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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국회의원, 공주·부여·청양 특별교부세 43억 확보
2025-08-21 17: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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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석 의원 , 2 번째 천안시민 민원소통의 날 개최
문진석 의원 , 2 번째 천안시민 민원소통의 날 개최
[AANEWS] 문진석 국회의원 은 지난 15 일 오후 2 시 천안갑 지역사무소에서 2 번째 천안시민 민원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북면 주민들을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진석 의원은 류제국 , 복아영 , 이병하 시의원과 함께 생활 불편사항 , 정책 제안 등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다.
이날 자리에서는 봉명동 재개발구역 토지 감정평가의 적절성 문제 북면 도로공사 발파 작업으로 인한 주민피해 호소 안서동 일대 특색있는 거리 조성에 관한 제안 스쿨존 탄력 적용 요청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문진석 의원은 “ 국회의원이 주권자인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은 마땅히 해야 할 일 ” 이며 “ 앞으로도 시민의 편에 서서 더 많이 들으며 , 시민의 목소리가 반영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문진석 의원과 함께하는 천안시민 민원소통의 날은 매월 셋째 토요일 천안갑 지역사무소 에서 정기적으로 열린다.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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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준 의원, 경기퀴어영화제 ‘우리,여기,지금,경기’ 참석
유호준 의원, 경기퀴어영화제 ‘우리,여기,지금,경기’ 참석
[AANEWS]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호준 의원이 지난 15일 수원 시내 영화관에서 진행된 경기도퀴어영화제 ‘우리,여기,지금,경기’에 참석했다.
해당 행사를 함께 준비한 유호준 의원은 이날 행사 시작 전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의원으로 일하면서 경기도의회에서 다양성이 존중받는 평등한 경기도를 위해 늘 노력하고자 한다”며 본인의 의정활동을 소개하는 동시에 “경기도에서 드디어 이런 행사를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감격스럽다”며 소회를 밝혔다.
유호준 의원은 지난 6월 경기도의회 369회 정례회에서 임태희 교육감과의 도정질의를 통해 “다원주의가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가치라고 하면서 성소수자들의 존재를 경기도 교육에서 인정하지 않겠다고 하는 것은 시대의 역행”이라며 성소수자들의 존재를 지우려는 시도에 공감을 표하는 임태희 교육감의 발언에 항의한 바 있다.
이번 경기도퀴어영화제 ‘우리,여기,지금,경기’는 경기도퀴어문화축제에서 준비했으며 비온뒤무지개재단의 후원과 익명의 후원을 받아서 진행될 수 있었다.
사실상 경기도 내 성소수자 문화의 가시화를 목표로 진행된 첫 행사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경기도퀴어문화축제 측은 이날 영화제 종료 후 SNS를 통해 “오늘 상영회를 통해 조금이나마 우리의 존재를 알리면서도 여러분에게 소소한 힐링이 되었기를 바란다 다음 행사에는 더 알찬 모습으로 준비해 보답한다”며 추후에도 이런 행사를 통해 활동을 이어나갈 의지를 밝혔다.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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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형 도의원, 농어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농어촌 외국인근로자 인력 수급·관리 방안’ 상임위 통과
강태형 도의원, 농어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농어촌 외국인근로자 인력 수급·관리 방안’ 상임위 통과
[AANEWS]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강태형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농어업 외국인근로자 인권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2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농정해양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농어촌 고령화 등에 따른 인력 수급 불균형 문제가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국내에 체류하는 농어촌 외국인근로자의 이탈을 방지하고 안정적이고 원활한 인력 수급 및 관리 방안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발의됐다.
이번 조례안에는 농어업 외국인근로자의 원활한 인력 수급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 지원계획 수립 시 농어업 외국인근로자 인력 수급 및 관리에 대한 내용 포함 외국인근로자 인력 수급 및 정보시스템 구축, 농어업고용인력지원센터 지정· 운영 교육 등 지원사업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강 의원은 “국내 농어촌의 고령화 및 과소화로 인해 농어촌 외국인근로자 인력 수급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정보시스템 구축을 비롯한 농어업고용인력지원센터 지정·운영, 업무 숙련도 향상을 위한 교육 등에 대한 지원사업이 담긴 이번 개정안은 농어촌의 원활한 인력 수급은 물론 농어촌의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조례안은 오는 18일 열리는 제3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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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도의원, 道 학생 통학로 보행환경 개선 지원을 위한 조례 개정 추진
김영민 도의원, 道 학생 통학로 보행환경 개선 지원을 위한 조례 개정 추진
[AANEWS]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의원은 경기도 내 유치원 및 초·중·고 통학로 내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학생을 보호하기 위해 ‘경기도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영민 의원은 “도내 유치원·초등학교 통학로는 학교 앞 과속방지턱, 옐로우 카페트, 속도 제한 구간 설정 등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으나, 중·고등학교 통학로는 별도의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며 “실제 도내 중·고등학교 통학로 내 연석선, 노면표시, 안전봉 등의 설치 현황을 확인해보니, 전체 1,147개 중·고등학교 중 283개 학교가 일부 설치 혹은 미설치 상태 였다”며 도내 중·고등학교 통학로의 실태를 지적했다.
또한, “2022년 기준 경기도 각급학교 학생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학생 중 중·고등학생의 비율이 44%임을 고려할 때, 중·고등학교 통학로를 대상으로한 보행환경 개선을 지원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조례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끝으로 “시·군에서 학생 통학로에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도록 유도해 가장 안전하게 보호받아야 할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영민 의원이 준비 중인 ‘경기도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학생 통학로에 대한 구체적인 정의를 규정하고 경기도에서 학생 통학로 보행환경을 개선하도록 시장·군수 등에게 협조 및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으며 오는 경기도의회 제371회 임시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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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경기도의원, 경기도 사회복지종사자 표준단일임금제 간담회 개최
이혜원 경기도의원, 경기도 사회복지종사자 표준단일임금제 간담회 개최
[AANEWS] 이혜원 경기도의원은 13일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에서 각 사회복지시설을 대표하는 시설장 및 현장의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현장 기반 표준단일임금제 도입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지역아동센터, 가족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장애인복지회, 아동그룹홈, 아동보호전문기관, 사회복지법인 등에서 참여해 현재 시설 유형별 임금체계에 대한 현황 및 문제점을 논의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25년 동안 사회복지사로 일해온 이혜원 의원은 사회복지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취약한 환경에서 묵묵히 일하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노력해 왔다.
현재 사회복지 종사자의 급여 기준은 보건복지부의 인건비 가이드라인이 있지만 지자체별 지침이 상이하고 사업 유형별로 다르게 지급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기관별 상이한 임금체계를 법과 조례 재·개정을 통한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을 준수하고 경력인정 관련 제도를 개선해 달라는 논의가 이어졌다.
또한 사회복지사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복지사 승진제도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시의 경우 현행 보건복지부 인건비 가이드라인과 유사하게 지급되고 있고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 대비 평균 95%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후생 복지제도를 지속 발굴해서 추진 중이다.
경기도는 2022년 민선 8기에 ‘경기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제8조에 근거해 경기복지재단에서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종합계획 안’을 수립했다.
그 결과 2023년부터 대다수의 사회복지시설에서 호봉제를 도입해 적용하게 되었으나 시설의 종사자 수나 자립도에 따라 기본급 권고 기준 대비 낮게 책정되어 있고 휴가 및 기본급 외 수당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고 있다.
이 의원은 “여러분들의 고민을 같이 짊어지고 가야 하는 사회복지사 출신 도의원으로서 어깨가 무겁습니다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위해서는 사회복지사들의 임금체계 개선과 안전한 근무환경 확보, 인권 보호 장치가 필요한다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처우가 더 개선되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한다”고 밝혔다.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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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형 의원, 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 선정
이기형 의원, 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 선정
[AANEWS]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기형 의원은 14일 머니투데이·더리더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 에 선정됐다.
혁신리더 수상은 매년 정치·사회·경제·교육·체육·문화·예술·환경 등의 분야에서 통념을 넘어서 혁신적 리더를 발굴하고 포상해왔다.
이기형 의원은 재선의원으로서 제10대 경기도의회에서는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 현재 제11대 경기도의회에서는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활발한 입법활동과 현장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으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교육기획위원회에서는 학교법인 또는 사립학교경영자가 경기도교육청에 교원 채용 전형을 위탁할 경우 각종 지원 근거를 담은 ‘경기도교육청 사립학교 공정채용지원 조례’와 건설교통위원회에서는 건설현장에서 현장조사에 참여하는 민간인과 조사위원들의 조사 참여자들이 안전 위험에 대해 육체적, 경제적 불안을 감소시켜 위원회 활동을 더욱 충실하게 할 수 있도록 상해보험 시리즈 조례를 대표발의해 교육공정 실현 및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에 기여했다고 평가받았다.
아울러 과밀학급 해소와 교육환경 개선에 노력해 한강신도시 내 5개 학교의 개교를 이끌어냈으며 침수피해 방지를 위해 김포시 ‘가마지천 수해 상습지 개선공사’, ‘봉성포천 미정비’ 현장을 각각 방문해 지역자재와 장비의 투입현황을 지속적으로 살펴줄 것을 경기도에 당부하며 현장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해왔다는 점을 인정 받았다.
이기형 의원은 “항상 현장의 의견을 전해주시고 응원해주신 경기도민께 감사하다”는 마음을 표하며 “불확실하고 예측하기 어려워지는 시대에 늘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을 주지하고 현장과 소통하고 공감하려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기형 의원은 ‘민생’을 위한 돋보인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2022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지방의회 의정부문 대상과 경기도의회 우수조례 수상을 했다.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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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 신임 대표의원, 교섭단체 이끌 새 사령탑 인선 완료
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 신임 대표의원, 교섭단체 이끌 새 사령탑 인선 완료
[AANEWS]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김정호 신임 대표의원과 호흡을 맞춰 교섭단체를 이끌어갈 수석대표단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김 대표의원은 이날 신임 수석대표단 인선안을 발표, 교섭단체 운영 전반에 협의를 함께할 수석부대표에 양우식 의원을 선임했다.
교섭단체 기획 참모 역할을 할 기획수석에는 이은주 의원이 인선됐으며 도의회 국민의힘의 ‘입’ 역할을 할 수석대변인은 재선의 이애형 의원이 맡게 됐다.
또한 집행부와의 소통창구가 될 정무수석에는 김영기 의원이, 도의회 국민의힘 차원의 정책을 기획·관리할 정책위원장에는 오준환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김 대표의원은 교섭단체 청년의원들의 의견을 대폭 수렴하기 위한 ‘청년부대표’직도 신설, 1993년생 청년의원인 오창준 의원을 낙점했다.
이번 수석대표단 인선의 특징은 초선의원의 약진이다.
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80%를 차지하는 초선의원들의 뜻을 교섭단체 운영에 최대한 반영하겠다는 김 대표의원의 의지가 투영된 결과다.
김 대표의원은 풍부한 의회 경험을 갖춘 재·삼선 의원들과도 협력 관계를 구축, 소통에 기반한 민주적 교섭단체 운영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김 대표의원은 “이번에 새로이 인선 된 대표단과 손발을 맞춰 도의회 국민의힘을 한층 더 발전되고 단단한 교섭단체로 이끌겠다”며 “그간의 불화와 내홍을 불식하고 도의회의 핵심 축이자, 야당으로 역할을 톡톡히 해내겠다”고 밝혔다.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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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주민 이호용 님, 지역 화합발전 공로 인정으로 도지사 표창 수여
안성 주민 이호용 님, 지역 화합발전 공로 인정으로 도지사 표창 수여
[AANEWS] 안성 주민 이호용 님은 7월 10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도지사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장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황세주 의원이 김 도지사를 대신해 이호용 주민에게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지난 10일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진행됐다.
이날 표창을 받은 이호용 님은 “평소보다 조금씩만 더 부지런히 움직이자는 생각으로 지역을 위해 활동했을 뿐인데”며 “이런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이렇게 좋은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번 표창 대상자는 주은청설아파트 동대표 및 대표 회장을 역임해 지역주민 화합과 친목을 도모해 맡은 역할에 충실했으며 안성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공동대표로 평화의 소녀상을 안성에 건립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타지에서 안성으로 이주한 분들과 친분을 쌓으며 지역을 알리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높아 표창을 수여하게 됐다.
황세주 의원은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하다”고 전하며 “지역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공생할 수 있도록 항상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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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 위원장 소상공인 및 중소벤처기업 위기극복을 위한 긴급점검 실시
이재정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 위원장 소상공인 및 중소벤처기업 위기극복을 위한 긴급점검 실시
[AANEWS]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재정 위원장은 14일 소상공인연합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의 기관장들과 연이은 점검을 통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이고 입체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최근 전 세계적인 경기둔화 여파로 중소기업 수출과 벤처투자 모두 부진이 이어지고 있으며 급격한 금리 상승에 더해 고환율, 고물가에 직면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이에 이재정 위원장은 이번 면담을 통해 면담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영세성 완화 및 수익성을 개선하는 방안을 점검하고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성장을 위한 대안을 모색했다.
이날 소상공인연합회 오세희 회장은 700만 소상공인의 성장과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공정과 상생의 건강한 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으며 중소기업벤처기업공단 김학도 이사장은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경영기반 확충과 더불어 중소벤처기업이 위기를 능동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대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재정 위원장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등의 어려움에 대해 정부의 정책수립과 집행도 중요하지만, 현장의 목소리를 최일선에서 듣고 지원할 공공기관의 역할은 더욱더 중요하다”며 “소상공인과 중소벤처기업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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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국회의원, ‘지역균형투자 촉진법’ 대표발의
국회
[AANEWS]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김성원 국회의원이 ‘기회발전특구’에 특례제도를 도입하고 인구감소지역과 접경지역, 지방에 기업이전 및 투자환경을 조성하는 ‘지역균형투자 촉진법’을 대표발의 했다.
이 법은 최근 김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국회를 통과한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내 기회발전특구 지정 조항을 뒷받침하는 후속법안이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역균형투자 촉진법’에 따르면 기회발전특구 특례 대상에 비수도권 외에 수도권 인구감소지역과 접경지역을 포함시켰다.
해당 지역은 경기 연천·가평군, 인천 강화·옹진군으로 고령화 지수, 재정자립도 등 각종 지표가 비수도권보다 낮다.
그럼에도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정부 지원대상에서 늘 소외되어 왔다.
이에 수도권이라도 인구감소지역 등 중첩규제로 역차별 받고 있는 지역과 주민들도 기회발전특구 지정 대상에 포함해 균등한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김 의원은 ‘기회발전특구 특례제도’를 도입하는 내용도 포함시켰다.
인구감소지역, 접경지역, 지방의 투자를 가로막는 규제를 ‘지방시대위원회’ 심의를 거쳐 면제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 외에도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면 특구 내 투자기업과 근로자에 법인세·소득세 감면은 물론, 기반시설, 근로자 주택공급, 외국인학교 설립·운영 등 다양한 지원과 혜택이 가능해진다.
김 의원은 “수도권 내 인구감소지역과 접경지역에 기업이전이나 투자를 하고 싶어도 중첩규제 부담으로 망설이는 기업이 많다”며 “자생력 확보가 어려운 지역에 기업투자가 활발해지는 환경을 조성하고 진정한 지역균형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법안 통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