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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항 활성화사업 추진
삼척시청사전경(사진=삼척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삼척시는 삼척항 활성화사업으로 노후된 옥개시설 철거와 전선 지중화를 추진한다.
활어회센터 상인들이 수산물유통물류센터로 이전함에 따라 삼척항의 미관을 저해하는 노후된 옥개시설을 철거하고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경관 개선에 나선다.
예산 10억여 원을 투입해 삼척항 활어회센터를 철거하고 삼척수협과 활어회센터 인근 전주 10본과 통신케이블 등을 지중화한다.
또한 삼척항 명소화 거리 조성을 위해 유통물류센터 인근 골목길 확충, 벤치 및 안전 시설물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옥개시설과 삼척항 활어회센터 철거를 3월중으로 전선 지중화는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연말까지 준공할 계획”이라며 “무역항만과 어업, 관광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삼척항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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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부산지역 여행사 팸투어 추진.중앙선 연계 관광 촉진
원주시청사전경(사진=원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는 오는 1월 23일과 24일 부산지역 여행사 대표 15명을 초청해 주요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팸투어를 추진한다.
이번 팸투어는 중앙선 완전개통으로 원주∼부산 소요시간이 대폭 단축됨에 따라 경남권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팸투어단은 △소금산 그랜드밸리 △구룡사 △박경리 문학공원 △KGC인삼공사 원주공장 △네오플램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중앙동 전통시장에서 만두를 포함한 다양한 원주의 맛을 경험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2월 준공하는 소금산 그랜드밸리 케이블카를 사전에 적극 홍보해 다양한 여행 상품 개발을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철도 연계 상품 개발을 위해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 등 관광 교통 인프라와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제도를 안내해 관광 상품 개발에 따른 실질적인 지원 방안 마련에도 나선다.
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는 원주 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려 신규 여행 상품 출시 및 향후 부산지역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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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 임시공휴일에도 운행
원주시청사전경(사진=원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는 설 연휴 시민과 관광객의 여행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순환형 시티투어버스 임시공휴일 특별 운행을 추진한다.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는 원주 주요 관광명소와 터미널을 순회하는 코스로 매일 6회 운영하고 있다.
버스에 탑승해 시티투어를 진행하는 동안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와 관광명소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나, 연휴 기간 원주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임시공휴일인 1월 27일에도 정상 운행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임시공휴일을 맞아 가족,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원주시를 방문해 원주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길 바란다”며 “시티투어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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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시군 통합 30주년 맞아 인구증가세 전환 총력 추진
강릉시청사전경(사진=강릉시)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가 시·군 통합 30주년을 맞는 올해 통합 당시 인구 22만 회복을 위한 인구증가세 전환의 원년으로 삼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1995년 시군 통합 당시 강릉시 인구는 223,539명으로 출발해 2000년에는 233,121명으로 고점을 찍고 2024년 말 207,731명으로 지속 감소하고 있다.
주된 인구감소 요인은 자연감소로 사망자 수가 출생자 수를 넘어서고 전입보다 전출이 증가하는 데드크로스 심화 현상이다.
시는 출생아 급감과 전출 증가를 인구감소의 주원인으로 보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청년 인구 유입만이 저점을 찍은 강릉 인구가 하루빨리 인구 골든크로스의 변곡점을 이루어 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를 위해 민선 8기 2년 6개월 동안 다진 기반을 토대로 주요 핵심사업이 올해는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내 사업하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여건이 마련된 경제도시 조성에 총력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인구증가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2024년 12월 ‘강릉시 인구 늘리기 지원에 관한 조례’, ‘강릉시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에 관한 조례’에 대한 개정을 완료하고 출산·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 지원,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인구교육 및 시민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부모의 맞벌이 등 다양한 사유로 인해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을 위해 운영하는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을 확대한다.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은 생후 3개월부터 12세 이하 아동을 둔 가정에 아이돌보미를 파견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소득 유형에 따라 50%~20%이던 이용자 본인부담금을 80%~40%까지 확대 지원한다.
2024년 연간 서비스 이용 실적은 51,000여 건으로 맞벌이 부부와 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초·중·고 입학생을 격려하고 신학기 학부모 자녀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초·중·고 입학준비금도 새롭게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초등학교 20만원, 중·고등학교 입학생에게 30만원으로 강릉시에 주소를 두고 관내 또는 관외 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에게 지원한다.
연간 수혜 인원은 4,700여명으로 2025년 추경예산 반영을 통해 올 7월 소급 지원할 예정이다.
영구피임 수술 후 임신 출산을 희망하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정·난관 복원 시술비 지원을 최대 50만원까지 확대한다.
지원 대상은 정관 혹은 난관 절제술·결찰술을 받은 여성 나이 기준 49세 이하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구가족과 인구정책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다자녀 가정 지원을 위한 공공시설 이용료 등 감면 혜택도 확대된다.
시는 지난해 말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다자녀 가정 기준을 ‘2자녀 이상을 양육하고 최연소 자녀가 18세 이하인 가정’ 으로 기존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하는 제도적 기준을 마련했다.
실질적인 혜택 발굴을 위한 부서 협의를 통해 다자녀 가정 지원사업을 2024년 4종에서 2025년 9종으로 확대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부 저출생 반전대책의 핵심 분야인 일·가정 양립 문화확산을 목표로 관내 기업 대상으로 여성가족부 ‘가족 친화 인증제도’를 홍보하고 가족 친화 인증기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우수 기업에 대해서는 기업 힐링 프로그램 지원 및 포상 수여 등 가족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 민간 차원의 협력을 위해 읍면동 및 부서별로 인구감소 극복을 위한 1부서 1과제를 발굴 추진하고 공무원, 시민 대상 인구교육 등도 실시한다.
아울러 기업, 단체, 공공기관 협약 체결, 미전입 근로자 주소 옮기기 실천 및 범시민 ‘강릉 주소 갖기’ 운동 홍보 등을 통해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동참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입 세대를 위한 인센티브로 전입 축하금을 지원한다.
전입 축하금은 타 시군구 및 타 시도에서 우리 시로 최초 전입하는 시민에게 소속감과 지역 정착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신규 지원사업으로 세대당 최대 3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시로 전입한 세대이며 사업 시행은 2025년 추경예산에 반영해 올 하반기 읍면동 주민센터 등을 통해 소급 지원할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인구를 늘리려면 일자리를 확보하는 길밖에 없다”며 “사업하기 좋은 여건, 기업 하기 좋은 여건으로 만들어 우리 지역에 많은 기업들이 스스로 찾아오게 하고 이를 통해 경기 활성화, 지방재정 확충, 인구증가까지 이어지는 그런 선순환 체계로 반드시 이루어 낼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와 함께 아이 키우는 가정의 부담은 보다 낮추고 양육하기 좋은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올 한해 다양한 노력으로 인구증가세 전환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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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대문어 대량 종자생산 방류 및 기술 개발 박차
강원특별자치도, 대문어 대량 종자생산 방류 및 기술 개발 박차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에서는 “최근 대문어 자원의 감소가 우려되는 가운데, 부화 유생 방류와 어린 문어 인공 종자생산 기술 개발을 위한 시험 연구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문어는 강원 연안 해역에서 매우 중요한 경제적·생태적 가치를 지닌 품종이다.
특유의 담백한 맛과 식감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도 대표 고소득 어종이지만, 최근 어획량 감소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다.
실제로 대문어 어획량은 2015년 1,339톤, 2018년 1,494톤, 2021년 1,700톤까지 증가했으나, 2023년에는 약 300톤 감소한 1,347톤을 기록하며 자원 감소와 해양 생태계 균형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따라 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는 국립수산과학원, 한국수산자원공단 등 관련 기관과의 공동 협업을 통해 대문어의 생태적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지속가능한 어업 환경 조성을 목표로 부화 유생 방류와 생산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해성수산자원센터는 이번 달까지 도내 3개 시군 연안해역에 현재 사육·관리 중인 부화 유생 약 10만 마리를 방류 할 예정이며 방류 이후에도 센터 내 구축한 시험 연구 시설을 활용해 어린 문어 인공 종자생산 기술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시험 연구는 대문어 부화 유생에게 다양한 먹이원을 공급해 먹이별 성장률·생존율 등을 분석함으로써, 초기 부화 유생의 적정 먹이 개발과 최적 사육 환경을 구명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다.
또한, 도와 국립수산과학원, 한국수산자원공단 간 협업 연구는 현재까지 확립되지 않은 대문어 인공 종자생산 기술 개발의 실마리를 푸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특별자치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 임순형 소장은 “대문어 자원 회복은 단순히 한 어종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전체 해양 생태계의 건강성을 회복하고 지속가능한 어업을 위한 중요한 과제”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연구가 대문어 자원을 회복해 미래 세대에 건강한 해양 자원을 물려주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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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두근두근 뇌운동 인지강화교실’ 참여자 모집
강릉시청사전경(사진=강릉시)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는 오는 2월 17일부터 치매 선별검사 결과상 인지저하자 및 경도인지장애로 최종 진단받은 자를 대상으로 ‘두근두근 뇌운동 인지강화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인지기능 증진 활동을 통해 대상자들의 증상 악화를 방지하고 치매 발병 시기를 지연시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목적으로 기억력 강화를 위한 인지 게임, 미술, 음악, 신체 활동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대상자는 수시로 모집 중에 있으며 2월 17일부터 11월 28일까지 상·하반기 총 2기로 운영된다.
각 기수는 월요일과 금요일 2개 반으로 분반되어 주 1회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점차 치매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 치매 환자를 위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치매 고위험군 대상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장기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치매 발병 방지와 인지기능 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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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설 명절 ‘미리 성묘하기’로 행복하고 여유롭게 보내세요
강릉시청사전경(사진=강릉시)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는 2025년 설 명절에 많은 성묘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차 및 교통 불편을 피할 수 있는 ‘미리 성묘하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봉안당을 방문하는 유가족, 친지 등의 성묘객은 음식물 반입 및 섭취가 금지되며 제례는 봉안당 밖 제례분향소를 이용해야 한다.
2023년 3월 준공된 신축봉안당 안치단 내부에는 유골함, 사진, 소형 조화만 안치가 가능하며 안치단 외부에는 사진을 포함해 어떠한 물품도 설치가 금지된다.
만약 설치 시 제거 및 폐기 처분된다.
강릉시 청솔공원의 화장장과 매장 및 안치 업무는 설 명절 당일에는 휴무하며 봉안당 및 묘지 관련 민원처리만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미리 성묘하기’를 특별히 당부한다”며 “고인의 봉안당 및 묘지 안치 번호를 모를 경우를 대비해 청솔공원 민원실로 전화하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성묘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전했다.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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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기는 10% 할인 혜택 이제 홍천사랑상품권으로 '땡겨요' 앱 결제 가능
홍천군청사전경(사진=홍천군)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은 공공배달앱 ‘땡겨요’를 통해 지역화폐인 홍천사랑상품권 결제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홍천 지역 주민들은 더 편리하고 경제적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게 됐다.
특히 홍천사랑상품권은 구매 시 1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어 이를 이용하면 10%의 실질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단, ‘땡겨요’ 앱 내에서 등록된 홍천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홍천사랑상품권과 공공배달앱의 연동으로 주민들은 경제적 혜택을 받을 뿐 아니라 소상공인들에게도 매출 증가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홍천군은 향후 할인쿠폰 및 배달쿠폰 등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계획 중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는 합리적인 소비 기회를 제공하고 소상공인들에게는 매출 증대의 기회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땡겨요’ 가맹점주는 가입비와 광고비 부담 없이 입점할 수 있으며 2%의 낮은 중개수수료와 빠른 정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게다가 추가로 20만원 상당의 지원금, 마케팅 지원, 그리고 땡겨요 가맹점 전용 대출 상품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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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제3기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시작으로 활약 개시
홍천군청사전경(사진=홍천군)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의 다양한 활동을 홍천군민에게 알리는 ‘홍천군 제3기 SNS 서포터즈’ 가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홍천군은 1월 17일 행정상황실에서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한 2025년 홍천군 제3기 SNS 서포터즈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신영재 홍천군수는 서포터즈 10명에게 위촉장 및 기자증을 수여하고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우리가 하고자 하는 다양한 활동과 정책은 군민들이 알지 않으면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기 어렵다”며 “SNS 서포터즈가 홍천군의 다양한 이야기를 군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며 함께 군민들과 소통하고 홍천군의 가치를 높여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은 지난 2024년 12월 지원서 및 SNS 활용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10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SNS 서포터즈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2025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되며 홍천군의 관광, 문화, 축제 등 각종 다양한 이야기를 취재하고 이를 홍천군의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소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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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군소음피해보상금 신청 안내…마을별 가능 날짜 유의
춘천시, 군소음피해보상금 신청 안내…마을별 가능 날짜 유의
[아시아월드뉴스] “신청 가능 날짜 꼭 확인하세요” 춘천시가 2025년 군소음피해보상금 신청을 안내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소음 피해 보상금 지급은 군용비행장의 운용으로 발생하는 소음을 방지하고 그 피해에 대한 보상을 추진해 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급 대상은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음 대책 지역에 주민등록지를 두고 실제 거주한 사실이 있는 주민이다.
또한 작년에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도 소급 신청할 수 있다.
보상지 조회는 군소음포털에서 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월 4일부터 28일까지며 주말과 공휴일은 신청할 수 없다.
특히 마을별 접수 기간이 다른 만큼 반드시 가능한 날짜를 확인해야 한다.
율문3리는 2월 4일부터 7일 율문2리 2월 10일부터 12일 율문5리 2월 13일부터 14일 유포3리·율문4리·천전1리 2월 17일부터 18일이다.
2월 19일부터 28일까지는 대상자 모두 접수할 수 있다.
신청 장소는 신북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춘천시청 기후에너지과 등기우편, 정부24로 하면 된다.
보상금액은 소음대책지역 구분에 따라 1인 기준 최대 제1종 구역 월 6만원, 제2종 구역 월 4만 5,000원, 제3종 구역 월 3만원이다.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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