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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대비 축산물 위생 취약분야 집중 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PEDIEN
[AANEWS]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는 여름철에 대비해 축산물의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해 5월 30일부터 6월 19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축산물 제조·판매업체 총 3,700여 곳에 대한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점검은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와 식중독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여름철 축산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당초 계획보다 일주일 앞당겨 시행된다.
점검 대상은 학교급식이나 군부대 등에 대량으로 축산물을 납품하는 업체와 부적합 이력이 있는 소규모 축산물 생산업체 등이다.
또한,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축산물의 콜드체인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물류센터, 택배업체를 함께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보존·유통기준 준수 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자가품질검사 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 원료·제품 보관·판매 행위 등이다.
위생점검과 더불어 여름 휴가철 소비가 증가하는 돼지고기 등과 캠핑용 축산물을 수거·검사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소비환경 변화로 증가하고 있는 무인 매장에서 판매하는 아이스크림과 온라인에서 유통·판매되는 액란 제품을 수거·검사해 축산물 위생관리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점검 결과 위반업체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하고 부적합 제품에 대해서는 회수·폐기 등 조치할 것이며 고의적인 불법행위를 적발한 경우에는 형사고발도 병행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점검으로 여름철에 국민들이 보다 안전한 축산물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위해 우려가 증가하는 시기에 위생취약 분야와 다소비 축산물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는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한다.
참고로 올해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 식중독 발생 증가가 더욱 우려되는 만큼 일상생활에서 손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보관온도 준수, 익혀먹기 등 식중독 예방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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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시아 7개국·인터폴과 콘텐츠 불법유통 수사 공조 강화한다
문화체육관광부
[AANEWS] 문화체육관광부는 경찰청, 인터폴과 함께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에서 베트남, 태국, 라오스,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홍콩 등 아시아 7개국 수사기관 관계자들과 ‘인터폴 불법복제 대응 지역 공조 회의’를 열고 콘텐츠 불법유통 수사 공조를 강화한다.
‘인터폴 불법복제 대응 지역 공조 회의’는 문체부와 경찰청, 인터폴이 2021년 4월에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하고 있는 ‘인터폴 불법복제 대응 프로젝트’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한국과 아시아 7개국 경찰, 저작권 관계자 15명 외에도 시청각불법복제방지연합, 일본콘텐츠해외유통촉진기구 등 콘텐츠 불법유통 분야의 민간전문가와 인터폴 관계자, 미국 국토안보수사국 한국지부도 참석한다.
참가자들은 이번 회의를 통해 최신 사이버 수사기술을 습득하고 수사 사례를 공유하는 등 콘텐츠 불법유통 수사역량을 강화하고 참가국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콘텐츠 불법유통에 대한 국제공조 기반을 마련한다.
최근 대규모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가 등장해 K-콘텐츠 불법유통이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불법 사이트는 서버를 해외에 두고 있어 운영자 검거와 사이트 폐쇄 등의 대응을 하기 위해서는 각국 수사기관의 협력이 필수적이다.
이에 문체부는 인터폴과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국제사회에서 저작권 침해 수사·단속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회의 이후에도 각국 수사기관과 인적 교류를 확대해 K-콘텐츠 불법유통 수사를 위한 국제공조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체부 임성환 저작권국장은 “우리나라는 콘텐츠 수출국으로서 국제사회의 저작권 보호와 저작권 침해 단속을 선도할 책임이 있다.
특히 이번 회의를 통해 K-콘텐츠 인기가 높은 아시아 지역의 수사역량과 공조를 강화해 수출 전략산업인 우리나라 콘텐츠 산업의 성장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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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전남도청 전시콘텐츠 마련 위한 세미나 개최
옛 전남도청 전시콘텐츠 마련 위한 세미나 개최
[AANEWS]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 옛전남도청복원범시도민대책위로 구성된 옛전남도청복원협의회는 5월 31일 오후 1시, 전일빌딩245 다목적강당에서 ‘옛 전남도청 전시콘텐츠 복원 모델 도출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1980년 5월의 모습으로 복원되는 옛 전남도청에 구현될 전시콘텐츠의 구체적인 구성안에 대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패널들과 함께 토론을 진행한다.
문체부 송윤석 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장은 “이번 세미나는 옛 전남도청의 구체적인 전시 구현안을 마련하는 첫걸음으로 앞으로도 국민과 유관 단체, 전문가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5·18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충실한 복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옛 전남도청 복원사업은 총사업비 505억원으로 복원공사를 진행하고 전시콘텐츠를 구성해 2025년에 개관할 예정이다.
이중 전시콘텐츠 사업비는 약 110억원으로 철저한 고증과 서사를 바탕으로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상황을 실물 또는 가상 콘텐츠로 구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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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비위 소청사건 심사 시, 피해자 의견 듣는다
성 비위 소청사건 심사 시, 피해자 의견 듣는다
[AANEWS] 성 비위 징계 공무원이 이의를 제기해 소청심사가 열릴 경우, 피해자 진술이 가능해진다.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소청절차규정’ 개정안이 3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성 비위 소청사건에 대한 피해자 의견 청취를 통해 더욱 엄정하고 공정한 소청심사를 운영하기 위한 이번 개정안은 오는 6월부터 시행된다.
소청심사는 공무원이 징계 등 불리한 처분을 받았을 때, 이의를 제기하는 경우 이를 심사하고 결정하는 행정심판제도다.
지금까지는 성 비위와 관련된 소청사건의 경우, 피해자에게 진술권을 부여하는 규정이 없었다.
또한, 성 비위 사건 특성상 목격자 진술이 드물어 가해자인 소청인 의견과 징계 처분권자인 소속 기관 의견을 듣고 소청심사를 진행해야 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개정으로 피해자가 신청하는 경우 출석하거나 서면을 통해 의견을 듣고 성 비위 소청사건을 심사할 수 있게 됐다.
최재용 소청심사위원장은 “그간 성 비위 소청사건에 대한 피해자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피해자 의견 진술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보다 엄정하고 공정한 소청심사가 가능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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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질환 관리위원회 및 전문위원회 구성·운영에 필요한 세부 사항 규정
보건복지부
[AANEWS] 보건복지부는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6월 1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개정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서 위임한 관리위원회 및 전문위원회 구성·운영에 필요한 세부 사항 등을 규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뇌혈관질환 정책의 전문적 수행과 중요사항 논의를 위한 심뇌혈관질환 관리위원회 및 전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운영 활성화를 추진한다.
보건복지부는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6월 1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개정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서 위임한 관리위원회 및 전문위원회 구성·운영에 필요한 세부 사항 등을 규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질병관리청장에 위임하는 심뇌혈관질환연구사업 범위 구체화, 심뇌혈관질환정보시스템 구축·운영에 관한 업무를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전문성 있는 법인이나 단체에 위탁할 수 있는 근거 마련 보건복지부 박향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번 시행령에 관리위원회 및 전문위원회 구성·운영에 필요한 세부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심의 대상 확대 등 위원회 역할을 확대하고 활성화 하겠다”며 “향후 관리위원회 및 전문위원회를 적극 활용해 제2차 심뇌혈관질환 종합계획, 권역심뇌혈관센터 개편을 위한 센터 재지정 등 필수의료 지원 대책과 심뇌혈관질환 연구개발사업 등 주요 과제를 구체화하고 충분한 의견수렴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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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분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글로벌 리더들이 부산에 모였다
해양수산부
[AANEWS] 외교부와 해양수산부는 5.27 부산 벡스코에서 해양 분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 콘퍼런스로서 ‘리더스 서밋’을 공동 개최했다.
동 행사는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기후관련 기술 및 산업 박람회인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해양 분야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협력과 연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기후변화로부터 지대한 영향을 받고 있는 태평양 및 카리브 도서국의 정상급 인사들이 초빙됐다.
투발루 총리, 벨리즈 총리, 바베이도스 총리, 피지 부총리, 마셜제도 외교장관, 바하마 국무장관 등 정상·각료급 인사들과 함께, 태평양도서국포럼,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국제해사기구,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등 관련 국제기구 수장들과 기업 및 시민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개회식 축사를 통해 이상기온, 태풍, 수면 상승으로 인한 저지대 침수, 해양 생물다양성 훼손 등 기후변화 문제의 심각성을 상기하며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대응 필요성을 역설했다.
한 총리는 해양환경은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지대한 중요성을 갖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우리 정부의 아시아 최초 국제해운 탈탄소 전략, 갯벌 복원 등을 통한 자연적 탄소흡수 등 2050 탄소중립 목표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설명하고 기후변화를 주요 주제로 하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추진 등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 의지도 강조했다.
제1세션에서는 김효은 외교부 기후변화대사의 주재로 우리 정부, 시민단체,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이 해양 보전 노력을 발표했다.
프랭크 라이즈베르만 GGGI 사무총장이 사회를 맡은 제2세션에서는 해운 탈탄소에 관한 국제동향을 바탕으로 한국의 선도적인 해운탈탄소 노력과 친환경 선박 기술 개발 현황이 공유됐다.
아울러 각 세션마다 태평양 도서국 및 카리브해 지역 국가의 정상급 인사들을 비롯해, 관련한 국제논의를 주도해나가고 있는 국제기구 수장들이 기조연설을 실시해 논의에 깊이를 더했다.
또한, 리더스 서밋 전후로 환영 만찬,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전시장 순람, 국무총리 주최 오찬, 드림콘서트 관람 등이 진행되면서 다양한 국가, 국제기구, 국내 전문가 간 보다 자유롭고 심도 있는 교류가 이루어졌다.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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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로 행복한 산림르네상스시대를 열어갑니다
산림복지로 행복한 산림르네상스시대를 열어갑니다
[AANEWS] 산림청은 “숲과의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산림복지”를 비전으로 2027년까지 산림복지서비스 이용인구 32백만명을 목표로 제2차 산림복지진흥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엄마 뱃속에서부터 유아, 청년, 장년, 노년에 이어 자연으로 돌아가기까지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 체계’에 맞춰 보다 쉽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권을 중심으로 유아체험원, 치유의 숲, 숲속야영장, 도시숲, 정원, 숲길 등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를 바탕으로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보건·의료기관과 연계한 산림치유·숲태교 프로그램 확대,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관련 산림교육 강화, 전국 숲길 연결망 구축과 정보제공 및 반려식물 클리닉 등 새로운 수요에 부응한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나간다.
또한, 숲해설가, 산림치유지도사 등 산림복지전문가 양성 관련 전문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현장의 불편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해 산림복지서비스의 민간시장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강혜영 산림복지국장은 “코로나에서 벗어나 일상을 회복하면서 건강한 여가 공간인 숲을 찾는 국민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로 숲에서 건강과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열어나가도록 착실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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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포럼을 인도-태평양 전략 논의의 장으로
제주포럼을 인도-태평양 전략 논의의 장으로
[AANEWS] 외교부는 5.31.-6.2. 제주도에서 개최되는‘제18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에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도훈 외교부 제2차관은 6.1. ‘인도-태평양 지역의 글로벌 협력 확대’세션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우리 정부의 인도-태평양 전략, 인도-태평양 전략을 통한 협력 주안점, 인도-태평양 지역 수요를 반영한 파트너국과의 협력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이 차관은 6.1. 외교부 주최 환영 만찬 행사에서 만찬사를 통해 자유, 민주, 인권, 법치 등 핵심 가치에 기반한 국제 연대와 질서 강화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강조하고 외교지평 확대를 위한 노력 등에 대해 언급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글로벌 중추국가 외교 전략 구체화 방안, 한미동맹, 인태지역 상호의존성과 경제안보, 주한 방송인의 눈으로 본 한류와 한국, 기후변화, 우주 외교 등 다양한 외교 현안에 관한 세션들을 주관한다.
각 세션에는 외교부 관계자, 국내외 학자 및 전문가 등이 참석해 해당 주제에 대해 심층적인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2001년 출범 이후 올해 제18회를 맞이한 제주포럼은 역내 정세와 글로벌 현안을 논의하는 담론의 장으로 기여해왔다.
금년 포럼은 대면 회의로 개최되며 한덕수 국무총리, 조제 하무스 오르타 동티모르 대통령, 김진표 국회의장, 반기문 前 UN 사무총장, 마틴 로무알데즈 필리핀 하원의장 등 국제사회 주요 인사, 학자. 전문가, 주한외교사절 등이 참석해 “인도태평양 지역의 지속 가능한 평화와 협력”을 주제로 다채로운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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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 관광객 대상 맞춤형 교통 서비스 제공으로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한국관광공사
[AANEWS]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주요 교통 기관·업계와 함께 외래 관광객들이 국내 여행 시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자 5월 31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공사와 교통업계는 외래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양질의 국내 교통 서비스 제공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 교통 서비스 개선 및 홍보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단기 체류 관광객들이 언어, 인증 등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국내 교통수단을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고 관광객들의 국내 교통수단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먼저, ㈜SR은 SRT 외국어 예약·결제 시스템을,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과 ㈜티머니는 글로벌 OTA ‘클룩’과 손잡고 고속버스 예약·결제 메뉴를 구축할 예정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해외 모빌리티 업체와의 제휴 및 내부 시스템 개선을 통해 카카오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티맵모빌리티는 전국 공항버스 예약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며 롯데렌탈은 파격적인 렌트카 할인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비자코리아는 관광택시 등 국내 교통수단 내에 ‘비접촉 결제 시스템’을 도입·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공사는 한국관광 외국어 누리집 내에 ‘지역 관광교통 통합서비스 사이트’를 구축, 외래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국내 주요 교통수단을 소개하고 권역별·테마별 관광지와 연계한 교통편 추천 및 예약 링크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리고 업계와 공동으로 광고 이벤트, 할인 프로모션 등 국내 교통수단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홍보·마케팅을 적극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8개 협업사 대표들은 업무협약에 앞서 지난 23일 한국관광공사,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K-관광 협력단 출범식’에서 ‘외래 관광객 교통 서비스 혁신 얼라이언스 선포식’을 진행했다.
한국관광공사 이재환 부사장은 “국내 교통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래 관광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국내여행을 즐기고 특히 지역 방문 수요를 증진하기 위한 지역 내 교통편의 서비스를 개선해 외래객 1천만명 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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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정, 2023 반려식물 키트 산업전 개최
한수정, 2023 반려식물 키트 산업전 개최
[AANEWS]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2021년부터 반려식물 프로젝트를 통해 대국민 정원문화 확산 및 반려식물 산업계 판로개척 지원에 힘쓰고 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는 6월 2일부터 7일까지 순천만가든마켓서 ‘2023년 상반기 반려식물 키트 산업전’을 개최한다.
반려식물 키트 산업전은 반려식물 키트 산업계 판로지원과 반려식물 문화 확산을 위해 2021년부터 반려식물 키트 및 정원 소재 관련 업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2023 반려식물 키트 산업전에서는 관람객 대상 반려식물 키트 체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관람객들이 취향에 맞는 반려식물 키트를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가 운영된다.
2023 반려식물 키트 산업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수정 누리집 혹은 정원누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광수 이사장은 “이번 2023 반려식물 키트 산업전은 순천정원산업박람회와 연계해 진행된다”며 “이를 계기로 정원산업을 비롯해 반려식물 키트에도 국민들이 많은 관심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