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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명품 산양삼 첫걸음 종자 및 토양 미생물제 지원
함양군청
[AANEWS] 함양군은 오는 1월 27일까지 ‘산양삼 종자 및 토양 미생물제 지원사업’신청자 접수를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받는다.
함양군은 명품 산양삼 재배를 위해 전국 최초로 생산이력제와 식재 고도제한 등을 시행해 재배 전 단계인 종자에서부터 관리, 유통, 판매까지 엄격히 품질관리를 하고 있다.
이 사업은 산양삼의 재배 전 단계에서부터 우량종자의 안정적 공급과 양질의 토양으로 개선하기 위해 관내 산양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군 자체사업으로 시행하는 것이다.
신청대상은 산양삼 재배를 희망하는 농가로 산양삼을 재배하기 위해서는 한국임업진흥원으로부터 생산적합성조사, 생산신고 생산과정확인, 품질검사 등의 절차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신청대상자 중 최근 3년간 종자 신청 수량이 200kg 이상 농가는 따로 조정하고 미생물 제제의 경우 인정된 제품만 신청 가능하다.
구입단가는 산양삼 종자는 kg당 15만원이고 토양 미생물제는 포당 1만8,000~2만5,000원으로 군에서 50%를 지원한다.
군은 이 사업을 위해 올해 예산으로 종자 5,200만원과 토양미생물제 4,400만원을 확보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명품 함양 산양삼 생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양질의 토양에다 우량종자를 심는 것이 중요하다”며 “농가에서도 생산에서 유통까지 철저하게 관리해 소비자들이 믿고 드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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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의회의 유능한 정책지원관이 되겠습니다.
통영시의회의 유능한 정책지원관이 되겠습니다.
[AANEWS] 통영시의회는 2023년 1월 13일 최민수 통영시의회 입법고문을 모시고 특별위원회실에서 정책지원관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방의회 정책지원관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지방의회의 권한과 운영에서부터 정책지원관의 직무수행 방안과 전략까지 정책지원관과 전문위원을 대상으로 6시간 동안 진행됐다.
정책지원관은 지방자치법에 따라 지방의회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2년부터 도입된 의원의 의정 활동을 지원하는 정책 인력으로 통영시의회는 관련법에 따라 의원 정수의 1/2 범위인 6명의 정책지원관을 둘 수 있다.
김미옥 의장은 “의정 활동을 원활히 지원하기 위해서는 정책지원관의 전문성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상황이다.
때문에 올해는 정책지원관의 업무 능력 향상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며 “직원들이 해당 교육을 통해 전문성과 열정을 갖춘 정책지원관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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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가뭄 극복을 위한 총력 대응
통영시 가뭄 극복을 위한 총력 대응
[AANEWS] 통영시는 겨울 가뭄으로 인해 생활용수 부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작년부터 지속적인 급수지원으로 가뭄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현재 광역상수도 미공급 도서지역인 산양 추도, 욕지도, 한산 매물도, 사량 수우도 등 대부분 도서지역 주민들이 생활용수가 부족해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으로 통영시는 작년 10월부터 사설 급수선과 욕지 행정선을 활용해 생활용수 1,671톤, 병물 18,918병을 지원하고 지하수 개발하는 등 가뭄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가뭄 장기화를 대비해 특별교부세 440백만원을 확보해 사설 급수선 및 급수차를 확대 운영하고 지하수 개발을 통해 부족한 용수를 확보할 예정으로 신속하게 사업비를 집행해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도서지역의 근본적인 가뭄 대책을 위해 도서지역 식수원 개발사업 신규사업 추진과 현재 추진중인 추도지구 식수원 개발사업의 적극적인 예산 지원을 경남도에 요청했으며 지방상수도 공급지역인 욕지도에 올해와 같은 역대급 가뭄에 대비해 추가 수원 확보를 위한 지하수 저류지 설치사업이 꼭 필요함을 전달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달은 설명절 연휴가 있어 고향을 방문하는 분들이 식수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연휴 기간 전에 급수를 최대한 지원해 편안한 고향 방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가뭄이 지속되는 만큼 물 절약 실천도 당부드렸다”고 전했다.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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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테크 청정 의령에 새둥지.30억 투자
청정테크 청정 의령에 새둥지.30억 투자
[AANEWS] 물관리·대기환경·신재생에너지 등 환경 분야 특화 업체인 청정테크가 의령에서 새둥지를 틀었다.
지난 13일 의령읍 동동농공단지에서 청정테크 의령공장 준공식이 열렸다.
청정테크는 2007년 설립, 충남 부여군 제2은산산업단지 내 본사를 둔 환경분야 사업의 기술개발을 실증화한 회사다.
정부조달우수제품 선정 및 다수의 정부 R&D 연구개발과제 수행해 각종 인증과 46건의 특허를 보유한 유망 기업이다.
청정테크는 액체여과기 제조 등 4개 업종의 사업 확장을 위해 30억원을 투자하기로 지난해 10월 의령군과 협약식을 맺었다.
이날 의령공장 준공식에는 오태완 의령군수, 최재진 대표, 김정학 구룡·동동 농공단지협의회장과 입주기업체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정테크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최재진 대표는 “청정테크는 청정의령에서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
깨끗하고 쾌적한 의령의 천혜의 장소에서 더욱 환경친화적인 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하겠다”며 “지역민 고용창출 등 의령군 산업경제 전반에 대표선수로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령군은 지역의 산업과 문화 공단으로 탈바꿈하고 의령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농공단지를 전면 ‘대개조’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공모에 의령 구룡·동동농공업단지와 부림·봉수농공단지 2개소가 모두 선정돼 총 사업비 100억원이 투입, 복합문화센터가 각각 건립될 예정이다.
오태완 군수는 “농공단지 성패가 의령 미래 50년 명운을 결정한다.
의령군 전략 산업 기반 구축 사업의 하나로 조성 중인 ‘부림일반산업단지’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며 “청정테크의 새 출발을 응원한다.
의령으로 오는 기업은 모두 독보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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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청년 5인 이상이라면 누구나 모여라
의령군 청년 5인 이상이라면 누구나 모여라
[AANEWS] 의령군이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2023년 청년정책 패키지 사업에 본격 돌입했다.
의령군은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삶 전반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의령청년 희망프로젝트사업인 '청년정책 패키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운전면허 취득비용 지원사업, 청년 소상공인 창업 지원사업 등 다채로운 사업으로 청년들의 호평을 받았다.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공통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의 자발적인 모임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정책 패키지’ 사업으로 지난해 9개 팀을 선발해 최대 1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했다.
이들은 8개월간 지역 활성화 연구, 창업 준비, 생활 취미 등 여러 분야의 활동을 펼쳤다.
지난 12월에는 사업에 참여한 20여명의 청년이 모여 동아리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자리를 가지기도 했다.
이번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16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하며 지역현안, 창업, 취미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동아리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의령군에 주소를 둔 청년 5인 이상으로 모인 청년동아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소멸위기대응추진단 청년정책담당 방문 또는 전자메일 의령청년온라인플랫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령군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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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수승대 눈썰매장, 겨울여행지로 각광
거창 수승대 눈썰매장, 겨울여행지로 각광
[AANEWS] 거창군은 지난 13일 구인모 군수가 겨울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수승대 눈썰매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물을 점검하고 안전요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군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눈썰매장 시설물을 보완·정비하고 충분한 안전요원을 배치해 이용객들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는 등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23일 개장한 수승대 눈썰매장은 120m 길이의 슬로프와 무빙워크가 설치되어 있으며 코로나19 방역 지침 완화와 수승대 출렁다리 개장으로 창원·거제·진주 등 경남 일원과 대전·광주·대구 등지에서 찾아온 방문객 인원은 지난해 대비 2.5배 증가했다.
수승대 눈썰매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2회 운영하며 이용료는 1인당 어린이 6000원, 청소년 7000원, 성인 8000원이고 눈썰매장 이용 시 주차료는 무료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많은 이용객들이 찾는 놀이시설은 안전사고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요원들에게 적정한 휴식을 제공하고 이용객들에게 안전수칙을 충분히 안내해 안전사고가 없도록 눈썰매장 운영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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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특례시에‘사랑의 리어카’ 전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특례시에‘사랑의 리어카’ 전달
[AANEWS] 창원특례시는 16일 의창구 명곡동행정복지센터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리어카’ 전달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사랑의 리어카’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기술봉사팀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제작됐다.
힘들게 폐지를 주워 생계를 유지하는 5명의 명곡동 홀몸 어르신들께 생필품 꾸러미, 자물쇠 등과 함께 지원됐다.
‘사랑의 리어카’ 사업은 2013년 12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기술봉사팀을 결성하면서부터 시작되어 기존 리어카 무게보다 경량화되고 태양광으로 충전되는 안전 경광등 설치, 형광페인트 도색, 브레이크 등을 장착해 폐지를 줍는 어르신들 안전 문제를 해결해 지금까지 총 509대를 기부해 왔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로 개발한 ‘사랑의 리어카’ 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를 드린다”며 “기업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문제해결 자원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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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거창전통시장 화재예방 및 물가안정 캠페인 펼쳐
거창군, 거창전통시장 화재예방 및 물가안정 캠페인 펼쳐
[AANEWS] 거창군은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거창전통시장에서 구인모 군수와 시장번영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전통시장 소비 촉진과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을 격려하며 가격 및 원산지표시제 준수 화재예방 홍보와 소장시설 점검 전통시장 이용을 홍보했다.
군은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과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성수품 가격동향과 가격표시제, 원산지 표시점검 등 불공정 상행위를 집중 지도·단속 중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군민들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격려했다.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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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항노화힐링랜드, 설 연휴 기간 정상 운영
거창 항노화힐링랜드, 설 연휴 기간 정상 운영
[AANEWS] 거창군은 가조면 소재 거창 항노화힐링랜드가 설 연휴 기간인 21~24일까지 4일간 휴관 없이 정상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22년 12월 거창군을 찾은 방문객과 출향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설 연휴를 휴관일에서 제외해 정상 운영할 수 있도록 ‘거창 항노화힐링랜드 운영 조례’를 개정한 바 있다.
설 연휴 기간 항노화힐링랜드 내 Y자형 출렁다리, 숙박시설을 비롯한 모든 시설은 사용이 가능하지만, 가조면 소재지에서 항노화힐링랜드 주차장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는 운영을 중단한다.
또한, 군은 연휴 기간 자체 근무조를 편성해 항노화힐링랜드 주차장 관리와 Y자형 출렁다리 안전관리 등 방문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상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연휴 기간에 항노화힐링랜드를 이용하시는 방문객들은 개인방역수칙 등을 준수해 안전하게 이용하시길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항노화힐링랜드 내 안전사고 예방과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창 항노화힐링랜드는 개장 이후 우두산 산행과 Y자형 출렁다리 관람을 비롯해 산림휴양관광, 숲속의집 숙박이용객을 포함해 매주 6800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지난해 총 35만6000명이 다녀갔다.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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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3년 고위험사업장 종사자 특별 안전보건교육 실시
사천시, 2023년 고위험사업장 종사자 특별 안전보건교육 실시
[AANEWS] 사천시는 16일 중대재해처벌법 등과 관련한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2023년 고위험사업장 종사자 특별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동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사천시 소속 현업종사자 3500여명 중에서 환경·녹지분야 1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박동식 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은 재해 다발 업종의 재해사례와 대책 산업안전보건법과 산업재해보상보험법의 이해 등에 대한 안전·보건교육이다.
시는 지속적인 안전보건 교육과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현장의 위험성 평가로 유해·위험요인을 파악 및 개선해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박동식 시장은 “현업종사자 구성원 모두가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조직 구성원의 소통을 통한 안전문화 정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3-01-16