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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4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아시아월드뉴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이 공동 주최하고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 재단법인 강원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황성현 평창부군수, 양태진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 원장, 김주선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강릉분원장 등 관계자 150여명과 37개 벤처·신생기업과 14개 파트너링 기관·기업이 참여했다.
올해로 3회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그린바이오 산업 및 투자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성장 방안을 논의하는 ‘그린바이오 산업 포럼’, △유망 벤처·신생기업 기업들이 참여하는 ‘IR 피칭’, △1:1 맞춤형 상담을 통한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 파트너링’ 이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벤처·신생기업과 투자자들이 단순히 상담받는 기존 방식을 넘어서 기술 이전, 협업, 투자사 간 투자처 발굴 등 다양한 형태의 교류와 협력이 이뤄졌다.
황성현 평창 부군수는 “그린바이오는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자 정부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려는 핵심 분야이기 때문에 평창군의 미래를 이끌 신성장 사업.”이라며 “우리 군이 그린바이오 신산업 육성의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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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노후상수관망정비사업 및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 국·도비 358억 확보
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은 ‘노후상수관망정비사업 및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에 소요되는 총사업비 521억원 중 35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은 2025년에 해당 사업 예산 중 국·도비 보조금 28억을 포함한 42억원을 편성할 예정이다.
이후 노후 상수관 정비사업에 2030년까지 221억,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에 2027년까지 300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군은 이번에 확보한 사업비로 평창군 일대 3개소의 급수구역에 대해 노후 재질관 정비, 누수탐사 및 유지관리 시스템구축 등 노후 상수관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비로는 평창군 용평면 노동리와 수항리 일원에 생활용수 공급 개발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심재호 평창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에 확보한 국·도비로 평창군의 안정적인 상수도 유수율을 확보해서 주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상수도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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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시티투어버스 연계 전통시장 사회공헌 프로그램
동해시, 시티투어버스 연계 전통시장 사회공헌 프로그램
[아시아월드뉴스] 동해문화관광재단은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동해시와 교류도시인 충북 제천시의 복지재단 어르신과 관계자 등 30여명을 초청해 ‘2024 동해 시티투어버스 연계 전통시장 관광 체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4 동해 시티투어버스 연계 전통시장 관광 체험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전통시장 연계 시티투어버스 운영 공모사업으로 동해시와 동해문화관광재단, 자매교류도시인 제천복지재단이 함께 협력해 추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동해시의 전통시장과 관광 체험의 기회를 마련했다.
동해시티투어버스 코스를 이용해 동해시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첫날은 도째비골스카이밸리와 해랑전망대, 천곡황금박쥐동굴, 추암촛대바위 일대를 방문하고 둘째날은 무릉건강숲에서 친환경 치유프로그램 체험과 무릉별유천지를 둘러본 후 동해시 전통시장인 북평5일장을 방문해 향토문화를 체험했다.
심진숙 사무국장은 “교류도시인 제천시 어르신들에게 동해시의 문화관광시설을 체험하면서 향유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이번 계기로 동해시티투어버스를 통해 전통시장과 재래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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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시민 건강 지킴이 동해체력인증센터
동해시청사전경(사진=동해시)
[아시아월드뉴스] 동해시는 지난 7월 문을 연 동해체력인증센터가 10월 말 기준 이용자 수가 6,000여명을 돌파하며 시민들의 건강한 삶 유지와 체력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한 동해체력인증센터는 해오름스포츠센터 2층에 위치해 각종 운동기구 등을 비롯해 건강운동관리사 2명과 체력측정사 2명을 상시 배치해 운영 중으로 시민 누구나 매주 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체력 측정, 체력 평가, 맞춤형 상담, 운동 처방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어 지난 10월 말까지 체력측정 968명, 대면·비대면 체력증진 교실 5,026명으로 총 6,000여명이 이용하며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런 관심에 힘입어 시는 동해체력인증센터를 더욱더 활성화하고 시민 체력증진을 위해 지난 9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8주간 동해 ‘동해시민 체력왕 선발대회’를 개최, 6~7개 항목에 대한 체력 측정을 평가해 연령별 4개 부문을 나누어 남·여 각각 1명씩 총 8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동해시민 체력왕으로 선발된 사람들에게는 운동복 등 인센티브 물품을 증정하며 체력 우수자의 성취감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청년센터와 관내 학교 연계 프로그램으로 동해체력인증센터 평일 방문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북평고등학교 1학년 180명 대상으로 지난 11월 8일 기초 체력을 측정해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어 앞으로도 관내 학교에서 요청하면 직접 방문해 학생건강 체력평가 측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출장 측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주간 평일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서는 매주 화·목요일 저녁 8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저녁 5시까지 운영한다.
한편 센터에서 발급하는 1~3등급의 체력인증서는 공공기관 등 체력시험과 취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동해체력인증센터를 통해 많은 시민이 체력을 관리하며 건강과 행복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 바라며 체육 복지 향상에도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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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수상
영월군청사전경(사진=영월군)
[아시아월드뉴스] 그래도팜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는 지난 31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주최한 농촌융복합 엑셀러레이터 합동 데모데이 투자경진대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
그래도팜 원승현 대표는 “1983년부터 유기농 농사를 지어온 아버지의 뒤를 이어 ‘땅을 살리는 농장’ 이라는 신념 아래 친환경 토마토 농장을 운영하며 우리 땅과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미식 경험 서비스, 토마토잼, 디핑소스, 버터, 재배 키트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6월 2024년 농촌융복합 엑셀러레이터 육성지원 사업을 통해 로우파트너스와 인연을 맺어 지난 6개월 동안 농촌융복합 팜스터치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해 사업성과 성장성을 검증했고 22년 씨드투자에 이어 로우파트너스와 나이스투자파트너스로부터 동반 후속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원승현 대표는 “30년 넘게 유기농법으로 토마토를 재배한 부모님의 축적된 농업 기술과 경험을 기반으로 브랜딩을 통해 ‘그래도’라는 단어 하나에 부모님의 세월이 응축된 ‘그래도팜’의 가치를 증명했으며 더 나아가 청년 농업인들을 발굴하고 육성해 지역 농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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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4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지’장려상 선정, 유관기관 협력 공로
삼척시, ‘2024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지’장려상 선정, 유관기관 협력 공로
[아시아월드뉴스] 삼척시가 ‘2024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지’로 장려상에 선정됐다.
‘2024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지’는 산림청에서 기능별 산림관리 체계 확립 및 사업 시행자 품질제고를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이번 평가에는 13개 기관을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를 진행하고 그중 7개 기관을 대상으로 2차 현장평가를 진행했다.
그중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는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특히 국방부와의 협력을 통해 산불예방숲가꾸기를 추진해 산불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사업을 진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수집 산물을 전략 매각해 매각대금을 산주에게 환원해 산주 수입을 증대시킨 점 또한 우수한 평가 요소로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관내 산불 등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산불예방 숲 가꾸기를 적극 추진하겠다”며 “내년에도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이번 장려상으로 받은 포상금 전액을 삼척시 향토장학금으로 기탁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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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강원회원 한마음 대회’ 개최, 정의로운 대한민국 건설 다짐
삼척시청사전경(사진=삼척시)
[아시아월드뉴스]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강원회원 한마음 대회’ 가 11월 13일 삼척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 35년간 나눔과 배려를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국민 대통합을 이루는데 앞장서온 강원특별자치도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에 대한 격려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앞으로도 밝고 건강한 국가·사회 건설 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회에서는 지역가수들의 축하공연과 함께 행동강령을 낭독하고 그간의 성과를 보고하는 시간과 바른 사회 구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회원들에 대해 장관 및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상수 삼척시장은 “그동안 바르게살기운동 강원특별자치도협의회는 도민 화합과 사회질서 확립을 위한 많은 활동들을 진행해 성숙한 도민의식 향상에 기여해 왔다”며 “앞으로도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 아래 국민화합과 정의로운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강원회원 한마음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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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자연 재난 대응 총력
양구군청사전경(사진=양구군)
[아시아월드뉴스] 양구군이 겨울철 자연 재난으로부터 군민들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5일까지 4개월 동안 ‘겨울철 자연 재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양구군은 종합대책 기간 동안 대설·한파 상황관리 합동 T/F를 구성·운영하고 협업 관리, 인명 보호, 교통 대책, 물자동원, 시설보호, 대설·한파 대책 등 6개 분야로 나눠 현장 중심의 선제적 대응으로 자연 재난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먼저 양구군은 신속한 상황 전파·공유를 위해 긴급 생활 안정 지원, 긴급 통신 지원, 시설 응급 복구, 에너지 기능복구, 재난자원 지원, 재난 현장 환경정비, 의료 및 방역 서비스, 수색·구조·구급, 재난 수습 홍보 등 협업 기능별 상황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양구군은 인명피해 우려 시설과 고립 예상 지역, 산악지역 등을 특별관리 대상으로 지정·관리하고 사전 예찰 및 보강, 국민 행동 요령 홍보 등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아울러 극한 폭설에 대처할 수 있도록 제설 자재를 사전에 확보해 읍·면에 배부하고 마을진입로와 이면도로 등에 대한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해 자율 제설단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자율적 제설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캠페인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농·축산 시설물 피해 예방을 위해 비닐하우스, 축사시설 등에 대한 사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상수도 및 가스 등 긴급안전점검 및 지원 서비스반을 구성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보호할 계획이다.
박금배 안전총괄과장은 “분야별 빈틈없는 대책을 추진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군민들께서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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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시골 스튜디오 캠프 성황
양구군청사전경(사진=양구군)
[아시아월드뉴스] ‘2024 놀러와 시골 스튜디오 캠프 청춘양구 합창축제’ 가 지난 9일 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서울시 합창단 및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공연에는 아름다운여성합창단, 성동구립시니어합창단, 느티나무합창단, 송파구립실버합창단, 코랄TGY, 서울YMCA여성합창단이 참여해 감동적인 공연을 선보였으며 합창으로 하나 되는 장을 만들었다.
특히 프로그램의 마지막 순서인 연합합창은 200여명의 합창단원과 청중이 함께 만드는 무대로 장관을 이뤘다.
양구문화재단은 지난 9일 공연에 이어 이달 16일과 23일 등 총 3회에 걸쳐 공연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약 750명의 합창단원이 양구군을 방문하게 된다.
양구문화재단은 그동안 문화예술마케팅 사업을 통해 관계 인구 유입의 방향성을 모색했으며 지난 6월에는 경기도음악협회와 서울시구립여성합창단연합회와 협약을 맺고 음악 관계 인구 유입에 노력하고 있다.
양구문화재단은 지난 7월에도 11개 팀 370여명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이 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양구군 홍보 효과와 군민에게는 공연을 통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증진 시키는 효과를 가져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 놀러와 시골 스튜디오 캠프 ‘청춘양구 합창축제: 노래하Go관광하Go’는 오는 16일과 23일에 계속되며 공연 문화 활성화 증진을 위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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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맑은물 소금강 계곡 동치미 축제 시작
강릉시청사전경(사진=강릉시)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 연곡면 소금강마을에서 ‘맑은물 소금강 계곡 동치미 축제’ 가 오는 11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마다 열린다.
강릉시가 주최하고 소금강마을에코센터가 주관하는 맑은물 소금강 계곡 동치미 축제는 강릉시 농산어촌관광 체험프로그램 보조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마을 단위 축제로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동치미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과 농산물 산지 마켓 등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동치미 만들기 체험은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겉절이 김치, 맷돌두부 등 각종 전통음식 만들기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방문객들은 아이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농산물 산지 마켓에서는 소금강마을 농민들이 직접 수확한 무, 배추 등 각종 농산물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어 도심에서 온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동치미를 주제로 새롭게 선보이는 축제를 통해 지역 활성화를 이끌고 강릉 관광을 유도할 수 있는 마을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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