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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난임부부 교통비 지원
영월군청사전경(사진=영월군)
[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은 지난 1월 ‘영월군 인구정책 기본 조례’를 개정 후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통해 자체 예산을 확보해 ‘난임부부 교통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만혼 및 고령 산모 증가로 난임 진단자와 난임 시술 건이 증가함에 따라 난임부부의 원거리 난임 시술 의료기관 방문 시 발생하는 교통비를 지원해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시술 건당 연간 최대 5회까지 30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관내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사실혼 부부를 포함한 난임부부이며 난임 시술 종료 후 6개월 이내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관내 난임 시술 의료기관의 부재로 임신을 원하는 난임부부가 시술을 위해 다른 지역을 방문해야 하는 어려움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저출산 시대에 난임부부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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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당초예산안 첫 6000억원 돌파
영월군청사전경(사진=영월군)
[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은 올해보다 10.08%가 늘어난 6,234억원 규모의 2025년도 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
어려운 세수 여건 속에서도 국·도비 확보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재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사업의 타당성과 효과성을 전면 재검토했다고 밝혔다.
일반회계는 5,814억원으로 지난해보다 8.72%가 늘어나 지역현안사업과 군민복지, 기반시설 확충 등에 집중할 수 있게 됐고 이번 당초예산안은 건전재정 기조하에, 일자리 증대, 생활 인구 확대, 정주 환경 개선 및 군민과 약속한 민선8기 핵심공약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편성했다.
주요 분야별로는 문화 및 관광 576억원, 환경 700억원, 사회복지 1,325억원, 농림해양수산 786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441억원 등이다.
주요 현안별로는 △봉래산관광자원화 사업 180억원, △동강 보도교 조성사업 55억원, △동·서강 정원조성 68억원,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42억원, △행복주택 건립사업 35억원, △교육발전특구사업 30억원, △문화도시 조성사업 30억원, △제33회 도민 생활체육 대비 체육시설 정비 18억원,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복지수당 6억원 등을 편성했다.
최명서 군수는 “이번 당초예산은 계속사업은 안정적으로 완성해 더욱 고도화하고 신규사업은 철저한 효과성 분석으로 꼭 필요한 곳에 제대로 투자 될 수 있도록 편성”했다며 “미래세대와 함께 살기 좋은 강원남부권 거점도시 영월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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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군정소식지 ‘아라리사람들’ 작품 전시회 개최
정성군청사전경(사진=정선군)
[아시아월드뉴스] 정선군은 11월 26일부터 12월 6일까지 11일간 군청 본관 1층에서 군정소식지 ‘아라리사람들’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칼럼, 시, 서평, 그림 및 사진 등 총 43점으로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된 작품들은 모두‘아라리사람들’ 2023년 12월호부터 2024년 11월호까지 게재되었던 작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전시회는 ‘아라리사람들’ 이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군민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소식지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기고자들께 감사를 표함과 동시에 군민들이 함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최승준 군수는“지난 1년여 기간 동안 아라리사람들에 소중한 작품을 기고해주신 모든 기고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작품 전시회를 통해 우리 군의 소식지가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선보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정소식지 ‘아라리사람들’은 1997년 3월 1일 창간부터 현재까지 군민이 꼭 알아야 할 군정소식과 군민들의 문화 생활에 도움이 되기 위한 소식지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군정시책 위주의 다소 딱딱한 군정소식지에서 독자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보다 폭넓고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군정소식지로 발전해 매월 23,500부를 발행하고 있고 관내뿐만 아니라 관외 출향민과 구독자 등 다양한 계층에 배포하고 있다.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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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 뮤지컬 ‘아리아라리’ 다큐멘터리로 재탄생
정성군청사전경(사진=정선군)
[아시아월드뉴스] 정선아리랑의 설화를 바탕으로 조선시대 아우라지 처녀 총각의 사랑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 해석한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아라리’는 2018년 동계올림픽대회에서 한국 전통극 대표 공연으로 첫선을 보이며 독창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았다.
전 세계인에게 감동과 환희를 안겨주며 현재까지 7년째 매주 정선5일장날 아리랑센터에서 상설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아리아라리는 작년 3월 세계 3대 공연예술축제 중의 하나인 호주 애들레이드 프린지 페스티벌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해 세계각국 6천여 작품과의 경쟁을 뚫고 연극 및 뮤지컬 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인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올해 8월에는 명실상부 세계 최대 규모의 공연예술축제인 영국의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정식초청되어 전세계인의 찬사를 받으며 성공적인 공연을 이어나갔다.
공연팀은 갈라공연, 거리홍보공연, 어셈블리홀 메인공연 등을 한 달간 치러내며 매일 수천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유럽인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현지 평론 사이트인 ‘더 큐알’과 ‘에든버러 리뷰스’로부터 평점 5점 만점을 받는등 호평을 받았으며 영국 공영방송사인 BBC는 K-POP, K-FOOD, K-DRAMA 등 전세계적으로 한류열풍이 지속되는 가운데, 한국인의 정서를 듬뿍 담은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아라리’는 새로운 K-컬쳐를 이끌어 가기에 손색이 없다는 극찬과 함께 생방송으로 공연팀의 모습을 담았다.
아리아라리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정선아리랑의 소리와 타악, 현대적 음악과 무용, 3D 홀로그램을 결합한 뮤지컬 퍼포먼스로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한국의 아름다움과 정선아리랑의 문화적 가치를 전 세계에 알렸다.
정선군에서는 올해로 8년째를 맞은 창작 뮤지컬 아리아라리 배우, 스텝들의 오디션부터 국내 공연 및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에서의 환상적인 무대, 넘치는 감동과 다양한 에피소드까지 1년여의 여정을 담아 다큐멘터리로 제작했다.
MBC강원영동을 통해 방영되는 특집 다큐멘터리 ‘아리 한국의 혼’은 2부작으로 제작됐다.
11월 28일 12월 5일 밤 9시에 방영되며 TV와 MBC강원영동 유튜브를 통해 동시에 시청할 수 있다.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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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흥원 양구군수 석천·양구중학교 방문해 학생들과 소통
양구군청사전경(사진=양구군)
[아시아월드뉴스] 서흥원 양구군수가 26일 오후 석천중학교와 양구중학교를 방문해 3학년 학생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관내 고등학교에 진학할 것을 독려했다.
이번 학교 방문은 지역인재 외부 유출을 방지하고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흥원 군수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관내 학교 진학의 장점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양구군에서는 여러분들의 학습·진로·문화·예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미래를 디자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응원하겠다”며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또한 서흥원 군수는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그동안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교육정책,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며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흥원 군수는 “여러분들이 경험하는 모든 것들은 앞으로 살아가는데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며 “어려운 환경이나 실패 또한 성공으로 가기 위한 소중한 디딤돌인 만큼, 시행착오를 두려워 말고 모든 일에 열정을 가지고 도전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양구군은 학생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양구군의 내년도 주요 교육정책은 △대학생 등록금 지원 △양록장학금 지급 △입학축하금 지원 △교육문화 택시 지원 △창의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진로진학 지원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 및 동아리 페스티벌 개최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에듀센터 스터디카페 및 청소년수련시설 운영 등이다.
양구군에서는 대학생 등록금 전액 지원사업, 등록금과 중복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양록장학금, 입학축하금 등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이와 함께 과학 캠프, 경제 캠프, 자기 성장 프로그램, 진로 캠프,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수도권과의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양구군은 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한 면 청소년 문화의 집, 에듀센터 스터디카페 등 청소년 시설 운영을 통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양구교육캠퍼스 누리집과 청소년 카카오톡 채널 등으로 청소년 정책과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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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부터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추진
양구군청사전경(사진=양구군)
[아시아월드뉴스] 양구군이 다음달 1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4개월 동안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제6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를 시행한다.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는 초미세먼지가 고농도로 심해지는 겨울철에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조치를 집중적으로 추진해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다.
양구군은 계절 관리제가 시행되는 동안 수송, 산업, 생활 등 3개 분야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먼저 양구군은 저감 장치 미부착 5등급 경유 차량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저공해 조치 사업 신청을 독려한다.
또한 차고지, 학원가 등에서 자동차 공회전 및 운행차 배출가스 특별 단속을 실시해 미세먼지 농도를 완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구군은 관내 아스콘, 레미콘 등 대기오염 배출시설 17개소를 대상으로 배출 및 방지시설의 적정 운영 여부를 집중 단속하고 건설공사장 등에 대한 비산먼지 저감 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미세먼지 불법 배출 감시원을 운영해 대기 배출사업장,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등을 상시 점검하고 불법소각 등 미세먼지 배출 행위를 매일 1회 이상 감시·점검한다.
이와 함께 양구군은 비봉초등학교~송청회전교차로 구간과 강원외고~종합운동장~청소년수련관 구간을 미세먼지 저감 집중관리 도로로 선정, 도로 노면 청소 차량과 살수 차량을 투입해 도로 청소를 강화하고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영화관, 박물관, 미술관 등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공기질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차종식 환경과장은 “분야별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군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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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겨울철 도로제설 종합대책 추진, 장비확보 완료
삼척시, 겨울철 도로제설 종합대책 추진, 장비확보 완료
[아시아월드뉴스] 삼척시는 겨울철 강설에 따른 도로 적설·결빙 제거 등 신속한 대응조치로 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3월 30일까지 겨울철 도로제설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국도 7호선, 국도 38호선, 도시계획도로 농어촌도로 등 50개 노선, 255.591km의 도로에 대해 제설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국도 7호선 동부아파트 구간을 포함해 마달동 마달재, 조비동 여삼재, 등봉동 등 적설 취약도로 9개 노선, 11개 구간과 상습 결빙 도로 5개 구간에 대해서는 중점 관리할 방침이다.
시는 겨울철 제설작업을 위해 삼척시 자체 장비와 임차 장비, 민간지원 장비 포함 건설업체, 유관기관 등이 소유하고 있는 장비를 파악해 유니목, 다목적차, 15톤차, 1톤차, 청소차, 산불차, 트랙터, 그레이더, 페이로더, 살포기, 굴삭기 등 285대의 제설 장비를 확보했다.
또한, 도계읍 황조리 강원대 도계캠퍼스 진입도로와 시청~강원대 삼척캠퍼스 구간의 급경사·급커브 위험 도로에 염수분사장치를 추가로 설치했으며 염화칼슘 295톤, 소금 1,337톤, 모래 250㎥ 등 제설 자재를 준비하고 점검했다.
시는 강설 시 기상예보, 적설량 등에 따른 단계별 비상 근무체계를 구축해 공무원, 도로보수원, 환경미화원, 유관기관단체, 자율방재단 등 1,171여명의 제설 인력을 활용해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며 상습 교통두절 예상구간 등 취약구간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관내 건설업체를 이면도로 제설작업 관리 업체로 지정해 강설 지역에 배치하는 등 도로이용 불편과 안전사고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폭설 등으로 인한 도로제설에 대비를 철저히 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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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삼척시청사전경(사진=삼척시)
[아시아월드뉴스] 삼척시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5,861명을 모집한다.
작년보다 168명 늘어난 규모이다.
모집분야는 노인공익활동사업, 노인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등이다.
기존 65세 이상의 기초연금수급자만 참여가능하였던 ‘노인공익활동사업’ 이 2024년 11월부터 직역연금 수급 저소득 가구까지 확대된 것이 작년과 다른 점이다.
참여를 원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주민등록등본, 통장사본 등 필요서류를 지참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 사회복지과 또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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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단계사거리 통행개선 완료.교차로 안전 확보
원주시, 단계사거리 통행개선 완료.교차로 안전 확보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는 교통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단계사거리 교통섬 사이 도로 폭을 확장해 대형차량 통행이 수월하도록 개선했다.
단계사거리는 이름과 달리 사실상 오거리인 교차로로 차량의 상충 감소와 경로를 명확히 하기 위해 교통섬이 많으며 그중 일부는 대형 차량이 통과하기에 협소해 운전자들의 불편함이 따랐다.
시는 시민 불편을 신속하게 해소하기 위해 대형 차량 통행 시 회전반경을 검토해 문제가 되는 일부 교통섬의 구조를 개선했다.
이에 따라 대형 차량 통행이 이전보다 수월해졌으며 운전자들이 안전하게 교차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실생활에서 작은 불편 요소까지 경청하고 개선에 나설 때 시민 편의는 증진된다”며 “안전하고 편리하게 다닐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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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만족도 91.9% 달해
원주시청사전경(사진=원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 2차년도 만족도조사’를 실시했다.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는 초등학생에게 매월 10만원의 바우처를 지급해 예체능 활동을 지원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여주는 사업이며 민선8기 공약으로 2023년 7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다.
시행 3년 차를 앞두고 실시한 이번 조사에는 학부모 1,023명이 참여했으며 ‘아이들 성장발달에 도움이 됐다’ 94.3%, ‘가계 경제에 도움이 됐다’ 93.4%를 기록하는 등 공약사업의 목적 달성을 확인했다.
또한 사업 전반에 대한 만족도 91.9%와 함께 ‘사업을 계속 이용하겠다’는 응답이 99.1%에 달하며 사업에 대한 높은 호응도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
다만 예체능 외 교과목 지원이 포함되지 않는 점이 불만족 사유로 나타났다.
조사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바우처를 계기로 아이들이 운동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삼남매가 피아노 배워서 연주회도 참가하고 그림 배워서 사생대회에서 상도 받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바우처 덕분에 아이들 교육에 있어서 경제적으로 부담을 줄일 수 있었다” 등 호평을 남겼으며 사업을 지속 유지해달라는 바람을 같이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전달해 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적극 검토해 꿈이룸 바우처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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