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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배달음식점 집중 점검으로 식품안전 강화
거제시청사전경(사진=거제시)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는 1인가구 증가 등으로 인해 소비가 급증하는 배달음식 및 패스트푸드 등 프랜차이즈 음식점 등 다중이용 식품취급시설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점검은 시민들이 많이 섭취하는 햄버거, 핫도그, 떡볶이 등을 조리·판매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점검방법은 식품위생감시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업소를 직접 방문해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작업장 내 해충 등 위생관리 여부 △소비기한 경과 및 무표시 원료 사용·보관 여부 △위생모·마스크 착용,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 개인위생관리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것이다.
점검 결과, 위반한 업소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며 또한 6개월 이내 재점검을 실시해 위반 사항의 개선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빈연화 위생과장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배달음식점의 위생관리 강화를 통해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 시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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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교육 시작
거제시,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교육 시작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촌 고령화에 따른 농기계 수리 불편을 해소하고자 관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2025년 순회수리교육’을 시작한다.
이는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농업인 자가 정비, 수리 기술 능력 향상을 통한 수리 비용 절감으로 적기 영농을 실현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순회수리교육은 3월 4일부터 10월 23일까지 총 70회, 204개 마을에서 진행되며 경운기, 관리기 등 농기계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수리·점검하고 취급 조작에 관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순회수리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야광 반사판·저속차량 표시등 부착 및 영농철 도로 교통안전사고 예방 교육도 병행 실시한다.
수리를 위한 다수의 유무상 수리 부품을 확보했으며 수리 부품비 5만원까지는 무상으로 지원된다.
순회 수리 대상마을과 자세한 일정은 거제시농업기술센터홈페이지 농업인마당 또는 거제시 농기계임대사업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옥치덕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교육 서비스를 통해 농기계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며 적기 영농이 이루어져 거제시 농업발전에 힘쓸 수 있도록 최선의 밀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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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 김해시 청년정책협의체 발대식 개최
제6기 김해시 청년정책협의체 발대식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지난 7일 김해창업카페에서 홍태용 시장을 비롯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김해시 청년정책협의체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김해시 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의 네트워크 형성과 정책 참여 기회 보장을 통해 일자리·주거·문화·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직접 발굴하고 제안하는 청년 참여 기구이다.
이날 위촉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은 김해시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19~39세 청년 40명이며 이들은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6기 김해시 청년정책협의체는 △일자리 △문화·소통 △복지 3개 분과로 나눠져 2년 동안 활동하며 관심 분야별로 청년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하고 제안된 정책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결의문 낭독, 2025년 청년정책협의체 운영계획 안내, 발대식 퍼포먼스,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으며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청년정책협의체가 청년참여기구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과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김해시는 청년정책협의체의 체계적인 활동 지원을 위해 인제대학교 글로컬 30 사업과 연계한 ‘청년 참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오는 3월 지역 청년 교류 워크숍을 시작으로 정책 의제 발굴 및 전문가 멘토링, 청년정책 토론회 개최 등 맞춤형 지원 사업으로 시정 참여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홍태용 시장은 “실효성 있는 청년친화정책은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며 “김해시가 청년들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정책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제5기 김해시 청년정책협의체’는 지난 2년간 활동하면서 ‘공기업 취업 성공 솔루션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한 13건의 청년정책을 제안해 10건은 시 정책으로 반영됐고 3건은 향후 추진 등 계획에 있다.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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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5년 최고농업경영자과정 교육생 모집
김해시청사전경(사진=김해시)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오는 21일까지 경남도 최고농업경영자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최고농업경영자과정은 2개 대학교 5개 전공 과정으로 운영되며 총105명을 선발한다.
경상국립대학교 4개 전공,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 1개 전공으로 오는 4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이론, 현장 중심의 심화 과정으로 운영된다.
품목별 전문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김해시 거주 농업인은 김해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지원과를 방문해 응시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교육생 선발은 영농규모, 영농실적, 농업시설과 장비보유, 선도능력 등을 감안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여성농업인을 30% 우선 추천한다.
서면심사와 면접을 거쳐 3월 1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선발 교육생은 교육비 250만원 중 50만원만 부담하며 나머지 교육비는 경남도와 김해시에서 지원한다.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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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비 지원전체 비용 60% 최대 500만원까지
김해시,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비 지원전체 비용 60% 최대 500만원까지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멧돼지, 고라니, 조류 등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예방 시설물의 설치비를 지원하는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사업비는 4,500만원으로 철선울타리, 침입방조망 등 설치 비용의 60%를 시에서 보조하며 농가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선정 기준은 매년 반복해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과 피해 예방을 위한 자구노력, 설치 금액과 면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며 수확기 이전에 사업을 마무리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18개 농가에 5,379만원, 2023년 15개 농가 6,199만원을 지원해 농작물 피해를 예방했다.
신청하려면 오는 3월 20일까지 설치지원신청서 금액 산출내역서 등의 서류를 갖춰 경작지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이용규 환경정책과장은 “피해예방시설 설치비 지원으로 유해 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영농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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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조속 추진
김해시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조속 추진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올해 18억원을 투입하는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지원사업으로 삶의 질을 높인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화목4통 농기계 보관창고 정비를 비롯해 지나마을 배수로 등 농로와 용배수로 정비이다.
특히 사전 행정절차 이행과 실시설계용역을 완료, 조기에 사업을 발주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김해시는 지난 2001년부터 개발제한구역 특별법에 따라 개발제한구역 내 엄격한 규제로 인한 낙후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주민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587억원을 투입해 마을회관과 공동창고 건립, 마을주차장과 소공원 조성, 농로와 용배수로 정비 등 기반시설을 확충했다.
또 장유 대청계곡, 진영 서천저수지, 진례 신안저수지, 신어산 등에 누리길을 조성해 힐링 공간을 제공했다.
지난해 장유 대청폭포는 이러한 경관개선사업으로 많은 시민들이 일상 속 휴식을 즐기는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제종수 도시계획과장은 “개발제한구역 균형 발전과 주민들이 많은 편익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 발굴을 독려하고 이번 주민지원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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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의 독일마을’특별 전시회, 인기몰이
‘포용의 독일마을’특별 전시회, 인기몰이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독일마을 광장 여행라운지에서 열고 있는 ‘포용의 독일마을’ 특별 전시가 관광객과 지역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전시는 설 연휴 기간과 파독전시관 리모델링 공사 기간 중에도 남해 독일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독일마을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1960~70년대 파독 근로자들의 생생한 이야기와 남해 독일마을의 탄생 과정, 그리고 현재까지 이어지는 문화 융합의 여정 등 3가지 주제를 담아냈다.
1부는 기억의 공간으로서 ‘ 과거와 만남’을 주제로 1960년대 독일로 떠난 한국인 간호사와 광부들의 당시 출국 신청서 여권, 항공권 등 생생한 자료 전시와 파독 근로자들의 일상을 담은 과거사진 아카이브 등으로 꾸며졌다.
2부는 만남의 공간으로서 ‘독일마을 탄생’을 주제로 남해 독일마을 건설 과정과 그 속에 주민 이야기를 보여주는 신문 및 당시 자료로 채워졌다.
3부는 희망의 공간으로서 ‘독일마을의 의미’를 주제로 파독근로자 정착 마을이라는 표면적 의미를 넘어 이주민이 지역에서 공생하며 자생적으로 축제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삶의 희망을 보여주는 신문과 사진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파독광부들의 근무지였던 탄광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통로 공간과 파독 당시 실제 모습을 알 수 있는 영상, 독일마을 주민 인터뷰를 통해 제작된 스토리 영상 및 디자인, 책이 다채롭게 전시되고 있다.
전시회 개최 이후 1월 25일부터 2월 3일까지 1,213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이번 전시는 오는 2월 13일까지 이어질 계획이다.
한 관람객은 “독일마을이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깊은 역사적 의미를 가진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파독 근로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담긴 이야기를 접하고 나니 이곳을 새롭게 보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젊은 층의 관람객들 사이에서는 “사진 속 파독 간호사들의 젊은 모습을 보며 같은 또래였던 그분들의 희생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현재 대한민국의 발전이 있기까지 파독 근로자들의 공헌이 매우 컸음을 새삼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긴 설 연휴 기간과 파독전시관 리모델링 공사 중에도 많은 분들이 독일마을의 의미 있는 이야기들을 접할 수 있도록 이번 특별 전시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파독 근로자들의 헌신과 독일마을의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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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우리마을 회계주치의’ 참여자 모집
남해군청사전경(사진=남해군)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이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마을 회계주치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월 7일부터 2월 14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마을 회계주치의는 2021년부터 시행해 온 사업으로 재무·회계 관련 3년 이상의 경력이 있는 회계주치의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1명씩 배치해 경로당 임원들에 대한 회계·관리 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경로당 운영비 등 지원 보조금에 대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효율적이고 투명한 보조금 집행을 독려하기 위해 추진된다.
참여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50세 이상 만 65세 미만의 남해에 주소를 둔 미취업자 중 재무·회계 관련 경력 3년 이상인 경우 참여할 수 있다.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남해군청 주민행복과 노인복지팀으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3월부터 12월까지 1일 5시간, 주 25시간 이내로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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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부산물, 태우지 말고 파쇄하세요
영농부산물, 태우지 말고 파쇄하세요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봄철 영농 시기를 앞두고 미세먼지, 산불 예방, 병해충 발생 저감을 위한 영농부산물 파쇄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와 연계한 ‘2025년 영농부산물 안전 처리 지원사업’의 하나로 시행되며 농경지 내 논두렁·밭두렁 태우기 및 영농부산물 소각 행위를 금지해 미세먼지 및 산불 예방과 병해충 발생을 최소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센터에서는 작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마을 순회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
파쇄 우선순위 지역을 시작으로 신청 농가 현장을 직접 찾아가 파쇄 작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파쇄 우선순위 지역은 △산림 연접지 △고령농가 △여성농업인 △영세농 농경지 등 순이다.
파쇄 작목은 △과수 잔가지 △고춧대 등 영농부산물이며 파쇄 작업과 함께 불법 소각 방지 교육, 홍보 캠페인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영농부산물을 파쇄해 토양에 돌려주면 토양 비옥도가 높아지고 봄철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 효과도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미복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사업을 농업인에게 홍보해 농경지 불법 소각을 예방하고 미세먼지 발생을 최소화함으로써 깨끗한 농촌 만들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전했다.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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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련산청소년수련원,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결과 6회 연속 최우수시설 선정
금련산청소년수련원,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결과 6회 연속 최우수시설 선정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여성가족부 주관 2024년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시설로 선정돼, 2014년부터 6회 연속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전국의 수련원, 유스호스텔, 야영장을 대상으로 2년마다 시행되며 수련시설 운영과 안전 등 종합적인 평가 및 점검으로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수련원은 종합적인 운영 및 관리, 청소년 활동 및 프로그램, 인사 및 조직, 시설 및 안전 등 각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최우수시설 선정의 배경에는 최근 강조되는 안전 점검 분야인 건축, 토목, 기계, 소방, 전기, 가스 및 위생점검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이 주요했다.
한편 수련원은 시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청소년 수련시설로 금련산 중턱에 위치하며 약 9만 제곱미터 규모의 넓은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한 청소년활동인 ‘패키지 프로그램’과 다양한 주제의 ‘연중기획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 활동 활성화와 자율적 참여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청소년운영 위원회’ 와 천문, 클라이밍, 도예 시설을 활용한 ‘동아리 활동’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청소년과 시민, 가족 단위로 참여하는 공개관측행사, 별이 빛나는 가족사랑 프로그램, 청소년활동 대표 축제인 금련산 축제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양미 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장은 “이번 평가는 전 직원들이 나날이 강조되는 안전 분야를 비롯해, 시설의 세세한 부분까지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특색 있는 주제, 유익한 프로그램을 더욱 발굴해 부산시민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청소년 수련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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