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전병왕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6월 27일 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장애인개발원을 방문해 약자복지 실현 및 장애인 맞춤형 정책 추진을 위해 2023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장애인 정책 동향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장애인단체인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및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을 방문해 장애인 맞춤형 정책지원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장애계와의 소통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를 두텁게 지원하고 수요자 욕구에 맞춰 서비스를 고도화하며 전 생활영역에서의 권리보장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전병왕 실장은 “민·관이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약자복지 기반을 강화하고 정책 체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장애인의 사회적 배제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의 단계적 이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