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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 수 전년 대비 크게 늘어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강원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총 318만명으로 전년 264만명 대비 20%가 증가했다.
이는 국제 관광 시장의 본격적인 회복과 함께 인바운드 관광 수요가 활성화된 결과로 분석된다.
이는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과 연계한 △눈, 스키, 겨울 축제및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강원 스노우 페스타’ 프로그램 운영 △전국 최다 우수 웰니스 시설과 연계한 ‘웰니스 위크 숙박대전 △35개 해외 전담 여행사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한 해외 단체 시장 선점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와의 공동 협업 캠페인 △외국인 개별 관광객 대상 한류 체험 상품 운영 등 공격적 마케팅이 관광객 유치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 도와 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시군과 공동으로 ‘이달의 추천 여행지’ 상품을 개발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한국관광공사, 해외전담 여행사, 글로벌 OTA 여행사 등과 협력해 △온·오프라인 이벤트 연계 홍보·마케팅 강화 △셔틀, 테마 관광 콘텐츠 공동 발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해외 공동 프로모션을 집중 추진할 예정이다.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가 크게 증가한 것은 강원 관광의 매력을 입증하는 중요한 지표”며 “‘강원 방문의 해’ 출범 원년인 올해를 강원 관광 발전과 재도약의 기회로 삼아, 사계절 내내 다시 찾고 머물고 싶은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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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결혼이민자 사회활동 참여 지원
양구군 결혼이민자 사회활동 참여 지원
[아시아월드뉴스] 양구군은 결혼이민자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사회 참여를 위해 ‘2025년 결혼이민자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월 모집공고를 통해 음악동아리, 해피풍선, 행복나눔 쿠킹, 퀄트 등 총 4개 동아리가 선정되어 2월부터 12월까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올해 선정된 동아리에는 태국, 필리핀, 콜롬비아, 베트남, 일본, 중국 등 다양한 국가의 결혼이민자 43명이 참여하며 이들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각종 행사와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동아리는 월 1회 이상 정기적인 활동을 하며 모임비, 재료비, 강사비, 악기 대여료 등의 활동비를 연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안경자 드림스타트팀장은 “결혼이민자 동아리 활동을 통해 서로의 관심사와 각종 정보를 공유하면서 활기 넘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양구군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은 지난해 결혼이민자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으로 음악동아리, 독서 등 4개 팀에 9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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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기반 시설·마케팅 분야 지원사업 추진
양구군청사전경(사진=양구군)
[아시아월드뉴스] 양구군은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반 시설과 마케팅 분야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신청 대상은 2월 18일 기준으로 양구군에서 1년 이상 사업을 영위한 실적이 있는 중소기업이다.
지원 분야는 도로·용수·환경오염 방지시설, 기계 장비 구입 및 수리 비용 지원 등 기반 시설 분야와 포장재 제작 지원과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 등 마케팅 분야이다.
기반 시설 보조금은 시설 개선 비용의 50%를 지원하며 지원 한도는 최대 5000만원이다.
포장재 제작 지원은 제작비용의 50%, 지원 금액은 최대 500만원이다.
또한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은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청 기간은 2월 26일부터 3월 14일까지로 보조금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의 서류를 준비해 양구군 경제체육과 기업지원팀 또는 경제순환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다만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의 경우 신청 기간 이후에도 일정에 따라 참가 20일 전 신청이 가능하다.
양구군은 접수된 서류를 토대로 실무 심사 후 양구군 기업유치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원 대상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광영 경제체육과장은 “중소기업 지원을 확대해 관내 기업들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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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원주 지역 도의원 초청 간담회’ 개최
원주시청사전경(사진=원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와 원주 지역 도의원들이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해법을 찾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시는 19일 원주 지역 도의원들을 초청해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안사업 추진 현황 공유와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강화 방안 모색을 위해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박윤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도의원과 원강수 원주시장, 전재섭 부시장, 각 국·소·원장, 부서장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원주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 대기업 유치 기반 조성’ 등 역점 사업을 설명하고 ‘원주공항 이전 시설개선 및 확장방안 국토교통부 종합계획 반영’과 ‘시장활성화 구역 공영주차장 확충’ 등에 대한 해법 마련을 위해 지역 도의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 외에도 △더아트강원 콤플렉스 건립 △어린이 예술회관 건립 △원주시립미술관 건립 △동부권 종합체육단지 조성 △기업도시 축구장 조성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백운산 농촌테마공원 조성 △북원도서관 건립 등 사회 전반의 인프라 구축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도의원 여러분들의 강력한 지원과 협력 덕분에 해묵은 현안들이 하나하나 해결되어 가고 있다”며 “지방교부세 감소 등 가용 재원이 줄어들어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원주시의 역점 사업들이 강원특별자치도 주요 현안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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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청소년수련관, ‘2025 상반기 교육문화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삼척시청사전경(사진=삼척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삼척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2월 25일부터 “2025년 삼척시청소년수련관 상반기 교육문화프로그램” 청소년 참가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별 관내 청소년 대상으로 모집해, 3월 19일부터 7월12일까지 ‘리코더와 우쿨렐레’ 등 9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삼척시청 및 삼척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해 신청 일자 및 프로그램을 확인 후 날짜에 맞춰 지정 QR코드로 접수하면 된다.
강좌별 선착순으로 신청자를 모집하며 1인 3개 강좌까지 신청 가능하다.
‘2025 삼척시청소년수련관 상반기 교육문화 프로그램’모집과 관련해 삼척시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에게 창의력 향상과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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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제일도시 원주시, 2025년 걷기여행길 프로그램 운영
트레킹 제일도시 원주시, 2025년 걷기여행길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트레킹 제일도시 원주시는 지역의 역사·문화·생태자원을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걷기운동 보급을 통한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2025년도 원주걷기여행길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지난해 시는 연인원 56만명이 찾은 치악산둘레길, 원주굽이길, 원주소풍길 등의 걷기길을 바탕으로 연중 39개의 다양한 걷기 행사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25년에도 맨발걷기, 함께걷기, 역사길걷기, 야간걷기, 걷기강연, 걷기교육 등 다채로운 걷기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는 ‘에코힐링 맨발걷기’행사가 맨발걷기의 성지인 ‘운곡솔바람숲길’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16만명이 방문한 숲길이며 3㎞ 전 구간이 소나무 숲으로 이루어져 있다.
시는 지난해 6월과 9월에 원주맨발걷기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주민편의를 위해 세족시설을 설치하는 등 맨발로 걷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는 아름다운 치악산둘레길을 함께 걸을 수 있도록 ‘원주걷기여행길 함께걷기’ 가 진행된다.
작년에 31만명이 방문한 치악산둘레길을 1코스부터 11코스까지 매달 이어 걸으며 명품 걷기여행길의 진수를 볼 수 있다.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는 ‘원주역사문화트레킹’ 이 개최된다.
사적지·산성·기념비·서원·묘역·옛길·나루터 등 관내 역사적인 장소를 직접 찾아가 보고 체험하며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5주까지 있는 3·5·8·11월의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걷기강연과 교육을 실시한다.
걷기앱 활용, 트레킹지도법, 걷기보행분석, 걷기응급처치 순으로 진행된다.
이 외에도 맨발걷기지도자 교육, 나이트워크, 원주맨발걷기축제, 치악산둘레길 140㎞ 챌린지 등 다양한 걷기 행사를 준비했다.
또한 걷기행사에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면 1365 자원봉사 활동 시간도 제공받을 수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트레킹 제일도시 원주에서 펼쳐지는 전국 최고의 걷기 프로그램을 통해 원주의 아름다움을 보고 느끼고 체험하며 건강도 챙기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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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이’연극단, “엄마에게 하지못한 말”공연
강원도_고성군청전경(사진=고성군)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 노인복지관 연극반 ‘동글이’ 가 창단 이래로 첫 공연을 시작한다.
연극반 동글이는 노인복지관 어르신들로 구성된 연극동아리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취미 활동을 위해 2024년 5월 27일에 창단됐다.
60세~80세, 10명의 단원으로 이루어진 동글이 극단은 여럿이 모여 의견이 맞지 않을 때도 있지만, 무슨 일이든지 둥글둥글하게 화합하자는 의미에서 동글이 극단으로 지었다.
이번에 공연하는 ‘엄마에게 하지 못한 말’은 가족 내 치매 환자에게 어떻게 다가가고 어떤 방식으로 돌봄을 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제시와 가족 간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는 연극이다.
이 작품의 줄거리는 엄마인 오순정이 70세 생일을 맞이해 가족과의 저녁 식사를 하던 중 치매 증상을 보인다.
가족들은 엄마에게 평소 다정하고 세심하게 돌보지 못했다는 자책을 느끼며 엄마, 아내의 소중함에 대해 돌아본다.
더불어 일상 생활 속에서 가족에게 ‘고마워요, 사랑해요, 참 예뻐요’라고 자주 말한다면 가족 간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주는 휴먼 연극이다.
‘엄마에게 하지 못한 말’은 곽수정 연출로 2월 20일 오후 1시, 고성문화의 집 3층에서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며 이번 첫 정기공연을 시작으로 또 다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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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행정전자 게시대 시범 운영 개시
강원도_고성군청전경(사진=고성군)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이 2월 17일부터 28일까지 토성면 봉포리에 설치된 행정 전자 게시대를 시범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LED 전자 게시대는 고성군이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의 2024년 공공 전자게시대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설치한 것으로 스크린 크기는 가로 4m, 세로 3m이며 전체 구조물 높이는 6m에 이른다.
특히 이 전자 게시대는 도내 최초로 상업용 광고 송출이 가능한 공공 전자 게시대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광고 활용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군은 2월 말까지 시범 운영을 진행하며 홍보 효과를 점검한 후 운영 시간, 화면 밝기,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적의 운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범 운영 기간에는 군정 홍보 및 공익 광고만 송출된다.
시범 운영 종료 후,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고성군청 누리집에 공지하고 일부 표출 시간을 상업용 광고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조정할 계획이다.
전자 게시대 운영이 활성화되면 광고 매체 다양화, 불법 현수막 감소에 따른 처리 비용 절감, 지역 경관 개선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홍영준 허가민원과장은 “이번 전자 게시대 설치로 군정 홍보와 공익 광고를 위한 정보 제공 채널이 확대됐다”며 “앞으로 불법 현수막이 줄어들어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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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 광역 철도망 시대 개막 - 강릉 발전 전략 포럼 개최
동해선 광역 철도망 시대 개막 - 강릉 발전 전략 포럼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는 19일 오후 2시 강릉씨마크 호텔에서 강릉-부산 동해선 광역 철도망 시대를 맞아 산업·관광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며 ‘동해안 광역 철도망 시대-강릉 발전 전략’을 주제로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철도망 확충을 통한 지역 산업과 관광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학계, 정부 및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발전 청사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의 핵심 주제는 동해선 철도 인프라를 활용한 산업·물류·관광 발전 방안이다.
“강릉은 철도와 항만을 연계한 복합물류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나아가 세계 100대 관광도시로 도약할 것이다”는 김홍규 강릉시장의 ‘강릉 산업 및 관광 발전 비전’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1부는 서민호 박사의 ‘철도 역세권 개발과 지역거점 육성 전략’, 강달원 교수의 ‘철도망 확충과 연계한 강릉의 물류 산업 발전 방향’, 심창섭 교수의 ‘최근 관광 환경과 강릉 관광의 미래’라는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2부는 박용재 단국대 교수를 좌장으로 서주환 경기대 교수, 신학승 한양대 관광학부 교수, 최미주 강릉원주대 교수, 김정한 국토교통부 철도건설과 사무관이 참여해 철도망 확충이 강릉에 미칠 영향과 발전 전략에 대한 심층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전문가들은 △철도와 연계한 물류산업 발전 △관광객 유입을 극대화할 관광인프라 구축 △역세권 개발을 통한 도시 경쟁력 강화 등 강릉이 동해안의 경제·관광 허브로 자리잡기 위한 정책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김홍규 강릉시장은 “철도망 확충은 강릉의 경제와 관광 지형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며 강릉이 항만과 철도를 기반으로 한 동북아 복합물류 중심도시로 자리 잡고 세계 100대 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 학계, 지역 사회가 힘을 모을 것이다”고 강릉의 미래 비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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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가 30년차 멘토링하며 시정 미래역량 강화’
강릉시청사전경(사진=강릉시)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는 지난해 처음 도입한 조직문화 개선 교육·활동 프로그램인 ‘소화 잘되는 거꾸로 멘토링’의 소통 영역을 올해 보다 확대해 오는 21일 첫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9월까지 8개월간 본격 추진한다.
‘소화 잘되는 거꾸로 멘토링’은 역멘토링 방식으로 국·과장 선배가 멘티가 되어 멘토인 8·9급 후배로부터 다양한 최신 문화와 디지털 기술을 배우는 활동을 통해, 상호 이해와 소통을 증진하며 조직문화를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프로그램이다.
단발성 교육이 아닌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교육이며 프로그램 이름의 ‘소화’는 ‘소통·화합’의 줄임말이다.
2030세대·저연차 직원에게는 소속감 증진 및 공직생활 동기 부여를, 기성세대·간부급 직원에게는 최신 디지털 기술과 트렌드 습득 및 리더십 향상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고 시정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강릉시가 기획했다.
시행 첫해인 지난해에는 위탁교육기관인 한국여성수련원의 정기 소통교육과 병행해, 시 주관부서에서 부여한 월별 과제 및 수시 소통 활동을 각 팀별로 수행했고 동영상으로 제작한 과제물을 직원 월례조회 및 시 유튜브를 통해 전 직원이 공유하면서 조직 내 관심을 환기했다.
올해 2기에서는 멘토·멘티가 직접 직원 힐링음악회를 기획, 진행해 보고 일일 라디오DJ가 되어 직원들을 위한 소통창구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조직문화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멘토인 2030세대 직원들이 스스로 시정 현안을 탐구한 뒤 실제 간부회의에 참석해 시장님과 토론 및 대화를 나누는 등 정책 결정 과정을 체험하면서 시정의 미래 주인공으로 소속감을 높이게 된다.
아울러 지난 1기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1박2일 워크숍과 MZ맛집 탐방, SNS 사용법 및 동영상 제작법, MZ문화 멘토링과 더불어, 이번 기수에는 챗GPT 활용 교육 등이 새로 추가되어 거꾸로 멘토링을 통해 최신 트렌드도 익히고 세대·직급 간 소통과 공감, 공동체의식도 높이는 일거다득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0일까지 근속연수 5년차 이하 8·9급 30명, 간부급 10명 등 총 40명을 모집해, 오는 21일 첫 오리엔테이션에서 사전설문과 각종 진단검사, 교육활동을 실시해 멘토 3명, 멘티 1명을 한 팀으로 매칭, 총 10개 팀으로 편성한 후 3월부터 본격적인 거꾸로 멘토링 활동을 전개한다.
각 팀별로 정기교육과 수시활동 참여도와 성과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우수한 활동을 보여준 팀에게는 표창장 수여 및 국내외 우수사례지 견학 등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시는 향후 거꾸로 멘토링을 각 부서의 일상 문화로 정착시키는 한편 업무상 긴밀한 협업이 필요한 부서 간 소통 프로그램도 도입해 조직 내 종횡의 활발한 소통·회의문화를 장려하고 더 나아가 2030세대 직원들로 주니어보드를 구성해 정책 제언 및 정책 결정 과정에 적극 참여토록 함으로써, 조직문화 혁신은 물론 강릉시의 차세대 시정역량을 더욱 키워나갈 방침이다.
거꾸로 멘토링은 민·관 각 분야에서 확산하는 추세로 강원특별자치도 내 지자체 중에서는 강릉시가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올해엔 거꾸로 멘토링의 성과를 조직 내로 깊이 전파해, 각 세대 간 서로의 경험과 가치를 올바로 이해하고 존중과 상생의 직장 내 공동체의식을 더욱 강화해, 건강하고 즐거운 직장, 유연하고 유능한 공직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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