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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회 현충일 날 오전 10시, 1분간 묵념사이렌 울림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제70회 현충일을 맞이해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추념행사에 맞추어, 오전 10시부터 1분간 강원지역에 현충일 묵념사이렌을 울린다고 밝혔다.
적기의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닌 만큼 도민들께서는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 후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되돌아갈 것을 당부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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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황태 유통질서 확립 캠페인 추진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황태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6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강릉시 주문진 전통시장과 속초시 관광수산시장 일원에서 ‘황태 유통질서 확립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우리나라 유일의 황태 생산지로서 ‘강원 명태산업 광역특구’ 와 ‘인제 용대 황태산업특구’를 지정해 지역 대표 특산품인 황태 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
최근 5년간 총 49억원을 투입해 황태산업 활성화 5개 분야 사업을 추진하며 황태 인지도를 제고하고 지역 소득 증대에 기여해 왔다.
그러나 최근 국내외 여건 악화로 황태 산업은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국내 경기 침체와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미국 수출이 중단된 가운데, 중국산 황태 수입이 증가하면서 국내산 황태의 유통량이 약 30%로 위축됐다.
여기에 ‘용대리 황태’ 와 ‘대관령 황태’ 등 강원 대표 브랜드명으로 가공지역을 허위 표시하는 사례까지 발생하면서 생산지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이에 도는 브랜드 신뢰 회복과 소비자 기만 행위 차단을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 글로벌본부 주관으로 강릉시, 속초시, 지역 수협, 상인회, 황태 생산자 단체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해 합동으로 추진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수산물 원산지 및 가공지역 표시 제도에 대한 계도와 홍보를 병행하며 올바른 유통질서 정착을 위한 현장 중심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손창환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상인들이 원산지 및 가공지역 표시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올바른 표시 관행을 정착시켜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고 황태 산업의 경쟁력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계도·홍보 기간 이후에는 수산물품질관리원과 수사기관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 단속을 실시해 위반행위에 엄정히 대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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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대책회의 개최
강릉시청사전경(사진=강릉시)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가 올해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대응하기 위해 5일 오후 2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김홍규 강릉시장의 주재로 강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 및 유관기관이 참석해,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에 대비·대응하고자 부서별 추진 사항 및 대응체계를 점검한다.
풍수해·폭염 2개 분야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며 특히 산사태 취약지역, 수방자재 관리, 상습침수구역 및 배수로 점검, 배수펌프장 운영 등에 대해 대비·대응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오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로 정해 24시간 상황을 관리하고 기상특보 발표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체계를 단계별로 즉각 가동할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호우, 폭염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주민들께서는 행동 요령 숙지 및 최신 기상정보에 계속 귀 기울여 주시고 집 주변 빗물받이 이물질 제거 등 주변 환경 정비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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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년 연속 노인 일자리 사업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강릉시청사전경(사진=강릉시)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실시한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지난해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이다.
2024년 노인 일자리 사업의 실적 평가는 6개 평가 부문별 △도 특화형 사업)로 합산해 선정됐다.
수상은 오는 6월 말 도 주관 ‘노인 일자리 사업 평가 대회’ 개최 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총 294억원을 투입해 강릉시니어클럽 등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5개소와 협력해 총 7,043명의 어르신에게 노인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올해는 316억원을 투입해 지난해보다 412명이 늘어난 총 7,455명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성실하게 책임감을 갖고 참여해 주신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땀방울이 인정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최고의 복지인 양질의 다양한 일자리 제공으로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 일자리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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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읍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복지로 마을에 활력을’ 회동2리에서 온마을 잔치 열어
정성군청사전경(사진=정선군)
[아시아월드뉴스] 정선읍행정복지센터는 6월 5일 회동2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2025년 온기나눔과 함께하는 정선읍 온마을 잔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도심에 비해 복지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삶에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고 복지 격차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선군 내 공공기관과 민간단체가 협력해 공동으로 추진한 만큼, 민·관이 함께 만드는 지역복지 모델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정선읍행정복지센터와 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정선군자원봉사센터, 정선읍주민자치회, 정선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 정선군시니어클럽, 강원랜드 등 8개 기관 · 단체 자원봉사자 50명과 마을주민 1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다양한 복지와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정선읍행정복지센터는 복지상담과 건강상담 창구를 운영하며 주민들과 직접 소통했고 특히 정선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세탁차량과 급식차량을 지원해 겨우내 묵었던 이불빨래 세탁과 영양만점 삼계탕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정선읍 주민자치회는 찾아가는 음악회와 염색봉사를 실시했고 정선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순각포착 인생샷’ 이라는 사진 촬영 이벤트를 통해 주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이와 함께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와 정선군시니어클럽이 이불 빨래 세탁을 지원했으며 지역 봉사단체는 네일아트, 서금요법 등 건강·문화 체험 부스를 운영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아울러 강원랜드봉사단에서는 마을의 저소득가정 1가구를 선정해 “따뜻한 강원 만들기”저소득층 노후보일러 교체사업을 진행해 온정을 전했다.
정선읍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복지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선 회동2리 이장은 “정선읍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여러 기관에서 마을까지 직접 찾아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오랜만에 마을이 북적이고 활기가 돌아 주민 모두가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고 말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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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읍 단체들, 지역연계모금 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
정성군청사전경(사진=정선군)
[아시아월드뉴스] 정선읍의 다양한 단체들이 6월 5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정선라이온스클럽, 정선로타리클럽, 정선청년봉사단 회원들은 지난 4월 12일 정선읍 회동2리에서 취약 가구를 선정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작업을 마친 뒤 남은 예산 118만원을 정선읍 지역연계모금에 기탁해 취약계층을 위한 추가 지원에 힘을 보탰다.
이어 정선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정선읍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별도로 100만원을 정선읍 지역연계모금에 추가 기탁하며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
이처럼 정선읍 단체들이 힘을 모은 지역연계모금은 더욱 활력을 얻고 있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지역 아동, 중증 장애인, 노년층 등 다양한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전증표 정선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주신 각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선읍 지역연계모금을 통해 도움이 절실한 분들께 희망을 전달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정선읍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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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고한 희생 원주의 품에 새깁니다”
원주시청사전경(사진=원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는 오는 6일 원주 현충공원에서 ‘숭고한 희생, 원주의 품에 새깁니다’를 주제로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
이 행사는 36사단, 원주경찰서 YWCA 어린이합창단, 상지대학교 학군단, 원주시 자율방범대, 보훈단체, 무용협회를 비롯해 유족과 시민, 학생들이 참여해 나라 사랑의 마음을 나눈다.
민·관·군이 모두 참여하는 이 추념식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헌신을 가슴 깊이 새기고 자유와 평화를 지키겠다는 다짐을 함께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12일 ‘해외파병용사의 날’에는 유엔군과 해외 파병 국군 장병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16일에는 전우회원 초청 간담회를 열어 참전유공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향후 시와의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10월에는 6.25 전쟁 초기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적의 자주포를 파괴하며 전세 반전의 계기를 마련한 故심일 소령의 추모식도 예정되어 있다.
한편 시는 참전유공자에 대한 실질적 예우도 강화해, 올해 1월부터는 보훈영예수당을 월 15만원에서 18만원으로 인상해 지급하고 미망인에게는 배우자 수당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전쟁으로 희생된 이들을 기억하고 호국영령이 염원했던 평화의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타당성 용역을 진행 중이며 보훈단체들의 의견을 수렴해 연내 기본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음악을 통한 보훈 문화 확산으로 전쟁의 기억을 예술로 되새기는 시간이 이어진다.
8월 23일 오후 7시 치악예술관에서 광복 80주년 기념음악회 ‘다시 찾은 기쁨’ 이 열리며 10월 2일에는 ‘2025 영웅갈라콘서트’ 뮤지컬 공연을 통해 평화의 메시지를 시민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호국영령을 기리고 예우를 다하는 것이야말로 원주의 정체성이며 도시의 품격”이라며 “앞으로도 보훈이 일상이 되는 도시 원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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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생각자람어린이도서관 6월 14일 정식 개관
원주시, 생각자람어린이도서관 6월 14일 정식 개관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는 생각자람어린이도서관이 오는 14일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 도서관은 원주시 최초 공공어린이도서관으로 관내 어린이 특화 공간조성을 바라던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됐다.
위치는 무실동 중앙공원 2구역 내로 연면적 2,558㎡,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어린이·유아·가족 자료실, 아트갤러리, 문화강좌실, 동아리실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개관 장서 17,879권을 비치하고 있다.
지난 5월 24일부터는 특색있는 공간과 실감형 미디어아트 체험, 디지털 스마트 독서 상상마루 등을 임시 운영 중인데, 방문객 후기로 입소문을 타서 지역주민들의 많은 기대와 성원을 받고 있다.
한편 14일 오후 4시 개관식을 시작으로 식전 행사로 △원주시 자원봉사 청소년 합창단 공연 △어린이와 시장님이 함께 읽는 동화구연을 진행하며 본 행사에도 어린이들이 함께하는 △어린이 사서단 편지 낭독 △피켓 퍼포먼스와 희망 비행기 날리기를 진행한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행사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 작가 강연, 마술 공연, 포토존, 원화 전시, 소원트리 등의 축하 행사도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도서관 일원에서 진행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생각자람어린이도서관이 우리 아이들의 꿈과 창의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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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강원 온라인마케터 인력양성 교육 수료식 개최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5일 오후 1시, 춘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강원 온라인마케터 인력양성 교육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 온라인마케터 양성사업’은 도민에게 온라인 마케팅 기반의 새로운 진로와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도내 소상공인과의 협업을 통해 동반 성장을 유도하기 위한 실무 중심의 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9기 교육과정은 춘천·원주·강릉 3개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총 48시간의 기본 교육을 통해 △스마트스토어 개설 △광고·마케팅 △주문·배송 관리 △라이브커머스 진행 실습 등 실전 위주의 커리큘럼을 운영했다.
이후 도내 소상공인 37개 업체와 1:1로 매칭되어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의 현장 실습을 수행하며 실무 역량을 쌓았다.
이를 통해 총 40명의 수료생이 전문 온라인 마케터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한 참가자는 “막연했던 온라인 마케팅이 이번 교육을 통해 구체화됐고 실제 창업 준비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다른 참가자는 “SNS 마케팅과 블로그 운영, 스토어 관리까지 실전 기반의 커리큘럼이 매우 유익했다”고 전했다.
한편 10기 참여자 모집도 오는 6월 13일까지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강원특별자치도에 거주하면서 온라인 마케팅에 관심 있는 도민과, 자사 제품을 보유하고 배송 및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소상공인 업체이다.
교육 지역은 춘천, 원주, 강릉이며 예비 마케터 40명과 소상공인 업체 40개 이상을 선발할 예정이다.
예비 마케터에게는 3개월간 총 120만원의 활동비와 함께 4주의 전문 마케팅교육, 2개월간 소상공인 1:1 매칭 현장실습의 기회가 제공된다.
김만호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변화하고 성장하는 시대 흐름에 맞는 온라인 마케터 양성교육을 통해 강원도민의 취업 및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더불어,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확대 및 매출증대까지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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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양양군,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아시아월드뉴스] 양양군이 현충일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6월 6일 오전 10시, 현산공원 충혼탑 앞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엄숙하게 개최한다.
이번 추념식은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자리로 국가유공자와 유족, 양양군 내 8개 보훈단체 회원, 102기갑여단장, 그리고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추념식은 오전 10시에 1분간 전국 동시 사이렌이 울리는 가운데 진행되며 군민 모두가 함께 묵념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이후에는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보훈단체장과 유족들의 헌화와 분향 △추념사 낭독 △추모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하고 경건하게 행사가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는 현충일 추념식은 우리 군민 모두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보훈정신 계승과 지역사회 화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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