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강득구 국회의원 ,‘ 문화예술도시로 도약하는 안양 토론회 ’ 성황리에 개최
강득구 국회의원 ,‘ 문화예술도시로 도약하는 안양 토론회 ’ 성황리에 개최
[AANEWS] 강득구 의원 은 지난 6 월 7 일 14 시 ,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 문화예술도시로의 안양 , 새로운 길 찾기 ’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문화예술도시 안양의 위상을 찾기 위한 진단과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득구 의원이 주최 ·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 박인옥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 천진철 경기예총 회장 등 1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강주희 안양문화예술재단 차장은 ‘ 예술인과 상생하는 문화예술 지원 방향 ’ 을 주제로 , 안양문화예술재단의 경영전략과 사업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또한 , 안양문화예술재단과 예술가의 상생을 위한 지역문화생태계 보완 방향에 대해서 제언했다.
두 번째 발제를 맡은 이재옥 한국예총 안양지회 회장은 ‘ 안양시 문화예술 정책 진단 및 향후 과제 ’ 를 중심으로 안양 문화예술의 도약기 , 성장기 , 발전기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 국가문화예술정책과 안양문화예술정책 변화에 대해 언급하며 , 안양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기반시설의 확충과 전략적 운영방안 중장기적 문화예술정책 안양예술 플랫폼 및 DB 구축 안양의 문화 정체성을 바탕으로 한 문화예술의 발굴 정기적 포럼 , 세미나 개최 등 예술인들에 대한 현실적인 정책대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이상경 안양시 관광보좌관은 발제문을 바탕으로 , “ 예술인과의 상생적인 관계유지를 하고 난 이후의 상황에 대해서 심도깊은 논의를 해야한다” 며 , “ 문화예술 정책에 대해 예산과 정책적 노력이 수반되기 위해서 정책의 출발점과 결과가 누구에게 초점을 둬야 하는지 고민해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하은 아트 포 랩 디렉터는 “ 청년과 장년 예술가 사이의 거리감 극복이 중요하다” 며 , “ 지역문화생태계의 자율적인 발전과 확산을 위한 안양시 ‘ 문화다양성 조례 ’ 제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 지역의 주요 문화기관이 특정 단체의 이익 편향에 휘둘리지 말아야 하고 , 안양 시민들의 향유 권리와 이해 수준에 대한 행정의 각성을 요구했다.
또한 , 정진희 크리스마스컴퍼니 대표는 “ 문화예술 기반시설이 편중되어 있고 민간이 운영하는 시설이 한 곳도 없어서 양질의 좋은 행사들이 지역에서 이루어지기 쉽지 않다”고 지적했고 , “ 안양예술 정보 플랫폼 및 DB 구축을 통해 활발한 네트워크를 형성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황윤 작가는 “ 안양시 공공예술프로젝트는 규모나 내용에 대해 부족한 점이 있다” 면서 , “ 안양시가 문화프로젝트를 완성도 높게 구축하려면 박물관 또는 미술관의 컨셉을 제대로 잡아 구성하고 이와 느낌이 맞는 작품으로 안양의 가치를 높이고 재단장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마지막으로 , 윤경숙 안양시의회 보사위원회 위원장은 “ 지속성 있는 아카이브 형식의 DB 구축과 안양 예술인 네트워크 플랫폼 지원 사업이 예술가들의 지속적인 요구에도 불구하고 사업의 우선순위에서 후순위로 밀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하며 , “ 안양시와 전문예술인 간의 정기적인 소통창구를 통한 중 · 장기적 문화예술정책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강득구 의원은 “ 안양시민의 문화생활 향유에 대한 갈증은 여전하고 ,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 마련이 절실한 상황 ” 이라며 , “ 문화예술도시 안양에 걸맞는 위상을 되찾기 위해 제기되는 다양한 고견을 바탕으로 의정활동에 정책적 ·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06-08
-
양운석 의원, 경기도 공공버스 노선 안성~수원 등 3개 선정
양운석 의원, 경기도 공공버스 노선 안성~수원 등 3개 선정
[AANEWS] 경기도가 ‘23년 경기도 공공버스 도내간 신규노선’에 대해 지난 4일 선정결과를 밝혔다.
신규노선 선정결과는 신설 6개·기존 민영제에서 전환된 12개 등 총 18개 노선이다.
경기도 공공버스 선정 노선 중 안성에서 수원, 성남, 화성 동탄 지역을 연결하는 경기도 공공버스 3개 신규노선이 확정됐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양운석 의원은 4월 5일 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진행한 지역현안 정책발굴 정담회 논의 현황 중 하나로 “서울행 광역버스 운행 개시가 확정됐지만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 중단에 따른 혼잡, 심야시간대 이용객 증가 등 교통 여건 변화에 따라 경기도 공공버스 전환이 필요하다”며 교통 불편 사항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안성 시민의 서울행 광역버스와 경기도 도내간 직행좌석 시내버스 탑승객이 늘어나고 있으며 전철이 운행되지 않는 안성 지역을 고려해 경기도 공공버스 전환을 요청했다.
이번 경기도 공공버스 도내간 선정결과를 보면, 총 18개 확대 신규노선 가운데 안성 3개 신규노선은 안성~수원 안성~성남 안성~화성 동탄이다.
이와 관련 경유지를 살펴보면, 안성터미널에서 시민회관, 한경대, 중앙대, 공도, 영통입구, 아주대 6개소를 경유해 수원 지역에 수원터미널까지 운행한다.
안성터미널에서 시민회관, 한경대, 중앙대, 공도, 풍림A를 경유해 성남의 야탑역 지역까지 운행한다.
시민회관, 한경대, 중앙대, 공도, 남사진위IC 5개소를 경유해 동탄역을 잇는 8200번, 8201번, 8202번 버스 노선 개설이 확정됐다.
이에 양운석 의원은 “주민 편의 제공과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갖고 시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경기도 공공버스 도내간 신규노선 선정결과에 의하면, 2년 만에 총 18개 신규노선이 확대됐다.
이 18개 선정 노선은 신설 6개, 공공 전환 12개로 9월부터 운행 시작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 공공버스는 영구면허로 운영하는 민영제와 달리 버스 노선을 공공이 소유하고 경쟁입찰을 통해 선정된 운송사업자에게 한정면허를 부여해 운영하는 제도이다.
2023-06-07
-
홍원길 도의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소통
홍원길 도의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소통
[AANEWS]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홍원길 의원는 지난 7일 경기신용보증재단 김포지점의 일일 명예지점장으로서 지역경제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신보 김포지점 일일명예지점장 행사는 홍원길 의원이 경기신보의 보증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김포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직접 듣고 의정에 반영하고자 추진된 것이다.
홍원길 의원은 지역특화산업 및 지역경제 발전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경기도내 뿌리산업 진흥, MICE 산업 활성화 및 경제자유구역 등 지역특화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적극의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일일 명예지점장 행사는 경기신보 김포지점 업무보고 일일명예지점장 위촉식 현장상담 소통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홍원길 의원은 경기신보 김포지점 일일명예지점장 위촉식을 마친 후, 신용보증제도 및 보증상담 절차 등에 대해 설명들었다.
이날 홍원길 의원은 김포시의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을 직접 상담하면서 이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세심히 들으며 공감하는 등 소통활동에 집중했다.
특히 홍원길 의원과 보증상담을 진행한 소상공인들은 공통적으로 “고금리와 고물가로 가게 경영이 너무 어렵다 소상공인들에게는 금리는 낮고 지원한도는 높은 보증상품이 많이 출시되면 좋겠다”며 입을 모았다.
홍원길 의원은 이밖에 다양한 현장애로에 공감하며 지역경제 안정을 위해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경기신보의 일일명예지점장 활동을 마친 홍원길 의원은 “김포지점 명예지점장으로서 많은 김포시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 매우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경기신보와 함께 협력해 김포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마주한 어려운 현실을 이겨낼 수 있도록 좋은 정책들로 힘을 실어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3-06-07
-
경기도의회 김정호 의원, 광명6구역 GH공공재개발사업 관련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김정호 의원, 광명6구역 GH공공재개발사업 관련 정담회 개최
[AANEWS]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김정호 의원은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과 함께 지난 5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 6구역 GH공공재개발 추진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뉴타운 6구역 GH공공재개발사업 후보지 관련해 방안을 논의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
현재 광명뉴타운 개발사업은 23개 구역 중 11개 구역에서 민간형식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고 해제된 12개의 구역 중 4곳에서 공공재개발 방식으로 재개발이 추진중에 있다.
정담회에서는 광명3동인 6구역의 GH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을 위한 방안과 지역의 열악한 생활환경 및 높은 공사비, 낮은 사업성으로 인한 주민 부담금 과중 우려, 구역 내 초등학교 이용 문제, 다양한 사업추진 접근 등이 모색되고 논의됐다.
공공재개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뉴타운에서 해제된 구역들이 공공재개발의 기회를 얻고 추진중에 있는 곳이 여러 곳이 있다.
6구역도 기회를 얻어 공공재개발 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되길 원하고 주민동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호소했다.
김정호 의원은 “광명3동 6구역은 기반시설이 열악하고 낙후된 원도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서라도 재개발이 필요한 지역이다” 면서 “재개발을 위해선 여러 어려움이 많겠지만 지역주민들이 협의를 통해, 주민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잘 추진이 되길 바라며 지역 현안 사업추진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은 “노후화된 원도심 광명 6구역 재개발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공감하고 원도심 재개발과 관련해 정책과 절차에 맞게 잘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3-06-07
-
남경순 부의장, 7일 독일 바이에른 주의회 위원단 접견
남경순 부의장, 7일 독일 바이에른 주의회 위원단 접견
[AANEWS] 남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7일 의장 접견실에서 염종현 의장을 대신해 독일 바이에른 주의회 위원단을 접견했다.
이날 접견에는 알렉산더 쾨니히 CSU 부의장 등 바이에른 주의회 경제·국토개발·에너지·미디어·디지털화 위원단 6명과 주한독일대사관 관계자를 비롯한 외빈 총 11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지난 4월 공무국외출장 당시 바이에른 주의회를 방문한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고은정·이병길 부위원장과 김태희·김도훈 의원, 김종석 의회사무처장 등이 배석했다.
이 자리에서 남 부의장은 경기도의회 활동사항에 대해 간략히 소개한 뒤, 양 지역과 기관 간 친선연맹 교류 활성화를 제안했다.
남 부의장은 “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와 기획재정위원회가 지난 4, 5월 공무국외출장 시 잇따라 바이에른 주의회를 방문해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지방의회 역할을 적극 논의한 바 있다”며 “이에 대한 답방으로 바이에른 주의회 의원들께서 도의회를 직접 찾아준 데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바이에른주가 2016년 경기도와 경제우호협력 MOU를 체결하며 활발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만큼, 양 의회도 친선교류를 확대해 경제협력과 지원을 강화해야 할 것으로 본다”며 “양 지역 발전을 위해 바이에른 주의회에서 경기도의회의 제안을 적극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쾨니히 부의장은 “경기도와 바이에른의 두 의회는 열린 민주주의를 기반으로 발전해 나간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며 “이 자리를 계기로 두 기관이 우정을 쌓아가며 친선연맹지역으로서 새로운 관계를 다질 수 있도록 귀국 후 의장과 상의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바이에른주는 독일 남동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영어로 바바리아라고 불리며 주도는 뮌헨이다.
면적은 경기도의 6배 수준인 7만551㎢로 독일 16개 주 중 가장 넓고 인구는 1,300만명에 달한다.
유수의 자동차 기업인 BMW, 아우디 본사를 보유한 독일 자동차 산업의 본고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바이에른 주의회는 현재 205명의 의원이 소속돼 있으며 예산재정, 법률, 경제, 과학예술, 환경 등 14개 상임위원회에서 정부 구성·입법·예산·감독 등의 의정활동을 수행한다.
의원 임기는 총 5년으로 오는 10월 8일 주선거가 예정돼 있다.
2023-06-07
-
경기도의회 유영두 의원, “대한민국 국제환경문화예술대상” 수상
경기도의회 유영두 의원, “대한민국 국제환경문화예술대상” 수상
[AANEWS]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유영두 의원이 6월 1일 사단법인 국제청년환경엽합회 주최로 진행된 ‘대한민국 국제환경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교육환경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국제청년환경연합회가 주최하고 국제청년환경연합회, 환경연합방송, 환경방송MCN,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이 주관한 것으로 행사조직위원장인 오장섭 前 건설교통부 장관, 운영위원장인 조대형 前 한국일보 편집국장, 운영위원 김석훈 총재, 심재완대표 , 한광수 대표, 김경희 대표 등 6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유영두 의원은 경기도의회 제11대 의원으로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 입법활동을 통해 ‘경기도교육청 화장실 불법촬영 예방 조례’ 개정해 전국 최초 광주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광주경찰서 간 학교 화장실 등 불법촬영 예방환경 조성과 상시 합동점검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담은 협약 체결을 이끌어내는 쾌거를 이루었다.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으로 교육행정이 바람직한 정책을 가지고 운영되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소통·견제함으로써 경기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유 의원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을 직접 찾아가며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문제 해결방안을 면밀히 검토했으며 광주 관내 학교의 교육환경개선사업과 안전한 교육시설을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한 각종 정담회를 개최하는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현장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유영두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직접 소통하기 위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을 뿐인데 그 행적을 높이 평가해 주신 것 같아 송구한 마음과 동시에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더 많은 학교들의 교육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국제환경문화예술 대상은 2023년 국제청년환경연합회와 환경연합방송, ㈜환경방송MCN이 공동 제정한 최고 권위의 환경문화예술 부문 사회 대상으로써, 환경보전에 관한 국민의 권리·의무와 국가의 책무를 명확히 준수하고 환경오염과 환경훼손을 예방하고 환경을 적정하고 지속가능하게 관리·보전함으로써 모든 국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 인사들을 엄선해 그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제정된 상이다.
2023-06-07
-
최승용 경기도의원, 와우정사 방문해 세계불교체험관 건립 논의
최승용 경기도의원, 와우정사 방문해 세계불교체험관 건립 논의
[AANEWS]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승용 의원이 대한불교열반종 와우정사를 방문해 문화유산을 확인하고 세계불교체험관 건립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와우정사는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사찰로 기네스북에 올라있는 열반상이 봉안돼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석가모니 고행상, 국내 최대의 청동미륵반가유상, 석조약사여래불, 절 입구에 설치된 높이 8m의 거대한 불두, 세계 각지의 불교 성지에서 가져온 돌로 쌓은 통일의 돌탑이 마련돼 있다.
최승용 의원은 “와우정사의 우수 문화유산을 도민들께서 체험할 수 있도록 용인시와 경기도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시급하다”고 밝히며 “와우정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불교 관련 문화유산이 체계적으로 보전·관리될 수 있도록 경기도 문화종무과 등 관련 부서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장방문에는 최승용 의원을 비롯해 이채명 의원을 비롯해 임명배 국민의힘 화성 당협위원장, 경기도 문화종무과 조상형 과장, 문화종무1팀장, 해곡 총무 원장 등이 참석했다.
2023-06-07
-
이한국 경기도의원, 24학년도 파주시 통학구역조정위원회 참석
이한국 경기도의원, 24학년도 파주시 통학구역조정위원회 참석
[AANEWS] 경기도의회 이한국 의원은 7일 경기도 파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학년도 파주시 통학구역조정심의위원회에 참석했다.
심의위원회는 ‘초·중등 교육법’에 따라 위원장은 최은미 교육장이 위원은 김명순 교육과장, 배영환 행정과장, 박경란 사무관, 이한국 도의원, 조성환 도의원을 비롯한 외부전문가 9명 등 모두 13명으로 구성되어 총 10개의 심의 안건을 처리했다.
주요 심의 안건으로는 운정3지구 인구증가로 인해 학교 신설 전까지 임시 배치가 주요 안건이었다.
2023-06-07
-
김형동 의원 , 국민의힘 노동위원장 임명
김형동 의원 , 국민의힘 노동위원장 임명
[AANEWS] 김형동 국회의원 이 국민의힘 노동위원장으로 임명됐다.
국민의힘은 최고위원회 회의 에서 주요 당직자 구성을 의결하고 , 6 일 확대당직자회의에서 임명식 수여식을 통해 김 의원을 노동위원장으로 정식 임명했다.
이번에 김 의원이 임명된 노동위원장은 국민의힘 노동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 윤석열 정부의 가장 시급한 개혁 과제인 노동개혁을 뒷받침하는 당 주요 보직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김 의원은 국민의힘에서 유일한 노동 전문가 · 변호사 출신이자 , 현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과 국민의힘 노동개혁 특별위원회 간사로서 보수정당이 취약한 노동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점이 노동위원장으로 임명된 주요 이유로 분석되고 있다.
김형동 의원은 “ 국민적 지지 없이는 노동개혁과 총선 승리는 불가능하다” 며 , “ 국민의힘 노동위원회가 노동개혁 완수와 노동약자 보호 등을 통해 총선 승리와 함께 윤석열 정부의 철학인 노동 가치가 제대로 존중받는 사회가 구현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노동위원장 임명 소회를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국민의힘 제 20 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본부 대변인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등 굵직한 주요 당직들을 섭렵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2023-06-07
-
최기상 의원, 전세사기 피해자의 폭넓은 구제를 위한 ‘부패재산의 몰수 및 회복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최기상 의원, 전세사기 피해자의 폭넓은 구제를 위한 ‘부패재산의 몰수 및 회복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AANEWS] 오늘 더불어민주당 최기상 의원이 전세사기 피해자 구제를 위한 ‘부패재산의 몰수 및 회복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부패재산몰수법’에서는 사기죄 중 범죄단체조직사기 유사수신행위사기 다단계판매사기 전기통신금융사기의 네 가지 경우를 ‘특정사기범죄’로 규정한다.
현행법은 특정사기범죄 중 범죄피해자가 범인에 대한 손해배상청구권 등을 행사할 수 없는 등 피해회복이 심히 곤란한 경우 범죄피해자로부터 취득한 재산 등을 몰수·추징해 피해자에게 환부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발생한 ‘전세사기 범죄’는 현행법상 몰수·추징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피해자 구제에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이 있다.
이에 따라 전세사기 범죄도 ‘부패재산몰수법’의 ‘특정사기범죄’에 포함해 범죄피해재산을 몰수·추징해 범죄피해자에게 환부하도록 규정함으로써 피해자들을 구제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를 고려해, 최기상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패재산몰수법’ 개정안에서는 ‘특정사기범죄’의 유형에 전세사기를 포함해, 전세사기 범죄피해재산을 몰수·추징하고 범죄피해자에게 환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전세사기 범죄의 피해자’를 구제하는 제도를 마련하고자 했다.
구체적으로 올해 6월 1일부터 시행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제2조제4호에서 규정한 “전세사기피해자등”을 그 대상으로 했다.
개정안에서 구제 대상으로 한 “전세사기피해자등”은 ‘전세사기특별법’에 따른 임차보증금 상한액을 초과하는 경우 및 적법한 임대권한을 가지지 않은 자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경우도 일정 요건을 갖출 시 구제될 수 있도록 포함하고 있다.
최기상 의원은 “전세사기는 서민들의 삶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최대 현안”이라고 말하며 “이번 법안이 전세사기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해결방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기상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법안에는 이동주, 고영인, 박상혁, 임호선, 김영배, 윤건영, 윤영덕, 기동민, 유기홍, 김성환 의원 등 총 11명의 의원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2023-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