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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음식물쓰레기처리기 설치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강릉시청사전경(사진=강릉시)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가 오는 2월 3일부터 ‘가정용 음식물쓰레기처리기 설치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배출지 환경 개선을 위해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가정용 음식물쓰레기처리기를 설치하고자 하는 100여 세대를 대상으로 예산 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보조금은 기기 구입비의 50%,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대상 기기는 가열·건조 또는 미생물 발효처리 방식의 음식물쓰레기처리기로 전기용품안전인증과 공인기관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이어야 하며 음식물쓰레기를 분쇄해 하수관으로 배출하는 기기는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도 지원이 제외된다.
사업 신청은 공고일 전일 기준 강릉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나, RFID 음식물 종량기기가 설치되어 있는 공동주택 거주 세대나 설치장소가 가정이 아닌 경우 지원사업에서 제외되며 지방세 또는 과태료 등이 체납된 경우에는 완납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강릉시 폐기물 발생량이 줄고 배출지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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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 따뜻한 설 연휴를 위한 사회복지시설 위문 실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 따뜻한 설 연휴를 위한 사회복지시설 위문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 직원 150여명은 1월 23일 춘천 중앙시장과 제일시장을 방문,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및 각자내기 오찬 등 지역경제 살리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이해 강원특별자치도가 추진하고 있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 소비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윤승기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애민보육원’을 방문해 쌀, 과일 등 식료품과 생필품 50여만원의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원생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을 실시했다.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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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 이전 공공기관과 설맞이 장보기 행사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는 설 명절을 앞둔 1월 24일 5개 이전 공공기관과 함께 원주시 소재 전통시장을 방문해 각자내기 점심식사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센터, 도 투자유치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관광공사,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한국광해광업공단 등 5개 이전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센터와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 50여명은 원주 단구시장과 중앙시장으로 나누어 방문해 장보기와 점심식사를 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했다.
이달환 센터장은 “2019년도 센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이전 공공기관과 손잡고 진행하는 이번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통해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 상생의 기반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업하고 소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강원혁신도시는 사업기간 2007년부터 2017년까지, 부지면적 358만 5천㎡, 수용인구 31천 명으로 8,39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설치됐으며 현재 지정면에 위치한 산림항공본부를 포함해 총 12개의 공공기관이 이전해 자리잡고 있다.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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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시민불편 최소화
강릉시청사전경(사진=강릉시)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듯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5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안전관리 △보건·의료 △물가안정 △교통 등 생활과 밀접한 8개 분야를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시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주요 성수품 물가동향 파악 및 중점관리품목 물가모니터링을 강화한다.
연휴기간 중 긴급 의료서비스를 위해 관내 4개 종합의료기관의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병의원 364곳, 약국 251곳도 함께 운영되어 의료공백을 최소화한다.
아울러 건조해진 날씨로 높아진 산불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산불상황실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며 연휴기간 대설 및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한파 대비 제설·결빙 취약구간 26개소에 대한 예찰 및 제설을 강화하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본청, 사업소, 읍면동을 대상으로 4개반 14명으로 구성된 감찰반을 가동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25일 설 명절 연휴 기간 중 시민안전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근무하는 청솔공원, 자원순환센터, 소방서 119안전센터 등 기관을 방문해 현장 근무자들을 위문 격려할 계획이며 “시민들이 편안한 설 연휴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로 대응체계를 갖춰 민생안전과 생활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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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 설 연휴 종합대책 시행
삼척시청사전경(사진=삼척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삼척시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와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 데 이어 연휴 기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시는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종합대책 추진을 위해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 6일간 25개 부서 218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가동함과 동시에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해 설 명절 안전 관리 및 민원 대응에 나선다.
시 보건소도 비상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설 연휴 지킴이 약국’ 등을 지정해 운영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시민을 포함해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는 설 연휴를 맞아 시가지를 비롯한 주요 관광지에 대한 환경정비를 완료해 귀성객과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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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설 연휴 대비 식중독 예방 캠페인 진행
삼척시, 설 연휴 대비 식중독 예방 캠페인 진행
[아시아월드뉴스] 삼척시가 23일 오전 11시부터 설 명절을 앞두고 삼척 중앙시장 일원에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삼척시보건소 예방관리과 일동은 명절을 앞두고 시장을 찾은 방문객과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관련 정보가 담긴 리플렛과 핸디 휴대용 비누를 배부했다.
특히 식중독과 노로바이러스 예방의 핵심인 손 씻기와 독감 및 기타 비말 감염 예방의 기본인 마스크 착용에 대해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를 통해 많은 환자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철저한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으로 개인 위생을 지키는 것이 예방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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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2025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개시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가 최근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1월 24일 농협·신한·우리·국민·하나은행·강원신용보증재단 등 6개 기관과 ‘2025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1월 24일부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대출 지원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도는 민선8기 공약 이행을 위해 2023년부터 해당 자금을 1,200억원에서 2,000억원으로 확대했으며 소상공인의 상환금 부담 완화를 위한 이자 및 보증수수료를 지원하고 있다.
2025년에는 영세 소상공인에게 우대금리 0.5%를 추가로 지원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5개 은행 총 50억원 출연 및 2,000억원 대출자금 조성 △ 소상공인 대상 상반기 1,500억원, 하반기 500억원의 대출 △ 도의 이자 및 보증수수료 지원 등이다.
업체당 대출한도는 최대 5천만원이며 도에서는 2년간 2%의 이자와 보증수수료 0.8%를 지원한다.
보증한도는 총 2억원 미만이며 수수료 없이 중도 상환이 가능하다.
신청은 소상공인들의 편의를 위해 강원신용보증재단 별도 방문 없이 필요 서류를 구비해 은행에 제출하거나, "보증드림"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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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25년도 개별공시지가 조사 실시
양양군청사전경(사진=양양군)
[아시아월드뉴스] 양양군이 관내 120,474필지를 대상으로 2025년 1월 기준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조사 및 산정을 실시한다.
군은 1월 24일부터 2월 21일까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기 위해 용도지역·토지이용상황·도로조건·형상 등의 토지특성과, 각종 토지대장 및 건축물대장 등 공적장부를 활용해 현장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후 표준지공시지가와 비교해 개별지가를 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양양군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토지소유자·이해관계인의 의견제출은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이의신청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접수할 예정이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주택을 제외한 토지 관련 국세·지방세와 각종 부담금, 대부료 등의 부과 기준 및 토지정책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군민의 재산권과 관련 있으며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토지특성조사를 면밀히 실시해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산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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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물가안정 및 양양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실시
양양군청사전경(사진=양양군)
[아시아월드뉴스] 양양군이 설 명절을 맞아 1월 24일 오후 2시, 양양 전통시장 일원에서 ‘물가안정 및 양양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를 맞아,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의 활력 제고를 위해 설 성수품 등의 물가안정을 도모하고 전통시장·골목상점 등에 대한 이용을 적극 홍보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또한, 물가상승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에게 격려와 희망을 전하는 행사로서 의미를 더한다.
캠페인에는 양양군 공무원, 시장상인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안전보안관 등 지역 기관 및 사회단체 등 80여명이 참여해, 전통시장 일원을 순회하며 캠페인을 펼친다.
참여자들은 전통시장 상인과 장날 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홍보물을 전달하며 전통시장 이용의 중요성과 물가안정을 위한 협조를 적극 요청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물가안정을 위해 전통시장 및 골목상점 이용에 모두가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설 연휴 기간 물가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성수품 중점관리대상 품목의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불공정 상거래행위 방지를 위해 지도점검을 하는 등 물가관리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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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홈페이지 내 직원 성명 비공개 전환
춘천시청사전경(사진=춘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춘천시가 홈페이지 내 직원 이름을 2월 3일부터 비공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공개 전환은 춘천시 공무원노조 단체협약 교섭 요구사항에 따른 조치다.
또한 행정안전부 악성 민원 방지와 민원 공무원 보호 강화 대책에 따라 각 지자체 홈페이지 내 직원 성명 비공개 조정 권고 시행을 이행한 결과다.
특히 춘천시는 홈페이지 직원 이름 비공개 전환을 통해 직원 이름을 악용한 무분별한 신상 정보 노출 등의 피해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춘천시는 홈페이지에 공개했던 부서명, 직위, 이름, 전화번호, 담당업무 중 이름을 삭제한다.
다만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서 직위, 전화번호, 담당업무는 기존처럼 공개한다.
노진숙 춘천시 디지털정책과장은 “시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공무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공무원 보호를 위해 앞장서고 정확한 홈페이지 자료 제공을 통해 시민 편의 제공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