서 역사성 유지, 지역 원료 농산물 사용, 제조 방식 차별화 등으로 농가소득을 증대하고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지역특화산업으로 육성될 예정이다.
전남지역 지리적표시 등록 품목은 장흥 표고버섯, 구례 산수유, 광양 고로쇠, 영암 대봉감, 진도 구기자, 담양 죽순, 화순 작약, 화순 목단과 함께 9개 품목으로 늘었다.
수실류 1, 버섯류 1, 산나물 1, 약용류 5, 가공품 1건이다.
전국 61건 중 15%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 품목은 품질 개선과 다양한 가공품 개발, 체험행사 연계 등으로 매년 매출을 올리고 있어 임가 소득 증대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김재광 전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지역의 우수 산림 자원을 보호하고 지리적표시 특산품의 경쟁력과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며 판로 확대를 통해 임가 소득 증대에 보탬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리적표시제도는 우수한 지리적 특성을 가진 임산물이나 가공품을 등록·보호함으로써 품질 향상과 지역 특화산업으로 육성하는 한편 생산자 보호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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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들의 문화·생활상 유물로 살피세요
선조들의 문화·생활상 유물로 살피세요
[AANEWS]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은 개관 30주년을 맞아 오는 8월 31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박물관 수집 소장품 공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업박물관은 1993년 개관 이후 수집한 소장품 중 문화적 가치가 높고 선조의 생활상을 실감할 유물 180점을 선정해 의식주와 전통놀이, 과학과 산업, 기록물로 주제를 분류해 전시를 구성했다.
정보통신기술 발달, 인공지능 발명 세상이 빠르게 바뀌는 요즘, 선조의 생활 모습과 놀이문화, 발명품 등을 통해 생활의 지혜를 발견하고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특별전을 통해 공개되는 대표적 유물은 의식주 분야에선 갓집·조바위·남바위·설피, 길요강·조족등·벽돌 틀 등이고 전통 놀이와 과학 분야에선 고누·썰매, 약연·조석일구 등이다.
특히 조석일구는 바늘 그림자가 가리키는 눈금에 따라 조수의 시각을 알 수 있게 만든 희귀품이다.
임영호 농업박물관장은 “이번 전시 관람을 통해 소장품의 문화적 가치를 재평가하고 척박한 삶 속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은 선인들의 지혜와 멋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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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우체통거리 홍보관 이용의 날’시민들 큰 호응
군산시청
[AANEWS] 군산우체통거리 경관협정운영회가 2023년 제6회 군산 우체통거리 손편지축제를 앞두고 우체통거리에서 ‘홍보관 이용의 날’이라는 사전 프로그램을 진행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 5월 20일부터 시작된 우체통거리 ‘홍보관 이용의 날’은 매주 토요일마다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이번 사전프로그램은 체험 신청자 접수 하루 만에 모집인원 200명을 훨씬 넘겨 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우체통거리 홍보관 이용의 날 세부 프로그램은 모스이끼 우체통, 우체통 모형 전등, 자개 머리핀, 타일 공예, 시나몬 캔들, 색양말목 뜨개가방, LED 북스탠드, 라탄 캠핑전등, 꽃한송이 풍선, 드림 캐쳐 등 총 10가지의 공예 체험과 응원엽서 쓰기, 우체통거리 투어로 이뤄져 있다.
특히 공예체험 후 진행되는 응원엽서 쓰기는 나, 가족, 이웃에게 따뜻한 응원의 글과 사연을 응원우체통에 넣으면 선정을 통해 제6회 손편지 축제 개막식에서 시상도 하고 기념품도 증정한다.
군산 우체통거리 경관협정운영회 배학서 회장은 “‘홍보관 이용의 날’은 제6회 손편지축제를 앞두고 시민들에게 군산 우체통거리를 알리고 지역축제에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진행했다”며 “운영 첫날부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즐겁게 체험하는 모습을 보고 오히려 본축제 준비를 더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윤병철 도시재생과장은 “우체통거리 손편지 축제 본행사에 앞서 진행되는 ‘홍보관 이용의 날’은 우체통거리에서만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흥미롭다”며 “앞으로 다채로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군산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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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관광플랫폼’, 7월부터 전 시군 확대 정식 운영
‘전남관광플랫폼’, 7월부터 전 시군 확대 정식 운영
[AANEWS] 전라남도가 교통·숙박·식당·체험시설 등 관광 모든 영역에서 예약·결제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전남관광플랫폼 7월 전 시군 확대 정식 운영에 앞서 사전 체험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한 달 동안 운영하는 사전 체험이벤트는 가입자 4천 명에게 커피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또 플랫폼을 통해 상품 구매 후기를 남긴 이용자에겐 추첨을 통해 20만~3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사전 체험이벤트’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전남관광플랫폼’을 내려받아 참여할 수 있다.
‘전남관광플랫폼’은 지난해 3월 전남도와 5개 민간 연합체가 협력해 교통·숙박·식당·체험시설 등 전남 관광 모든 영역에서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구현한 모바일 기반 스마트관광 플랫폼이다.
실시간 예약 및 결제서비스는 물론, 이를 통합 연계해 이용자 관점의 빠르고 편리한 맞춤형 스마트관광 편의를 제공한다.
전남관광플랫폼 이용자는 추천 여행코스·관광지·축제 등 전남의 다양한 관광정보를 실시간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또 대중교통·숙박·맛집 등 각각 다른 분야 상품을 한 번에 장바구니에 담아 결제까지 할 수 있어 하나의 플랫폼만으로 전남의 모든 관광 분야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다국어 서비스도 지원해 외국인 관광객의 이용 편의를 강화했다.
전남관광플랫폼은 지난 2월 6개 시군 대상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5월부턴 전 시군으로 확대해 서비스하고 있다.
시범운영 기간 미비점을 보완해 7월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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