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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임직원, 원주시 고향사랑기부금 1230만원 쾌척
원주시청사전경(사진=원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신한은행 강원본부는 11월 4일 오전 10시 원주시장 집무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원주시 고향사랑기부금을 쾌척했다.
신한은행 강원본부의 주도로 이루어진 기부는 서울본점 임직원이 동참해 123명이 총 1,230만원을 기부했다.
권오복 신한은행 강원본부장은 “원주고향사랑기부 동참으로 원주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현안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 고향사랑기부금을 쾌척해 주신 신한은행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살기 좋은 원주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와 신한은행은 지난 9월 ‘상생배달앱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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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가스열펌프 대기배출시설 신고 권고
강릉시청사전경(사진=강릉시)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는 가스열펌프 시설이 내년부터 대기배출시설로 편입됨에 따라 올해 연말까지 대기배출시설 신고를 받는다.
가스열펌프는 LNG, 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가스엔진으로 압축기를 구동하는 열펌프식 냉난방기이다.
가동 시 질소산화물 등 다량의 대기오염물질이 배출되어 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2022년 6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신규 대기배출시설로 포함됐으며 법 시행일 이전 설치·운영 중인 가스열펌프의 배출허용기준 준수를 위한 저감장치 부착 등 저공해 조치 준비 기간을 고려해 법령 시행 시기를 2년 유예했다.
25. 1월 1일부터 가스열펌프가 대기배출시설로 분류되어 22년 12월 31일 이전 설치된 가스열펌프 시설은 2024년 말까지 환경부 장관이 정해 고시하는 기준에 따라 인증받은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대기배출시설 신고를 이행해야한다.
단, 기간 내 대기오염물질 저감시설 부착 또는 저감시설이 부착된 가스열펌프 교체, 전기구동식 교체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배출허용기준의 30% 이내인 경우 대기배출시설 신고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기배출시설 신고 유예기간 만료가 임박함에 따라 연말까지 대기배출시설 신고 완료, 저감시설 부착 등 적정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가스열펌프 시설을 연말까지 대기배출시설로 신고하거나 적정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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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음식점 이용하면 배꼽페이 추가 적립 혜택
양양군청사전경(사진=양양군)
[아시아월드뉴스] 양구군이 이달부터 12월 31일까지 모범음식점과 으뜸 음식점 이용자에게 배꼽페이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배꼽페이 추가 적립은 우수한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모범 및 으뜸 음식점의 이용과 함께 배꼽페이 이용 활성화를 유도하고 이를 통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양구군은 배꼽페이 가맹점 이용자에게 배꼽페이 사용 금액의 10%를 상시 적립 해주고 있으나, 이번 추가 적립 지원을 통해 모범음식점과 으뜸 음식점 이용자들은 총 15%의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양구군의 모범음식점과 으뜸 음식점은 각각 17개소와 2개소이며 가맹점 현황은 양구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양구군은 스포츠 모범업소, 착한가격업소, 전통시장 이용객에게도 총 15% 적립을 지원하고 있고 명절, 가정의 달 등 특정 기간과 연계한 특별 할인 판매, 출산장려금, 농업인수당, 입학축하금 등 각종 정책 수당 배꼽페이 지급 등을 통해 가계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아울러 양구군은 배꼽페이 가맹점 확대를 위해 미가맹 업소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배꼽페이 실물 카드가 없어도 QR코드를 통해 결제가 가능하도록 QR 가맹점 가입도 홍보하고 있다.
이광영 경제체육과장은 “배꼽페이가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들에게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주고 있어 군민들, 소상공인들 모두에게 호응이 높다”며 “올해도 배꼽페이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꼽페이의 매월 구매 한도는 50만원이고 지역사랑상품권 chak 어플에서 충전 후 사용할 수 있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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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센터 다목적 가족소통교류공간 프로그램 호응
양양군청사전경(사진=양양군)
[아시아월드뉴스] 양구군 가족센터가 다목적 가족 소통교류 공간을 활용해 지역주민들과의 소통과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양구군 가족센터는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다목적 가족 소통교류 공간, 다함께 돌봄센터, 공동육아 나눔터, 교육실, 상담실, 언어 교실, 다문화 자녀 교실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7월부터 새롭게 운영을 시작했다.
먼저 양구군 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 177명으로 구성된 자조 모임을 운영해 말하기, 쓰기, 읽기 등 한국어 교육과 한국 문화를 배우면서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있으며 미술에 관심 있는 지역의 초등학생 1여명을 대상으로 ‘리틀 박수근 프로젝트’를 운영해 미술 지도와 스토리텔링 교육을 진행했고 지난 7월에는 다목적 가족 소통교류 공간에서 참여 학생들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해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양구군 가족센터는 10월 핼러윈 데이를 맞아 다목적 소통 교류 공간을 핼러윈 분위기로 조성하고 영유아, 장애인, 노인 등 다양한 세대 구성원이 즐길 수 있는 핼러윈 사탕 만들기, 핼러윈 거울 만들기 등의 파티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또한 양구군 가족센터는 새롭게 조성된 가족센터가 주민들의 여가 공간이자 소통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11월 빼빼로데이, 12월 크리스마스 등을 연계한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양구군 가족센터는 지난 7월 중순부터 다함께돌봄센터와 공동육아나눔터 등을 본격적으로 운영했고 지난 여름방학 기간 20명의 아동이 돌봄센터를 이용했고 대기 가정도 발생하는 등 큰 인기를 얻으며 지역 중심의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발생하는 다양한 가족 형태에 맞춰 가족센터 사업도 이에 맞춰 더욱 다양한 가족 지원 서비스와 생애주기별 서비스를 제공해 군민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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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 만끽, ‘강원 샷건 트레킹 인 횡성’ 성료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11월 2일 횡성문화체육공원에서 ‘강원 샷건 트레킹 인 횡성’ 행사를 개최했다.
200여명의 참가자들은 섬강길 1코스를 따라 약 3시간 동안 가을 단풍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섬강길 1코스는 강원 횡성과 평창의 경계를 이루는 태기산에서 발원해 남한강과 합류하는 섬강을 따라 걷는 길로 섬강유원지와 오산리 인근의 갈대밭이 이어져 있어 가을에 특히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이다.
행사 전 진행된 경품 추첨 이벤트는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참가비 일부는 강원상품권으로 환급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강원관광재단의 최성현 대표이사는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오늘의 트레킹이 힐링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도내 대표 걷기 좋은 길을 많이 찾아주시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원 샷건 트레킹 인증 챌린지’는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의 대표 트레킹 코스를 대상으로 한 걷기 인증 프로그램으로 11월 30일까지 애플리케이션 ‘램블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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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의 자원과 자연으로 그려낸 예술의 향연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문화재단은 강원 고유의 문화예술을 개발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 중인 ‘강원다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1월 7일부터 서울 종로에서 김덕호와 나광호 작가의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강원의 자연과 자원을 소재로 연구한 작품들의 확장판으로 강원만의 독특한 문화와 예술적 시너지를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양구에서 ‘소만 스튜디오’를 운영 중인 김덕호 작가는 2020년재단법인예올에서 ‘올해의 젊은 공예인’ 으로 선정됐으며 국립현대미술관과 영국의 V&A 박물관, 양구백자박물관 등 국내외 주요 컬렉션에 작품이 소장될 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은 도예가이다.
그는 반복적인 연리와 쌓기 등 적층 작업을 통해 강원에 쌓이는 시간을 표현하는 도자 작품을 선보여 왔다.
이번 전시는 플로리스트 레오킴과의 협업을 통해 강원의 상징인 백토와 옥 등 무기재료가 지닌 역사적·문화적 의미를 꽃과 식생이라는 생명력을 가진 유기재료와 결합해 시너지 보여줄 예정이다.
전시 주제는 ‘시간이 흐르고 계절이 바뀌는 것처럼’ 이며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서울 WOL 삼청에서 관람객을 맞는다.
또한, 2022년 ‘단원미술대상’을 수상한 나광호 작가는 홍천과 춘천에서 유년기를 보내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강원의 자연과 생태를 소재로 작업, 디지털 시대와 대비되는 아날로그적 감성을 담은 ‘강원도감’을 제작해왔다.
이번 전시는 ‘강원도감’의 확장판으로 작품에 주소와 좌표를 기록해 현장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강원도감 : 발 아래 피어난 시간의 단면’ 이라는 주제로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금호미술관에서 관람객을 만날 예정이다.
강원문화재단 신현상 대표는 “두 작가의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강원의 자연과 문화적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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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4년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산불대응 능력 입증
삼척시, ‘2024년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산불대응 능력 입증
[아시아월드뉴스] 삼척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가 ‘2024년도 강원특별자치도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 주최로 산불발생 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산불진화 기계화 시스템 활용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상진화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삼척시에서는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10명이 참가했다.
경연은 400m 가량 떨어져 있는 수조에 진화차와 호스를 연결해 분배기를 걸쳐 최단 시간내에 물을 채우는 것을 조건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도내 18개 시군이 모두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그중 삼척시는 경연과정에서 빠른 시간과 장비사용에 대한 숙련도, 효율성 면에서 타시군과 비교할 수 없는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산불진화 기술과 능력에서의 탁월함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평소에 철저한 장비점검과 훈련을 통해 산불발생에 대비하고 있는 것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산불이 발생했을시 조기에 신속하게 진압할 수 있도록 대응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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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이사부사자공원 그림책 나라에서 ‘그림책 작가와 놀자’ 진행, 전문 작가 초청
삼척시, 이사부사자공원 그림책 나라에서 ‘그림책 작가와 놀자’ 진행, 전문 작가 초청
[아시아월드뉴스] 삼척시가 오는 11월 5일부터 11월 15일까지 8일간 이사부사자공원 그림책나라에서 그림책 전문 작가들을 초빙해 강연에 나선다.
‘그림책 작가와 놀자’라는 이름으로 진행하는 이번 강연은, 어린이들에게 디지털북 컨텐츠 체험과 전문 그림책 작가의 독후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관내 아동들에게 독서 활동영역 확대 및 다양한 교육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11월 5일부터 8일까지는 김도아 작가를 초빙해 오전과 오후 1시간씩 ‘달달달 달려요’ 그림책을 통해 강연을 진행하고 아이들과 책놀이, 미술놀이를 통해 만남의 시간을 갖기로 했으며 김도아 작가는 지난 2003년 그림책 작가로 데뷔해 ‘고려 아이들’, ‘딴생각 세탁소’ 등 유명 그림책을 집필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는 장순녀 작가를 초빙해 ‘척’ 그림책을 통해 강연을 진행하고 역시 책놀이 및 미술놀이 시간을 갖기로 했으며 장순녀 작가는 ‘춤춰요’, ‘아빠가 좋아’ 등 유명 그림책의 저자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관내 어린이들에게 그림책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더욱 꿈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강연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사부사자공원의 그림책나라에는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들의 많은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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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국내 1호 수소특화단지 유치 성공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국무총리가 주재한 ‘수소경제위원회‘에서 전국 최초로 수소특화단지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유치한 특화단지는 ‘수소법’ 제정으로 마련된 법적제도로 국내에선 처음으로 지정되는 1호 수소특화단지이다.
특화단지 지정으로 맞춤형 성장과 투자사업 지원, R&D, 세제, 기술 개발등이 우선 지원되고 기업 입주·유치를 위한 정부 보조금 등이 적극 지원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타당성을 검증받은‘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대상지를 수소특화단지로 신청한 덕분에 유치에 성공할 수 있었다.
여기에 지역구 이철규 국회의원의 지원사격과 육성계획서 수립에서부터 세부 실행과제 기획까지 함께한 도, 동해시, 삼척시, 강원테크노파크의 공조가 빛났다.
본 수소특화단지는 동해·삼척 액화수소 저장·운송 특화단지이며 동해 특화지구와 삼척 특화지구로 총 면적은 350,041㎡이다.
동해특화지구는 동해 북평 제2일반산업단지로 면적은 332,452㎡이며 입주기업은 산업진흥·기술검증 시설 장비를 활용해 수소관련 소재·부품·장비를 시험·평가할 수 있다.
삼척특화지구는 삼척 호산일반산업단지로면적은 17,589㎡이며 수소공급시설 구축과 수소액화 기술개발을 지원해 전 지역에 액화수소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앞으로 강원특별자치도는 수소특화단지에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소개, 입지 접근성, 투자 보조금, 사업화 지원혜택에 대해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기업 유치에도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입주기업은 특화단지 육성사업, R&D, 시제품 보급, 인력양성 등 혜택을 우선 지원받을 수 있으며 수소기업 입주·유치를 위한 추가적인 정부 보조금도 지속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수소 핵심 3종 세트에 이어 수소특화단지까지 유치에 성공해 명실상부 수소산업 중심지로 나아갈 발판이 마련됐다”며 지난 10월 방문한 캐나다 알버트주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앞으로 특화단지 입주기업은 해외 수소시장을 수월하게 공략할 수 있도록 해외 진출 기업제품에 대해 안전성 테스트 등 최우선으로 지원해 글로벌 수소산업 메카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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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스퀘어 강원, 라이브커머스 경연대회 개최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소담스퀘어 강원’은 소상공인 디지털전환 지역 특화사업 중 하나로 도 소상공인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현재 신청팀은 13팀으로 11월 7일 소담스퀘어 in 강원 3층 글로벌스튜디오에서 라이브커머스 경연대회를 치른다.
이번 경연대회는 그 동안 쇼호스트에 의존했던 판매방식을 벗어나 소상공인 제품을 생산자가 직접 설명해 판매함으로써 제품의 신뢰도를 높이고 소비자의 궁금증을 해소해 매출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라이브커머스 경연대회 참가자 및 수상자에게는 ‘소담스퀘어 강원’에서 지원하는 각종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순위보다 참가한 소상공인들에게 소비자 심리를 이용한 판매 전략, 제품을 이용한 다양한 온라인 판매 차별성을 함께 고민해 보는 자리로 각계 전문가들의 컨설팅도 지원한다.
한성규 도 경제정책과장은 “소담스퀘어 강원의 라이브커머스 경연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만 진행하는 지역 특화 사업으로 다른 개소에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도내 소상공인들의 우수한 제품들이 온라인으로 진출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소담스퀘어 in 강원’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하고 강원경제진흥원이 수행하는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인프라 시설이다.
도내 소상공인들을 위해 시설대관, 1:1 맞춤형 컨설팅과 교육, 라이브커머스 및 제품 촬영 등 디지털전환 프로그램을 지원·운영하고 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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