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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정보에 기반한 물환경정보, 한 화면에서 쉽게 본다
지리정보에 기반한 물환경정보, 한 화면에서 쉽게 본다
[AANEWS]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5월 30일부터 지리정보를 기반으로 물환경측정망 정보를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 물환경 통합창을 물환경정보시스템을 통해 선보인다.
이번 물환경 통합창 구축은 기존 측정망별로 단편적으로 조회되던 정보를 지리정보에 기반해 유역별로 통합해 보여준다.
또한 지역, 배경맵 등 범주의 선택 폭을 넓혀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정보를 재편할 수 있다.
아울러 지난해 시범 구축해 제공하고 있는 81개 수질측정지점에 대한 수량·생물 등 일괄 서비스를 전국 957개 지점으로 확대해 사용자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김용석 국립환경과학원 물환경연구부장은 “앞으로도 물환경정보시스템을 국민 요구에 맞는 물환경 정보 제공 창구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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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변화 흐름에 발맞추기 위한 “혁신·성과 워크숍” 개최
사회적 변화 흐름에 발맞추기 위한 “혁신·성과 워크숍” 개최
[AANEWS] 해양경찰청은 25일부터 2일간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사회 변화에 맞춰 해양경찰청이 나아갈 혁신적인 방안에 대해 모색하고 탐구할 목적으로 혁신성과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 참석 대상은 전국 해양경찰 기관 혁신성과 담당과 혁신파이어니어 대표단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해양경찰청 성과평가체계 교육 성과평가체계 개선을 위한 조별 토의 및 발표 정부혁신 및 적극 행정 교육 국민제안 절차 및 불필요한 일 버리기 정책 공유 등으로 구성됐다.
해양경찰청은 ’22년 적극 행정 마일리지 제도 시범운영, 경진대회 모범사례 수상 등으로 4년 연속 적극 행정 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속적인 혁신·성과의 추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혁신을 통해 변화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만들고 성과 관리를 통해 우리의 장단점을 파악해 지속적으로 개선·보완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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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기록사랑 공모전’ 수상작 45점 발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기록사랑 공모전’ 수상작 45점 발표
[AANEWS]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며 부산광역시와 공동으로 개최한 제16회 기록사랑 공모전 수상작으로 총 45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기록사랑 공모전’은 기록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고 기록문화 확산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07년부터 개최해왔다.
올해는 3월2일부터 4월10일까지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희망’과 ‘새 희망 새 출발’을 주제로 글, 그림, 동영상 3개 부문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약 600점의 응모작이 접수됐으며 민간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0점 등 총 45점이 선정됐다.
포스터 부문 대상 수상작인 ‘모두의 부산, 희망의 부산’은 부산시 소통 캐릭터 ‘부기’와 엑스포 홍보대사 BTS, 부산의 상징인 갈매기, 동백꽃 등을 소재로 엑스포 유치를 희망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멋글씨 부문 대상 수상작 ‘나무가 새싹에게’는 ‘아이야 넌 나무가 될 거야, 넌 숲이 될 거야’라며 첫 출발의 설레는 순간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글짓기 부문 대상 수상작인 ‘오늘부터 시작이다’는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느낀 설렘의 감정을 진솔하면서 공감 가도록 표현했다.
동영상 부문 대상 수상작인 ‘매일의 도전을 함께 해준 사람들 : 청각장애인의 소리 없는 기록’은 주인공이 사진으로 기록한 소리 없는 세상을 제3자의 시선에서 영상으로 재기록한다는 액자식 구성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호평을 받았다.
공모전 시상식은 6월 8일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수상작품은 국가기록원 누리집 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구만섭 국가기록원장은 “기록사랑 공모전에 보여준 많은 국민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고 아울러 수상자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국가기록원은 앞으로도 기록을 소재로 한 다양한 문화활동을 장려해 생활 속 기록의 소중함을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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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대한민국 한바퀴’, 걷기여행 떠나요
‘걸어서 대한민국 한바퀴’, 걷기여행 떠나요
[AANEWS]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걷기여행을 지역관광 대표 콘텐츠로 만들기 위해 5월 26일부터 6월 9일까지 코리아둘레길을 중심으로 ‘2023년 걷기여행주간’을 운영한다.
특히 코리아둘레길을 비롯한 전국의 500여 개의 걷기 여행길을 활성화하고자 지자체와 민간 걷기여행단체, ‘트랭글’·‘램블러’ 등 민간 아웃도어 플랫폼과 협력해 국민들이 걷기여행에 쉽게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남파랑길 시작점이자 해파랑길 종점인 부산 남구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5월 26일 ‘걷기여행주간’ 선포식과 국민원정대 발대식을 개최한다.
사전 공모를 통해 모집한 국민원정대는 남파랑길 각 코스의 역사 현장과 한국 근현대 문학의 정취를 체험하는 5박 6일간의 걷기여행을 떠난다.
이번 여행을 통해 남파랑길을 비롯한 코리아둘레길 인근의 관광자원과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걷기여행이 더욱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예정이다.
더욱 많은 국민들이 ‘걷기여행주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트랭글’, ‘챌린저스’, ‘램블러’ 등 민간 플랫폼과 협력해 이벤트를 펼친다.
관련 앱을 활용해 코리아둘레길 어디든지 걸어서 여행하고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코리아둘레길 플랫폼인 ‘두루누비’ 또는 관련 민간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걷기여행이 저탄소 친환경 관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코리아둘레길 플로깅 캠페인’도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6월 5일부터 두루누비 또는 1365자원봉사포털 이벤트 배너를 통해 신청받으며 코리아둘레길 주요 코스에서 쓰레기도 줍고 걷기여행도 즐길 수 있다.
코리아둘레길 쉼터는 여행객이 쉬어갈 장소일 뿐만 아니라 지역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걷기여행의 지역 거점이다.
각 쉼터에서는 걷기여행주간에 코리아둘레길을 찾는 여행객에게 지역 걷기여행 프로그램, 지역축제 정보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각 지역의 걷기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자체 등에서 관리하는 500여 개의 걷기 길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두루누비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박종택 관광정책국장은 “이번 걷기여행주간에 우리 국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걷기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국민원정대, 플로깅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걷기여행 인증 이벤트, 지역 걷기 프로그램 등을 통해 걷기여행이 더 활성화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도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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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 6개 분야 규제 합리적으로 개선
국토교통부©PEDIEN
[AANEWS] 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6개 분야 규제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과제는 중장기적인 검토를 거쳐 마련한 것으로 특히 과도한 기준·절차로 발생했던 기업 활동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그동안 안전상의 이유로 설치가 제한되었던 차량용 자전거캐리어의 경우 안전성이 확보되면 자동차 연결장치에도 장착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임시운행허가를 받은 자동차를 신규등록 하는 경우, 운행허가증은 반납하지 않고 부정사용 우려가 있는 임시번호판만 반납하도록 절차를 간소화한다.
승강기의 화재안전 기준을 건축 관련 기준과 승강기 안전기준에서 각각 규정함에 따라 발생하는 상충 문제는 건축 관련 기준을 개정해 해결한다.
국토교통부 허경민 규제개혁법무담당관은 “규제개선과제 발굴에 있어 현장의 애로를 직접 경험하는 민간의 건의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국토교통부 누리집의 ‘국토교통 규제개선 건의’, ‘규제개혁신문고’ 등의 창구를 통해 더 많은 규제개선 건의가 접수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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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직 대상 맞춤형 직무교육으로 행정서비스 지원 강화
행정안전부
[AANEWS]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2023년도 공무직 교육과정’으로 우수 인재를 육성해, 더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2023년도 교육과정은 현재 재직하고 있는 공무직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편성됐다.
교육은 정부청사본부 소속 공무직 직원 2천여명을 대상으로 시행되며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직무 과정, 직원간 갈등 예방과 관계 구축을 위한 조직소통법 등으로 진행된다.
먼저, 공무직 직원이 입직 후에도 지속적으로 역량개발을 할 수 있도록 외부 전문기관과 연계해 맞춤형 직무 심화교육을 실시한다.
예를 들면, 기술직 공무직에게는 기계·설비 운용 실무 등 응용 기술 관련 교육으로 실제 근무 시에 관련 기술과 지식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청사 안내 등의 업무를 맡고있는 직원들에게는 상황별 민원 안내 요령과 폭언 등이 수반되는 민원이 발생했을 때 대응하는 방법, 스트레스 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제공한다.
올해 신설되는‘조직소통교육’은 조직내 갈등을 원만히 해결하기 위한 방안과 직장내 소통 기술 등을 제공한다.
또한 신규 입사자를 위한 신규자 교육과 팀·부장급 관리자를 위한 리더십 교육, 퇴직예정자를 위한 재취업 교육 등 대상별 맞춤형 교육도 시행된다.
청사관리본부는 세종에서만 실시하던 집합교육을 올해부터 서울·대전 등 권역별로 실시해 공무직 직원의 교육 기회를 확대한다.
아울러 교육 프로그램 특성상 전체 집합교육이 어렵거나 불필요한 경우 온라인 방식을 병행하고 청사 자체 교육을 추진해 교육 운영의 효과성을 높일 예정이다.
조소연 정부청사관리본부장은“이번 교육과정은 현장에서의 교육수요를 반영해 개편됐다” 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교육을 제공해 공무직의 역량을 강화하고 청사의 행정서비스도 높여나겠다”고 밝혔다.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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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의약품 해외제조소 현지실사 재개방안 모색
식품의약품안전처©PEDIEN
[AANEWS]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의약품 허가를 위한 해외제조소 제조·품질관리 기준 현지실사 재개방안을 관련 협회등과 함께 모색하기 위해 5월 26일 GMP 정책협의체를 개최한다.
식약처는 현지실사가 어려운 전세계적 코로나19 확산·유행기간 동안 수입의약품 허가와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해외제조소에 대한 현지실사를 비대면 실사로 대체해 한시적으로 운영해 왔다.
이번 정책협의체는 세계보건기구의 국제보건비상사태해제 선언 등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위기대응상황이 완화되고 세계 각국이 해외제조소 현지실사를 재개하고 있음에 따라 제약 업계의 의견을 반영한 현지실사 재개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GMP 정책협의체에서는 현지실사 단계적 재개방안 업계 예측성을 높일 수 있는 실사계획 수립방안 희귀의약품 등 환자 치료에 필수적인 의약품의 실사방안 코로나19 기간 중 한시적으로 비대면실사를 한 해외제조소의 현지실사 방안 등을 논의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약품 안전관리 체계 구축과 더불어 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합리적인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전했다.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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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해 대광위원장,“버스전용차로 연장 등 혼잡해소를 위해 지속 노력’
국토교통부©PEDIEN
[AANEWS] 이성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버스전용차로 개통일인 5월 26일 오전 7시 30분 풍무역 버스정류장에서 70번 버스를 타고 김포공항역 방면 버스전용차로 연장 구간을 점검했다.
이번에 개통한 버스전용차로는 김포골드라인 구간을 통행하는 버스가 신속하게 운행될 수 있도록 행주대교 남단부터 김포공항역까지 약 2km 구간의 버스전용차로를 연장한 것으로 출근길 버스로 신속하고 정시성 있게 통행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많은 시민들이 버스로 이용을 전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해 위원장은 이날 버스에 탑승해 신설된 버스전용차로 구간을 점검하며 “이번 버스전용차로 연장 설치를 계기로 버스를 이용하시는 시민들이 많아져 앞으로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도가 완화되고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만족도가 올라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약 한 달 남짓 만에 버스전용차로의 설치가 완료될 수 있도록 힘써온 서울시, 김포시 등 관계기관의 협조와 노력에 감사한다”는 감사의 인사말도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이성해 위원장은 현장점검을 마치면서 “버스전용차로 연장은 김포골드라인 혼잡개선을 위해 이제 막 한 발을 내디딘 것이라며 버스전용차로뿐만 아니라 향후 실현 가능한 모든 방안을 마련해 시민분들의 출·퇴근길이 더욱 쾌적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부와 지자체가 합심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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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 모집
보건복지부
[AANEWS] 보건복지부는 2023년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 1개소를 추가 지정하기 위해 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6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는 발달장애인이 의료서비스를 효율적·체계적으로 이용하도록 하고 자해·타해 등 행동문제를 치료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정하는 의료기관이다.
이번 공모는 지역 간 의료 이용 불균형 해소를 위해 17개 시·도 중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가 지정되어 있지 않은 9개 시·도에 소재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발달장애 진료 및 행동문제 치료와 관련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사회복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지정위원회에서 서면심사와 현장조사를 거쳐 올해 8월 중 지정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김정연 장애인건강과장은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 내에서 편리하게 의료기관을 이용하고 다양한 치료·재활서비스 욕구가 충족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발달장애인 거점병원 추가 모집에 의료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청 방법과 절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부 누리집 또는 장애인건강과에 문의해 안내받을 수 있다.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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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기, 더 가볍게 ‘훨훨’… 이제 우리 손으로 핵심 항공소재 만든다
무인기, 더 가볍게 ‘훨훨’… 이제 우리 손으로 핵심 항공소재 만든다
[AANEWS] 국방과학연구소)는 `20년 6월부터 `23년 5월까지 강철보다 강하고 알루미늄보다 가벼운 특성의 국산 탄소섬유를 첨단 항공복합소재로 탈바꿈시키는 핵심기술을 독자 개발했다.
탄소섬유 기반 항공복합소재는 기체를 경량화시킴으로써 무인항공기의 성능을 향상시키는데 반드시 필요한 핵심소재다.
하지만, 일부 해외 선진국만이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 무인기의 기체구조는 해외에 전적으로 의존해왔다.
실이나 천 형태의 탄소섬유가 카본 자전거 프레임과 같은 첨단 복합소재로 탈바꿈하기 위해서는 중간 재료가 필요하다.
국과연은 국산 탄소섬유를 기반으로 중간 재료인 프리프레그를 제조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내열/고인성 특성의 복합소재를 개발했다.
항공기는 장기간 계속되는 압력과 진동에 노출되기 때문에 피로로 인한 손상에 강한 소재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국과연은 개발한 복합소재의 특성을 평가해 무인기 부품 기본 설계에 필요한 소재의 물성을 확보하고 복합소재의 인성이 높게 발현되는 작용원리를 연구해 향후 양산단계에서 소재의 물성을 향상시키고 안정화시킬 수 있는 기술적 토대를 마련했다.
이번 국산 탄소섬유 기반 항공복합소재 기술 개발은 해외에 의존하던 소재를 국산화하는 기회를 마련한 것에 의의가 있다.
또한, 향후 국방 분야에서 국내 무인기 성능 및 운용개념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으며 관련 소재/기술의 민수 기술이전을 통해 우주/항공 산업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2023-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