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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예방과 대응을 위해 머리 맞댄다
산불 예방과 대응을 위해 머리 맞댄다
[AANEWS] 북부지방산림청은 ‘2023년 봄철 산불방지대책 운영 성과보고회’를 6월 27일 홍천군산림조합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북부지방산림청 및 소속 국유림관리소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예방 및 진화에 이바지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공무원 등에게 북부지방산림청장상 20점을 표창하고 금년도 봄철 산불대응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진단 및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건조한 날씨와 심각한 가뭄, 강풍 등으로 전국 동시다발적인 산불이 발생해 인력 및 장비가 부족한 가운데 관내 산불 124건을 자체 인력 총동원 및 유관기관의 협조를 통해 인명과 주요 시설물 피해 없이 산불피해를 최소화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아울러 산불조심기간 이후에 발생하는 산불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체계 유지, 신속한 상황전파 및 초동대응 조치 등의 체계를 유지해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대형산불이 발생하는 시기가 앞당겨지고 여름철에도 발생하는 등 이제는 산불조심기간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사시사철 조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전하며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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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인력 확충 정책에 대해 의료계와 논의 지속 추진
보건복지부
[AANEWS] 보건복지부는 2020년 9월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의 합의를 존중해 2023년 1월 의료현안협의체를 구성하고 대한의사협회와 의사인력 확충 등 필수의료·지역의료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해 왔다고 밝혔다.
의사인력 확충은 소비자단체, 환자단체, 언론계, 각계 전문가 등 다각적인 의견수렴이 필요한 중요한 사안이므로 의료계와의 논의와 함께 다양한 당사자가 포함된 ‘보건의료기본법’상의 법정 심의기구인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의견수렴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
보건복지부는 앞으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의사인력 확충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지속함과 동시에, 의료현안협의체에서 의료현안에 대한 논의도 충실하게 이어갈 예정이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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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미 청장, 충청권역 질병대응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현장 소통 추진
질병관리본부
[AANEWS]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6월 27일 오후 4시30분 충북권 희귀질환 거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충북대학교병원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지영미 청장이 질병관리청장으로 취임 이후 처음으로 충청권역 내 거점병원을 방문하는 자리로 충청 권역 내 감염병 분야 의료대응 및 임상연구 등에 대한 협력과 코로나19 이후 희귀질환 등 만성질환 예방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한다.
충북대병원은 그간 코로나19 등 감염병 상시 대응을 위해 국가지정 입원치료 병상을 운영하고 올해부터는 만성 코로나19 증후군 조사연구사업 참여기관으로서 체계적인 후유증 조사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상시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한 민간·공공 협력 결핵관리사업과 의료기관 감염인 상담사업과 체계적인 만성·희귀질환 관리를 위해 희귀질환 권역별 거점센터를 운영 및 당뇨병 예방·예후 추적 연구기관으로 참여해 질병관리청과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왔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충북대병원과의 충청권역 질병대응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미래 팬데믹을 대비하고자 간담회를 통해 충청 권역 의료대응체계 및 코로나 이후 만성질환 관리 정책 등에 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간담회에 이어 그간 희귀질환자 진료 접근성을 강화하고 권역 내 희귀질환 진료 역량 강화 등을 위해 ’1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권역별 희귀질환 거점센터 운영’ 상황 파악을 위한 충북대학교 병원에서 운영 중인 충북권 희귀질환 거점센터를 방문한다.
충북대학교병원은 ’19년부터 충북권 희귀질환 거점센터를 운영 중으로 희귀유전질환 전문클리닉 및 상담실 운영 등 희귀질환 조기진단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권역 내 전문인력 교육 및 환자·가족 대상 자조모임 등을 통해 정서적 지지체계 구축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희귀질환을 포함한 일선 의료현장에서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그간의 성과와 역량을 기반으로 권역 내에서 책임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엔데믹 상황 이후 완전한 일상회복 단계에서 감염병을 비롯한 비감염병 관리체계 강화에도 한 단계 도약할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충청권역 내 정부기관과 의료기관의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다양한 협력과제 발굴 등으로 더욱 역량을 강화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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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의사 등을 활용해 지역공공의료기관 의료인력 지원 강화한다.
보건복지부
[AANEWS] 보건복지부는 6월 27일 오후 3시, 대한의사협회 강당에서 대한의사협회,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시니어의사-지역공공의료기관 매칭사업’ 추진을 위한 관계 기관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시니어의사-지역공공의료기관 매칭사업’은 지난 1월 국무조정실에서 발표한 ‘의료체계 규제혁신방안’의 세부추진과제 중 하나로 근로 의향이 있는 퇴직 의사 등과 지역 공공의료기관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날 회의에는 보건복지부 박향 공공보건정책관과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장이 참석해, 최종 사업계획을 공유·확정하고 추진 일정과 기관별 역할 분담 및 협조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 시니어의사-지역공공의료기관 매칭사업’은 오는 7월부터 본격 추진되며 총 56개 의료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대한의사협회,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본 사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퇴직의사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박향 공공보건정책관은 “의료인력 양성에 10년 이상 장기간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때, 시니어의사를 활용한 지역공공의료기관 매칭은 단기적으로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하며 “본 사업이 지역 공공의료기관 인력지원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이를 위해 복지부 차원에서 가능한 지원을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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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제도발전위원회, 강원도에서 회의 개최
행정안전부
[AANEWS] 행정안전부는 6월 27일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경찰제도발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찰제도발전위원회는 지난해 9월부터 경찰제도 개선을 위해 현장경찰 역량강화 방안, 자치경찰 이원화 방안, 국가경찰위원회 개편방안, 행안부장관의 경찰청 지휘 감독체계 보완 방안, 경찰대학 개편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자치경찰 이원화 시범실시를 계획하고 있는 지역현장 의견 수렴과 경찰제도발전위 현장역량강화분과의 서울 기동본부 방문 결과보고 등이 안건으로 논의됐다.
첫 번째 안건인, 자치경찰 이원화와 관련해 강원특별자치도를 비롯해 세종·전북·제주의 자치경찰위원회는 현행 자치경찰 운영현황 등을 공유하고 향후 자치경찰 이원화 방안 등 제도개선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강원지역 일선 경찰 및 직장협의회는 자치경찰 이원화 추진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현장의 우려 사항을 전달하고 자치경찰 제도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두 번째 안건으로 지난 6월 16일 현장역량강화분과위원회의 서울기동본부 방문 결과가 보고됐으며 강원지역 현장경찰들의 어려움에 관한 논의가 진행됐다.
앞서 경찰제도발전위원회는 현장역량강화분과 위원 중심으로 기동본부를 방문해 불법 집회·시위 등에 대한 엄정한 대응을 어렵게 만드는 법령과 제도의 보안이 필요한 사안 등을 청취한 바 있다.
당시, 현장경찰들은 심야시간 집회·시위 제한, 확성기 사용제한 등 소음규제 강화 등을 통해 국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정당한 법집행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에 대한 법적 지원 필요성 등을 제기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강원지역 현장경찰들도 현장 대응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당당한 법집행을 위한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경찰제도발전위원회는 이번에 수렴된 현장의견을 토대로 권고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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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복지 실현 및 장애인 맞춤형 정책추진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보건복지부
[AANEWS] 전병왕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6월 27일 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장애인개발원을 방문해 약자복지 실현 및 장애인 맞춤형 정책 추진을 위해 2023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장애인 정책 동향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장애인단체인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및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을 방문해 장애인 맞춤형 정책지원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장애계와의 소통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를 두텁게 지원하고 수요자 욕구에 맞춰 서비스를 고도화하며 전 생활영역에서의 권리보장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전병왕 실장은 “민·관이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약자복지 기반을 강화하고 정책 체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장애인의 사회적 배제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의 단계적 이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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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각 부처, ‘인도-태평양 전략’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힘 모으기로
정부 각 부처, ‘인도-태평양 전략’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힘 모으기로
[AANEWS] 외교부는 6월 27일 오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인도-태평양 전략’이행을 위한 첫 번째 범정부 실무회의를 우정엽 외교전략기획관 주재로 개최했다.
외교부는 지난해 말 인태 전략 발표 후 금년 상반기 인태 전략 이행을 위한 자체 점검회의를 두 차례 개최해 인태전략 이행체계와 세부 이행과제를 마련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해 왔으며 금번 범정부 실무회의를 통해 그간의 추진 경과와 성과를 공유하고 각 부처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긴밀히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우정엽 외교전략기획관은 특히 올해는 인태 전략을 본격 이행하는 원년으로서 효율적인 범정부 이행체계를 구축하고 구체 이행과제를 식별해 중·장기 이행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금년 말 인태전략 발표 1주년 계기에 9대 중점추진과제별 세부 이행계획과 핵심 성과사업을 발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각 부처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인태 지역, 나아가 자유, 평화, 번영의 비전에 부합하는 국제 질서와 규범 형성 과정에서 우리나라가 보다 능동적인 역할을 해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범정부 과제인 우리 인태전략이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각 부처와 계속해서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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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해운의 든든한 안전판, 해운산업 위기대응 펀드 출범
해양수산부
[AANEWS]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진흥공사는 6월 27일 오후 2시 서울 켄싱턴 호텔 그랜드스테이션홀에서 ‘해운산업 위기대응 펀드’의 출범을 알리고 선·화주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감염병의 세계적 유행 기간 중 이례적인 수준으로 상승했던 해상 운임은 지난해부터 급격히 하락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 경기 침체와 교역규모 정체, 선박공급 증가 등으로 당분간 운임하락 압력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올해부터 강화되는 국제해운 탈탄소 규제와 해운기업의 환경·사회·투명경영에 대한 요구도 국적선사에 경영상 부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와 해진공은 본격적인 저시황기 진입과 친환경 규제 강화에 앞서 선제적으로 최대 1조 원 규모의 위기대응 펀드를 조성해 경영 안전판을 마련하고 국적 중소·중견선사의 환경·사회·투명경영역량 강화도 지원한다.
특히 이번 펀드가 조성되면, 국적선사에 부여된 세제 혜택과 HMM 구조조정을 위한 공적자금 지원의 성과가 중소·중견 선사의 경쟁력 강화에 다시 투입되는 해운산업의 자생적 성장 생태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위기대응 펀드는 해운산업 구조조정 지원 펀드와 국적선사 환경·사회·투명경영 지원 펀드로 구성된다.
펀드는 최초 5천억원 규모로 출범하며 향후 민간 투자자 유치와 국적선사의 투자 수요에 따라 최대 1조 원 규모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해운산업 구조조정 지원 펀드는 국적선사에 부실 징후나 경영상 위기가 발생했을 때 사전·사후 구조조정 또는 국적선사 간 인수합병 지원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과거 해운산업 구조조정은 사후적 구조조정에 국한되어 위기 시 국적선사의 선대·터미널 등 핵심 자산의 헐값 매각이 불가피했으나, 이 펀드를 통해 앞으로는 경영위기 발생 전 선제적인 구조조정이 가능해져 이를 방지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국적선사 환경·사회·투명경영 지원 펀드는 국적 중소선사의 친환경 선박 확보 지원, 국적선사가 발행하는 녹색채권 인수 지원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특히 이 펀드는 중소선사의 친환경 선대 확보를 중심으로 지원해, 국제해운 탈탄소 규제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이날 펀드 출범을 계기로 선·화주 간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됐다.
업무협약에는 주요 화주기업인 포스코플로우·현대글로비스와 한국해운협회가 각 업계를 대표해 참여했으며 이 펀드의 주요 투자기관인 해진공이 동참했다.
이들 기관은 ‘국적선사의 환경·사회·투명경영 역량 강화를 통한 화주기업의 친환경 공급망 구축’이라는 공동 목표를 가지고 ‘국적선사 환경·사회·투명경영 지원 펀드’를 활용한 친환경 선박 공동 투자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해운산업 위기대응 펀드가 격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우리 해운산업의 든든한 안전판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며 “국적선사와 투자기관, 화주기업의 많은 관심과 투자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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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응급의료 현장에서 수용거부 방지대책의 효과적 이행 방안 모색
보건복지부
[AANEWS]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6월 27일 오후 5시 권역외상센터 및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아주대학교병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현장 응급의료 가동체계를 점검하고 정부가 발표한 응급실 수용거부 방지대책들이 응급의료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이행될 수 있을지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와 여당은 지난 5월 31일에 응급의료 긴급대책 당·정 협의회를 통해 응급실 과밀화 해소, 종합상황판 정보 적시성 개선, 전문인력 활용 강화, 컨트롤타워로서 지역응급의료상황실 설치 등 응급실 수용거부 방지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조규홍 장관은 아주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와 권역외상센터를 차례로 살펴본 후“최근 대구, 경기지역 등에서 응급실의 수용거부로 인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고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유감을 표했다.
이어“정부가 마련한 수용거부 방지대책들이 응급의료 현장에서 잘 이행되어 응급환자가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경기남부권역의 중증외상환자를 책임지는 최종치료기관으로서 아주대병원이 소명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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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KB페이 통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예약서비스 제공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KB페이 통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예약서비스 제공
[AANEWS] “이제 KB페이 통해서도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 예약 가능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행정안전부의 디지털서비스 개방 사업 일환으로 6월 27일부터 KB페이를 통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의 입장권 및 교육 예약서비스 제공한다고 밝혔다.
디지털서비스 개방은 국민들에게 친숙하고 편리한 민간앱에서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민간과 함께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이다.
이번 디지털서비스 개방을 통해 한수정은 KB페이를 통해 국립세종수목원의 온라인 입장권 및 교육 예약서비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교육 예약서비스를 제공한다.
KB페이를 통한 예약서비스는 전체 메뉴에서-편의기능-국립수목원 예약 서비스를 선택하고 서비스 이용 동의 절차를 거쳐 진행하면 된다.
류광수 이사장은 “이번 디지털서비스 개방은 산림청의 국토녹화 50주년 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는 것으로 앞으로 디지털기술을 적극 활용해 수목원과 정원이 국민들에게 조금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