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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 보건의료협력 어르신 진료 실시
동해시청사전경(사진=동해시)
[아시아월드뉴스] 동해시 보건소에서는 오는 27일 오후 1시 30분부터 동해시 송정동에 소재하고 있는 송정경로당에서 1함대 의무대, 국군대전병원, 동해 동인병원과 함께 지역 경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민, 관, 군 합동 찾아가는 진료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진료 서비스는 민-관-군이 함께 합동한 보건의료협력 프로그램으로 내과, 치과, 한방, 물리치료, 심전도 및 초음파 검사, 혈압/혈당 측정 등 전문의와 군의관을 필두로 진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동해시 관계자는 “합동 진료 서비스를 계기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민-관-군이 함께해 다방면으로 사업을 발굴, 확대 운영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참고로 이번 진료 지원에는 중증외상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인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라 한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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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1시간대 몸도 마음도 가까운 강원
수도권과 1시간대 몸도 마음도 가까운 강원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이 더 이상 먼 곳이 아니라, 수도권에서 1시간대 거리에 있는 가깝고 접근성이 높은 지역임을 알리기 위해 ‘몸도 마음도 가까운 강원’ 국민공감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철도와 도로 등 광역 교통망 확충으로 수도권과의 거리가 가까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강원은 멀다’라는 막연한 인식을 가지고 있는 점에 착안해 마련됐다.
과거 강원은 수도권 지역에서 동해안권까지 이동하는 데 국도와 느린 철도를 이용해야 했기 때문에 기본 4시간 이상 소요되었으나, 현재는 강릉선, ITX-청춘열차 등을 통해 서울에서 1시간~1시간 30분 내 도착할 수 있으며 이는 서울에서 인천, 평택, 수원까지의 이동 시간과 거의 동일한 수준이다.
이에 도에서는 단순한 거리의 문제를 떠나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데 초점을 맞춰 국민들이 강원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며 대국민 인식개선 공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먼저, 3월에는 ‘가까워 졌다’는 것을 실제 데이터로 증명하는 ‘전문가 포럼’을 실시하고 4월 중, ‘수도권 강원 시대 선포식’을 서울에서 개최, 이미‘가까운 강원’을 공식 선언하고 이어서 수도권과의 실제 거리 검증을 위한 ‘누가 먼저 도착할까?’ 대결 챌린지 등 다양한 홍보 이벤트를 연중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각종 도정 홍보 시 교통망 확충 정보를 강조하고 ‘가까운 강원’ 접근성 홍보 영상을 제작해 SNS·유튜브 등을 활용해 널리 전파한다.
각종 축제·행사와 연계해 홍보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서울에서 가까운 강원’, ‘출 퇴근도 가능한 강원’을 강조해 수도권 시민들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심리적 거리감 해소에 집중할 방침이다.
한편 도는 2027년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2028년 여주~원주 복선전철, 강릉~제진 철도, 2029년 제2경춘국도, 2030년 GTX-B, 2031년 제천~영월고속도로 삼척~강릉 고속화철도, 2035년 영월~삼척고속도로 등이 개통될 예정으로 수도권 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울산 등 주요 광역권과도 2시간대 이동이 가능한 교통망을 구축 중에 있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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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확대
양양군청사전경(사진=양양군)
[아시아월드뉴스] 양양군이 올해부터 75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오는 3월부터는 기존 지원 대상자였던 5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뿐만 아니라 75세 이상 주민까지로 지원 범위를 확대해, 보다 많은 주민이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지원 대상자는 양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거주하는 5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75세 이상이다.
5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무료 접종, 75세 이상은 백신비 지원 대상자로 일부 본인부담금 수납 후 접종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군은 상명내과, 성모의원, 양양정형외과, 연세의원, 중앙외과 등 관내 5개소의 의료기관과 위탁 협약체결을 완료했으며 연말까지 2,500여명의 대상자들에게 예방접종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로 방문, 지원 자격 확인 후, 예방접종 지원 확인증을 발급받아 관내 위탁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앞으로 군은 2027년까지 지원 대상 연령을 65세 이상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신승주 양양군보건소장은 “대상포진은 고령층에서 발병 위험이 크며 접종비 부담이 높아 경제적 부담으로 이어지는 질병”이라며 “이번 사업이 발병률 감소 및 주민 건강증진, 경제적 부담 완화에 크게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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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대상자 모집
양양군청사전경(사진=양양군)
[아시아월드뉴스] 양양군이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에 참여할 65세 이상 어르신 200명을 2월 24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어르신에게 건강상태에 따른 건강측정기기를 대여해주고 스마트폰의 ‘오늘건강 앱’을 활용해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허약·만성질환 관리와 건강 습관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앱을 활용할 수 있는 경우가 우선적이나, 스마트폰이 없을 경우에는 화면형 AI스피커를 대여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단, △노인장기요양등급 1~5등급자 △보건소 모바일헬스케어 참여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만성질환 관리 자가측정기기 지원 대상자는 제외된다.
우선 선정 순위는 △독거어르신, 기존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건강위험요인이 1개 이상인 어르신 △식생활·신체활동·투약관리 등의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어르신이다.
신청을 원하는 어르신은 양양군보건소 건강관리과 방문보건팀에 전화 또는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대상자를 선정한 후 건강상태에 따라 건강측정기기를 대여하고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맞춤형 건강 컨설팅과 건강 관련 정보 및 미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건강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인센티브도 지급할 계획이다.
양양군보건소 관계자는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으로 노년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운영해 150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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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계절근로자 투입해 농촌 일손 보탠다
인제군청사전경(사진=인제군)
[아시아월드뉴스] 인제군이 농촌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752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현장에 투입한다.
군의 계절근로자 사업은 농번기 일손이 필요한 곳에 적재적소 배치되면서 농가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사업규모는 꾸준히 증가해 2022년 114개 농가에서 326명을 고용했고 2023년 159개 농가 494명, 2024년 197개 농가 622명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지난해는 197개의 참여농가 중 128개 농가가 사업과 근로자에 높은 만족도를 보여 65%에 달하는 재고용율을 기록, 올해 398명의 근로자가 지난해와 같은 농가에서 근무하게 됐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올해 252개 농가에 752명을 투입해 본격적인 일손 돕기에 나선다.
지난 2023년 필리핀 바탕가스 주, 산루이스 시와 체결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노동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순차적으로 입국한 근로자를 농가에 배치할 계획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5개월 동안 관내 농가에서 근무하며 희망자는 최대 8개월까지 체류기간을 연장해 근무할 수 있다.
한편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 증가에 발맞춰 인제군은 지난 2월 14일 농가를 대상으로 계절근로자 사업 안내 및 도입 절차, 관리 방안, 고용주 준수사항, 최저임금 및 근로기준법 등 고용주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농업 인구의 급감과 고령화로 농업인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필요한 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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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중소기업 합동 설명회 개최
인제군청사전경(사진=인제군)
[아시아월드뉴스] 인제군이 오는 2월 26일 오후 2시 인제문화관에서 ‘2025년 인제군 중소기업 지원사업 합동설명회’를 연다.
이는 인제군이 추진하는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 사업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기업이 이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에는 강원테크노파크,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한국발명진흥회 강원지부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분야별 사업을 종합적으로 안내한다.
또 현장에서 전문가가 나서 중소기업 대표자와 사업 관련 궁금한 점이나 애로사항에 대한 1: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이 유익한 정보를 얻고 다양한 정책과 지원 시책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이 유용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행사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제군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를 위해 자금 및 금융 지원, 수출 및 판로 개척, 창업 지원, 기술 보호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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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지난해 춘천 시민 60명 무료 법률상담…올해 지속 운영
춘천시청사전경(사진=춘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춘천시와 강원대 법학전문대학원 리컬클리닉센터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가 올해도 춘천 시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은 춘천시와 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리걸클리닉 센터가 함께 진행하는 사회 환원 프로그램이다.
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변호사가 직접 법률문제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과 소외계층을 위해 진행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2024년에는 총 20회에 걸쳐 10명의 변호사와 60명의 시민이 무료 법률상담에 참여했다.
올해도 벌써 1월과 2월에 26명의 시민이 상담을 받았다.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은 춘천시청 5층 소회의실에서 진행하며 춘천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상반기 무료 법률상담은 △3월 19일 △4월 9일 △5월 7일 △6월 25일 △7월 16일 △8월 13일 진행된다.
일자별 6명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이 마감된다.
3, 4월 진행되는 무료 법률상담은 3월 4일부터 춘천시청 홈페이지 무료법률상담 게시판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5월 이후 상담 신청 일정은 상담 전월 춘천시청 홈페이지 배너로 확인하면 된다.
춘천시 관계자는 “각종 생활 법률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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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춘천시장, 이번엔 도의원과 만난다…협력·소통 행보 지속
춘천시청사전경(사진=춘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춘천시의회 전체 의원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던 육동한 춘천시장이 이번엔 춘천 지역 강원특별자치도 도의원과 함께 협력 구축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2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육동한 춘천시장, 현준태 부시장을 비롯한 춘천시 소속 국장들과 춘천 지역 강원특별자치도 도의원과 함께 춘천시 주요 시책 현장 투어 및 주요 시책 간담회를 한다.
이번 일정은 춘천시와 춘천 지역 강원특별자치도 도의원 간의 공감대를 형하고 협력체계 구축으로 주요 시책의 추진 동력 확보를 위해 준비됐다.
장소는 기업혁신파크 조성 예정지와 더존 기업이다.
먼저 기업혁신파크 조성 예정지에서 사업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앵커 기업인 더존을 방문해 주요시설을 견학하는 등 첨단지식산업 관련 주요 시책을 협의할 계획이다.
현장 투어와 간담회는 춘천시와 춘천 지역 강원특별자치도 도의원과 허물없는 협력체계를 구축할 뿐 아니라 현재 추진 중인 미래 과제의 성공적 안착에 중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서 춘천시는 춘천시의회 전체 의원 간담회, 춘천시 의정회 시정 시책 간담회에 이어 이번 도의원 주요 시책 간담회까지 연초부터 시정 협력을 추진했다.
3월에는 북부내륙권행정협의회 시장·군수 간담회를 추진하는 등 소통과 협력의 범위를 계속해서 넓혀갈 계획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누구든 만나고 듣고 협력하는 것이 그간 유치한 사업의 성공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전국도시 춘천으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 춘천시의 역량을 춘천에만 한정하지 않고 계속해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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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2026년 국도비 확보 목표 3,327억원 본격 시동
영월군, 2026년 국도비 확보 목표 3,327억원 본격 시동
[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은 2026년 2월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6년도 국도비 확보 보고회를 개최했다.
최명서 군수를 비롯해 실·과장들이 참석한 이번 보고회는 지역 핵심 사업 추진을 위한 국도비 확보 전략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총 79개 사업, 3,327억원의 국도비 확보를 목표로 설정했다건설·도시 분야가 2,290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산림·환경 분야 261억원, 관광·문화·체육 분야 250억원, 경제·투자 분야 207억원, 재난·안전관리 분야 160억원, 농축산 분야 63억원, 교육·일반행정 분야 61억원, 복지·보건·의료 분야 35억원의 국도비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봉래산 명소화 사업 △영월형 지역활력타운 조성 △영월군 다목적 드론 센터 구축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 △농산물 유통복합 가공센터 조성 △폐광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쌍용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두산운학지구 공공하수도 설치 사업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생활인구 및 미래 일자리 확대, 정주 인프라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최명서 군수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국도비 예산 확보 전략을 면밀히 수립해, 향후 영월의 재도약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월군은 이번 보고회를 기점으로 체계적인 대응 전략을 구체화하고 중앙부처 및 강원특별자치도와의 지속 협력을 통해 2026년도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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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5년 제1차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 개최
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은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 중인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연초부터 발 빠르게 답례품 정비에 돌입했다.
평창군은 1월 24일 답례품 공개 모집 공고를 게시하고 2월 3일부터 2월 14일까지 총 12일간 신청받은 결과, 8개 업체에서 △독도 소주 △봉평메밀 소주 △켄싱턴 키즈월드 입장권 등 차별성 있고 특색있는 10개 제품을 답례품으로 신청했다.
1차 서류 심사 결과 모두 적격해 군은 24일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10개 제품에 대한 실 제품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후 선정된 답례품은 26일 군 홈페이지에 공고되며 3월 첫째 주 제품 촬영 후 상세 페이지를 고향사랑e음에 등록할 예정이다.
평창군은 2024년 기부 건수는 4,157건으로 모금액으로는 전년 대비 116%인 4억 7천1백만원을 달성했다.
평창군은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 기금 사업을 적극 발굴 중이다.
2025-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