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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2024학년도 대학입학설명회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 2024학년도 대학입학설명회 실시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대입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천 지역 대학 포함 총 45개 대학을 초청해 7월까지 대학입학설명회를 실시한다.
설명회는 13일 인하대학교 본관 대강당에서 시작하며 20일부터 7월 15일까지는 인천시교육청 정보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
대학별 입학사정관이 2024학년도 대학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의 주요 변경사항 등 대입 수험생에게 꼭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한다.
참가를 원하는 대입 수험생이나 학부모는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 대회/행사 게시판이나 인천시교육청 블로그를 통해 세부 일정과 설명회 장소를 확인할 수 있고 사전 예약 없이 설명회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대입에서 대학에 제공하는 학교생활기록부 항목이 축소되는 점을 감안해 세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대학입학설명회가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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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현장지원단 운영으로 사회정서학습 확대
인천광역시교육청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형 사회정서학습’의 확대를 통해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와 학부모의 사회정서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교사 현장지원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단은 사회정서학습 관련 다양한 역량을 갖춘 초·중·고등학교 교사 24명으로 구성했다.
9일 첫 협의회를 시작으로 지역 내 학교를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정서학습 지원을 이어간다.
이들은 교육과정 내에서 사회정서학습이 활성화되도록 사회정서학습 컨설팅 AI 도구를 활용한 교육자료 제작 사회정서학습 프로그램 운영 지원 사회정서학습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 등에 참여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지원단을 구심점으로 교육공동체 구성원이 사회정서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하게 지원 할 것”이라며 “특히 AI 도구를 활용한 사회정서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해 교육과정 내 활동을 통해 학생과 교사의 사회정서역량을 함께 강화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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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 써밋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 써밋 개최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재단법인 넥스트챌린지아시아와 공동으로 한-아세안 유망 스타트업 20개 사를 초청해 ‘2023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 써밋’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는 싱가포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한-아세안 10개국 유망 스타트업 20개 사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한-아세안 스타트업 빌더 써밋’의 정례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글로벌 스타트업 및 기업가정신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창업교육 생태계 확산과 글로벌 창업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글로벌 기업가정신 교육, 스타트업 엑설러레이팅 등 유망 스타트업 지원 관련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공동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행사를 통해 인천지역 예비 유니콘 스타트업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정책인 청소년 취업·창업지원센터 구축 글로벌스타트업학교 설립 글로벌 취업·창업박람회 개최 스타트업 모범사례 발굴 기업가정신 해외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을 세부적으로 설명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써밋을 시작으로 아세안과 스타트업 파트너십을 구축할 것”이라며 “이를 발판삼아 인천지역의 지속가능한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촉진하고 글로벌 진출을 위해 지속해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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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청렴·반부패 결심 주간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광역시교육청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제도 운영규정’과 국민권익위원회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시행 1주년을 맞아 15일부터 19일까지 청렴·반부패 결심 주간을 운영한다.
청렴·반부패 결심 주간에는 영상으로 제작된 청탁방지담당관이 들려주는 ‘청렴 이야기’ 유튜브·블로그 홍보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감이 손 내미는 ‘청렴동행 with+’ 캠페인 청렴 학습의 날,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 수의계약 체결 제한’의 업무포털 팝업을 통한 전 기관 안내 청탁방지담당관 교육 고위공직자·학교장을 대상으로 연극 ‘권 과장의 하루’, 샌드아트 등 다양한 공연과 청렴특강으로 구성한 청렴라이브 등을 진행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청렴·반부패 추진계획을 수립해 청렴의 생활화를 위한 다양한 과제들을 수행하고 있다”며 “청렴·반부패 결심 주간을 통해 공직자뿐만 아니라 학생·학부모들에게도 청렴이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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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선포식 참석
인천광역시교육청
[AANEWS]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0일 인천 미추홀도서관에서 개최한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선포식에 참석했다.
‘8월의 크리스마스’는 시민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위기가정 아동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어린이는 어른보다 한 세대 앞선 사람”이라며 “어린이들이 마음껏 배우고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학생성공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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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동구 금송구역 내 초·여중 통합학교 신설 추진
인천광역시교육청, 동구 금송구역 내 초·여중 통합학교 신설 추진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동구 지역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소통협의회 결과 동구 금송구역 주택재개발지역 내 초·여중 통합학교 신설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8일 인천시청, 동구청 관계공무원, 창영초등학교 학부모, 재개발사업 조합, 문화재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제3차 소통협의회 결과 최종 합의한 금송구역 주택재개발지역 내 초·여중 통합학교 신설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금송 및 전도관 구역의 재개발로 인한 유입학생의 배치와 지역의 여자중학교 신설 민원 등 지속적으로 제기된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모두 수용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은 금송구역 내 초·여중 통합학교 설립을 위해 동구청 및 금송구역재개발조합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추진할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소통협의회에서 합의한 초·여중 통합학교 설립안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며 “이와 함께 창영초의 교육여건 개선 및 문화재 건물 활용 방안도 조속히 마련해 역사와 전통을 지키면서 모두가 오고 싶어 하는 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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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K-방산 현장에 주요 수출대상국 포함 주한외교단 초청
외교부, K-방산 현장에 주요 수출대상국 포함 주한외교단 초청
[AANEWS] 외교부 이도훈 2차관은 5.2 18개국 주한 외교단과 함께 육군 제8기동사단을 방문해 실전 배치된 국산 무기들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이번 행사는 주요 방산수출대상국들을 포함한 외교단들이 국제무대에서 우수성이 입증된 우리 K2 ‘흑표’ 전차, K21 보병전투장갑차의 기동 및 K9 자주포의 전투사격 시범을 관람하고 직접 탑승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추진됐다.
이도훈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최근 한국 방산수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대내외적으로 주목 받고 있다”고 하면서 “한국의 우수한 방산 물자 수출이 확대되어 세계 안보 협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주한 외교단들도 한국 무기체계들에 대해 많은 관심을 표명했으며 실전과 유사하게 진행된 사격훈련을 참관하고 시승하면서 한국 무기의 우수성을 체험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우리 정부는 자유·평화·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로 도약하겠다는 국정목표를 수립하고 윤석열 정부 1주년을 맞아 주요 국정과제의 성과를 확대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윤석열 정부 120대 국정과제 중 “능동적 경제안보 외교”를 추진 중인 외교부는 2022년 12월 원스톱 수출수주 외교지원 TF를 신설하고 전세계 재외공관들을 중심으로 방산·원전·인프라 등 주요 사업 분야에서 우리 기업들이 진출할 수 있도록 지역별·사안별 맞춤형 지원을 수행중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K-방산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외교부와 국방부·방산수출 기업들이 코리아 원팀으로 뭉쳐서 협력한 사례이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우리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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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경주장업, 골프연습장업, 썰매장업 부지면적 제한 폐지
문화체육관광부
[AANEWS] 문화체육관광부는 체육시설업의 신규 진입을 제한하거나 사업 활동을 과도하게 제약하는 규제를 개선하는 내용의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를 실시한다고 한다고 밝혔다.
현행 법령은 자동차경주장, 실외 골프연습장, 썰매장을 운영하는 체육시설업자에 대해 해당 체육시설의 부지면적을 일정 규모 이하로 제한함으로써 신규 사업자의 진입과 사업 활동을 과도하게 제약하고 있다.
골프장, 스키장은 제한 대상에서 제외하면서 상대적으로 부지면적이 작은 골프연습장, 썰매장 등은 부지면적을 제한하고 있어, 불합리한 규제라는 지적을 받아 왔다.
이번 ‘체육시설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이런 불합리함을 제거하고 사업자가 필요한 부지면적을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 최보근 체육국장은 “‘체육시설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체육시설업종 간의 역차별을 방지하고 체육시설업자들이 시장에 활발히 진입할 수 있게 되어 서비스 경쟁이 촉진되고 소비자의 선택권이 확대될 것”이라며 “‘체육시설법’ 내 규제 정비를 위해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체육시설법’ 시행령 개정안 전문은 5월 10일부터 문체부 누리집의 ‘자료공간–법령자료-입법·행정예고’에서 볼 수 있으며 우편·팩스 또는 누리집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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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 그날, 동학농민혁명을 기억하다
1894년 그날, 동학농민혁명을 기억하다
[AANEWS] 문화체육관광부는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과 함께 5월 11일 오전 11시,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에서 ‘제129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을 개최한다.
정부는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미와 그 가치를 재조명하고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최초의 승리를 거둔 황토현 전승일인 5월 11일을 2019년에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로 지정하고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1894, 그날을 기억하다’를 주제로 지난해 5월에 개원한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에서 기념식을 연다.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은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의 넋을 기리고 그들의 숭고한 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1894년 동학농민군이 전라감영군을 맞아 최초로 대승을 거둔 정읍 황토현전적 일원에 조성된 곳으로 약 30만㎡ 부지에 추모관, 전시관, 연수동, 캠핑장 등을 갖추고 있다.
이번 기념식에 앞서 동학농민혁명 참여자를 애도하고 기리는 추모식을 진행하고 본식에서는 극단 ‘성남93’의 선언 퍼포먼스 ‘그날의 외침’으로 행사 시작을 알린다.
이어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의를 소개하는 주제 영상 상영, 개식 선언, 국민의례, 기념사,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유족에게 유족 증서를 전달하는 ‘유족 등록통지서 전달식’, 동학농민군 편지 낭독, 축하 영상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창작현대무용단 ‘더붓’이 동학농민혁명의 의미를 되새긴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특히 이번 기념식은 정읍시에서 주관하는 동학농민혁명 기념 축제인 ‘동학농민혁명 기념제’와 올해 새롭게 마련한 ‘유족 등록통지서 전달식’을 함께 진행해 대국민 화합의 장을 만든다.
한편 문체부는 2004년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등의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제정 이후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3,745명과 유족 12,962명을 찾아 유족으로 등록했다.
앞으로도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선양하고 참여자와 유족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강화하는 데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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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전문가와 함께 권역별 메가시티 구축 지원
행정안전부
[AANEWS] 행정안전부가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단을 구성해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를 지원하는 ‘지역맞춤형 컨설팅’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에 따라 충청권, 광주·전남, 지리산권 등 다양한 권역의 자치단체들이 지역별 논의 상황과 산업 여건을 반영한 초광역 협력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논의가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안전부는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맞춤형 컨설팅’의 첫 번째 사업으로 5월 10일 오후 2시,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맞춤형 컨설팅단과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이 참여하는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되는 간담회에서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은 충청권 메가시티의 추진현황과 향후 이행안을 발표한다.
또한 지금까지 지역 자체적으로 발굴한 초광역 협력사업을 중심으로 특별지방자치단체 사무를 구체화해줄 것과 권역 특성 분석, 해외사례 참고 등을 통해 새로운 협력사업을 발굴해 줄 것을 충청권 컨설팅단에 요청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맞춤형 컨설팅’은 광역 행정수요 증대로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필요성이 여러 지역에서 논의됨에 따라 정부 차원에서 이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권역별 전문가 컨설팅단은 행정·법률·산업·국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섭외해 권역 맞춤형으로 구성됐다.
특별지방자치단체의 기능·사무, 협력사업 및 특별지방자치단체 의회·집행기관 구성 등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관련 해당 지역의 당면 과제에 대해 자문을 제공한다.
현장 간담회는 충청권을 시작으로 지리산권, 광주·전남 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최훈 지방자치균형발전실장은 “최근 초광역 협력, 인구감소 대응 등을 위해 여러 지역에서 특별지방자치단체가 설치가 논의되고 있는 만큼, 원활한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및 성공사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